10월 24일 미지센터 초등학생 행사 (요리)


오후 7시에 시작한 이번 요리 행사에는 브라질 대사님 부인 '후지타' 씨의 브라질 음식 문화에 관한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브라질 음식의 다양성에 대해서 배워 본 후, 빠스텔(Empadinhas), 치즈볼(Pão de Queijo), 초코쿠키(BRIGADEIRO), 치킨 고로케 (Coxinhas de Frango ) 4가지의 브라질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10월 19일 미지센터 초등학생 행사 (음악)


오후 7시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질 대사 부인 '후지타'씨와 대사관 문화담당자 '파울로'씨에게 브라질 음악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 늦게 시작해서 피곤한 참가자들을 생각해서 모두 함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브라질 음악을 느껴보았습니다.


10월 15일 미지센터 초등학생 행사 (카포에라)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이 날의 참가자들은 '심슨'씨의 카포에라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포에라 때 사용하는 음악과 카포에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간단한 동작들을 따라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형제의 나라로 일컫는 몽골이 가을바람과 함께 미지센터를 찾아왔습니다.

몽골의 달이란 이름으로 9월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의 의식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미지센터에는 몽골 관련 전시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었으며, 이중에는 몽골 전통 가옥 게르도 있었습니다. 또한, 몽골에서는 초원이나 산악지형을 불문하고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어워에서 소원쓰기 체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오트곤 바트씨에게 칭키스칸과 몽골의 역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신나게 빙고게임을 하면서 복습도 하고, 정답을 잘 맞춘 팀은 몽골 과자도 맛보았습니다.



두 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몽골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나씨에게 몽골 음식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설렁거씨와 함께 직접 몽골 만두 보오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가 몽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3
,
세 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몽골의
대한 내용으로
, ‘
오트곤 바트
씨가 몽골의 주거문화를 설명해주었습니다
.
전시장에서 눈으로 보았던 전통 가옥
게르
구조와 특징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자신만의 게르 모형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

25일에 진행된 대학생 프로그램에서는 -몽골 학생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처음 만난 양 국의 학생들은 자기소개 및 간단한 게임으로 어색함을 없애고, 함께 몽골 전통 만두 보오즈를 만들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가장 예쁘게 만든 베스트 보오즈를 뽑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이었던 네 번째 초등학생 행사에서는 몽골 인형극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앙흐토야씨 등 몽골인들이 몽골의 전통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 사슴과 낙타와 몽골 전통놀이 샤가이체험, O/X 퀴즈, 몽골 의상 책갈피 만들기 등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이렇게 9몽골의 달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미지센터] 2011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참가자모집 (~12/4)

 

<참여적 워크숍을 통해 기획해보는 국제이해교육(EIU)을 접목한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

 

미지센터는 청소년과 세계를 잇는 다리역할을 하고 계신 청소년 국제교류 실무자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계시민양성을 위해 핵심 교육과제로 유네스코에서 주창하는 ‘국제이해교육(EIU)'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제’가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해 볼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발전교육문화다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참여적 워크숍으로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함으로 기획능력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실무자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영문서신작성법 강연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각 기관에서 바쁘게 일하시는 실무자 분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12월 13일, 14일 양일 간 비숙박형으로 진행됩니다.

 

국제이해교육(EIU)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기획을 고민하시는 분들,

실무자가 아니어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들!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1. 프로그램: 2011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2. 일        시: 2011년 12월 13일(화) ~ 14일(수)

3. 장       소: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4. 주       제: 국제이해교육(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을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5. 대       상: 만20세 이상 청소년 국제교류에 관심있는 대학생, 일반인, 교사, 실무자

6. 신청기간: 2011년 11월 4일(금) ~ 12월 4일(일)

7. 신청방법: www.mizy.net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mizyeiu@mizy.net으로

접수 (선착순마감)

8. 참 가 비: 5만원 (국민:375301-04-004594, 예금주: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신청서 접수 후 참가비를 입금하셔야 참가신청이 완료됩니다:)

9. 참가비환불규정: 12월 6일前 100% 환불 / 12월 6일~12일 50% 환불 / 워크샵 시작后 환불불가

10. 행사일정

12월 13일(화) 첫째 날

시간

구분

내용

강사·담당자

09:30~10:00

등록

참가자 등록

미지스텝

10:00~11:00

아이스브레이킹

국제이해교육 입문!

