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를 맞아 새로운 미지센터 브로셔와 미지 프로그램 브로셔가 각각 제작되었습니다.

상큼한 연두색 표지가 특징인 2011년도 미지센터 브로셔는 ‘세계를 만나는 다리’가 되고자 하는 미지센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미지센터의 사업과 모임공간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합쳐져 시각적으로도 풍부한 브로셔가 탄생되었습니다.

2011년도 미지 프로그램 안내 브로셔에는 미지센터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함께 8개의 교육문화사업과 5개의 대외협력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 당 다양한 사진이 함께 포함되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미지센터의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미지센터의 새로운 두 가지 브로셔는 미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10:1이 넘는 비자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이다. 일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지원하고 있다. 나 또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취득해 2011년 3월 5일부로 캐나다에 입국했다. 도대체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길잡이와 같은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시는 ‘닉쑤’님에게 여쭈어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생활 정보 등의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닉쑤'라고 합니다. 2008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09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왔구요. 지금은 캐나다에서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쓰려고 블로그에 입문했다가 그 매력에 빠져서 지금도 재미나게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블로그에 쓴 글을 보고 도움이 됐다는 분들을 볼 때마다 보람도 느끼고, 더 좋은 글로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블로거로 매우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데 어떤 계기로 블로그 시작했나요?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여행 사진등 올려놓고 친구, 가족들에게 보여주려는 의도였는데요. 어느 날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여태 경험해본 일들을 한 곳에 보기 좋게 정리해 보면 어떨까?' 그렇게 시작한 것이 지금 운영 중인 "[닉쑤]Enjoy your Happy Life~*"란 제목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초반에는 어린 시절 사진부터 학교생활, 사회생활까지 모든 경험, 추억, 자료들을 시간순서로 정리해보려 했었는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글이 많아지면서 개인 이야기 보다는 캐나다를 큰 주제로 잡고 지금까지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게 됐습니다.

3) 다른 국가와 다른 캐나다 워홀의 매력은?

 요즘은 독일, 아일랜드를 비롯해 많은 나라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가입해 있는데요. 제가 다녀온 호주와 캐나다를 비교해 서 말씀드리자면, 캐나다는 '아직 기회가 있는 땅'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캐나다에서는 혼자서 할 수 있던 일자리 구하기 같은 것들이 호주에서는 '에이전시'라고 하는 곳을 통해야 되는 곳이 많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호주의 경우 매년 인원의 제한 없이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이렇게 호주로 떠난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수는 가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공급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기회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호주에서도 부족한 일자리와 일부 워홀러들이 만든 나쁜 인식들 때문에 많이 실망했었구요. 여기 캐나다도 꾸준한 인기로 인해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회의 땅'이라고 충분히 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앞서는 일자리 중심으로 말씀드렸는데, 캐나다의 일반적인 매력을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대자연'이죠. 광활한 대지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기본이고, 캐나다 록키 산맥과 같은 곳은 정말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는 여러 민족들이 모여있는 '모자이크' 국가입니다. 다른 피부색,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아온 환경이라, 워킹홀리데이로 온 이방인들도 친절하게 맞아주고 잘 어울리거든요.

4) 닉쑤님의 캐나다 워홀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저는 어디에 정착할지 정하지도 않고 밴쿠버에 왔었어요. 호스텔만 달랑 이틀 예약해 놓구요. 그렇게 호스텔에서 며칠 지내면서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만나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면서 캐나다에 대한 좋은 인상을 잔뜩 가지고 시작했었지요. 며칠 후엔 줄곧 마음이 끌리던 BC주의 휘슬러(Whistler)지역으로 정착하게 되었고,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 그 곳에서 캐나다의 대자연을 만끽하게 됐죠. 예전부터 큰 도시보다는 작은 휴양지 같은 곳을 좋아했기에 지금 생각해봐도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주방에서 일하면서, 힘든 일이었지만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 합리적인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니 너무 행복했었어요. 이런 점 때문에 캐나다가 선진국이구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휴가로 떠난 캐나다 동부 여행은 '내가 여태 캐나다를 반만 알았구나' 싶을 만큼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왔었어요. 그리고 휘슬러가 유명한 스키 리조트인 만큼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도 실컷 탔습니다. 처음 타본 스노우보드인데 친구들이 가르쳐주고, 쉬는 날마다 같이 타러 가다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영어 실력향상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좋은 직장 동료들과 하우스 메이트들을 만나 매일 밤마다 거실에 둘러 앉아 같이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면서 영어 실력은 말할 것 없이 저절로 향상되었어요.
다시 그 때를 돌이켜보면, 다양한 것을 많이 시도하려고 노력했고, 그 만큼 값진 경험들을 많이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그래도 역시 아쉬운 점도 많은데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관련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는 만큼 제 캐나다 워홀은 아직 끝나지 않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워킹홀리데이 느낌으로 재미나게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5) 예비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현재 워홀러들에게 선배로써 조언 부탁드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글을 쓰다 보니 심심찮게 블로그에 질문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생겼어요.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 왜냐면 너무 걱정들이 많으시거든요.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이, 미리 철저하게 준비를 한다면 그 만큼 걱정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기죠. 그래서 제가 질문에 답변하면서 늘 말씀 드리는 것이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라는 거예요. 요즘은 인터넷에 유용한 자료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료들을 찾는 것도 힘들지 않아요. 핵심 키워드로 검색만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다음 까페는 누구나 인정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최고 까페입니다. 저도 이 까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출국 전부터 캐나다 현지에서까지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계시구요. 그리고 저 같이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도 많아요. 영어 때문에 부담이 되신다구요? 영어 쓰는 캐나다에 오는데, 영문 홈페이지가 두려워 정보를 포기하신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넘쳐나는 좋은 정보들을 직접 찾아 보시라는거죠. 키보드 몇 번, 마우스 몇 번 클릭하면 됩니다. 그렇게 필요한 정보들이 모이면 안도감도 들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리고 그 정보와 자신감으로 캐나다에서 즐겁고, 유익한 워킹홀리데이를 즐기시면 되는거죠.

