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이 10:1이 넘는 비자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이다. 일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지원하고 있다. 나 또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취득해 2011년 3월 5일부로 캐나다에 입국했다. 도대체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길잡이와 같은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시는 ‘닉쑤’님에게 여쭈어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생활 정보 등의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닉쑤'라고 합니다. 2008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09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왔구요. 지금은 캐나다에서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쓰려고 블로그에 입문했다가 그 매력에 빠져서 지금도 재미나게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블로그에 쓴 글을 보고 도움이 됐다는 분들을 볼 때마다 보람도 느끼고, 더 좋은 글로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블로거로 매우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데 어떤 계기로 블로그 시작했나요?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여행 사진등 올려놓고 친구, 가족들에게 보여주려는 의도였는데요. 어느 날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여태 경험해본 일들을 한 곳에 보기 좋게 정리해 보면 어떨까?' 그렇게 시작한 것이 지금 운영 중인 "[닉쑤]Enjoy your Happy Life~*"란 제목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초반에는 어린 시절 사진부터 학교생활, 사회생활까지 모든 경험, 추억, 자료들을 시간순서로 정리해보려 했었는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글이 많아지면서 개인 이야기 보다는 캐나다를 큰 주제로 잡고 지금까지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게 됐습니다.
3) 다른 국가와 다른 캐나다 워홀의 매력은?
요즘은 독일, 아일랜드를 비롯해 많은 나라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가입해 있는데요. 제가 다녀온 호주와 캐나다를 비교해 서 말씀드리자면, 캐나다는 '아직 기회가 있는 땅'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캐나다에서는 혼자서 할 수 있던 일자리 구하기 같은 것들이 호주에서는 '에이전시'라고 하는 곳을 통해야 되는 곳이 많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호주의 경우 매년 인원의 제한 없이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이렇게 호주로 떠난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수는 가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공급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기회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호주에서도 부족한 일자리와 일부 워홀러들이 만든 나쁜 인식들 때문에 많이 실망했었구요. 여기 캐나다도 꾸준한 인기로 인해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회의 땅'이라고 충분히 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앞서는 일자리 중심으로 말씀드렸는데, 캐나다의 일반적인 매력을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대자연'이죠. 광활한 대지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기본이고, 캐나다 록키 산맥과 같은 곳은 정말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는 여러 민족들이 모여있는 '모자이크' 국가입니다. 다른 피부색,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아온 환경이라, 워킹홀리데이로 온 이방인들도 친절하게 맞아주고 잘 어울리거든요.
4) 닉쑤님의 캐나다 워홀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저는 어디에 정착할지 정하지도 않고 밴쿠버에 왔었어요. 호스텔만 달랑 이틀 예약해 놓구요. 그렇게 호스텔에서 며칠 지내면서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만나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면서 캐나다에 대한 좋은 인상을 잔뜩 가지고 시작했었지요. 며칠 후엔 줄곧 마음이 끌리던 BC주의 휘슬러(Whistler)지역으로 정착하게 되었고,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 그 곳에서 캐나다의 대자연을 만끽하게 됐죠. 예전부터 큰 도시보다는 작은 휴양지 같은 곳을 좋아했기에 지금 생각해봐도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주방에서 일하면서, 힘든 일이었지만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 합리적인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니 너무 행복했었어요. 이런 점 때문에 캐나다가 선진국이구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휴가로 떠난 캐나다 동부 여행은 '내가 여태 캐나다를 반만 알았구나' 싶을 만큼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왔었어요. 그리고 휘슬러가 유명한 스키 리조트인 만큼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도 실컷 탔습니다. 처음 타본 스노우보드인데 친구들이 가르쳐주고, 쉬는 날마다 같이 타러 가다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영어 실력향상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좋은 직장 동료들과 하우스 메이트들을 만나 매일 밤마다 거실에 둘러 앉아 같이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면서 영어 실력은 말할 것 없이 저절로 향상되었어요.
다시 그 때를 돌이켜보면, 다양한 것을 많이 시도하려고 노력했고, 그 만큼 값진 경험들을 많이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그래도 역시 아쉬운 점도 많은데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관련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는 만큼 제 캐나다 워홀은 아직 끝나지 않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워킹홀리데이 느낌으로 재미나게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5) 예비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현재 워홀러들에게 선배로써 조언 부탁드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글을 쓰다 보니 심심찮게 블로그에 질문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생겼어요.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 왜냐면 너무 걱정들이 많으시거든요.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이, 미리 철저하게 준비를 한다면 그 만큼 걱정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기죠. 그래서 제가 질문에 답변하면서 늘 말씀 드리는 것이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라는 거예요. 요즘은 인터넷에 유용한 자료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료들을 찾는 것도 힘들지 않아요. 핵심 키워드로 검색만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다음 까페는 누구나 인정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최고 까페입니다. 저도 이 까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출국 전부터 캐나다 현지에서까지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계시구요. 그리고 저 같이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도 많아요. 영어 때문에 부담이 되신다구요? 영어 쓰는 캐나다에 오는데, 영문 홈페이지가 두려워 정보를 포기하신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넘쳐나는 좋은 정보들을 직접 찾아 보시라는거죠. 키보드 몇 번, 마우스 몇 번 클릭하면 됩니다. 그렇게 필요한 정보들이 모이면 안도감도 들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리고 그 정보와 자신감으로 캐나다에서 즐겁고, 유익한 워킹홀리데이를 즐기시면 되는거죠.