Ice-breaking 게임으로 맛보기

미지스텝

11:15~11:45

오리엔테이션

강사 및 프로그램 일정 소개

김소미

(미지센터 교육문화사업팀장)

11:45~13:15

점심시간 [세계의 음식 맛보기]

13:15~16:15

참여적

워크숍 1

국제이해교육(EIU)의 5가지 영역,

워크숍을 통해 정체성 찾기,

다름과 같음 이해,

다문화 존중에 대한 이해 및

청소년 프로그램으로의 적용

강순원

(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

16:40~17:10

Recapitulation& Reflection

첫째 날 느낀점 & 배운점 공유

강순원

(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

17:15~17:50

프리젠테이션

국제이해교육(EIU) 카테고리 안에서 미지센터 프로그램 찾기

박주희

(미지센터 교육문화사업팀)

18:00~19:00

저녁시간

19:00~20:30

선택강연

2시간 속성 ‘영문서신 작성법’

Peter Chun

(APEX 전략경영

컨설팅 대표이사)

12월 14일(수) 둘째 날

시간

구분

내용

강사·담당자

09:30~11:30

참여적

워크숍2

지속가능 발전 및 교육에 대한 이해, 지속가능 발전 교육을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이선경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

교육위원회 위원)

11:30~12:00

그룹 활동

오리엔테이션

그룹별 프로젝트 기획안 작성법 설명

전은숙

(미지센터 교육문화사업팀)

12:00~13:15

점심시간 [세계의 음식 맛보기]

13:15~15:15

그룹 활동

그룹별 프로젝트 논의 및 기획안 작성

※제공된 PPT 템플렛 완성

미지스텝

15:45~17:15

프리젠테이션

및 피드백

그룹별 프로젝트 발표 및 피드백

※3그룹 2조 동시 진행

※1조당 30분

강순원, 이선경

17:25~18:30

평가회 및 폐회

설문 평가 및 소감 나누기

참가 활동 증명서 배포

미지스텝

 

11. 워크숍 퍼실리테이터 및 강연자 간단약력

*강순원

- 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

-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사회학 박사

 

*이선경

-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위원회 위원

- 청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Peter Chun

- APEX 전략경영 컨설팅 대표이사

- 글로벌교육정책 컨설팅 및 자문

- 삼성엔지니어링 영어공용화 평가위원장

- 전 파고다어학원 원장

 

12. 문 의: 미지센터 교육문화사업팀 인턴 이주이 / 02-755-1024(내선110) / mizyeiu@mizy.net

  미지 청소년 기자단 모집 



‘2012
미지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미지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자로 활동하면서, 인권, 평화, 환경 등 국제활동의 각 분야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미지 소속 동아리입니다. 2012년 미지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에 도전해보세요.

 

모집대상: 국내외 거주 만 15세 이상 24세 미만 한국인

모집인원: 15명 내외

 

지원자격:

- 한국어 또는 영어로 기사 작성이 가능한 청소년

- 국제 활동에 관심 혹은 경험이 있는 청소년

- 글쓰기를 좋아하고 적극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한 청소년

- 디지털기기 운용능력이 있는 청소년

- 기사 발굴 및 취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청소년

 

기자의 역할: , 사진, UCC 등의 형태로 기사 기획 및 작성, 포스트, 블로그 관리

기자의 의무:

