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 안내

 

  

 

나의 소중한 경험, 혼자만 알고 있긴 너~무 아깝다면, 경험담을 보내 주세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보람찬 기억도 있으셨을 거에요.
나의 경험담이 다른 누군가의 꿈을 키우는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자~ 당신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모집기간
~ 2012년 9월 16일(일) 자정 원고 마감
 원고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 (A4 5매이상, 사진 4매이상, 개인독사진 포함)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 명시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도 유효합니다.)  
 
혜택
글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4편의 경험담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최우수작 1편: 30만원
- 우수작 1편 : 20만원
- 입상작 2편 : 각 10만원
 

발표

심사를 거쳐 2012년 9월 19일(수) 이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기타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택된 원고는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함
 

문의 / 접수

02)755-1024 (#107), 원고는 이메일(mizy@mizy.net) 접수

 

 

  [100-250]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산4-5 2층
TEL:02-755-1024(대표) / FAX:02-755-7057
 


 부산 사투리 배우러

'아머라카노(Amoracano)' 오세요!

 

한글 표준어 가르쳐주는 평범한 동아리는 이제 가라!

외국인도 부산 사투리를?

 

 

시대를 거듭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거주하게 되었다. 영어와 더불어 한국어가 능통한 외국인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시대를 거듭하면서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지역마다 많은 '한글 교실'이 열린다. 하지만 부산에는 부산 사투리를 외국인에게 가르쳐 주는 동아리가 있는데, 그 이름도 특이한 '아머라카노(Amoracano)'이다. 지금부터 창립자 김윤혜씨의 인터뷰를 들어보고 아머라카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아머라카노의 창립자, 김윤혜씨

 

1. 아머라카노에 대해서 짤막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머라카노의 창립자 김윤혜입니다. 일단 아머라카노는 자체 동아리이긴하지만 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이라는 단체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아머라카노는 외국인들에게 표준어가 아닌 부산사투리를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외국인들이 부산사투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아리 이름이 재미있는데요,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된 계기가 있나요?

처음에는 대표적인 부산 사투리로 ‘머라카노’가 생각나서 그 이름으로 준비를 하다가, 영어로 MORACANO를 적어보니 아메리카노와 이름이 비슷해 재밌겠다 판단되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메리카노를 연상시키듯이 부산 사투리를 배우러 올 때 편하게 커피향 나는 카페에 온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머라카노가 생겨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우선 저희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제1기 대학생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의 일원입니다. 지난 달 회의를 통해서 크게 교류회팀, 다문화팀, 강연회팀으로 사업을 나누었고, 그 중에 저희는 교류회팀, 다문화팀, 강연회팀으로 사업을 나누었고, 그 중에 저희는 교류회팀 소속입니다.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재밌게 소통하면서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고민한 것이 아머라카노를 기획한 계기입니다.

목적은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표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 , 표준어를 쓰는 외국인은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 재단도 외국인 본인들도 어떻게 차별화 되느냐를 생각을 해보았는데, 바로 지역화라고 답을 내렸습니다매력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부산이라는 도시로 온 외국인들에게 지역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이제는 로컬의 특징을 이용한 경쟁력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 중 유명한 방송인이신 로버트 할리씨는 구수한 부산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많은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활동무대가 부산이라면,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혹은 다른 외국인을 만났을 때 스스로가 홍보대사가 될 것이며, 부산이 얻게 될 그 광고효과는 아마 어느 여행책자보다, TV광고보다 클 것입니다.

