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터 (IRC) 에서 미국 외교관과 함께하는 American Cinema Evenings (ACE, 대사관 영화 토론) 행사에 미지 대학생 회원들을 초청하였습니다.  


4월 15일 (금요일)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ark A. Dowd 외교관을 모시고 환경관련 영화 감상 및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ACE 영화 프로그램은 매달 국제관계, 지역현안, 역사, 미국학, 문학, 환경, 인터넷, 현대공연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서 미국 외교관과 영화 감상 후 영어로 함께 토론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지식도 쌓고, 영어 실력도 높이면서 글로벌 체험을 하는 좋은 기회를 한국 대학생들에게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대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 행사는 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IRC)에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후 5-7 사이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4월 행사안내 

날짜  :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오후 17:00 – 오후 19:00 

장소  :  용산구 남영동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아메리칸센터 (IRC)  - 지도

연사  : Mark A. Dowd, U.S. Embassy Diplomat

RSVP : 반드시 필요합니다.

* 행사 당일 오후4시45분까지 행사장 도착을 부탁합니다.


참가신청 :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시는 분의 성함/학교/학과 (또는 소속)/이메일/연락처를 4월 15일 (금) 오전 12시까지 ircseoul@state.gov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제목란에 “ACE 참가 신청”으로 기재 부탁합니다. 좌석수의 제한으로 “first-come, first-served”로 RSVP 받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또는 다른 행사나 서비스에 관련한 궁금하신 사항은 anbk@state.gov, 397-471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PA Mothly Film Series

American Cinema Evenings (ACE)


American Cinema Evenings hosted by the American Center of the U.S. Embassy in Seoul, provides young Koreans an opportunity to explore American culture, history and society through the medium of film. Each evening will feature a film showing and discussion in English led by an American embassy officer. Each month's film showing will reflect a particular theme of American culture including American history, regional culture, literature, the natural environment, modern technology and lifestyles, contemporary performing arts, etc. We invite all interested young people to join us for these special evenings!


Moderator: Mark A. Dowd, U.S. Embassy Officer

Film Title: The Age of Stupid

Date: Friday, April 15, 2011 (17:00 p.m. - 19:00 p.m.)

Venue: PA Information Resource Center, U.S. Embassy Seoul


Please RSVP by 12:00 p.m. Fri., April 15, 2011 to ircseoul@state.gove or (02) 397-4713 (이름, 학교, 학과, 연락처와 함께 신청)

*Seats are limited. RSVPs ar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Public Affairs, U.S. Embassy Seoul

10 Namyoung-dong, Youngsan-gu Seoul, South Korea 140-160

Tel: (02) 397-4713, 4647, 4789

Fax: (02) 795-3606


대구 근대문화 골목길 투어

2011년은 '대구방문의 해'이면서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의 굵직한 국제 행사들이 많아서 세계 각지의 외국인들을 비롯한 내국인들이 대구를 찾고 있고,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른 지역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 대구를 방문해 가 볼 만한 곳을 물어올 때 본 기자를 비롯한 대구 사람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남부내륙지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역사적으로도 이렇다 할 만한 사건의 무대가 된 적이 없어 특별한 관광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구에도 한국의 근대사 100년을 고스란히 간직한 명소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올해 대구를 찾을 많은 대학생, 청소년을 비롯한 손님들에게 대구 토박이도 잘 모르는 그 명소들을 소개하려 한다.

대구시 중구 구청에서는 '골목투어'라고 해서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일반인 전체를 대상으로 1코스부터 4코스까지 가이드 투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최근 우리 역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제2코스 “근대 문화의 발자취”에 동행해 취재하였다. 특히 이 코스는 외국인들보다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근대문화의 발자취라는 제목에 걸맞게 100년 전 개화기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대구 최초의 선교사 블레어주택에서 100년 전으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선교사 주택으로 양옥과 한옥의 멋을 적절히 조화시킨 의료선교 박물관의 아름다움은 훌쩍 다가온 봄의 정취와 더해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옆으로 늘어선 세 채의 선교사 주택, 그리고 대구 최초의 교회로 제일교회라 이름 붙여진 오래된 교회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도심 속의 역사박물관이었다.