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면 꼭 해봐야한다!’ 추천할만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캐나다에 오면 꼭 여행을 해 봐야죠! BC주의 아름다운 섬들, 휘슬러 같은 스키 리조트, 장엄한 록키 산맥, 온타리오의 광활한 국립공원, 유럽풍의 퀘백, 신비로운 라바도르, 오로라가 끝내주는 북쪽까지!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많아서 기회 되면 꼭 캐나다 전역을 여행해보고 싶을 정도에요. 나라가 큰 만큼 볼 것도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겨울 스포츠도 꼭 한번 즐겨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스키, 스노우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스하키, 컬링,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의 천국인 캐나다에서 겨울 스포츠를 해보지 않는다면 정말 아쉽죠. 아이스하키, 컬링, 아이스 스케이트 등은 작은 동네에도 시설이 있기에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7) 워홀러들에게는 구직이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성공적인 구직 조언 부탁드려요.

저도 처음엔 구직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하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도전정신'이었던 거죠. 캐나다는 땅은 넓고 사람은 부족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외국에서 인력을 많이 들여오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별로 성수기를 잘 맞춰서 구직활동을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일을 구하실 수 있답니다. 호주와 달리 에이전시를 통해야 되고 하는 것도 없거든요. 그리고 특정 직종을 원하신다면 그에 맞는 스킬을 미리 준비하셔야 되요. 고객을 상대하는 직종인데 영어가 부족하다면 곤란하겠죠? 이런 직종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구하는 모든 일은 영어가 기본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셔야겠습니다. 구직의 최대 적은 '영어'인거죠. 이 점 항상 생각해 두시고,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오신다면 구직은 물론 모든 캐나다 생활이 더 윤택하고 편리해지실거에요.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 ^^
그리고 구직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캐나다, 한국 국경이 없으니까요.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가려고 하는 캐나다 지역에 어떤 일들이, 어떤 조건들로 올라오는지 확인해보고, 미리 이력서도 넣어볼 수도 있죠. 운이 좋다면 캐나다 도착하기도 전에 인터뷰 약속도 잡을 수 있구요. 구직에서도 정보의 중요함과 그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8) 닉쑤에게 캐나다 워홀이란?

저에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준비를 하다가 경험삼아 오게 된 캐나다이지만, 1년간의 기간 동안 겪은 소중한 경험들은 제 인생을 확 바꿔놨거든요. 그래서 지금 캐나다 이민에 도전하고 있는 거구요. 흔히들 하는 말이 있죠. 외국 나가보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그 말이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짧게라도, 배낭여행이라도 해외를 꼭 한번 나가보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홀홀단신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혼자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한국에선 쉽던 일들이 캐나다에서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단 언어의 장벽에, 다른 환경, 시스템에... 처음엔 정말 혼란스러우니까요. 그래서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도전'하지 않으면 쟁취할 수도 없구요. 한국에서의 사소한 일들조차 캐나다에서는 모든 일들이 '도전'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 도전의 결과는 달콤합니다.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마저 달콤하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모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도전하고, 경험하고, 즐기세요! Enjoy your Happy Life~*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란 무엇일까?

 1995년 한국과 캐나다 정부 간에 체결된 MOU 협정에 의해, 만 18세-30세의 한국과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돈을 벌며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1년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캐나다에 체류하는 동안 6개월 이하의 영어나 불어 연수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 시에는 캐나다 노동법 보호를 받게 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다른 비자와 달리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학생비자의 경우는 취업이 금지되어 있으며 Co-op 비자는 학원은 먼저 다니고 그 이후에 학원을 다닌 기간만큼만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 비자는 해당 스폰을 준 기업에서만 취업이 가능하며, 관광 비자는 보통 3개월 체류를 기본으로 하며 일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러한 제한이 있는 비자들과 달리,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자유롭게 1년간 취업, 공부 그리고 관광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장점과 효과!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들이 부모 곁을 떠나 타지에서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아닌 캐나다라는 국가에서 영어 공부, 관광 명소 여행을 비롯해 해외 취업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꾀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법, 글로벌 시민의 마인드를 배워나갈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글로벌 사회에 맞는 마음가짐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얻어 해외에서 취업을 해 스스로 여행 자비 및 생활비를 마련해보고, 외국 친구들과 소통해보면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탄탄히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TIP


①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서(취업허가증 신청서)’를 작성하기.

   ②준비된 지원서와 함께 구비서류들을 기한 내 빠짐없이 준비하기.