 

4. 아머라카노에서 하는 일을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이번 수업의 테마(7월 3일 모임) 는 '부산말, 한마디면 다 된다’와 ‘부산사람, 어떻게 부르나요?(호칭정리’였습니다. 부산사람이면 익히 아는 ‘마, , , 가가가가가가가가’ 등을 사전적으로 영어, 한국어설명을 덧붙여 상황극(콩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빠야, 이모야’ 등의 부산사람만 쓰는 호칭들도 마찬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이때는 각각 서울커플/부산커플, 포장마차 상황설정 등을 비교해서 더욱 이해를 도왔습니다. , Busanite Got Talented(부산말 상황극 대회)’를 위해 조를 나누어 배웠던 것을 활용해 스스로 콩트를 준비, 발표했습니다. 순위를 매겨 1등 조에게는 상품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작할 때 피자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게 느끼시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클럽이라는 명칭을 씁니다)이 끝나고 나서는 신청자에 한해 근처 막걸리집에서 ‘막걸리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5. 아머라카노에서 부산사투리를 배우는 외국인의 반응?

호기심에 찬 눈빛이었습니다. 어디에도 부산 사투리를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고 아머라카노에 오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수업 시작하고 나서는 한국어로 진행한 수업이 완벽히 알아듣기가 힘이 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따라와 주셨습니다. 특히, 첫 수업테마인 한글자로 끝내는 부산말(마, 쫌, 압)이 라 하기도 쉽고 뜻들이 강렬해서 정말 재밌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각 조끼리 상황극을 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뜻을 잘 파악해서 영어로 또는 한국어로 서로서로 의견을 조율해 가며 흥미있게 해나가시더라구요. 오히려 저희 BIGS팀의 상황극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6. 아머라카노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사실, 사투리 클럽이라는 컨텐츠 자체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다만, 간식 제공을 했기 때문에 확실한 인원파악이 필요했는데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서 2중으로 연락을 받았음에도 인원파악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모든 대학생들이 그렇듯 학교,학원도 다니고 알바, 활동들도 하느라 바쁜 5명의 조원들이 시간을 쪼개고 맞춰서 하나의 행사를 만드는 것이 아무래도 보람이 있으면서도 힘든 게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모자란 점을 너그럽게 메꿔 주고 서로 응원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7. 아머라카노의 향후 계획 또는 목표는?

앞으로 아머라카노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사투리를 많이 알려드려서 그분들이 부산에 애착을 가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고국으로 돌아가면 부산의 홍보대사가 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외국인 분들 중 한국 하면 서울밖에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국하면 '아! 부산!'하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부산에 대한 많은 홍보를 외국인 분들을 통해 하고 싶습니다.  아머라카노는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머라카노'가 소속된 단체인 '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도 살기 좋은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 설”을 선도하는 공익재단으로, 크게 국제협력사업, 외국인지원사업, 시민국제화의식함양사업 등 세 가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먼저, 국제협력사업에서는 부산과 자매도시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로 부산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도시들과 활발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외국인지원사업에서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무료학습, 유학생 기업탐장, 외국어 콜센터 운영 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편의 지원으로 부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 민들의 국제화 의식을 함양시키고, 부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통해서 서로간의 격차를 줄이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국제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속에서 뜻이 맞는 대학생들이 모여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아리를 만드는 단체가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이다. BIGS는 Busan International Global Supporters의 약자로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외국인들이 부산에서 편안한 문화생활과 더불어 한국어 교실, 부산국제교류재단의 교류 사업 참가 및 지원, 외국인들을 위한 자율활동 기획 등 외국인들을 위한 진정한 서포터즈(Supporters)역할을 도맡고 있다.

 

 

아머라카노에 참가하고 싶다면 !

(아머라카노 제공 정보)

 

부산에 살고 계세요?

진짜 부산사람이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부산 사투리 교류회 '아머라카노'가 있습니다.

'아머라카노'는 부산말로 '무슨 말 하는거니?'입니다.

현재 매 달마다 모임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과 편안한 분위기의 프리토킹 시간으로 부산말을 배워보는 건 어떤가요?

부산 친구들도 사귀고 진짜 부산 갈매기가 될 수 있는 기회!

수업 끝나고 뒷풀이도 있을 예정입니다.

신청서는 'unechina@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선착순으로 참가자는 결정됩니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aiemako'나 'christine.kim0812@gmail.com'으로 주세요!(Google +도 가능합니다!)