선교사 주택 해설을 들은 뒤 우리 민족의 얼이 깃든 3.1만세운동길을 지났다. 일제강점기에 영남지방 최초로 3.1만세운동에 동참했던 청년들이 걸어갔던 길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이 3.1 만세운동길의 벽에는 100여 년 전 그 당시의 도시 모습과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모습 등이 전시되어있어 우리 조상들의 뜨거운 독립을 향한 숨결이 느껴지는 듯했다.

3.1만세운동길을 지나 큰 도로로 나오자 놀랍게도 도로 한복판에 역시나 100년이 넘은 건물인 계산성당이 자리하고 있었다.
 



여전히 성당으로서의 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계산성당의 벽면 색유리에는 일반 성당들과는 다르게 국채보상운동의 주역인 서상돈 선생, 이상화 선생의 인물화가 새겨져 있었다. 서양적 건축물에 우리 민족의 역사가 녹아있다는 것이 신선한 놀라움이었다. 성당에서 기도 드리는 분들께 혹여 방해가 될까 조용히 계산성당을 나와 이상화 고택으로 이동했다.


이상화 고택으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도 서상돈, 이상화 선생의 초상이나 이상화 시인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의 시구들이 길 위에 새겨져 있어 일행의 감탄을 자아냈다.

투어에 참여한 김재봉(64.남)씨는 “서울에 사는 손녀가 대구에 내려와 손녀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주겠다며 데려왔는데, 손녀가 너무 좋아해 나도 기쁘고, 평소 좋아하던 이상화 시인의 흔적들이 이런 도심 한가운데 남아있단 것을 알게 되어 놀랍고 새로워 손녀보다 내가 더 즐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화시인 고택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스탬프 투어의 도장도 찍을 수 있어 투어 일행 외에도 많은 관광객이 있었다.

이상화 고택 다음으로 찾은 곳은 “대구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한약의 거리, 한방의 메카 ‘약령시’인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한 한약재들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이곳에는 수백 곳의 한약재 상점이 위치해 있고, 거리 곳곳에 100년 이상 된 건물들이 산재해 있어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약령시 한의약 문화관’이라는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한의약 관련 전시, 그리고 족욕, 한의약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에 약령시를 둘러본 브루스(34.미국)씨는 "미국에는 없는 한의약이라는 신기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새롭고 좋다. 하지만 한약 체험에서 맛본 한약의 맛은 너무 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약 문화관 다음으로는 대구의 종로와 진골목 등 고택들이 즐비한 골목을 탐방했고, 마지막으로 대구 화교협회에서 투어는 막을 내렸다.

투어에 함께했던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은“레포트 제출 때문에 왔는데, 레포트 제출을 위한 자료수집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렇듯 외국인, 내국인 그리고 연령을 불문한 많은 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100년 전으로의 시간여행을 근현대사를 배우는 청소년들, 그리고 견문을 넓히고 싶은 대학생들 또는 한국을 알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어떨까?


<TIP 1>

골목투어 코스

• 제 1코스: 달구벌 그때 그 시절

경상감영공원-향촌동-대구역-종로초등학교-달서문-섬유회관-오토바이골목-달성공원

• 제2 코스:근대문화의 발자취

동산선교사주택-3.1만세운동길-계산성당-이상화,서상돈 고택-성밖골목-제일교회-염매시장- 종로-진골목

 *기타 코스나 투어 참여신청, 또는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시 중구청 홈페이지(go.jung.daegu.kr) 참고.


<TIP 2>

다른 박물관들과는 다르게 동산 선교사 주택을 비롯한 코스 대부분의 문화재들은 문화재 보존을 위해 오전시간에만 개방하고 있으니 따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 점 유의하시길!


New Writing Style: Portraying with the Headlight on One’s Car

 

“My work every day is first to write as well as I can, to get better as a writer, as opposed to “representing” anything/anyone in particular, or speaking for a particular group. “

                                                                        -Sonya Chung   

 

           Many people ask Sonya Chung, the writer of Long for This World, “How can you survive as a Korean-American writer in the land of United States?” She answers with determination that it is her writing that identifies her work; not her race. Indeed, Chung is correct. It is her writing that defines the characters of Sonya Chung as a writer. Her unique, yet soft style of writing has captured many readers’ hearts through her first novel, Long for This World.

