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동아리 지원사업- 미지촌]


그 첫 번째 이야기
: 미지 창의학교 운영위원 추가모집

 안녕하세요! 청소년 여러분들은 현재 각자의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살기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모두 자신이 정한 것, 그것을 달성하고 이루는 꿈을 꾸고 있으시겠죠.

우리 미지창의학교는 그 중에서도 가슴 뛰는 인생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을 원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남들과 나눌 때 보람을 느끼는 분들,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볼 때 가슴이 뛰는 여러분을 모십니다.

우리 동아리는 복지원의 아이들에게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테마를 바탕으로 경제, 철학, 환경,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4개의 큰 분과(경제, 교육, 환경, 건축)가 일 년에 4번 있는 봉사활동을 한 번씩 책임지는데 그 봉사활동 중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는 여러분들의 몫인 것입니다.

각 분과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은 청소년들, 저희와 함께 미지 창의학교의 시작을 같이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청서는 첨부파일 참조)




운영위원 모집안내


활동기간 : 2~ 12(11개월)

모집대상: 미지 창의학교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14~19세 지원자 (중고등학생 연령)

모집부서 : 경제(2), 건축(2), 교육(2), 환경(2)

참가혜택 : 미지센터 명의의 활동 증명서 발급, 복지원(미정) 명의의 봉사 증명서 발급

모집기간 : 217~ 223() 오후 11/ 합격자 발표 225일 오후 4

접수방법 : mizy.admission@hotmail.com로 신청서전송 (223일 오후 11시까지)

평가방식 : 서면평가 (미지센터 관계자, 자문위원, 창립기장의 종합 평가)

문의전화 : 오세원 010-2477-4542, 김진현 010-4137-2173


*
미지촌- 미지창의학교는 미지센터가 지원하는 학생 자치 동아리입니다



2012216
  미지 창의학교 창립위원회 대표

 

 

 

 

 



지난 2월 18일 토요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의 나눔방에서 특성화고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 결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한 달 반동안 모여 회의하고 준비하여 도시, T.E.D를 말하다는 주제로 IT기술, 산업 분야의 Technology- 인도(벵갈루루,첸나이)를 문화예술 산업 분야의 Entertainment- 프랑스(파리)를 다양한 건축, 도시예술 분야의 Design-싱가포르(싱가포르)를 탐방하였습니다.

 

미지센터의 김영주 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결과보고회는 국가별 현지 퍼포먼스 발표, 팀별 결과보고, 국가별  영상 상영회로 이어졌습니다.

 

 

 

발표는 인도팀은 SawSee-> 여신-> SawSee 순으로,  프랑스는 아방가르드->파리지앵->정열의하모니팀 순으로, 싱가포르는 고삼->94시티->싱가폴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주신 서울시교육청의 추교수 교감선생님께서 격려사와 함께 우수팀발표 및 상장, 상품전달을 해 주셨습니다. 최우수상은 퀴즈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내며 발표했던 프랑스의 파리지앵 팀에게, 우수상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던 싱가포르의 94시티 팀에게, 장려상은 인도의 교육에서 IT 분야까지 자세한 발표를 해준 인도팀의 SeeSaw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수팀 발표 후 참가자들은 활동증명서를 받고 팀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렇게 올해로 5회를 맞이했던 특성화고등학교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 결과보고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두 달여 시간 동안 밤낮으로 회의하고 준비하고 연습하느라 다들 고생했지만, 그만큼 값진 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결과보고회였기에 기쁜 마음을 나누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Korean Literatures’ Biggest Task to overcome


Delivering the Korean beauty through translation


          
          Author Shin Kyung Sook’s book ‘Please Look after Mom’ has been acknowledged not only in Korea, but also world widely for its sentimental and cultural writing. Like this book, manyKorean literatures are known for its unique and beautiful portrayals. Yet Korean literatures still have not been recognized through Nobel Prize of the literature field or big world prizes. In order to receive a prize in the world contests, the literature needs to be translated to English. In this process the Korean literatures loose their traditional beauty. It is obvious that one of the biggest tasks that Korean literatures have to face in the global century is keeping its own beauty during the translations.