*신청서 양식 : 이름, 출신 국가, 전화번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73626430786/

 

HOW TO PARTICIPATE IN AMORACANO!

 

Do you live in Busan?

If you do, how about being a real BUSANITE?

'Amoracano', a group that teaches you all about Busan dialect!

'Amoracano' means "What are you talking about?" in Busan dialect, literally.

We gather up every month!

Let's learn Busanish with fun movies and practice it with cozy friends.

Free beverages and snacks!

And after class, have some drinks with your new local friends!

Make local friends and be a real Busanite with us.

Fill the application and send it to 'unechina@naver.com'.

For further inquires please contact us by kakaotalk 'aiemako' or 'christine.kim0812@gmail.com'

(Available also in Google +)

*Application form : Name, Nationality and Contact number.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73626430786/

 

 

 

2012 한국-인도 포럼 (KOREA-INDIA FORUM) 개최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주관으로 8월 15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인도 방갈로르에서 진행중

 

- 지속가능 발전(SD)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위한 세계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도 NGO단체인 Global Citizens for Sustainable 등 인도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120명 참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소장 백상현)는 UN이 2014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을 선포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국내‧외 인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인도 방갈로르 현지에서 <2012 한국-인도 포럼 (2012 KOREA-INDIA FORUM)>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인도 NGO단체인 Global Citize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GCSD)와 Vedike가 협력단체로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인도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S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위한 정책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여 양국 청소년의 인식을 함양하고 연대와 참여를 증진한다는 목표하에 추진되고 있다.  

 

□ 미지센터는 GCSD와 매년 한-인도 포럼을 양국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1년 서울에서 한-인도 포럼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인도 현지에서의 포럼은 상호 교류 일환으로 방문 개최 형식을 띄고 있다.

 

○ 서울에서는 지난 4월에 청소년 10명을 선발, 3개월동안 포럼 진행에 관 한 교육과 토의 주제에 관한 리허설등 내실있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파견 단은 인도 현지 협력기관인 GCSD를 방문해 인도 청소년 교육현황을 살 펴보고 한국-인도 청소년과의 문화 교류, 지속가능에 대한 포럼과 토의, 인도 농촌 체험, 인도의 GREEN SCHOOL 방문 등 대한민국과 서울을 대표하는 청소년 대표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 백상현 미지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이 균형되고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서울 청소년들의 관심과 노력을 인도 청소년계에 알리고, 양국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청소년 국제교류의 수준높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08 박성종)로 하면 된다.

 

 

[8월17일자 미지센터보도자료]한-인도포럼.hwp

 

 

 

 

 

 

 

                                  Online Apply Click Here!!

 

 

 

 

2012-2_DRWCH_평가단지원서(이름).hwp

 

 

미지센터는 20128 18(정기견학 프로그램 '미지 ON Day'를 진행합니다.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대해 관심 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미지 ON Day'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매 달 중순 홈페이지에 공지될 것입니다.

 

 

1. 일시 

2012.8.18(). 오전 10 ~ 12 30

 

2. 행사명 

'미지 ON Day'
(미지 오는 날, 미지는 언제나 ON - 국제교류에 대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

 

3. 활동내용 

재미있는 다문화! 국제교류 이해하기: 미지인게임 청소년 운영위원회

미지센터 기관 및 프로그램 소개 - 미지센터 실무자
청소년 활동과 경험담 발표 - 청소년 운영위원회

 

4. 모집대상 

14~19,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50

(단체접수 가능/ 단체 접수 희망 시 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5.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8.7 ~ 8.17(). 메인화면 하단의 배너 클릭

(지원서 작성 후 제출을 반드시 클릭하세요!) 

 

 

  

* 접수된 분에게는 확정문자가 발송되며, 참가 이후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참가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취소를 원하는 신청자는 아래 문의전화로 817일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교류협력팀 이자인(02-755-1024/내선 106), jjan825@mizy.net

대한민국 청소년, 뜨거운 중남미의 열정을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다!