           Sonya Chung’s debut novel Long for This World starts by two brothers after the Korean War-one deciding to be Korean and the other deciding to be Korean-American. The story starts from the point of the brother who has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in the decision to becoming Korean-American, Han Hyun-ku.  His daughter, Jane, and he unexpectedly go to Korea after 40 years in the U.S. The story progresses by showing Korea-Americans trying to fit in the Korean society. They are awkward of the unfamiliar cultures and struggle to understand. Later the story moves on to the perspective of other characters and each character tells the story of how they are trying to fit in this family and the new world. Based on Sonya Chung’s own experiences of visiting Korea herself as a Korea-American, the story is told in lively languages. Her experiencing of visiting Korea has inspired to her write this novel. After all, she is a Korean-American herself.

 

Reasons why people need to pay attention to Sonya Chung

 

Many people are probably not familiar with Sonya Chung and her work yet, since she is a new-comer to the world of novels. However, her soft yet vivid use of language is receiving many attentions from the literature world in the United States. She has been the recipient of Pushcart Prize nomination, the Charles Johnson Fiction Award, and the Bronx Council on the Arts Writers’ Fellowship & Residency. Her strategy of writing in a step-by-step process is well praised by many people. Chung said that her writing will not feel like looking at the whole society on a sunny evening. Instead she said that the reader will probably feel like driving through a dark foggy night with only the headlights on. As the headlight only shines a little at a time, so does her writing as she portrays the characters’ mentalities. As well as she expands the psychology of characters, she introduced the Korean cultures to many Americans. At her meeting with fans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Ulrich Recital Hall, American readers said that they have been able to learn about new Korean cultures through her novel. Today, she speaks of her work and exposes her hopes that Long for This World would get more popular in Korea; popular enough for someone to translate into Korean.  

 

 

Photo Credit: Robin Holland

 

Q. Could you introduce yourself to us?  

A. I am Sonya Chung, a writer and writing teacher living in New York City. I was born in Washington, DC, and have lived in Maryland, Seattle, and New York.  My first novel, LONG FOR THIS WORLD, was published (by Scribner) in March 2010.  My parents were both born in S. Korea; they emigrated to the U.S. in the mid 1960s.

 

Q. Why did you decide to write a novel based on a Korean and Korean-American Family in 'Long for this world’?

A. The initial inspiration for LONG FOR THIS WORLD was in 2002, when I 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I was meeting relatives I’d never met before and seeing the places where my parents grew up.  In a small town near Pusan, one of my aunts (by marriage) was playing tour guide and hosting me, and I found her to be an intriguing woman.  She wasn’t very talkative, and because my Korean is not very good we didn’t communicate very well in words; but something about her intrigued me.  She had a quiet competence about her, a bit of mystery.  I wondered who she was and if she had a story.  (My family both didn’t know much about her background, and didn’t talk about it – I think this was because she is not a blood relative, and because she is a woman, her identity subordinate to her husband.)  So I started writing the part of LONG FOR THIS WORLD that takes place in Korea, and I imagined a story for a woman like my aunt.  

The Korean American part of the story was also there from the beginning.  I knew that the novel would be about the interesting relationships between immigrants and their native place, and that there would be parallel stories in Korea and the US which would collide/converge in some way.  In addition, I knew that Jane, the Korean American main character, would be someone who had traveled a lot, who was worldly (in the novel she is a photojournalist); I wanted the story to encompass more than just Korea and the US.

 
Q. Does being Korean have any kinds of effects on your writer life in American? (Positive or negative)

A. It’s hard to know what the effects are.  There is a wonderful Asian American writer’s community in New York, and across the country, which I am fortunate to be a part of.   Also, I think a positive aspect is that many American readers are interested in stories of cultures that are different from their own – writers like Chang-rae Lee, Jhumpa Lahiri, Zadie Smith, and Junot Diaz, for example, has a very wide readership in the US.  For the most part, though, I think of myself as a writer, not primarily a “Korean American writer.”  Which is to say that my work every day is first to write as well as I can, to get better as a writer, as opposed to “representing” anything/anyone in particular, or speaking for a particular group.    