  * 구비서류

-완벽하게 기재하고 서명한 지원서(취업허가증 신청서)

-여권 사본

-여권용 사진 1장

-개인 기록 요약본

-만 18세 생일 이후의 모든 활동사항(여행, 학업, 무직 상태 포함)에 관련된 증빙서류(고등학교 졸업 후의 성적증명서, 경력 및 병적 증명서, 세무서 발행 소득금액증명서)

-지원자 본인의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 증명서

-재정서류

-한국 범죄경력 자료회보서 원본

  ③ 정해진 날짜까지 준비한 서류들을 우편접수하기.

*TIP*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차 심사는 우편 접수 시간에 따라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지원율 또한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사관에 우편을 보낼 때 우체국 접수 시간을 오전 9시~9시 1분 이내에 접수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워킹홀리데이 접수가 시작되는 날에는 우체국 앞에 이르면 접수 1-2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서있다. 그렇기 때문에 접수 당일 날은 서둘러 우체국에 가서 줄을 서있어야 9시-9시1분 접수 증명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일찍(예: 오전 8시 59분)에 접수 시간 증명을 받게 되면 early submission으로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준비는 개인이 하는 방법과 유학원과 같은 업체에 대행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워킹홀리데이 관련 까페에서 도움을 얻어 개인적으로 준비해 비자에 합격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아래 추천해놓은 까페 중 ‘빨간 깻잎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경우에는 워킹홀리데이 접수에 대한 정보가 상당한 편이다. 또한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혼자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워킹홀리데이 접수를 대행하는 업체에 맡기는 것도 손쉽게 접수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4. 알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팁


* 국제학생증 ISIC 발급은 필수!


 한국에서 국제학생증 ISIC를 발급받으면 캐나다 현지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국제학생증은 캐나다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 되는 동시에 국제학생증 소지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약 자신의 학교가 국제학생증 ISIC랑 제휴된 곳이라면 학교 내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아닐 경우에는 은행에서 발급할 수 있다. 발급 후에는 국제학생증 ISIC를 이용해 저렴하게 항공권, 보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제학생증 ISIC로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통 혜택에는 ‘캐나다 체험 여행 버스 MOOSE’ 학생 특별 요금, 캐나다 기차 VIA RAIL CANADA 학생 특별 요금이 있다.

-ISIC 사이트 : http://www.isic.co.kr/newisic/index.jsp



* 성공적인 구직을 위해서는 인터뷰 내용 준비해가기!

구직을 위해서는 영어 인터뷰를 꼼꼼히 준비해 갈 필요가 있다. 인터뷰를 하기 전 지원하는 포지션, 회사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그 자리에 적합한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또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까지 완벽히 준비해간다면 성공적인 구직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 미국 여행 해보기!

미국전자여행허가(ESTA)만 있다면 캐나다에서 육로, 비행기, 배를 이용해 미국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전자여권을 소지했을 경우에는 육로 여행은 미국전자여행허가(ESTA)가 없어도 미국에 갈 수 있다.

-미국전자여행허가(ESTA) 허가 발급 방법


 1) 미국전자여행허가(ESTA) 공식 사이트 방문


 

https://esta.cbp.dhs.gov/

(한국어를 클릭할 시 한국어 안내가 나오므로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2) 사이트에서 신청서 작성하기


 한글로 된 소개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응답은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ESTA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홈페이지에서 ESTA를 신청하는 것은 모두 대리신청이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들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3) 처음 신청 할 경우는 아래의 ‘신청’버튼을 클릭 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고 사이트

 

* 빨간 깻잎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http://cafe.daum.net/roy815/ 


 

‘빨간 깻잎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신청자, 합격자)들의 대표 지침서와 같은 까페이다. 이곳에서는 지역별 캐나다 워홀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 및 비자 접수 Q&A, 출국 준비 Q&A, 현지 생활 정보, 실시간 체험기 등 활발하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나는 출국 전에 캐나다에 준비해가야 할 서류, 짐, 핸드폰 관련 정보 등을 모두 이 까페에서 정보를 얻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도 수시로 까페 방문을 통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도움 될 만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 [닉쑤] Enjoy your happy life~ : http://nixmin82.tistory.com/133


닉쑤님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 ‘[닉쑤] Enjoy your happy life~*’이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도움 될 만한 정보가 가득해, 예비 워킹홀리데이 준비자부터 현재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생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닉쑤님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경험담과 조언들이 포스팅되어 있으므로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닉쑤님의 블로그 글들을 읽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 워킹홀리데이 인포 센터 : http://www.workingholidayinfocenter.org/kr/index.asp 


워킹홀리데이 인포 센터는 외교통상부가 운영하는 워킹홀리데이 정보 센터이다. 캐나다 뿐 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를 체결한 모든 국가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구인구직’ 코너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구직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창을 만들어 놓았기에 편리하게 검색해 볼 수 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는 워홀러들의 편리한 소통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whickorea

-트위터 : http://twitter.com/#!/iWORKINGHOLIDAY


 


 


 