 

-2012 중남미 문화 축제의 현장,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기-

 

 

 

활기차고 뜨거운, 열정의 나라 하면 떠오르는 국가들이 자리잡은 중남미. 이런 중남미에 대한 대중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흔히 '라틴아메리카'로 불리우는 중남미는 다소 생소한 대륙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외교통상부 주최로 청계광장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 열린 2012 중남미 문화 축제 (http://www.latinfestival.kr) 에서는 '라틴의 열정'을 조금 더 가깝게 느껴볼 수 있었다. 


 

중남미 문화 축제는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외교통상부가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 그동안 아프리카 문화 축전, 아랍 문화 축전, 실크로드 문화 축전 등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문화적 교류가 미진한 지역인 동남아, 아랍, 중앙아시아, 흑해연안 국가를 집중적으로 소개해왔다. 올해에는 중남미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좋아할 만한 행사들이 열렸다. 라틴의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 식음체험부터 문화 설명회, '라틴아메리카를 만나다' 전시회 등의 행사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공연장 입구에 자리잡은 '라틴아메리카를 만나다' 전에서는 라틴아메리카 13개 국가(도미니카, 멕시코,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브라질, 과테말라, 에콰도르대사관, 칠레, 온두라스, 페루)의 대표 관광 사진 외에 각종 영상물도 상영하고 있었다. 특히 이 전시는 일반적인 박물관처럼 전시물을 딱딱한 배열로 두지 않고 자유로운 형태로 걸어두어 많은 관람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틴아메리카를 만나다' 전은 공연장 입구에서 열리고 있는 만큼, 공연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곳이기도 했는데 이 곳에 늘어선 긴 줄은 공연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공연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은 바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급의 퍼포먼스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TV 에서나 주로 보던, 전통 복장을 입은 중남미 현지인들이 삼바, 레게, 보사노바, 탱고 등 라틴의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자메이카의 씨-샤프(C-Sharp)팀, 아르헨티나의 헤수스 아리엘 이달고, 콜롬비아의 끄레올(Creole)팀 등 해외에서 초빙된 공연단들이 분위기를 띄웠고, 한국의 남미 음악단인 ‘라-퍼커션’ 팀까지 가세하면서 공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사진 출처- 중남미 문화 축제 웹사이트>

 

 

이번 라틴 음악 공연은 말의 머리뼈로 만든 악기, 빨래통을 이용한 악기 등 우리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악기로 정겨운 소리를 만들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라틴의 음악에 매료되어 일어나서 크게 박수도 치고, 다함께 어울려 춤을 추기도 했다. 라틴음악을 통해 관객석이 하나가 되었던 것.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젊은 층의 참여가 많았는데 공연하는 도중 열광적으로 반응을 보였던 이현지 (이화여고, 17) 양과 짧게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이현지 (이화여고, 17)

 


Q.아까 굉장히 열광적으로 반응하던데요.

제가 원래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 라틴 음악 공연하는 것을 보니 저도 모르게 몸이 흔들렸어요. (웃음) 라틴 음악을 오늘 처음 접해봤는데, 이렇게 흥이 나고 재미있는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해서 그런지.. 집에 가서 라틴 음악에 대해 찾아보려고 해요!

 

Q.이번 중남미 문화축제를 어떻게 찾게 되었나요?

시험도 끝나고 주말에 답답해서 친구들과 가볼 만한 곳을 생각해봤어요. 사실 다른 곳들은 너무 많이 가봐서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딜 갈까 하고 고민하다가 마침 여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중남미 문화축제가 열린다는걸 알았어요. 중남미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또 행사 내용을 찾아보니 재미있는 것도 많을 것 같아서 왔죠. 저희 집이 여기랑 가깝거든요. (웃음) 그래서 겸사겸사 왔습니다.