 
Q.  Have you ever read any Korean literatures? If yes, what book and what do you think about it? If no, do you have any interest in Korean literatures?

A. I have wanted to read Hwang Sun-won’s work, and I am excited that Shin Kyung-sook’s work is now being translated into English.  (Unfortunately, I don’t read Korean well enough to read literature in Korean.)  Also, there is a book that was written about my great grandfather, Song Chang-keun, who was a well-known theologian; I wish I could read that book, or that someone would translate it!


 Q. How did you become a writer in America? Was there any hardships?

A. It was, and is, very challenging.  For immigrant families, the job of a writer is one that seems unstable and unfamiliar.  Many Koreans emigrate to the US with the hopes that their children will do well academically, professionally, and financially.  A writer’s life is not as easily accepted as that of a doctor, or an engineer, or a lawyer, for instance.  So the decision to become a writer was somewhat lonely for me; it wasn’t something that my family quite understood or for which they could offer much support.  

In addition, when you are starting out as a writer, and even later after you’ve published a book, it is very difficult to make a living from your writing.  So you have to always be figuring out ways to earn income while also writing books and stories.  These things are always in competition, i.e. your “job” and your writing.  In 2006, after I’d been working on LONG FOR THIS WORLD for two years, I quit my full-time job because I felt I needed time and space to finish the novel.  This was a big risk, and an anxious time, because I didn’t know if I could finish it, and I didn’t know if I could get it published.  I was happy and relieved that I was able to do both.

Lastly, writing itself is very difficult; it requires so much patience, and solitude, and you are always facing the blank page, figuring out how to tell your story.  It never really gets easier, and in many ways it gets harder.


 
Q.  Can you give words of cheers to anyone that is deeply interested in being a writer like you?
 
A. I would say: 1) Read a lot, read all the time, read the best writers; reading is your best teacher 2) Expect difficulties.  Writing well is difficult, getting published is difficult, getting your book to be recognized can be extremely difficult.  3) Because it’s difficult, you should pursue writing only if you love it, if you are someone who feels you MUST do it in order to fulfill your sense of purpose and your sense of yourself in the world.  The writing itself is its own reward; everything else is somewhat out of your control, so you can’t count on it.  Good luck!

 

 

 

 

This interview has been done by e-mail through the MIZY youth reporter MinKyung Kim and Sonya Chung.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인천, 동북아 허브 도시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인천국제교류센터가 앞장서고 있는데요, 21세기 국제화의 시대에 세계화를 향한 청소년 여러분들의 힘찬 발걸음, 인천교류센터에서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http://www.icice.or.kr/index.php




  동영상 기사 ↓ (전체화면을 클릭하여 보세요)








Super Korean Power Dazzling Greatly by “Stars”

 

 “Obba, obba!”

 
   
Tens of thousands of fascinated teen girls with blushed pink-rose cheeks scream out their idol’s names as loud and high as they can with their best soprano voices. Crowded Korean restaurants full of customers of different looks shouting out the same name for their meals. These are some of the results of nowadays’ ‘Han-ryu’, which is ‘a colossal hurricane of Korean cultures’ capturing and intriguing innumerable global fans, especially here in China.

     By the January of 2011, in a book store in Nanjing, China, a book called “동방신기- 신이 세상에 준 기적 (东方神- 遗落在人间的奇迹, TVXQ- The miracle God granted to the world) recorded the Top 1 bestseller. The book is about the past seven years Korean top Han-ryu group band 동방신기(English abbreviation: TVXQ) has lived as singers and stars. Despite of different nationalities, Chinese readers passionately purchased the biographies. The sales rates between TVXQs book and the Top2 best seller book differ very much. It is the first time to see customers being so excited over the biographies of singers, said Fensiwang, a Chinese web portal site. Some customer still asks the publisher about TVXQs biography. 

 

 

                                       <The Miracle God granted to the World> ranked No.1 bestseller book

 

      TVXQ's 7-year biography, <The miracle God granted to the world> on the web site of Hunan wenyi publisher.