지난 2009, 꽃다운 나이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배우 고 () 장자연. 그리고 그녀를 죽음이란 선택을 하게끔 한 성 상납 스캔들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2
년이 지난 지금, () 장자연의 자필편지가 언론에 공개되어, 또 한번 연예계 성 접대 문제가 수면 위에 오르고 있다. 장자연의 편지에는 그녀가 성접대를 것으로 추정되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 대기업 종사자 31명의 이름이 담겨있으며, 접대 자리에 10 연예지망생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빌미로 그들에게 권력층에게 접대를 하게끔 연예기획사 종사자들의 악덕행위는 편지의 진위여부와는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편지에
거론되었던 10 청소년으로부터 있듯이, 우리사회의 많은 미성년자들이 매매에 노출되어 있다. 쉽게 돈을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해마다 많은 가출 청소년 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일반 여성 청소년들이 유해업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청소년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다방의 절반 이상이 속칭 ‘티켓 영업’을 하고 있고 이 가운데 74.3%가 청소년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전국적으로 티켓다방에 종사하고 있는 청소년이 33천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서적 위기 청소년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


   나와 같은 또래의, 꿈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연예지망생들이 성 상납을 강요 받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지역사회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어떠한 대처방안들이 있는지 등 궁금증이 생긴 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지난 16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2011 정서적 위기 청소년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에 다녀왔다.

   성남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청소년분과에서 주최한 이 포럼에서는 청소년복지에 종사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정서적으로 불안한 가출청소년들의 성 매매 문제를 비롯하여 범죄, 자살, 학교거부, 약물 등 여러 사회적인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포럼에는 (왼쪽부터)성남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센터 틔움노남훈 팀장,

    대산학교/대덕소년원 성우제 원장, 대전가정형 Wee 센터 유낙준 소장,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 박노경 행정사무관, 그리고 성남시 새날을 여는 청소년쉼터 김은녕 소장이 패널로 참가하였다.

김은녕 소장은 포럼에서 옛날과 비교해 보았을 때 단순가출의 비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고, 쉼터로 찾아오는 청소년들의 가출과 행동유형이 성 매매, 임신, 정신질환, 반사회적 행동장애 등 심각한 위기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복합적인 가출 청소년 문제에 대한 대처를 강조하였다. 그는 또 성 매매 청소년은 올바른 성 가치관과 자기결정능력이 부족하고 미혼모 청소년의 경우 상담, 정신치료, 구인구직 등의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성범죄 피해 청소년에 대한 초기개입 서비스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청소년 성 매매 근절을 위하여 어떠한 일들이 실행되고 있을까?

 

경찰청에 따르면 청소년 성 매매의 80% 이상이 인터넷을 매개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에 보건 복지 가족부는 클릭 한번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 매매를 시도하는 사람을 경찰청 사이버 상담센터에 신고할 수 있는 유스 키퍼 (Youth Keeper)’라는 프로그램을 2010년부터 운영 중이다.
아동 및 청소년의 성을 사기 위해 이들을 유인하거나 성을 팔도록 권유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보건 복지 가족부는 성 매매 유인행위를 처벌하는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11일부 터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실질적으로 성 매매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성 매매 피해청소년 위탁교육센터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며, 피해 청소년에 대한 치료 및 재활교육 강화로 그들이 성 매매로 재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다.

청소년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인터넷 상에서 성 매매 유혹을 받았을 때 Youth Keepe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성 매매를 시도한 상대방을 신고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소하다고 여기고 넘기지 않는 것! 청소년들의 이러한 태도는 성 매매 문제를 키우는 지름길이 된다.

Youth Keeper 다운 받으러 가기
: http://blog.naver.com/withpolice?Redirect=Log&logNo=120098053431
 
Or 보건 복지 가족부 홈페이지 http://www.mw.go.kr/front/jb/sjb0501vw.jsp?PAR_MENU_ID=03&MENU_ID=030501&BOARD_ID=320&BOARD_FLAG=00&CONT_SEQ=224882&page=1


2011 STOP! 성매매 영상제작 공모전


성매매 방지 영화감독이 될 기회!

청소년으로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청소년 성 매매를 바라보며 영화를 만들어 본다면,


청소년들에게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작지만 결코 작지 않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래 영화감독을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련정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http://www.stop.or.kr/competition2011/

 

 


세계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을 이야기하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 최형근, 이하 미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대만과 쿠웨이트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을 주제로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한다. 

2004년부터 미국, 필리핀, 태국, 영국, 쿠웨이트 등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각종 글로벌 이슈 및 문화를 주제로 국제화상회의를 진행해온 미지센터는 2011년 ‘청소년’을 주제로 6차례의 국제화상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5월에는 그 중 첫 번째로 대만의 국립이란고등학교(National Yilan Senior High School) 학생들과 함께‘청소년과 미디어’를 주제로 하는 화상회의가 5월 17일(화)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한국 참가자들은 한류로 인해 한국의 대중문화에 익숙한 대만의 청소년들과 함께 미디어에 나타난 청소년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소년문화와 미디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이어 5월 18일(수)에는 쿠웨이트대학교(Kuwait University) 학생들과 함께 ‘포토보이스(photovoice)로 소통하는 한국과 쿠웨이트의 청소년문화’를 주제로 대화하는 두 번째 화상회의가 개최된다. 포토보이스란‘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주변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양국의 청소년들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서로의 청소년문화를 소개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미지센터는 국제교류 특화시설로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이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교육훈련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사회에 맞는 사고력과 문화감수성, 그리고 대화를 통한 의견조율 및 협상능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국제화상회의는 글로벌 시대에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지구 건너편에 있는 다양한 나라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비용 고효율’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미지센터 국제화상회의는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현재 쿠웨이트와 함께 하는 제21회 국제화상회의 참가자 모집 중에 있으며, 지원자는 4월 10일(일)까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vcintern@mizy.net)로 신청하면 된다.