 

Q.여길 둘러보면, 다른 청소년들도 굉장히 많이 왔어요. 청소년의 입장에서 중남미 문화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음.. 일단 저희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중남미 음악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새롭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끈 것 아닌가 싶어요. 또, 지금 저기 밖에 나가면 할 수 있는 식음체험도 그래요. 저도 빨리 가서 식음 체험을 해보려고 해요. (웃음) 식음체험이나, 라틴 음악 공연처럼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문화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웃음) 아마 중남미 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축제도 다양하고, 수준높은 체험행사가 열린다면 아마 저를 포함한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거에요.

 

 


     이현지 양의 말처럼 이번 중남미 문화축제에서는 라틴 음악 공연과 더불어 식음 

     체험이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식음 체험에 소개된 메뉴는 중남미 지역의 전통 음식들로, 소프트 타코, 고기 라이스 부리또, 께사디 

     야 등 식사류뿐만 아니라 나쵸칩스, 쌀 음료인 오르챠따 등 디저트 류도 있었고, 특히 께사디야는 직접

     만들어 먹을   있었다. 식음 체험행사는 유료로 진행되었는데, 다양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중남

     미 문화축제의 취지에 맞춰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

     다.  중남미의 맛을 느끼는 동시에 국내 다문화 가정 자녀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였기 때문

     인지, 식음험은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쌀 음료 오르챠따와 함께 직접 만든 께사디야를 먹고 있는 신지선(42) 씨와 자녀들


    

     께사디야는 전병에 치즈를 채워 고기와 해산물, 야채 등을 함께 구워 만든 치즈 전병요리로, 이번

     식음 체험에서 유일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었던 요리였다. 그래서였는지, 께사디야는 어린

     이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청소년들은 전병을 펼쳐 놓고, 그 위에 자신이 원하는 재

     료를, 먹고 싶은 만큼 뿌리면서 께사디야를 만들고 있었다. 서울시 중랑구에서 왔다고 밝힌 신

     지선(42) 씨는 아들 재영, 딸 혜진과 함께 직접 만든 께사디야를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이 가족에게 중남미 음식에 대한 평을 들어보았다.

 

Q.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의 맛은 어떤가요?

 

이름이 께사디야라고 하는데 영양가도 높은 것 같고, 맛도 있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콩과 양파, 파프리카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는 데다가 고기까지 있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또 별로 맵지도 않아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콩 덕분에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일품이고, 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지금처럼 막 공연을 보고 나왔을때도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이 음식이 알려지면 한국에서도 꽤 많은 인기를 모을 것 같은데요? (웃음)

 

Q. 공연도 보고 왔다고 했는데, 중남미 문화축제를 즐기고 느낀 생각, 자유롭게 한마디 해주세요.

 

가장 좋은 점은 서울의 한복판인 여기 박물관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 모두가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다고 느껴졌어요. 저도 별 어려움 없이 올 수 있었거든요. (웃음) 그리고, 음악 공연도 매우 인상깊었어요. 하지만 제가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은 지금 체험하고 있는 식음체험이라고 생각해요. 쉽게 접하지 못했던 중남미 음식의 맛을 알아보고, 또 새로운 맛에 빠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특히 학생들이나,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어린이들이 이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엄마로서 새 간식거리도 생겨서 좋네요. 집에 가서 만드는 법 좀 자세히 봐야겠어요. (웃음)

 

 많은 관람객들, 특히 청소년들이 이번 중남미 문화축제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즐김으로써 중남미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이들 중 중남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자라가면서 중남미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고, 또 소통을 이어나가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세계에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던 축제였다.





Girl’s Dream

 

 

Alternatives to sanitary pads exercise

 

 

 

           Problems concerning sanitary pads have become a big issue in today’s society. With manufacturing companies trying to win the competition through the use of more chemical ingredients, the respect for safety and women’s bodies has drastically decreased.