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면 꼭 해봐야한다!’ 추천할만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캐나다에 오면 꼭 여행을 해 봐야죠! BC주의 아름다운 섬들, 휘슬러 같은 스키 리조트, 장엄한 록키 산맥, 온타리오의 광활한 국립공원, 유럽풍의 퀘백, 신비로운 라바도르, 오로라가 끝내주는 북쪽까지!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많아서 기회 되면 꼭 캐나다 전역을 여행해보고 싶을 정도에요. 나라가 큰 만큼 볼 것도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겨울 스포츠도 꼭 한번 즐겨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스키, 스노우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스하키, 컬링,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의 천국인 캐나다에서 겨울 스포츠를 해보지 않는다면 정말 아쉽죠. 아이스하키, 컬링, 아이스 스케이트 등은 작은 동네에도 시설이 있기에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7) 워홀러들에게는 구직이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성공적인 구직 조언 부탁드려요.
저도 처음엔 구직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하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도전정신'이었던 거죠. 캐나다는 땅은 넓고 사람은 부족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외국에서 인력을 많이 들여오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별로 성수기를 잘 맞춰서 구직활동을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일을 구하실 수 있답니다. 호주와 달리 에이전시를 통해야 되고 하는 것도 없거든요. 그리고 특정 직종을 원하신다면 그에 맞는 스킬을 미리 준비하셔야 되요. 고객을 상대하는 직종인데 영어가 부족하다면 곤란하겠죠? 이런 직종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구하는 모든 일은 영어가 기본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셔야겠습니다. 구직의 최대 적은 '영어'인거죠. 이 점 항상 생각해 두시고,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오신다면 구직은 물론 모든 캐나다 생활이 더 윤택하고 편리해지실거에요.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 ^^
그리고 구직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캐나다, 한국 국경이 없으니까요.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가려고 하는 캐나다 지역에 어떤 일들이, 어떤 조건들로 올라오는지 확인해보고, 미리 이력서도 넣어볼 수도 있죠. 운이 좋다면 캐나다 도착하기도 전에 인터뷰 약속도 잡을 수 있구요. 구직에서도 정보의 중요함과 그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8) 닉쑤에게 캐나다 워홀이란?
저에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준비를 하다가 경험삼아 오게 된 캐나다이지만, 1년간의 기간 동안 겪은 소중한 경험들은 제 인생을 확 바꿔놨거든요. 그래서 지금 캐나다 이민에 도전하고 있는 거구요. 흔히들 하는 말이 있죠. 외국 나가보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그 말이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짧게라도, 배낭여행이라도 해외를 꼭 한번 나가보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홀홀단신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혼자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한국에선 쉽던 일들이 캐나다에서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단 언어의 장벽에, 다른 환경, 시스템에... 처음엔 정말 혼란스러우니까요. 그래서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도전'하지 않으면 쟁취할 수도 없구요. 한국에서의 사소한 일들조차 캐나다에서는 모든 일들이 '도전'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 도전의 결과는 달콤합니다.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마저 달콤하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모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도전하고, 경험하고, 즐기세요! Enjoy your Happy Life~*
1995년 한국과 캐나다 정부 간에 체결된 MOU 협정에 의해, 만 18세-30세의 한국과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돈을 벌며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1년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캐나다에 체류하는 동안 6개월 이하의 영어나 불어 연수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 시에는 캐나다 노동법 보호를 받게 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다른 비자와 달리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학생비자의 경우는 취업이 금지되어 있으며 Co-op 비자는 학원은 먼저 다니고 그 이후에 학원을 다닌 기간만큼만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 비자는 해당 스폰을 준 기업에서만 취업이 가능하며, 관광 비자는 보통 3개월 체류를 기본으로 하며 일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러한 제한이 있는 비자들과 달리,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자유롭게 1년간 취업, 공부 그리고 관광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장점과 효과!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들이 부모 곁을 떠나 타지에서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아닌 캐나다라는 국가에서 영어 공부, 관광 명소 여행을 비롯해 해외 취업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꾀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법, 글로벌 시민의 마인드를 배워나갈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글로벌 사회에 맞는 마음가짐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얻어 해외에서 취업을 해 스스로 여행 자비 및 생활비를 마련해보고, 외국 친구들과 소통해보면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탄탄히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TIP
②준비된 지원서와 함께 구비서류들을 기한 내 빠짐없이 준비하기.