My “Short Han-Ryu Journey” on a Weekend

  

                                     Countless Korean characters seen anywhere in Beijing 

     As a Korean high school student who have dwelled here in Beijing for five years, I could feel the heat and passion of ‘the Han ryu effect’ in my daily life. While strolling along a street in Beijing, I encountered “삼겹살”(Sam gyup sal, Korean barbecue), “노래연습장” (No rae yeon seup jang, Karaoke) and “한국 화장품”(Han guk hua jang poom, Korean cosmetics) written on numbers of places. As I entered one of “Korean” buildings, a man’s eye full of confidence immediately captured my attention. “The Best, 2011 Rain Asia Tour Concert”, the poster of a Korean singer Rain’s concert was attached to the wall. With slight laughter, soon I could see several Chinese customers at “Casting”, a Korean beauty salon satisfyingly receiving hairdressing services.

 

                                              

                                       The combination of Korean characters and Chinese characters

 

To the way back home, a familiar melody of a song called “Gee” by Korean girl band “Girl’s Generation” merrily entered my ears. This was not even an amazement, since I even have heard of the more brand-new Korean song in a local Chinese village, isolated from the foreign influence. After having passed by “Artbox”(Korean stationery brand) and “Paris Baguette”(Korean bakery brand) full of customers, I got home. With a slight sigh in coziness, I turned on computer and surfed on the most popular and well-known Chinese video web sites, “Tudou” and “Youku”. With a curiosity, I typed “韩国” (Han guo, means “Korea” in Chinese) on both sites. Tudou came up with 329,812 videos, 108,945 of them related to entertainment. Youku showed up with 404,660 videos, which is even more than Tudou.

 

 Han-Ryu Molten into My Friends’ lives

 

“Anything ‘Korean’ is always awesome!”

Fei, my best friend in the same class with me from Macau is an enormous fan of Korea, infected by the ‘Han-ryu effect’ her friends offered her. Fei has lived in Beijing and several other Chinese cities for the most of her life. She has been influenced by Korean influences in her surrounding circumstances. She is particularly crazy with Korean food and clothes. “Korean food is extremely yummy! I love the kimchi your mom makes. Korean moms are excellent at cookery, really!” Fei got trapped into Han-ryu hurricane without any intentional purposes. Although she did not have any Korean friends before, via her Chinese classmates, she fell in love with Korea. “All of my Chinese classmates are accustomed to Korean products. I naturally got influenced by them. I often go out and grab the ones from Korean clothes shops and stationery stores.”

 

Beaming her blue eyes and blond hair, Eri from France got particularly excited with the talks over Korean celebrities and songs. She just came to my school in Beijing this semester. Eri emphasized, although she has lived in New York, Shanghai, Beijing and so many other cities, her only passion has been Korea. “I love Korean celebrities, especially! I love ‘Wonder Girls’(A Korean girl band) and their songs. When I lived in Shanghai, all my best friends were Koreans and they invited me to the ‘Han-ryu’ world.” Having glanced at her pinky i-Pod touch, numbers of Korean characters could be seen. “Oh, almost half of the songs in my i-touch are Korean. I don’t listen to French music at all.” Unable to understand such thought as a Korean, I asked Eri why she does not even look at her home country’s stars and music. “Koreans have their own unique styles. They have diversity of attractions to watch, feel and listen to. I especially love such creative and interesting Korean pop-dances! These are the reasons why I am fond of Korean culture.”

  

 Asking “Korea”

 

     Via the popularity of Korean cultures and via their Korean friends, numbers of my buddies from China, France, USA, Japan, Singapore, Hong kong, South Africa and so on often get opportunities to encounter Han-ryu. For such reason, I surveyed my friends from my class!

 

Korea makes me think of…

l  Hard-working students at academies after school!

l  TV shows, movies and dramas!

l  Plastic surgery!

l  Fashion, make-up, stylish hair-styles and lovely items!

l  Karaoke bars!

l  Korean food, especially Kimchi, kimbob, tteokbokki and Korean barbecue!

l  Parents who decide children’s future (excessive emphasis on education)!

l  Polite youngsters!

l  Patriotism!

l  Small land with good climate!

l  Busy people with their works or studies!