To overcome such tasks, there is a library made by an organization working in the translation field. The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is an organization made in 2001 to spread Korean literatures to the world. This institute performs tasks to translate Korean literatures to different languages, distribute these books to other countries and also run an Academy to train students to translate. At first there was only a collection of translated books. However as the number of books grew, the collection of books expanded as a library in 2007, which is the library now known as the Korean Literature Translating Library. Korean literatures go through the translation process at the Institute in various different languages and then they are delivered to the library for readers. To learn more about the Korean Literature Translating Library, I interviewed Kim Hye Young, the head librarian (Information Management Department).

                                                              photo credits to KLTL

Q. What kind of people usually visits the Korean Literature Translating Library?

A. The people that usually visit the Korean Literature Translating Library (KLTL) are translators and students studying Korean literature or Korean language as their 2nd language. Our library has been operating a program called "Translator Academy Program". In this program people are trained to translate literatures. Due to this type of program run, mostly people who show interest in our library are people with jobs in the translating fields or students interested in studying and reading Korean literatures in their languages. Sometimes parents also visit to borrow books for their children who may be interested in such translated literatures.

Q. When foreigners visit, what kind of books are they most interested in?

A. Our library is the only Korea Literature library in the world and we have books translated into 33 different languages. Most translated books in the library have been published by receiving support from our organization. These types of translated books are the most popular ones to foreigners. Foreigners are usually interested in the Korean literatures that are translated into their own languages. Since they can feel the Korean literatures' charms and at the same time easily understand it in their own language, they prefer the translated types of books that is only available in our library.


Q. Are the books in the library sold in Korean book stores?

A. The translated books are rare to find in Korean book stores unless you find the specialized translation book stores. The books in our library are mostly only possible to purchase through foreign book stores such as Amazon. We allow foreign countries to publish the books for reinforcing the distribution of the books.

Q. What is the percentage of Koreans and foreigners that visit?

A. The percentage of Koreans and foreigners that visit is about 50:50. Our library has been distributing the translated Korean literature books over worldwide libraries, embassy and culture centers, etc. We try to distribute to many countries as possible so that many foreigners could find Korean literatures at their libraries more easily without visiting KLTI library in Korea. Most people who visit our library have interested in Korean literature in various languages.

              
         
          By expanding the visitors of the library to foreigners, and distributing many Korean literatures to different countries, Korean literatures are reaching their hands out to the world through the KLTL. In KLTL, there are over 8000 Korean literature books in 33 different languages. The library is open Monday through Friday from 9 a.m. to 6 p.m. to anyone interested. Through the active translating and distribution, there are hopes that the traditional Korean writings will be more acknowledged in the world for their beauty and uniqueness.

If interested in visiting the Korean Literature Translation Library, please refer to http://library.klti.or.kr.

 

The KLTL is open for everyone interested in lending, researching or just looking.

*
For researchers, translators and writers- Books are available to lend for 30 days, maximum of 7 books and available to extend the period once.

(Researchers usually mean professors, graduate students and Korean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ion students)

* For others-Books are available to lend for 15 days, maximum of 5 books and available to extend the period once.

 


유열과 함께하는 ‘365 희망운동화 릴레이’

 

 

-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 희망의운동화 취지에 공감 -

- 3월3일 청소년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서 운동화 그림 그리기 동참 -

 

가수 유열 씨가 세계 빈곤 청소년을 위한 ‘365 희망의운동화 릴레이’ 사업에 재능기부를 한다.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며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의 풍부한 감성과 인성을 위한 뮤지컬 사업을 하고 있는 유 씨는 오는 3월 3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최형근)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직접 희망의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등 릴레이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올해 초부터 진행해온 희망운동화 릴레이는 2007년부터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희망의운동화 사업의 새로운 형태로, 1회성 행사 중심인 기존의 ‘희망의운동화 나눔축제’를 연중사업으로 변모시킨 것이다. 참가자들은 이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이 아니라 연중 아무 때나 어디서든 운동화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연초부터 시작된 희망의운동화 릴레이에는 청소년 외에도 장애아동, 외국인, 주한 미대사관 직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 개인, 한 가족, 한 단체가 주체가 되어 운동화를 그리는 활동을 통하여 추억을 쌓으며 재능기부도 하고 자원봉사활동 인증도 받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현금/현물 기부가 아닌 창조적인 예술 활동과 기부가 합쳐진 새로운 형식의 자원활동이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구촌 나눔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1년 365일 동안 매일 이어지는 참가자 한명 한명의 순수한 참여와 기부 상황을 홈페이지(www.mizy.net)와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희망의운동화 릴레이 참가자들은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기 전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가해야 한다. 센터는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이유와 방법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제 3세계의 글로벌 이슈들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한 폭넓은 세계관과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운동화 릴레이와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희망의운동화 교육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주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희망운동화 홈페이지(http://shoesofhope.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희망의운동화는 2007년 이후 우간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등 4개국 빈곤청소년에게 전달되었으며 (주)하이원리조트가 함께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지센터 정기견학 '미지 ON Day'