- 1꼭지 이상 기사 게재

- 카메라 등 취재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및 취재 비용 각자 준비

- 취재 대상자 컨택 등 취재에 필요한 업무 각자 진행

- 1회 이상 미지센터 프로그램 취재 및 미지 동아리 회원 활동

기자 선발 기준:

- 온라인 미디어 경험 (본인의 블로그/싸이월드/카페 등 포함)

- 기사작성 능력

- 미디어 활용 능력

- 국제활동 관심 및 참여 정도

- 성실성과 책임감

 

활동기간: 1 (활동 평가 후 1회에 한해 연장 가능, 활동 불성실시 중간 탈락)

활동내용: , 사진, UCC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기사 작성

혜택:

- 성실히 활동을 마친 기자에 한해 국영문 활동증명서 1회 발급

- 취재에 필요 시 협조공문 등 행정적 지원

- 미지센터 청소년 기자단 신분증 발급

- ‘올해의 우수 기자선발, 연말 우수 기자 표창 및 미지센터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 부여

- ‘이 달의 우수 기사작성자에게 봉사활동 시간 부여(기사 한 건당 5시간, 연말에 일괄 부여)

- 1회 이상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 및 교육 참가 기회 제공

 

제출서류: 기자단 지원서 (필수)

                * 기사는 기존에 쓴 기사가 있는 경우 그 기사를 첨부, 없을 경우 새로 작성해도 무방

제출방법: 첨부된 기자단 지원서를 meint@mizy.net (전자우편으로만 접수 가능)로 메일 제목 및 파일 이름 미지 청소년기자단 지원서_ OOO(이름)'으로 제출

접수기간: ~ 2011 12 08 () 자정까지


선발과정
:

- 서류 접수 마감: 2011 12 08 ()

-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2011 12 10 (),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 2차 면접: 2011 12 12 ()

- 최종합격자 발표: 2011 12 14 ()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 기자단 오리엔테이션: 12 18() 오후 5:00

문의: 미지센터 김승아 02-755-1024 (내선114)

 

 

미지센터(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운영하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On September 17th, a lecture was given in regards to the 2011 Millennium Development Goal Progress (MDG), which was held in the KOICA building, celebrating its tenth anniversary. It was specifically highlighted that common people should be more aware of spectrums entailed by MDG. For this cause or reason, NGO will be provided a great opportunity to advertise their campaigns and activities throughout the field, in which to soon become a discussion key.

 

Among the presentation, I was awestruck by the Millennium Village Project, held by the Merry Year Foundation, which took place in Gumulira, Malawi. Although the project has brought a delicate attraction, steady changes are still being altered. It was a ‘glocal’ project that implements the ideas of MDGs into every corner of the world, specialized to just the place.



All the panelists and students in the celebratory lecture

 

Goal1: Eradication of extreme hunger and poverty

When farmers were provided with fertilizers, the harvest rate was 5 tons per one hectare But when fertilizers are not provided, the production was reduced to 2 tons per hectare. Aiding fertilizers and seeds are necessary in order to support fundamental needs.

 

Goal2: Achieve universal primary education

Participation in school education is valued to its utmost position when schools budgets provide food for students; moreover, providing funds in order to operate a sound education environment for students who come from unstable socio-economic backgrounds. This goal stresses that consistency and validated operations from the Village Sensitization Education Program is necessary, to say the very least.

 

Goal 3: Promote gender equality and empower women

The annual school fee in Gumulira is about 60 USD. However there are only a few who can easily afford this amount of money. The installment of a solid and well organized scholarship system must be activated in order to encourage and motivated the educational needs for female children.

 

Goal 4: Reduce child mortality

The Gumulira Millennium Village is planning on reducing the mortality rate of children to as much as 40 deaths of 1000 lives. It needs a specific and validated approach—such as vaccination, proper environmental sanitation, and most importantly, improvements in the healthcare system, particularly aimed towards maternal health. This goal necessitates the most various strategic approaches to achieve certain degrees of accomplishment.