 

Sanitary pads manufacturing companies try to satisfy their buyers by emphasizing on their products’ comfort and lightweight. However, this forces companies to use more chemical components, which cause skin diseases and serious menstrual pains. For this reason, national feminist groups like Korea Women Link(한국여성민우회) and Blood Sister Regiment(피자매연대) have started to take actions from 2000(statistical data: Google) in order to save the planet from pollution of chemical sanitary pads and to prevent women’s bodies from the danger of toxic materials.

 

 

What is ‘Girl’s Dream’?

In Korea, there are not many organizations which promote the making of alternatives to sanitary pads. However, there are many small groups in public institutions like youth centers which make sanitary pads out of natural material. To learn the process of making pure cotton pads and to find out more about the sanitary pad problem, I personally visited a feminist activity group called ‘Girl’s Dream’. ‘Girl’s Dream’ is a group from Gangnam Youth Center which makes pure cotton pads for young girls suffering from poverty and war in the 3rd world countries.

 

Girls in poor countries fail to buy normal sanitary pads and they are in a terrible situation where AIDS is spreading vastly. Also, they cannot go to school and continue their daily routines during their menstrual cycle period.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members of ‘Girl’s Dream’ make pads of 100% natural cotton and donate them to girls in need.

 

 

The process of making the cotton sanitary pads is not complicated. There are two separate cotton sheets and members are required to sew them together and add buttons on each side. Making one sanitary pad can be done in less than 40 minutes. Each member makes two sanitary pads in every group meetings which are held on the 2nd and 4th Saturday of each month. A member of ‘Girl’s Dream’ mentioned that she felt rewarded to participate in a meaningful activity in an easy and enjoyable way.

 

               

 

Moreover, ‘Girl’s Dream’ contacts with other organizations to send the cotton pads with different materials like dolls, stationary, etc. ‘Girl’s Dream’ fills a box with the handmade cotton pads and makes sure that it is delivered to the poor villages. While cotton pads have no harm to the user, they also have no negative effects to the environment. Members of ‘Girl’s Dream’ try to lessen the harm of sanitary pad problems and the rate of pollution by making cotton pads with great care.

 

 

To hear more about ‘Girl’s Dream’ I had the chance to reach Yang, Jin Hwa, an assistant administrator of the Gangnam Youth Center.

 

How could you briefly explain ‘Girl’s Dream’?

Girl’s Dream(小女之夢) began with the purpose of giving hope to poor girls suffering from war and poverty. We are currently donating sanitary pads that we have made to the girls in Thailand, Burma and in Uganda. This year, we have sent 100 pads to our friends in Thailand and Burma and 350 pads to the orphan girls who are suffering from AIDS in Uganda. Last year, we donated sanitary pads with stationery materials and warmers that we collected from our youth center’s CLUB DAY festival.

 

How do people participate in this activity?

‘Girl’s Dream’ functions in a form of a regular club. On January and February, interviews are held for girls wishing to participate in “Girl’s Dream” for the whole year. By taking part in the interviews by themselves, girls feel responsible and the ones who are selected feel proud and participate actively.

 

What could be the purpose or meaning of ‘Girl’s Dream’?

‘Girl’s Dream’ was formed in 2008 when the news that women in Thailand and Burma were not able to attend schools because of the lack of sanitary pads was heard by the Seoul YWCA International Cooperation (Gangnam Youth Center’s operating business). The club was organized to help poor girls living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who couldn’t even satisfy their most fundamental needs. I personally think that this can be a true act of global leadership.

 

Could you explain the plans for the future of ‘Girl’s Dream’?

From now on, ‘Girl’s Dream’ is planning to continue its donations to women in Thailand and Burma, orphans in Cambodia and to orphan girls suffering from AIDS in Uganda. Also we aim to collect un-used stationery materials to donate with the sanitary pads. To add, ‘Girl’s Dream’ is planning a pen-pal activity between girls in Korea and Uganda. We wish to hear from anyone who is interested.