청소년 국제교류와 미지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으로써 미지센터 견학을 요청하는 분이 많습니다.
미지센터는 2012년 2월 25일 월례 정기 견학 행사인 '미지 ON Day'를 진행합니다.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대해 관심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미지 ON Day' 는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매 달 중순 홈피에 공지될 것입니다.




1. 일시
2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 12시 30분

2. 행사명
'미지 ON Day'
(미지 오는 날, 미지는 언제나 ON - 국제교류에 대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

3. 활동내용
청소년 국제교류 개념과 이해, 미지센터 기관설명 - 미지센터 실무자
미지센터의 프로그램 설명 및 청소년 활동과 경험담 소개 - 청소년 운영위원회

4. 모집대상
중. 고등 학생 50명. 단체접수 가능

5. 모집방법
이메일 접수 : jjan825@mizy.net (2/23일 자정 마감)
이름, 학교 학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기재
(첨부된 서식에 기입 후 이메일 발송)

6.신청자에게
확정메일 발송

7.참가자에게
참가활동확인서 교부




겨울방학 내내 집에만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 나 역시도 집과 학교를 오가며 방학을 보내다가 문득 시원한 바깥공기를 쐬고 싶어져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던 중 강원도가 떠올랐다.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뿐 아니라 볼거리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내가 발견한 볼거리는 화천 산천어 축제. 이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매년 1월 초에 열리는데, 올해에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1월 7일부터 1월 29일까지 23일 동안 열렸다.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 국내 겨울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은 이 축제는 이 축제는 2003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니 올해로 꼭 10년째를 맞았다. 그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는 이야기일 텐데, 직접 가보니 과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얼음낚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고, 아름다운 얼음조각도 장식되어 있어 눈이 심심하지 않았다.



그 중 단연 백미는, 축제 이름이 말해주듯 '산천어 맨손잡기'. 한 눈에 봐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하였는데, 물고기를 잡은 사람이나 안 잡은 사람이나 즐거워보였다. 특히
화천 산천어 축제에는 가족단위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온 외국인들도 많았다. 
산천어 맨손잡기에서 커다란 산천어를 잡고 즐거워하는 외국인 한 명과 인터뷰를 하였다.



 

 
Q1. 물고기 잡으셔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이 축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네 지금 기분 좋습니다! 산천어 축제가 유명하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친구들과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마침 할 것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서울을 나와볼겸 해서 오기도 했습니다. 오길 정말 잘한것 같네요.

Q2. 무엇이 이 축제를 다른 축제보다 유명하고 인기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나요?

 음.. 일단 직접 물고기를 잡아 가져갈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어 이 축제가 사랑받는것 같습니다. 또, 아까 들렀 빙등광장에서의 얼음조각들은 정말 멋지더군요. 그렇게 멋진 얼음조각을 보고, 이 추운 날씨에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으면서 색다른 추억을 가질 수 있으니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을까요. 조금 있다가 이 옆에서 스케이트를 타려고 합니다. 이 축제에 오면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3. 이 축제에 참여한 소감 한 마디

 오늘 이 곳에 와서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축제를 알게되어 뿌듯하기도 합니다.  내년에도 친구들과 함께 또 오고 싶군요. 화천 산천어 축제 한국말로 정말 ‘짱' 입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가 이렇게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우리나라 겨울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은 까닭은 이색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주변에 잘 갖추어진 부대시설, 볼거리 때문이기도 하다. 