 

Goal 5: Improve maternal health

The starting point of achieving this goal is to reduce death rate during birth. When systemized with healthy hospitals, there would be a better possibility to reduce death rates to almost by zero.

 

Goal 6: Combat HIV/AIDs, malaria and other diseases

The most fundamental step to take is to check who is infected with AID’s. Strong education on ways to protect individuals from being infected to venereal diseases and giving them access to protective tools are the only ways to combat unwanted diseases.

 

Goal 7: Ensure sustainable development

Keeping installed water pumps clean, and planting fertilizing trees (Leguminous trees) are pretty much all about ensuring a sustainable environment— improving high quality lives of people.


Merry Year Foundation, contributing in distributing welfare around the world through glocal partnership inspired me a lot because they put their thoughts into actions, and they were good at it.

 

The project as a whole itself is a living example of global partnership. When supervised and supported by the government, South Korea’s status as a nation will likely improve. Such projects are ‘global’ projects that bring about practical changes in everyday lives. I am glad to know that there are programs out there which aims for the betterment of the human well-being.


                      노르웨이 입양 청소년 8명, 서울 방문

- 미지센터 한-노르웨이 교류 프로그램 참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

- 한국 청소년과 일대일 만남, 학교 방문, 배식 자원봉사 등 체험활동 -

  

10대 노르웨이 청소년 8명이 오는 27일 한국 땅을 밟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할 노르웨이 청소년들은 어릴 때 노르웨이로 입양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학생들로, 노르웨이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친구들. 이들을 입양한 노르웨이 부모 3명도 함께 한국을 방문, 내달 2일까지 한-노르웨이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이하 미지센터)가 운영하는 양국 교류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의 후원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및 주 노르웨이 한국 대사관의 협력 하에 진행된다.


양국 청소년 교류

한-노르웨이 교류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양국 청소년의 만남은 첫 번째 공식일정인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한국의 청소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양국 청소년은 서로를 소개하고, 프로그램의 전체 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30일(일)은 8명의 노르웨이 학생들이 또래 한국 학생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서울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 청소년은 특히 이날 창덕궁 등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르웨이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31일(월)에는 압구정고등학교를 방문,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교육

같은 날, 노르웨이 참가자들은 한국 청소년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마이클 김 교수(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의 강의를 듣는다. 이번 강의는 우리가 느끼는 한국 문화와 외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문화에 대해서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월 1일(화)에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 한국과 노르웨이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화체험

이번 한-노르웨이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노르웨이 청소년들은 한국에 있는 6일 동안 한국의 의식주를 고루 체험해볼 수 있다. 김치 만들기와 한복 입어보기 등을 통해 일상적인 문화를 피부로 느껴보고, 한옥마을 방문과 템플스테이, 한지공예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보고 배울 수 있다.

다문화 사회로 급변하는 한국의 현실, 그리고 남북의 대치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노르웨이 참가자들은 오는 28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점심식사 배식 자원봉사를 할 예정. 아울러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한국의 관광지‘로 뽑힌 DMZ 방문을 통해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의 분단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한-유럽 교류사업은 다문화 사회의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유럽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소통 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한-노르웨이 교류 프로그램은 한-유럽 교류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달에는 독한교류회의 협력으로 한-독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 바 있다.

 

Second Visit
(Image provided by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I decided to revisit the museum on September 24th because of the vast collection of valuable artworks. In order to cover the most popular artwork galleries, I have reported on Egyptian art, Arms and Armor, European Paintings, European Sculpture, and Medieval Art last month, and this month I will be covering Ancient Near Eastern Art, African/Oceania/American Art, Asian Art, Greek and Roman Art, and Modern Art.


From Babylon to Cyprus


“If I was a Babylonian or a Persian, I would have been awed by the sheer size of some of these sculptures."