 

 

Recently, middle schools and high schools in the Seoul district have gotten involved in the cotton sanitary pad making programs. This made more citizens to grow interest in the sanitary pad problem and it caused more feminist groups to shout out for the ban of chemical ingredients in sanitary pads. Like ‘Girl’s Dream’, the contribution of national groups will save more women from danger.

 

 

HOW TO GET INVOLVED INGIRLS DREAM

Gangnam Seoul Youth Center

Phone) 02-544-9725

Fax) 02-548-2462

Website) www.gangnamyc.or.kr

 

 

          

 

 

ALTERNATIVES TO SANITARY PADS NATIONAL FEMINIST GROUPS

Korea Women Link(한국여성민우회)   http://www.womenlink.or.kr/

Blood Sister Regiment(피자매연대)    http://www.bloodsisters.or.kr/

 

ALTERNATIVES TO SANITARY PADS FOREIGN SITES

Canada-Manymoons www.pacificcoast.net/~manymoons

Canada- Lunapads www.lunapads.com (Available in Korea)

USA-Gladrags www.gladrags.com

England-Menses www.menses.co,uk

 

 

 

 

 

 

 

2012 친구 이벤트 참가자 모집

 

그동안 판게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한점들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우셨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판게아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 지금 얼른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마감이랍니다! :-)

 

 

 

친구 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타문화와의 교류를 지향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와 일본의 비영리기구 NPO Pangaea(판게아)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게아는 내 친구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구 반대편의 친구들과 언어의 장벽 없이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가상공간인 PangaeaNet(판게아넷)으로 일본, 오스트리아, 케냐, 말레이시아 등에서 판게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 친구들과 그림문자를 이용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미니홈페이지를 꾸미기 위한 창의적인 미술 활동 및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또한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외국의 친구들과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학교의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자원봉사 선생님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쉽게 판게아를 참가하지 못했던 친구들을 판게아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로 초대합니다!

 

1. 모집대상: 초등학교 4~6학년 나이의 청소년 28(선착순 모집)

2. 활동일시: 201288일 수요일, 오후 2~5

3. 활동장소: 미지센터 (미지센터는 명동역/충무로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4. 활동내용: 문어발 자기소개, 마음지도 그리기, 판게아 패션쇼, 비스킷 애니메이션 만들기

5. 지원방법: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jess@mizy.net 으로 접수

6. 참 가 비 : 무료

7. 문     의 : 교류협력팀 김진선, 02-755-1024(내선 114), jess@mizy.net

 

* 참가 접수가 되신 분들에게는 확정 이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며, 참가 확정 후 무단 불참하시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판게아는 내 친구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 , 자료실-영상자료/사진자료 및 일본 NPO Pangaea 홈페이지(www.pangaea.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판게아이벤트]개인참가신청서.hwp

 

365 희망의 운동화 자원봉사자 모집

 

 

 

 

 

365 희망의 운동화는 운동화에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그려 넣어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운동입니다.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운동화를 그려주셨습니다.

이에 미지센터에서는 2012년 상반기에 모아진 운동화들을

분류 및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1. 모집인원: 5명

2. 지원자격

    -만16세~만25세의 청(소)년

    -희망의 운동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알고 참여하고 싶은 사람

    -운동화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성실하고 건강한 사람

3. 일시 및 장소

    -일시: 8월 20일~8월 24일(5일), 오후2시~오후5시(3시간), 총15시간

    -장소: 미지센터

4. 봉사내용: 상반기 운동화의 분류 및 정리, 통계, 박스포장

5. 선발일정

    -서류마감: 8월 10일(금) 20:00까지

    -발표: 8월 17일(금) 오후 2시

6. 지원방법: 지원서류 hope@mizy.net으로 접수 (제목: 이름_자원봉사신청)

7. 자원봉사확인증: 자원봉사 완료 후, 15시간 자원봉사확인증 발급

8. 문의: 이사민(02-755-1024, 내선103)

 

 

자원봉사모집공고.pdf

 

자원봉사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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