 
화천 산천어 축제가 열리는곳 주변에는 여행객들이 쉴 수 있는 많은 펜션과 음식점들이 있었고, 아시아 빙등광장, 산천어 공방, 자연사 박물관, 닥종이 작품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청소년들이 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면, 모처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신도 단련하고 주변의 볼거리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물론, 화천 산천어 축제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비슷한 겨울축제들은 많이 있다. 조금만 시간을 내면 평창 송어 축제, 인제 빙어 축제 등 겨울에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여하는 방법>

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선착순 현장접수로 이루어지며, 중등생 이상의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 참가자는 1인당 12000원, 초등/경로 참가자는 1인당 8000원 이다. 주말에는 오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일찍 접수하는것이 좋을것이다.

<화천 산천어 축제 교통편>
 
화천 산천어 축제에 찾아오는 방법은 쉽다. 경춘선을 타고 춘천에서 내려 화천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이색경험도 하고 기차여행도 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하지만 차로 가게 된다면 조금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내가 직접 가보니, 서울에서 화천까지 약 3시간 30분정도가 걸렸다. 가족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도 좋을 것이다.  




 



미지센터, 비진학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 ‘비전을 가지고 진로를 찾는 학교 밖 아이들 모여라’

- 단기 인턴 실습 형태로 국제교류 전문가 예비체험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최형근)가 청소년 국제교류 업무체험을 통해 진로를 찾고자하는 만 15세~만 22세의 비진학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비진학 청소년 대상 단기 인턴 실습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비.진.학(비전을 가지고 진로를 찾는 학교 밖 아이들) 모여라’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서울시 위탁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최형근)에서 총 5일간 실습을 하게 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2월 22일(수)까지 참가자들의 지원 서류를 접수, 오는 24일 1차 서류 심사와 27일, 28일 양일에 걸친 2차 구술면접을 통해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비진학 청소년들을 선발할 계획. 선발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청소년 국제교류 교육 참여와 함께 국내 외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3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단기 인턴 실습은 무보수로 진행된다. 실습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센터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의 실행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습을 완료한 후에는 활동증명서를 통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이번 ‘비진학 모여라!’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문화 및 국제교류 전문가로서의 예비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65 희망운동화 릴레이 이벤트




미지센터가 2012년 1월 1일부터 진행해온 365 희망운동화 릴레이의 5차(3월 3일)교육에 가수 유열 씨가 함께합니다.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며 자라나는 꿈나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뮤지컬 사업을 하고 있는 유열 씨가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희망운동화 릴레이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열 씨와 함께 세계시민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운동화에 희망찬 그림도 그리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또한 유열 씨와 참가자 여러분들을 위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시간

프로그램 명

프로그램 소개

14:00-14:20

희망운동화 릴레이란?

오리엔테이션

14:20-14:30

유열씨와의 만남

 

14:30-15:00

Think Globally

세계시민교육

15:00-16:00

Act Locally

운동화 그리기 & 메시지 작성


일     시:
2012년 3월 3일 (토) 14:00-16:00

장     소: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센터”

대     상: 그림 그릴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미취학아동은 보호자 동행시 가능)

참 가 비: 1인 15,000원

참가비 입금 계좌: 국민은행 004402-04-125246 최영란(희망의 운동화)

혜     택: 자원봉사활동 2시간 인증


참가신청 방법

                                                   (신청시 꼭 회원가입 후 댓글을 남겨주셔야 담당자가 전화를 드릴 수 있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희망운동화홈페이지에가입하기

>

365 희망릴레이 달력 3월 11일 게시판에 댓글달기

>

담당자와 확정 통화 후 참가비 입금

>

참가신청완료

 
희망운동화 릴레이 홈페이지: http://shoesofhope.or.kr

 


문의
: 고윤하: theodora@mizy.net 02)755-1024 (내선105)

         전민경: mizywch@mizy.net  02)755-1024 (내선119)


지난 5일 막을 내린 제3회 국제교류기획캠프가 tbs 교통방송에 보도되었습니다.

보도된 영상은 미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ZYcente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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