                Near Eastern art, for many visitors, seemed to border Eastern and Western art. For a minority of visitors viewing Near Eastern art produced in the Late Period, they mistakenly believed that they were looking at Greek art (from which Near Eastern art was influenced). Some of the later sculptures, such as the ones depicting a sphinx and a man wearing a laurel crown (a crown that Roman emperors wore to display their power), have heavy influences from Greece and Rome. Near Eastern art produced in the early period resembled art produced in India, with many statues depicting the faces of deities in very high detail.

“If I was a Babylonian or a Persian, I would have been awed by the sheer size of some of these sculptures,” said a visitor, “just like a human being is awed by seeing a supernatural being.” Another visitor seemed to find similarities between Middle Eastern and Egyptian art. “Stone sculptures, murals that depict different creatures, and the enormous statues...looks like Egpyt influenced Middle Eastern art, or maybe it’s the other way around!”


From the Far East



"...Asian art is a must-visit."

                For many tourists that seek diversity from Western art, Asian art is a must-visit. From massive sculptures of inland China to the porcelain pottery of Korea,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artworks. The majority of China’s sculptures and murals depict Buddhist deities, Taoists, or monstrous demons in Chinese lore. Chinese artworks dominated the Asian gallery, where over 3 gallery spaces (along with a giant hall) are dedicated to them. One of the interviewees joked, “The number of Chinese art is as massive as the number of Chinese tourists!” There were also a large number of Japanese artworks, where most of the artworks consisted of embroidery and clothing rather than statues and metal ornaments. However, there was seldom number of visitors in the Japanese wing, unlike those housing Chinese artworks. “I think I am seeing the same number of designs over and over again,” remarked one visitor exiting the Japanese wing. “A homogenous mishmash of this and that,” said another.

                One disappointing aspect for the Asian wing was the lack of artworks from Korea. Although the collection wasn’t small, there weren’t a significant number of them. “I think I would be more interested if there were more works present,” remarked 2 visitors. According to 20 people who visited the Korean section of Asian art, 15 of them said that the wing could use more Korean artworks. “Korea is rising,” remarked Ann Cheng (a tourist who agreed to share her identity), “and to spread its cultural knowledge, people should know more about its culture.”


AAA: American, African, Aboriginal


“Their method of displaying art seems more spiritual than that of other cultures, and I was impressed by that.”

                Perhaps one of the most unique of the exhibitions, in terms of how these cultures express their artistic side, is the art gallery of African, American, and Oceanic art by Aboriginals. Many of these cultures have displayed their artistic talents with totems, ships, clothing, and personal items over paintings and sculpture. None of the works used metal, and very few used material other than wood or other biological materials. For this reason, this particular gallery seemed to display the distant tribal past of human civilization. The different geographical regions also seemed to play a role in the themes of the artworks created. From the tapestries of the Peruvian Andes to the patterns carved by the Maori, all of the artworks seemed to be different and unique from each other.

                When I interviewed 30 tourists who visited all the galleries, I asked them to choose their favorite galleries. When I asked the 4 people, who have chosen the AAA galleries as their favorites, why they chose the galleries, the 4 people replied that the galleries have shown the most unique way of displaying their artistic sense. For one visitor, it was “their method of displaying art seems more spiritual than that of other cultures, and I was impressed by that.”
 

Olympic Art


“European culture has never been able to measure up to the success of Greek and Roman culture.” 

                Greek and Roman culture, the foundations of European civilization, created unforgettable artworks. Although Greek and Roman art seemed to concentrate on sculpture like the Egyptian and Middle Eastern art, the proportions and details of the face and body are incredible, even more so than Egyptian or Middle Eastern art. The artworks from the Renaissance period, shown in the previous article, resemble and emulate some of the techniques and subjects from the art of the Classical period. The main materials used seemed to be metal and marble, but the Romans also utilized paint, glass, and other diverse materials.

