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미지센터 초등학생 행사 <요리의 날>

진행자: 설렁거, 사나

21일 4시부터 진행 된 '요리의 날' 행사는 몽골인 설렁거씨와 사나씨의 강연으로 시작했습니다. 몽골 전통 음식인 '보오쯔'를 만들면서 몽골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체험해 보았습니다. 한국의 만두와도 비슷한 보오쯔는 한국이 원의 문화적 영향을 받은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인 미지-대사관 협력사업의 하반기 활동에 참여할 기획단을 추가모집합니다.

약 2개월 간 활동할 이번 기획단은 특별히 고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을 모집, 활동을 마친 후 자원활동증명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개요>       

               -모집인원 : 3명 내외

                  -지원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자유형식, 개인 연락처 기재)

                  -선발일정 : 서류마감(10월 3일)-서류결과발표(10월4일)-면접(10월5일 저녁)-최종선발(10월6일)

                  -활동시작 : 10월7일

               * 지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지원자격>

                 -고등학생 연령대 이상의 청소년(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가능)

                  -브라질, 모로코 등 외국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끝까지 성실하게 기획단 활동을 할 수 있는 자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디자인 작업 가능자 우대

                  -영어 및 불어, 포르투갈어 등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활동개요>

                  -활동기간: 10월 ~11월, 약 2개월

                  -활동시간: 주중 1회 저녁(선택) 및 토요일(필수)

                  -활동내용: 프로그램의 기획과 진행, 행사 홍보와 참가자 모집,프로그램 평가와 결과 보고, 행사 진행 보조

                   *기획단 활동 시 특전: 활동 마친 후 자원활동증명서 발급(활동시간 기재), 하반기 미지-대사관 협력사업 참가비 면제   

 

<접수방법>

                  -지원 서류 작성 후 meint@mizy.net 으로 이메일 접수

                  -메일 제목을 “대사관 협력사업기획단_이름”으로 할 것(예:대사관 협력사업기획단_홍길동)

<문의>

                  -대사관 협력사업 담당 김승아

                  -02)755-1024(내선114),  meint@mizy.net

미지센터 정기견학 '세터데이(세계배움터 데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청소년 국제교류와 미지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으로써 미지센터 견학에 대한 요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지센터는 2011년 10월 8일 월례 정기 견학 행사인 '세터데이 (세계배움터 데이)'를 기획,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대해 관심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세터데이' 는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매 달 초 홈피에 공지될 것입니다.


1. 일시
10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 13시 30분
2. 행사명
'세터데이'
(세계배움터 데이 - 국제교류에 대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
3. 활동내용
Part 1. 청소년 국제교류, 미지센터 프로그램 소개
Part 2. 국제교류 체험 프로그램: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4. 모집대상
중. 고등 학생 50명. 단체접수 가능
5. 모집방법
선착순 이메일 접수 : jjan825@mizy.net
이름, 학교 학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Part 2.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프로그램 참석여부 기재
6. 신청자에게
확정메일이 발송됩니다.
7. 참가자에게
Part 1. 참가활동 확인서 교부.
Part 1 + Part 2. 참가활동 확인서 + 자원봉사시간 2시간 교부


인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24회 국제화상회의참가자를 2차로 모집합니다!

 

미지센터는 “한국과 인도 청소년들의 평화 메신저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도의 Kamla Nehru Public School 학생들과 함께 제24회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양국의 참가자들이 직접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랍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빵빵한 특별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친구들 용기를 내어 지원해보세요!

나의 평화로부터 시작해 내가 속한 공동체의 평화,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를 꿈꾸는, 열린 마음을 가진 청소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1. 프로그램: 제24회 국제화상회의

2. 일 시: 2011년 10월 31일(월) 16:00 - 18:00

3. 장 소: 미지센터 나눔방

4. 주 제: 한국과 인도 청소년들의 평화 메신저로서의 역할

5. 상 대: 인도 Kamla Nehru Public School 학생 20명

6. 참가자격:

      가. 서울거주 1996년~1998년생 또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나. 사전모임 포함 프로그램 전 과정을 성실히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다. 평화에 대해 관심이 있고, 이를 인도 친구들과 교류하고 싶은 청소년

라. 영어로 말하기에 도전하고 싶은 청소년

             7. 모집인원: 5명

             8. 참 가 비: 3만원 (10월 10일(월) 오리엔테이션 시 담당자에게 제출)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 참가비 면제, 증빙서류 제출

9. 모집일정:

      가. 참가자 모집 : 2011년 9월 7일(수) ~ 10월 3일(월) 23:00시 까지 참가신청서 이메일로 접수

                                               (이메일 제목 및 파일명: 제24회국제화상회의_지원자성명)

                   나.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 2011년 10월 4일(화) 15:00,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다. 2차 면접일정 : 2011년 10월 6일(목), 그룹 면접 실시, 영어 면접 포함

                   라. 최종합격자 발표 : 2011년 10월 7일(금) 15:00,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10. 프로그램일정: 2011년 10월 10일(월) – 11월 4일(금), 오리엔테이션, 화상회의, 평가회의 포함 총 12회 모임

회 차

일 시

시 간

내 용

1

10월 10일(월)

19:00~21:00

첫 만남 - 오리엔테이션 및 브레인스토밍

2

10월 12일(수)

19:00~21:00

강연 1 - 평화교육

3

10월 14일(금)

19:00~21:00

강연 2 - Do you know India?