< Statistics from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Website (http://kto.visitkorea.or.kr/)>

            

             According to the survey taken by Korea Tourism Organization, tourists were satisfied by unique Korean culture – they gave 4.3 out of 5. However, they were disappointed by lack of shopping opportunity in Korea: shopping scored 3.8 which was the lowest. Many found the language issue as the reason; tourists often do not know how to speak Korean and average Korean does not speak fluent English.

             One day, a Korean American friend of mine, who was suffering from the same language problem, asked me for help. She has been studying in North Carolina, the United States and visited Korea during the Spring break. It was her second time visiting Korea, and she wanted me to guide her around Seoul. She said, “I want to play around Seoul just like average Korean girls in 20s.” So we decided to make a plan focused on “eating, playing, and shopping.” The following was our plan: Sinchon, Chunggye cheon, N-Seoul Tower, and Myeongdong.

             Guiding my friend in Seoul was a challenging task because Seoul is not yet a good tourism site – only 4.7% of 506 foreigners living in Seoul answered that they want to tour Seoul (2010 fall statistics from Korean Tourism Organization). In other words, entertainment in Seoul is more targeted to Koreans. I wanted to take my friend to either Dongdaemun or Daehakro where she could see collected shops and theatres respectively. But since we only had a day, we decided to follow the green subway line, the line number 2.

 


First Hot Spot: Sinchon

                                              <Image from Korean Tourism Organization Website>
             
Sinchon is not only home of Yonsei University or Ewha Womans University but also to spirited college students. It is college students’ one of the most favorite entertainment spot. There are both large shopping malls and small shops. Any girl can buy whatever she wants: clothes, cosmetics, and accessories.

             At Sinchon, I took my friend to the shopping street around Ewha Womans University because the shops sell diverse clothes in affordable price. Also, I wanted her to shop like average college freshmen who do not have affluent money but wish to be fashionable. Furthermore, I took her to cafés around Sinchon and Hongik University. Between Sinchon and Hongik University, you can easily find colorful, unique cafés. I wanted to take her to my favorite café where you can buy a bowl sized hot chocolate, but the room was filled by the time we arrived there.

 

Second Hot Spot: Chunggyecheon and N Seoul Tower

 

             In order to arrive at Chunggyecheon and N Seoul Tower, we took the subway to the Seoul City Hall. We walked along Chunggyecheon to N Seoul Tower – we walked roughly half an hour. Chunggyecheon and N Seoul Tower is not an amazing entertainment center. Yet, the two are the symbols of Seoul. Chunggye cheon, which is located near the Seoul City Hall, is a manmade stream. It symbolizes the harmony between the city and nature. In the meanwhile, you could look down the Seoul from N Seoul Tower, the first electric wave tower.

             Chunggyecheon and N Seoul Tower intrigued my friend a lot. She seemed to be fascinated by observing the Seoul in one look.   

 

Third Hot Spot: Myeongdong

                                                   <Image from Korean Tourism Organization Website>

             My friend enjoyed Myeongdong the most because she bought all the souvenirs for her family in the United States and for herself. I recommend to visit Myeongdong during weekdays since it gets heavily crowded during the weekends; if you have enough time and money, it is a good place to shop and play.

 

Words from my friend:

Seoul Metro

             Thank you, Seoul Metro. Although there were difficulties due to heavy amount of people using the metro, it was a comfortable transportation for its cheap price and easiness to move from one spot to the next. I think the subway line is well organized for citizens. However, the subway lacked map information in foreign languages – in my case, English. Especially when the station is jammed, I could barely move on my will; before I had a chance to check my destination, I had to follow the stream of people to just get out of the station. So, I recommend other tourists to search the map before you go out.

 

Sinchon

             I heard many college students or young adults hang around at Sinchon. My first impression was “this place is for everyone!” Sinchon has all different types of entertainment. You can shop, eat, chat, sing, or watch a movie. Also, I found coffee shops or shopping malls with themes very fascinating. You would enjoy just looking at distinctively decorated shops. (I did not expect to see lots of dogs or cats in a coffee shop – pet café.) 

             Though Sinchon is a center of entertainment, I do not recommend this place for Korea-beginners. Sinchon is for those who know Korea, Korean, and the place well. If you super wish to visit Sinchon, be prepared. The more you know, the more you will see.

 

Chunggye cheon

             Chungye cheon is a manmade stream in Seoul. (I remember watching English documentary on this stream.) You can play in the stream since the river is Class 2 level of water quality; however, the water is very cold. Anyways, I was awed to the fact that this beautiful and calming stream is artificial. There were people jogging and tourists taking photos, too. Though the stream is not so long, a cup of coffee and a nice walk along the stream would refresh you.

 

N Seoul Tower

             N Seoul Tower is a symbol of Seoul and the highest place where you can see the scenery of Seoul. The tower was originally the first electric wave tower to send TV and radio broadcasts.

             In order to arrive at the tower, you need to take the cable car. I saw some people walk to the tower, so you could walk to the tower if you’d like. When you arrive at the tower, you can look down the city twinkling in lights. You do not necessarily have to go up the tower to watch that scene. You need to pay to first enter, second to look around Teddy Bear museums inside the tower. If you do not want to spend too much money on the tower, you do not need to. Just enjoy the night scene outside.