 
“When wandering around the shops and stores, you can see most of the Chinese women purchasing Korean make-up equipments, lotions, creams, clothes and accessories,” said Ms. Wu, my Chinese teacher in thirties. “Generally, my friends and neighbors love Korean electronics and cosmetics. I agree that they have high-quality.

A housewife shopkeeper working at “한국미”(Han guk mi, a Korean accessories brand) answered, “I also like Korean accessories. Do you see how these jewels are so equally and firmly embedded?” She kindly explained about the style and quality of Korean products.


 


 


 

                                          Korean characters written on products; wrong term


Han-Ryu, Keep Moving On!

 

There is a Chinese word 哈韩”. Pronounced as ‘Ha han’, its definition goes: “A colossal fan of Korea whose life is full of everything related to Korea”. It is not a false that I actually have seen numbers of ha-hans here in Beijing. Holding up LG mobile phones, spraying Misha perfumes and listening to Rain’s (A world-widely very well-known Korean singer and actor) songs, countless people from my school, neighbors and Beijing citizens have asked me about Korea with sparkling curiosity in their eyes. By now, it is no exaggeration that Korea has offered fresh style of life, fashion, entertainment, eating, and interests to Chinese people’s everyday life and much.





 

 

 

미지센터 직원모집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미지센터'는 서울특별시의 위탁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특화시설로, 다양한 문화 경험과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입니다.

 

□ 모집분야 및 인원

- 정규직 직원 1명

 

□ 담당업무

- 교육문화사업

 

□ 지원자격

- 4년제 대학(전공무관)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

- 청소년문화 전반에 관한 이해와 사업기획력이 탁월한 자

- 국제교류나 청소년업무 경력자 우대

- 영어 능통자 우대

※ 남자의 경우 병역 필한 자 또는 면제자

 

□ 지원 서류

- 졸업증명서

- 국․영문 이력서 각 1부(필수기재사항: 연락처, 학력, 경력, 공인 어학성적, 컴퓨터 활용능력)

- 국․영문 자기소개서 각 1부(A4용지 2매 이내에 작성)

- 경력증명서(해당자)-서류합격자 면접시 제출

- 제출 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제출기한: 4월 22일(금), 오후6시

 

□ 제출방법:

① 우편(제출기한 마감시간까지 도착한 서류만 접수)

주소: 서울시 중구 예장동 산4-5 서울유스호스텔 2층 미지센터(우편번호 100-250)

② E-mail: woogi@mizy.net

□ 전형 및 발표

- 서류전형: 4월 25일(월) 오후 홈페이지(www.mizy.net)에 합격자 명단 공고

- 면접: 4월 27일(수), 오후 3시 미지센터 모임터

- 발표: 개별 연락

- 적격자가 없을 시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근무조건

- 급여 : 서울시 보수 규정에 근거하여 학력과 경력에 따라 책정되는 연봉제로 지급됨.

- 근무개시 : 5월 2일(월)

- 근무시간 : 주5일제

서울희망누리체험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및 면접 안내

2011 서울희망누리체험단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일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2010. 4. 8

서 울 특 별 시 장

  1. 서류심사 합격자(개별 면접시간) : 따로붙임
  2. 서류심사 합격자는 해당주제에 따라 2지망까지 국가를 선택하여 면접심사에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심사 접수시 기재)

    【중학생】
    연번 주   제 팀별 탐방국가
    1

    위코노미 시대의 사회적 기업 활동 탐방

    (1)방글라데시   (2)미국
    2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복원 프로젝트

    (1)베트남        (2)체코
    3

    문화예술 산업의 부흥과 현황

    (1)인도         (2)프랑스
    4

    스포츠와 국가브랜드 육성정책

    (1)카타르        (2)영국
    5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국가경쟁력 강화

    (1)아르헨티나(디자인) (2)스페인(음악)
    6

    국제자원활동, NGO의 역할과 활동

    (1)캄보디아&태국 (2)우즈베키스탄
    7

    세계의 야생동물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정책 탐방

    (1)몽골        (2)호주

    【고등학생】

    연번 주   제 팀별 탐방국가
    8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국가 경쟁력 강화 (1)중국(디자인)