4

10월 15일(토)

16:00~18:00

인도와의 첫 만남 : 자기소개 및 질문하기

5

10월 17일(월)

19:00~21:00

키워드 선정 및 조별 회의

6

10월 19일(수)

19:00~21:00

발표내용 및 방식 아이디어 회의

7

10월 21일(금)

19:00~21:00

프레젠테이션 준비 : 발표자료 만들기

8

10월 24일(월)

19:00~21:00

프레젠테이션 준비 : 발표자료 만들기

9

10월 26일(수)

19:00~21:00

발표자료 최종 수정

10

10월 28일(금)

19:00~21:00

최종 리허설

11

10월 31일(월)

16:00-18:00

제24회 국제화상회의 - 한국과 인도 청소년들의 평화 메신저로서의 역할

12

11월 4일(금)

18:00~21:00

평가회의

* 요청 시 사전모임 및 화상 회의 당일 일정에 대한 “수업양해공문” 발급 가능

* 상기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 참가자혜택: 국, 영문 활동증명서 발급(사전모임 2번 이상 불참 시 증명서 발급 불가)

12. 문 의: 미지센터 교육문화사업팀 인턴 노현정 02-755-1024(내선123) / vcintern@mizy.net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2011년 한 해 동안 센터운영과 정책, 프로그램 진행 등에 대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행하는 청소년 운영 위원을 모집 합니다.

미지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청소년특화 시설입니다.

 

 1. 활동 목적

1) 센터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참여 확대

2)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욕구 적극 반영

3) 사용자 평가를 통한 센터운영의 발전에 기여

 

2. 활동 영역

1) 센터 운영 정책 제안 (위원장은 전문 기획위원회 당연직 위원 위촉)

2) 1인 1프로그램 전담 모니터링 및 평가 후 결과 보고서 제출(월1회)

3) 센터 프로그램 기획 홍보 (수시)

4) 센타 견학 시 미지홍보대표단 활동

5) 국제교류프로그램 공모전 실행

 

3. 위원회 운영

1) 월 1회 정기회의 소집

-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12시 (변경 가능)

2) 필요시 임시회의 및 부서 회의

3) 위원장은 센터에 위원회의 건의사항을 제출할 수 있고 센터 장은 위원회가 요구한 사항 에 대한 조치 결과를 수시로 통보.

 

4. 위원의 임기

- 1년(~2012,2) - 추가모집인원은 희망에 따라 연임가능

 

5. 위원 혜택

1) 위촉장 , 대학생 활동 경력 증명서 발급

2) 우수 활동위원 대학입시 수시, 특별 전형시 추천서 발급

3) 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 우선권/ 운영위원회 회의비 지원

4)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센터 장비 및 자료 무료사용

 

6. 모집

가. 모집기간 : 2011년 9월 25일 (자정)까지

나. 활동기간 : ~ 2012년 2월(희망에 따라 연임가능)

다. 대 상 : 만 13세-24세 청소년

/ 서울에 거주하는 청소년이거나 서울시 소재 학교 재학 중 인자( 수도권 포함)

 

라. 모집인원 : 총 2명

 

마. 제출서류 (하단의 첨부화일)

1) 자기소개서(연락가능 전화번호, 주소, 특기 등 명시)

2) 미지센터의 청소년 활동 기여방안에 관한 제안서(분량제한 없음)

 

바. 제 출 처 : 우편(서울 중구 예장동 산 4-5번지 2층 미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 앞) 및 온라인(이메일)접수 nicole@mizy.net

사. 전형방법 : 서류 합격자에 대한 면접 후 최종 선발

 

아. 전형일정 :

9월 25(화 자정)일 서류접수 마감 - 서류 통과자에게 개별 연락

 

* 문의 http://www.mizy.net, / nicole@mizy.net /755-7055



9월 17일 미지센터 초등학생 행사 <역사의 날>

진행자: 오트콘바트

17일 2시부터 진행 된 '역사의 날' 행사는 오트콘바트씨의 강연과 빙고게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후에는 전시장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해서 몽공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더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강연자 오트콘바트씨와의 사진 한 컷!