             Yet, I recommend you to look around the “Lovers’ locks.” At the Roof Terrace, you could notice a fence locked up in hundreds of locks. Families, couples and friends write a wish on locks and lock them on the fence.

 

Myeongdong

             Myeongdong is a good place to eat and shop. I think you can easily buy clothes you want at Myeongdong since there are so many different brands. Also, some shopping malls have international brands so even foreigners can easily buy some. So if you want to go shopping at Myeongdong, you better bring enough money. However, not so many people speak in English. I heard some people speaking in Japanese – perhaps to grab Japanese tourists’ attention.

 

 

/MIZY Youth Reporters Yeongran Ahn

 When I went to the supermarket near my neighborhood in Tenafly, I was browsing for green tea, preferably Japanese-made. However, when I arrived at the store, I noticed that green tea bags from Japan were all empty. Emily Sheen, the store manager of the supermarket, told me that all consumable products from Japan were suspended from purchase.


Many Japanese Stores have been hit hard by the recent Fukushima Disaster.


Fear of radiation expand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Recently in the United States, there is a growing panic about the radiation. However, this fear is not restricted merely to the West coast of California. Many people in New York City are concerned, if not alarmed, about the Fukushima Daiichi Plant accident in Japan. Many of our fish and other ingredients are from Japan, said a sushi chef in New York. Weve already changed our suppliers to the States, but customers are still concerned about radiation; its not only just us many other chefs are suffering and other stores with Japanese products are suffering too. I have recently conducted a questionnaire, with a list of questions regarding the disaster (ex/ Have you been avoiding Japanese products because of the recent nuclear disaster?). The questionnaire was compiled in New York city (the Wall Street area, Times Square, and Central Park, Brooklyn, and Queens). The questionnaire surveyed 200 adults (anyone over 18 and under 65) and those who were not ethnically or nationally Japanese (I believed that inclusion of Japanese in this survey would influence the results and I wanted the survey to contain impartial results). According to the responses of the questionnaire I've compiled , Ive discovered that 40% of people are currently avoiding eating in a Japanese restaurant due to the nuclear power plant, 30% are avoiding buying both Japanese products and produce, and 70% are no longer buying Japanese produce (raw & packaged).

Korean Stores in LA experience revenue after the Fukushima plant crisis (following picture from http://www.hmart.com/company_new/shop_main.asp)



 However, for the Korean store in LA, they were experiencing an increase in revenue. Many Korean and Chinese stores, state the store manager of the LA Korean market, were experiencing increasing revenue and customers that went to Japanese stores. Seaweed and Korean seaweed soup (미역국) are currently popular item currently in California, because of its taste and its high content in iodine. Although the store manager expressed sympathy for the Japanese store owners, he said he was glad that he was facing less fierce competition from other stores.


UCLA Student: “Because the wind will head toward the US, in the Western direction, we may see a significant increase in radiation.” (Picture from http://www.ucla.edu/academics.html)



 The situation may not be as frightening as people imagine, but the discomfort still remains


 I also interviewed a graduate student in UCLA (he asked to be anonymous), who is currently studying meteorology and nuclear physics. “Unlike the opinions stated in the media, the US will be not affected by the radiation as much.” He also stated that he was not worried about the radiation coming towards California. “Less than 100 milisieverts will reach California, and not at all beyond the Rocky Mountains, so there shouldn’t be panic am I seeing now in LA.” However, he stated that there could be a great number of factors on how the situation could get serious. “If the reactors are not contained, not cooled, or not repaired quickly, we will see a great amount or radiation in the globe,” he said. He also stated that if the meltdown and the subsequent explosion were serious enough, there could be potential global fallout around the Pacific Area. “Because the wind will head toward the US, in the Western direction, we may see a significant increase in radiation.” When I asked if Korea will be faced with radiation from the plants, he said no. “Wind should blow to the West, so there is no chance that Korea will face radiation from the wind. If there was to be radiation contamination from Korea, it may come from the contaminated seawater used to cool the reactors.”

 

For many Americans in New York, the Fukushima disaster is a poignant reminder of thethe Three Mile Island accident (following picture from http://en.wikipedia.org/wiki/Three_Mile_Island_accident)

 
.     

 The US has reasons to worry. Even though many efforts have been extended to curb the problem, including sending 180 workers to fix the reactors, so far none of the plans has succeeded. The US will face a shortage of needed Japanese goods, as Japanese agricultural produce is currently restricted in the US and electronics cannot be resupplied as Japanese factories are now shut down. The US has also faced a nuclear crisis of its own, the Three Mile Island incident in the 1970s. “Although it hasn’t been as serious as the Fukushima plant disaster,” recounts the sushi chef in New York, “we couldn’t sell produce from Pennsylvania for months.”Although Japan is a faraway nation from the United States, its tragedy has greatly affected its faraway neighbor.