* 구비서류
-완벽하게 기재하고 서명한 지원서(취업허가증 신청서)
-여권 사본
-여권용 사진 1장
-개인 기록 요약본
-만 18세 생일 이후의 모든 활동사항(여행, 학업, 무직 상태 포함)에 관련된 증빙서류(고등학교 졸업 후의 성적증명서, 경력 및 병적 증명서, 세무서 발행 소득금액증명서)
-지원자 본인의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 증명서
-재정서류
-한국 범죄경력 자료회보서 원본
③ 정해진 날짜까지 준비한 서류들을 우편접수하기.
*TIP*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차 심사는 우편 접수 시간에 따라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지원율 또한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사관에 우편을 보낼 때 우체국 접수 시간을 오전 9시~9시 1분 이내에 접수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워킹홀리데이 접수가 시작되는 날에는 우체국 앞에 이르면 접수 1-2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서있다. 그렇기 때문에 접수 당일 날은 서둘러 우체국에 가서 줄을 서있어야 9시-9시1분 접수 증명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일찍(예: 오전 8시 59분)에 접수 시간 증명을 받게 되면 early submission으로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준비는 개인이 하는 방법과 유학원과 같은 업체에 대행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워킹홀리데이 관련 까페에서 도움을 얻어 개인적으로 준비해 비자에 합격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아래 추천해놓은 까페 중 ‘빨간 깻잎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경우에는 워킹홀리데이 접수에 대한 정보가 상당한 편이다. 또한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혼자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워킹홀리데이 접수를 대행하는 업체에 맡기는 것도 손쉽게 접수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4. 알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팁
* 국제학생증 ISIC 발급은 필수!
한국에서 국제학생증 ISIC를 발급받으면 캐나다 현지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국제학생증은 캐나다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 되는 동시에 국제학생증 소지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약 자신의 학교가 국제학생증 ISIC랑 제휴된 곳이라면 학교 내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아닐 경우에는 은행에서 발급할 수 있다. 발급 후에는 국제학생증 ISIC를 이용해 저렴하게 항공권, 보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제학생증 ISIC로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통 혜택에는 ‘캐나다 체험 여행 버스 MOOSE’ 학생 특별 요금, 캐나다 기차 VIA RAIL CANADA 학생 특별 요금이 있다.
-ISIC 사이트 : http://www.isic.co.kr/newisic/index.jsp
* 성공적인 구직을 위해서는 인터뷰 내용 준비해가기!
구직을 위해서는 영어 인터뷰를 꼼꼼히 준비해 갈 필요가 있다. 인터뷰를 하기 전 지원하는 포지션, 회사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그 자리에 적합한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또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까지 완벽히 준비해간다면 성공적인 구직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 미국 여행 해보기!
미국전자여행허가(ESTA)만 있다면 캐나다에서 육로, 비행기, 배를 이용해 미국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전자여권을 소지했을 경우에는 육로 여행은 미국전자여행허가(ESTA)가 없어도 미국에 갈 수 있다.
-미국전자여행허가(ESTA) 허가 발급 방법
1) 미국전자여행허가(ESTA) 공식 사이트 방문
(한국어를 클릭할 시 한국어 안내가 나오므로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2) 사이트에서 신청서 작성하기
한글로 된 소개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응답은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ESTA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홈페이지에서 ESTA를 신청하는 것은 모두 대리신청이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들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3) 처음 신청 할 경우는 아래의 ‘신청’버튼을 클릭 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 빨간 깻잎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http://cafe.daum.net/roy815/
‘빨간 깻잎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신청자, 합격자)들의 대표 지침서와 같은 까페이다. 이곳에서는 지역별 캐나다 워홀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 및 비자 접수 Q&A, 출국 준비 Q&A, 현지 생활 정보, 실시간 체험기 등 활발하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나는 출국 전에 캐나다에 준비해가야 할 서류, 짐, 핸드폰 관련 정보 등을 모두 이 까페에서 정보를 얻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도 수시로 까페 방문을 통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도움 될 만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 [닉쑤] Enjoy your happy life~ : http://nixmin82.tistory.com/133
닉쑤님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 ‘[닉쑤] Enjoy your happy life~*’이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도움 될 만한 정보가 가득해, 예비 워킹홀리데이 준비자부터 현재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생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닉쑤님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경험담과 조언들이 포스팅되어 있으므로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닉쑤님의 블로그 글들을 읽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 워킹홀리데이 인포 센터 : http://www.workingholidayinfocenter.org/kr/index.asp
워킹홀리데이 인포 센터는 외교통상부가 운영하는 워킹홀리데이 정보 센터이다. 캐나다 뿐 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를 체결한 모든 국가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구인구직’ 코너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구직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창을 만들어 놓았기에 편리하게 검색해 볼 수 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는 워홀러들의 편리한 소통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whickorea
-트위터 : http://twitter.com/#!/iWORKING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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