    (2)콜롬비아(음식) 

    9 세계 기후변화와 대체에너지 개발 (1)카자흐스탄   

    (2)아일랜드

    10 자연을 닮은 친환경 건축 (1)싱가폴&말레이시아 

    (2)독일  

    11

    고령화사회, 복지정책 탐방

    (1)중국       

    (2)스웨덴

    12 자기주도 학습의 힘, 세계의 대안학교 (1)인도 

    (2)덴마크

    ※ 주제별 합격자 중 특정국가에 지원자가 몰릴 경우 성적순에 따라 2지망 국가에 배치될 수 있으며,  
    탐방국가는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3. 면접심사 안내
    ○ 면접대상
    서류심사 합격자

    ○ 면접일시
    - 고등학생 : 2010. 4. 16(토) 14:00~19:00
    - 중 학 생 : 2010. 4. 17(일) 10:00~18:00

    ○ 면접장소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다솜관 (서초구 서초동 391번지)

    ○ 준비사항
    신분증 지참(학생증, 여권, 주민등록증 등)
    ※ 면접시간 30분전에 도착하여 접수하시고, 면접인원이 많아 별도 연락을 드리지 않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함

    서울희망누리 체험단 최종합격자 안내사항

    ○ 최종 선발인원
    140명(중80, 고60)

    ○ 최종합격자 서울시 지원사항
    왕복항공료, 식비

    ○ 개인별 부담
    숙박비, 현지교통비, 입장료 등
    - 2010년 기준 ⇨ 아시아 지역 : 40~60만원 / 미ㆍ유럽 지역 : 60~90만원

    ○ 국가별로 팀(5~6명)이 구성되면 국내 사전교육 및 해외탐방 등
    세부일정은 팀별로 수립할 예정

    ○ 통상 국내교육은 5월부터 10여회 팀별 모임이 있고, 해외탐방은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진행하게 되므로 팀별로 일정차이가 있음
  4. 면접장소(인재개발원) 안내

     

    ※ 교통편

    - 지하철 및 도보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5번출구에서 남부버스터미널을 오른쪽으로 끼고 우면삼거리 방향으로 직진➡우면삼거리에서 횡단보도 건너 우면산 등산로 이용(약 15분 소요)
    - 승용차 이용시
    사당역에서 양재역 방향으로 예술의 전당을 지나 경부고속도로 진입 10m직전에서 개발원 표지판을 보고 진입
    양재역에서 사당역방향으로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를 지나 1차선 진입 후 KIDC 앞의 신호등에서 U턴 후 개발원 표지판을 보고 진입


▲ 고은정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방콕의 맥도날드 앞에서 사진 찍어오기 미션 성공~




▲ 고은정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우리는 하나!




▲ 박솔희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태국의 전통 악기를 배우며~




▲ 박솔희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시암 나라밋에서 코끼리를 타다!




▲ 노현선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왕실 주도 프로젝트 연구~




▲ 원동휘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우리는 한 팀!




▲ 원동휘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왓프라 깨우에서 한 컷~




▲ 원동휘 참가자 팀 별 활동 모습 - 왓프라 깨우에서 두번째 컷~

2011년 방콕자매도시 청소년 프로그램
일 시 : 3월 23일(수) ~ 3월 31일(목)
주 제: (국문) 태국 왕의 발자취를 따라서
(영문) Youth Program for "Following in His Majesty the King's footsteps"



▲ Street Show에서의 서울 대표단 공연



▲ 각 국의 방콕 자매 도시에서 참가한 85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 환영만찬에서 한복을 입은 서울 대표단



▲ 환영만찬에서 서울 대표단의 모습




▲ Farewell Party




▲ 방콕시청에서 서울 대표단




▲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2011년 방콕자매도시 청소년 프로그램
일 시 : 3월 23일(수) ~ 3월 31일(목)
주 제: (국문) 태국 왕의 발자취를 따라서
(영문) Youth Program for "Following in His Majesty the King's footsteps"


























2011년 3월 25일 ~ 2011년 3월 26일

세계문화유산 통합이해교육 한국인/외국인 강사 대상 워크샵

* 시뮬레이션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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