 


제21회 국제화상회의 참가자 모집 

 미지의 청소년, 세계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에 대해 말한다~!!
2004년부터 세계의 여러 나라 청소년들과 국제화상회의를 진행해온 미지센터는 2011년 ‘청소년’을 주제로 세계의 친구들과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청소년의 달인 5월, 쿠웨이트의 Kuwait University 학생들과 ‘Photovoice로 소통하는 한국과 쿠웨이트의 청소년문화’라는 주제로 ‘제21회 국제화상회의’를 실시합니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 주변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포토보이스(Photovoice)란 이러한 고민들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목소리 내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를 표현하고, 그 사진에 글을 쓰거나 이야기를 더하면서 ‘나’ 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또한, 쿠웨이트의 청소년과 함께 사진을 이용하여 서로의 청소년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수동적인 자세로 수업을 들어왔다면...
좀 더 새로운 방법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었다면..
이번엔 ‘제21회 국제화상회의’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주체로서 쿠웨이트 청소년과 함께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사진에 목소리를 넣어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요?
‘포토보이스(Photovoice)?? 오! 이거 신선한데? 한번 해볼까?’ , ‘쿠웨이트 청소년문화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 기회입니다. 지체 말고 지원해주세요.
※ 포토보이스(Photovoice)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http://www.photovoice.org/ , http://photovoice.ca/ 를 참조해주세요

1. 프로그램: 제 21회 국제화상회의
2. 일 시: 2011년 5월 18일(수) 오후 16:00 – 18:00 (2시간)
3. 장 소: 미지센터 및 서울시청 영상회의실

4. 주 제: Photovoice로 소통하는 한국과 쿠웨이트의 청소년문화
5. 상 대 국: 쿠웨이트소재 쿠웨이트대학교(Kuwait University) 재학생
6. 지원자격 :
   가. 서울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16~24세의 청소년 
   나. 사진 찍기에 관심 있고 사진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청소년
   다. 사전모임 포함 프로그램 전 과정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라. 외국 청소년에게 한국의 청소년문화를 소개하고 싶은 청소년
   마. 외국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고 싶은 청소년
   바. 개인용 디지털카메라 소지한 청소년
   ※ ‘포토보이스프로젝트’ 프로그램 상 개인디지털카메라를 항상 소지해야함, 다만, 개인용 디지털카메라 구입이 어려운 경우, 제한적으로 대여 가능.
7. 모집인원 : 10명
8. 참가비 : 3만원 (5월 2일(월) 오리엔테이션 시 담당자에게 제출)
※ 기초생활수급자, 소년ㆍ소녀가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 참가비 면제, 증빙서류 제출
9. 모집일정 :
   가. 참가자 모집 : 2011년 3월 28일(월) ~ 4월 10일(일) 23:00까지,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vcintern@mizy.net으로 접수
                (이메일 제목 및 파일명: 제21회국제화상회의_지원자성명)

   나.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 2011년 4월 11일(월) 15:00, 미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
   다. 2차 면접일정 : 2011년 4월 13일(수) ~ 14일(목), 그룹 면접 실시, 영어 면접 포함
   라. 최종합격자 발표 : 2011년 4월 15일(금) 15:00,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10. 프로그램 일정 : 5월 2일(월)~6월 1일(수), 총 10차례 모임, 오리엔테이션, 화상회의, 평가회 포함
   1) 5월 02일(월) 19:00~21:00 / 첫만남 - ice-breaking 및 오리엔테이션
   2) 5월 03일(화) 16:00~18:00 / 쿠웨이트 학생과의 첫 만남 : 사진을 통한 자기소개 및 게임
   3) 5월 04일(수) 19:00~21:00 / Photovoice소개, brainstorming, 그룹나누기
   4) 5월 06일(금) 19:00~21:00 / 키워드 선정, 아이디어 회의
   5) 5월 09일(월) 19:00~21:00 / 자기주변에 대한 사진 나누기 (Community Alphabets)
   6) 5월 11일(수) 19:00~21:00 / 사진 나누기, 발표자료 준비
   7) 5월 13일(금) 19:00~21:00 / 사진 나누기, 발표자료 준비
   8) 5월 16일(월) 19:00~21:00 / 발표자료 준비, 최종 리허설
   9) 5월 18일(수) 16:00~18:00 / 제21회 국제화상회의 - Photovoice로 소통하는 한국과 쿠웨이트의 청소년문화
  10) 6월 01일(수) 19:00~21:00 / 평가회
  ※ 요청 시 사전모임 및 화상회의 당일 일정에 대한 ‘수업양해공문’ 발급 가능
11. 참가자 혜택 : 국, 영문 활동증명서 발급(사전모임 2번 이상 불참 시 증명서 발급 불가)
12. 문의 : 미지센터 교육문화사업팀 국제화상회의 담당 인턴 박주희
전화 : 02-755-1024(내선 114), 이메일 : vcintern@mizy.net

Dreaming of Becoming the Next New Global Leader!

                        Song Min Kyu tells us about his experience as a youth representative of South Korea in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in New York.

Among teenagers who dream of becoming global leaders, majority wish to work in the United Nations (UN). After Ban Ki Moon became the Secretary General in UN, Korean teenagers’ interests on the UN and world peace has increased. Song Min Kyu, a student at Korean Foreign Language University, has been able to experience UN before many others have.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has announced for the dispatch of the Korean youth representative at the Forty-Ninth session of the UN Commission for Social Development in February, 2011. Having gone through competitive applications and interviews, Song Min Kyu earned the fortune of becoming the representative of South Korea in UN headquarters. He spoke about his special experience he had in New York.


Q: Could you introduce yourself? (Name, age, school, interest, etc.)

A: Hello. My name is Song Min Kyu. I am currently attending Korean Foreign Language University as a business major. I am 22 years old now.