미지센터, 동남아 청소년 지도자 대상 워크숍 개최

- ‘개발도상국 청소년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목적, 참여적 워크숍으로 진행 -

- 유네스코국가위원회 및 교육부와 협력, 9월 21일부터 네팔 및 캄보디아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하는 ‘아시아 청소년 지도자 워크숍’이 네팔과 캄보디아에서 열린다. 서울시 개발도상국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네팔과 캄보디아의 청소년 관련기관 지도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네팔에서 2회(포카라, 카트만두 각각 9월 21일~23일, 11월 10일~12일), 캄보디아에서 1회(프놈펜, 11월 18일~20일)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 지도자들의 국제이해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다양성’과 ‘글로벌 시민양성’을 주로 다룰 예정. 2박 3일 간 기조강연과 참여적 워크숍을 통해 한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되었던 글로벌 시민양성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문화다양성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식제고를 꾀한다. 또한, 현지 교육부 관계자가 자국의 청소년 정책의 미래와 방향성을 소개하는 강연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성공회대 이대훈 교수(평화학)와 미지센터 김소미 팀장(교육문화사업팀)이 워크숍을 진행하고, 아시아아프리카희망재단(WHAF)의 홍광현 사무총장이 기조강연과 사례강연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날, 이번 워크숍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현지 상황에 맞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액션 플랜’(Action Plan)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현지어로 통역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의 주최 하에, 미지센터가 네팔과 캄보디아의 유네스코위원회 및 교육부와 협력하여 진행하며, 현지에서 실현가능한 프로그램을 도안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참여적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개발도상국에서의 글로벌 시민양성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증진과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로 네팔의 포카라에서 실시되는 워크숍은 현지 청소년 관련기관, 교육부 직원, 청소년 지도자들로 참가자를 구성하였으며,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강연자와 워크숍 진행 실무자들은 9월 19일 출국, 워크숍을 마친 후 26일 귀국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www.mizy.net)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이번 ‘아시아 청소년 지도자 워크숍’을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이해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만나는 몽골의 의식주, 게르부터 보오쯔까지


우리에게는 ‘칭키즈 칸’의 나라로 잘 알려진 몽골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청소년 행사가 오는 15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특히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의식주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 민족과 유전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유목 민족이라는 점에서 문화적인 차이를 보이는 몽골의 의복과 주거, 음식 문화를 두루 살펴보는 기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부터 주한 각국 대사관과 함께 청소년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인 ‘미지-대사관협력사업(MIZY & Embassy)'을 진행해온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최형근, 이하 미지센터)는 오는 9월을 ‘몽골의 달’로 정하고 주한 몽골대사관 및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과 함께 몽골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몽골 옷(의)

15일부터 미지센터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몽골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얼핏 보면 소재나 모양이 중국의 옷과 비슷해 보이는 몽골 옷을 실제로 입어보면서 한복 등 다른 옷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껴볼 수 있다. 이밖에 몽골의 인형과 그림, 책, 우표, 게르 모형, 놀이기구 등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 제공한 다양한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에는 만두, 몽골에는 보오쯔(식)

2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몽골의 음식 문화를 배우고 몽골식 만두 ‘보오쯔’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우리의 만두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재료와 맛에서 차이가 나는 몽골의 보오쯔를 몽골 사람과 함께 요리하고 먹어본다. 또한 양국 학생 교류행사로 마련된 25일 대학생 프로그램에서도 보오쯔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참가자들은 문화의 차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지고 다니는 집, 게르(주)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미지센터 행사장에 전시되는 실물 게르. 유목민족 몽골인들의 주거 문화를 대표하는 몽골식 텐트 게르가 미니 사이즈로 설치된다. 또한 23일 오후 4시부터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몽골인 오트곤 바트 씨로부터 직접 몽골의 주거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게르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트곤 바트 씨는 또한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 칭키즈 칸 등 몽골의 인물을 비롯하여 우리와도 많은 연관을 맺고 있는 몽골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몽골 엄마들의 인형극

2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도서관 ‘모두’에서 ‘엄마나라 동화여행’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몽골인들을 만날 수 있다. 아시아 7개국 출신의 이주민들과 함께 한국에서 자국 문화 소개 활동을 해온 이들은 몽골의 전래동화와 인형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물의 뼈로 만들어진 도구를 사용하는 몽골의 전통놀이 ‘샤가이’도 소개한다.