                “Marble and metal is the main attraction of Greek and Roman art, and I like it,” quipped a tourist. “European culture has never been able to measure up to the success of Greek and Roman culture,” remarked an elder visitor. 16 out of 20 people said that they liked Greek and Roman art, but 15 out of the 16 people said that Greek and Roman art did not have much variety in terms of subject matter. “Roman and Greek art was cool and everything, but it’s like having 200 different alterations of Mona Lisa,” said the same tourist who remarked about the marble and metal used in Greek and Roman art.


MoMA?


                                    "I like the pizzazz, the bang-bang, and the wow factor.”

                When I visited the modern art section of the Met, I at first thought that the Met collection wouldn’t be as impressive as its other collections. The main reason for formulating this unproven hypothesis, shared by other tourists that have visited MoMA (Museum of Modern Art), is that New York already has an excellent museum dedicated to modern art. According to a survey of 25 people who have visited MoMA before visiting the Met’s modern art section, 15 of the 25 people told me that they didn’t expect to see a good collection. “New York already has a museum dedicated to modern art,” said one of the interviewees. “Why have this gallery at all?”

                Fortunately, this idea was proven a misconception. The Met does have an excellent collection, including Van Gogh’s, Picasso’s, and Pollock’s works, albeit smaller than that of MoMA. Some works, although contemporary, have been transferred to European or American paintings. For some of the tourists, this was to some degree frustrating. “I want to look at modern art in the modern section, not the Europe section where older paintings dominate the walls,” remarked a tourist. However, many of them found the gallery to be rewarding. “I was able to see many unique and flashy works,” said a visitor who was with his family, “and I think that hav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is boring. I like the pizzazz, the bang-bang, and the wow factor.”


Comedi-art


"I found this to be the only gallery with laughs."
                    The Caricatures gallery, a special temporary exhibition, is a gallery that many visitors and tourists wish that it was a permanent exhibition. The cartoonist artworks both display the development of political art and artistic skills through the ages. From satirical drawings of da Vinci to political cartoons of 19th century England, the artworks provide many visitors laughs and food for thought. Unlike other artworks, which was mainly related to human, animal, or emotional subjects, most of the caricatures in this gallery are themed on politics. 

                      Because the exhibition is fairly recent, many tourist groups or visitors do not have much foreknowledge of the artworks, if they had any previous information about it at all. However, it doesn't mean that they don't have opinions about this peculiar gallery. "I found this to be the only gallery with laughs," said a tourist from a school trip. Many of the comments referred to the strange, if not ridiculous, appearance of the artworks. "Laughs throughout the ages," remarked the same tourist.


Checkout

                Mere words cannot cover all the wonders of human creativity found in the Met, and neither can my 2 articles. Many of the ancient treasures predate the museum that houses them, and even predate the city that houses the Met. The deep and rich history, as well as the creative strokes and genius that went into the works of art, will surely impress those who decide to visit the museum that lies on 5th Avenue. As the human mind creates even more masterpieces, the collection of the Met will ever become fuller.


담당자의 실수로 날짜가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행사 날짜는 31일이 아니라 24일입니다.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 함께 하는 미지-대사관 협력사업 브라질의 달 마지막 행사에 중고등학생을 특별 모집합니다. 오는 24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한 브라질 대사 부인 Mrs. Fujita와 대사관 직속 요리사가 함께 하는 요리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프로그램이지만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대사관과의 협의 하에 특별히 중고등학생에게도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라질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모집 인원: 선착순 20명
참가비 : 1인당 5천 원
참가 자격: 중학생 연령대 이상의 청소년
참가 방법: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eint@mizy.net)로 송부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일시: 10월 24일(월) 오후 7시~9시
주제: 브라질의 음식
진행언어: 포르투갈어(통역 제공)
 
* 참가자에게는, 중고등학생 중 미리 신청한 사람에 한해 참가확인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등 기록을 위해 확인증 발급을 원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 발송시 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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