 

Q: How did you get to apply for the UN dispatch?

A: About a year ago, I had an opportunity to know a website called ‘Nation Council of Youth Organizations in Korea’ (www.ncyok.or.kr) through a person I knew. I didn’t get to go on it very often but I tried to go on the website whenever I had free time. Then one day I was able to reach the news that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was looking for a youth representative for the UN Commission for Social Development. Since I always had passion and interest for this area, I decided to apply for this opportunity.

 

Q: Can you tell us about the interview you had before you were selected as a representative?

A: During the interview I was asked many questions. First, they asked me why I wanted to go to the UN. For me, I started having interest in the UN during my high school years. Through this opportunity, I said that rather than listening about what the UN is, I wanted to actually experience it.  

 

Q: Many people are very curious about the process of preparation for the UN dispatch. What kind of trainings did you go through at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lso, what was your special effort to be the chosen representative?

A: Rather than saying that I had a special effort, I think that my interest in the UN field since my high school years has helped me get selected as a representative. Also, I think telling myself that I want to experience the UN and always searching information about the UN helped me. At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 was able to learn about the Korean teenagers’ policies. In a short time, I learned many laws and policies that Korea has set and has enforced. On the terms of policies relating to youth, I was able to know that even when compared with other developed countries, ours are not behind.

 

Q: Can you tell us about the UN dispatch? Where was it held? Please tell us about the process, people you met, New York and anything else that you have felt from this experience.

A: When I first arrived in New York as the representative I was very anticipated to go inside the UN headquarters. However, the UN headquarters was in construction. Instead, we got to work in the temporary headquarters. I was very nervous that I will be with the representatives fro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However when I actually started to be with these people, I became very close with them and I had a lot of fun.

 The general meeting was held twice a day from 10 a.m. to 1p.m. and then from 3 to 6 p.m., from Wednesday to Monday. Also in the between times, from 1:15 to 2:30 p.m., each youth representative gathered to discuss about the youth related policies. This meeting was progressed by discussing about the passages that need to be amended. Also each representatives added comments about each one’s opinion.

The special experience was that there were about 20 youth representatives and I was the only one that made a speech as a youth representative. I was curious whether it was alright to make a speech with representative from so many nations in front of me. However, I think the speech ended well. Even the chairperson commented that it was very creative. At the time, because I was so nervous, I had a mixed feeling of happiness and confusion. When I first arrived there as a youth representative, the consular introduced the people from the ‘World Youth’. The consular explained what this group does. The World Youth is a nonprofit volunteer organization which offers people over the age of 18 to volunteer in developing areas. I was surprised that most of them were around the same age as me. At first it was very awkward to be with people that I was not familiar with, but later I was able to see them couple of more times and talked with them about what needs to be done for the youth.

 

Q: What is your final goal or dream? Also were you able to get closer to your dream through this dispatch experience?

A: My final dream is to go in the UN Commission for Social Development that I have been dreaming since high school. In the commission, I want to discuss social issues that developing countries are dealing with. Many people in Korea say that numerous developing countries have set Korea’s development as their role model. This is somewhat true, but I think they should include countries that failed as their model also. Instead of saying “To solve these social issues, your country should do this!”, I want to help each country figure out their issues by concentrating on their culture and society.

 

Q: What is a ‘global leader’ to you?

A: Everyone has different meaning of a ‘global leader’. For me, I think that a global leader is a person that can help others when others need help, rather than a person that everyone knows and looks upon.

 


 

You can be the next new global leader!

 

The dispatch for the youth representative is all around the world. The youth representatives come from countries starting from Australia, Austria, Germany, Norway, Republic of Korea, Rwanda, Tunisia and etc. When you participate in the dispatch as a youth representative in the UN for the next session, youth representatives write the Reports of the Secretary General on Youth together. This document provides background for the Resolution on policies and programmes on youth at the General Assembly. Along with presenting in formal meetings, they also participate in the informal consultations where negotiations of the Resolution take place. Here are the three different meetings youth representatives (delegates) can participate in:
 

General Assembly (GA)

The General Assembly deliberates on social, cultural and humanitarian issues. The matter relating with youth falls under the agenda item, “Social development, including questions relating to the world social situation and to youth, ageing,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the family”. The GA is held usually in October.

 

The Commission for Social Development (CSocD)

The Commission for Social Development deals with social development issues such as poverty, employment, youth and etc. When participating in the GA, the delegate is most likely to also participate in the CSocD. The CSocD is held in February.

 

The Commission on Sustainable Development. (CDS)

The Commission on Sustainable Development reviews the implementation of Agenda 21 and the Rio Declaration on the Environment and Development. Youth delegates can participate as their country’s official delegation or by representing an NGO for Children and Youth. The CDS is held annually in the month of March.

 

If interested in the dispatch for the youth representative for your country, keep updated by checking http://english.mogef.go.kr , and http://www.un.org/youth for official announcements. The announcements for the dispatch in 2010 were announced on June 30th and December 31st. 

 













- 일시: 2011년 3월 12일
- 장소: 미지센터 다름방

- 내용: 서로의 ' I love map' 을 발표하는 시간 :-)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던 시간...^_^





































- 일시: 2011년 3월 12일
- 장소: 미지센터 다름방

- 내용: 말로만 듣던 ' I love map' 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

열중한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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