 
참가 희망자는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사회배려계층 프로그램 제외), 선착순 마감. 문의 02-755-1024

 


Lithunian college women dress in Korean traditional dresses and spread the Hallyu

 

                                                                       Hallyu Klubas logo

            In Kaunas, Lithuania, you can see Lithuanian college women dresses in Korean traditional dresses and singing Korean songs or talking about Korean movies. Through the teachings of Professor Seo Jinseok at Magnus College of Korea and Korean culture since 2008, a group of women interested in the Korean culture were formed. Seo JinSeok is a professor at the Magnus College and teaches Korean regional sciences to students. With the help of his knowledge of Korea as a Korean himself, they meet regularly and watch Korean movies, listen to Korean pop, eat Korean food and etc. These women are helping the Korean culture, hallyu, grow with their deep interest. Korea was always thought to be a “single race”. However, these foreigners are helping Korea grow out of this single race and spread the cultures and spirits of Korea to their country. Now Korea’s range of race is widening to a multicultural race across the globe.

             In the media many people have been able to watch big countries such as England or France love K-POP. Now even this small country Lithuania that not many Koreans know about, is expressing their loves for Korean music and cultures. Korean culture is spreading fast and far. There have been lots of informations about the spread of Korean music in France through the media. However, many people don’t know how Lithuania got to start loving the hallyu. There has been an interview done with the leader of Hallyu Klubas, Rita Marija Antanaviciute and Laura Smolskte  to see how they have been exposed to Korean cultures with such little information about Korea exposed in their country.

Q1. Could you please introduce Hallyu Klubas?

A.  Hallyu klubas (klubas means club in Lithuanian) was opened on February 17th, 2010, but the idea of it came to us several months before. On our page now there are around 200 members, but in our meetings there are around 20 - 30 people who comes usually. Well, we weren't fluent in Korean language, so with name helped our Korean teacher Seo Jinseok. He is our club's guardian. He suggested this name, explained the meaning and we thought that Hallyu - Korean Wave is the best name to our club.

 

Q2. What kind of activities do you do in the Hallyu Klubas?

A. We are showing Korean movies, cooking Korean dishes, doing Korean things as lotus blossoms or calligraphy, celebrating Korean celebrations like Moon New Year, Chuseok, teaching Korean language, talking about history, representing music, myths, adages, etc. We are trying to show Korean culture in all possible ways.

 

Q3. How did you guys start to like Korea related things?  Is there a special reason behind why you guys chose to love Hallyu?

A. As for me everything started with Dong Bang Shin Ki. I knew about them in 2008. That was something new to me and very impressing, because I was not used to see such a shows from musicians. Later I started to watch Korean movies and listened to other Korean singers and finally I got interested in whole Korean culture.

 

Q4. How did you get interested in Hall-ryu?

A. My first interaction with Hallyu was in the end of 2008. The music attracted my attention. If being more precise, the band called Big Bang made me interested in Hallyu. Later I found out about more Korean bands and until then can't stop listening to it. After music, I got interested in films, a bit in dramas. Hallyu has been some new air in my life as I was tired of Western popular culture already.

 

Q5. Do people in your country know lots about Hallryu or not, and why?

In Lithuania it is possible to find a group of enthusiasts who are interested in Hallyu. However, the majority of Lithuanians know nothing about Hallyu or Korea in general. I believe the reason is lack of knowledge about Korea. As much as I've heard, people most often remember only bad things and the North Korea is what they know. Equally, they assume that in the peninsula South Korea does not exist and every time you mention Korea they immediately interpret it as North Korea. The other point is, the attitude in society. The older generation still is focused on European countries. However, with every next generation, interest in Korea or Far East in general, is getting bigger and bigger.

 

Q6. What are the goals of the Hallyu Klubas?

A. The goal of Hallyu club is to represent Korean culture to Lithuanians and to make Korea more popular.


                                                Hallyu Kluba members with Professor Seo JinSeok

                                                                  Kimbap making event

                                                                Making lotus torches

Are you interested about Korean culture, hallyu?

Then join the Hallyu Klubas yourself!

1. Type ‘Hallyu Klubas’ on Facebook!

2.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club, refer to http://asc.vdu.lt/lt/clubs/club-hallyu/






 

 

 

  

미지-대사관 협력사업 9월 행사는 몽골과 함께 합니다.

몽골 학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몽골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몽골식 만두 보오쯔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학생 프로그램에는 중고등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일시: 2011년 9월 25일 (일) 오후 2시~4시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서울유스호스텔 2층)
          참가대상: 중, 고, 대학생 연령대의 청소년
          참가비: 1인당 5천원 (재료비 포함, 행사당일 현장 지불)
            
참가방법: 첨부된 참가신청서 파일을 다운 받아 이메일(meint@mizy.net)로 송부(선착순)
         
문의: 02-755-1024(내선 114) 김승아

 
* 선착순 마감입니다. 5명 이상 단체 참가자의 경우 전화로 먼저 참가 가능 여부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 명이 참가하는 경우 참가신청서는 대표자 명의로 1장만 내면 됩니다. 단, 모든 참가자의 이름과 소속, 학과, 학년을 신청서에 적어주셔야 합니다. 

* 참가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참가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습니다.

*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학부모의 참가를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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