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지센터가 대만 CYC(China Youth Corps)와 함께 진행한 제1차 대만 아시아 청소년지도자워크숍에 관한 기사가 현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대만 최대 일간지인 자유시보 10월 18일자에 이번 워크숍의 주제인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관련한 특집기사가 실렸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강사진으로 파견된 서울시립 명지아이윌센터(Iwill) 조은숙 부장의 인터뷰와 한국의 청소년 인터넷 상황 및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등을 다루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주최, 미지센터 및 현지 협력기관 공동주관으로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워크숍 중 첫 번째로, 대만 타이페이 시에서 대만 청소년 지도자 및 교사, 상담가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베트남과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2~4차 워크숍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울시립광진수련관 아이윌센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등 청소년 기관 전문가들이 강사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한국 게임 산업

240 청소년 인터넷 중독 기자 양주영 / 타이페이 보도

 

타이베이 암살성(暗殺星)이 세계전자게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국내 게임 정책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 학자들은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왔다.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은 정말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한국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라는 큰 후유증을 낳았습니다.” 한국정부의 연구 조사 결과 240만 명, 30% 의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 상태입니다. 오늘날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모습이 대만에게 큰 본보기가 되고 경계심을 갖게 합니다.

한국 전문가들은 대만이 한국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CYC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장선생님 기금회(상담기관) 등과 함께 개최한 아시아 청소년지도자워크숍에서 한국 인터넷 문화 연구소 소장 민경배 씨와 서울시립 명지I-will센터(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 부장 조은숙 씨가 말하기를, 미래의 주인들인 청소년이 인터넷 중독이라는 문제를 갖고 있다고 얘기했다. 한국에는 이미 인터넷 중독 치료 기관이 설립되었다. 심각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와 관련, 한국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대만 게임 대표팀 타이베이 암살성이 전자게임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과 관련 교육부와 경제부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로게이머 진학시 어드벤티지 적용과 그런 인재들을 고등학교 특별 전형으로 입학시키는 등등의 게임 경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장화사범대학교의 지도상담학과 왕지홍 교수는 물론 교육의 다원화 혹은 교육의 발전이라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는 있지만, 게임의 고수 반열에 오르기 위해 너무 몰입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얘기하였다. 대만 정부는 노른자 없는 계란 같은 정책이 되지 않도록 신중히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만이 한국을 뒤따라 잡고 한국의 인터넷 및 게임 산업의 강한 바람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조은숙 부장은 한국 게임 산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문화관광부와 한국의 국력과 미래를 걱정하는 여성 가족부 모두 게임 산업이 초래한 결과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인터넷 문화는 이미 뿌리 깊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특히 스마트 폰이 출시된 이후로 문제의 심각성이 더 깊어지고 있다고 했다.

정부가 청소년들에게 10시 이후에 인터넷 사용 자제 협조를 요구해도, 학생들은 여전히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은숙 소장이 생각해낸 방법 중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최고의 프로게이머나 인터넷 중독을 겪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초청해서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양심 있는 몇몇 게임 산업 업체들은 게임 업체들이 게임 안에 어떤 함정을 파 놓아서 소비자들이 점차 게임에 중독되게 되는지에 관하여 상세히 얘기하였다. 중독된 청소년들이 뒤늦게 인터넷 중독을 자각하게 되었을 때에, 청소년들은 그들이 인터넷 게임 때문에 가족 간의 불화를 자초하고 인간관계, 학업을 망치게 된 것에 크게 후회한다.

 

 

미지센터는 2012년 10월 27(토정기견학 프로그램 '미지 ON Day'를 진행합니다.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대해 관심 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미지 ON Day'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매 달 초 홈페이지에 공지될 것입니다.

 

 

1. 일시 

2012.10.27(토). 오전 10 ~ 12 30

 

2. 행사명 

'미지 ON Day'
(미지 오는 날, 미지는 언제나 ON - 국제교류에 대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

 

3. 활동내용 

재미있는 다문화! 국제교류 이해하기: 미지인게임 청소년 운영위원회

미지센터 기관 및 프로그램 소개 - 미지센터 실무자
청소년 활동과 경험담 발표 - 청소년 운영위원회

 

4. 모집대상 

14~19,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50

(단체접수 가능/ 단체 접수 희망 시 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5.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10.10 ~ 10.26(금). 메인화면 하단의 배너 클릭

(지원서 작성 후 제출을 반드시 클릭하세요!) 

  

* 접수된 분에게는 확정문자가 발송되며, 참가 이후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참가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취소를 원하는 신청자는 아래 문의전화로 10월 26일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교류협력팀 이자인(02-755-1024/내선 106), jjan825@mizy.net

2012 희망의 운동화 페스티벌

광화문광장이 희망의 발걸음으로 채워집니다!

 

 

1. 축제 소개

희망의 운동화 페스티벌(Shoes of Hope)는 운동화 위에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희망의 이미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지구촌 나눔 운동으로 UN 국제 평화와 문화, 그리고 세계 아동을 위한 비폭력의 10년 공식 프로젝트(2001~2010, UNESCO 관장)인 The Art Miles Mural Project(AMMP)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 본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0년까지 총 30,000켤레의 운동화를 우간다의 소년병, 그리고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 네팔의 채석장과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어린이 노동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라오스 북부의 빈곤청소년에게 11,500켤레의 운동화가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2009년도와 2010년도에 희망의 운동화 사업과 함께 진행한 희망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희망의 도서관 1호(캄보디아 씨엠립)와 2호(네팔 카투만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에서는 서울시 정책의 일환인 ‘책 읽는 서울’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로 5만권(약 5억원 상당)의 책을 서울시에 기증하고 동시에 ‘책 읽는 문화 만들기’ 캠페인(도서교환전)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축제 개요

사 업 명 : 2012 희망의 운동화 페스티벌, 책 읽는 문화 만들기 캠페인

주 최 : 서울특별시, 대산문화재단

주 관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후 원 : The Art Miles Mural Project(AMMP)

행사기간 : 10.26(금) 오전9시~10.27(토) 오후6시

장 소 : 광화문 중앙광장

대 상 : 청소년 및 일반시민

목 적

- 한국청소년과 일반시민에게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지구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각종 세균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맨발을 희망의 운동화를 통해 보호하

정서적 결핍과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빈곤 국가 청소년들의 심리적 치료를 도움

- 도서기증과 도서교환전을 통해 서울시 책 읽는 문화 만들기를 진흥

 

3. 축제 구성

희망의 운동화 페스티벌 사진전

- 소년병, 차일드마더, 어린이 노동 등 세계 청소년 문제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

- 2007년~2011년 희망의 운동화 페스티벌 발자취를 사진으로 전시

- 2012 희망의 운동화 페스티벌 수혜국인 베트남에 대한 사진 전시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

- 희망의 운동화를 사전등록 참가자 및 전시회 참가자가 직접 디자인

- 완성된 운동화는 광화문광장에 전시하여 포토월로도 활용

희망의 운동화 전시

- 한국 청소년에 의해 완성된 희망의 운동화 1,000켤레 전시

- 한국 청소년들이 뽑은 유명인이 완성한 희망의 운동화 전시

책 읽는 문화 만들기 캠페인

1) 도서 기증

- 참가자: 대산문화재단 신창재 이사장, 서울시 박원순 시장

- 도서권수: 5만권(약 5억 상당)

- 기증자 및 기증처: 대산문화재단이 서울시에 기부

2) 도서교환전

- 시민들이 가져 온 책과 1만권의 새 책(아동·청소년 도서 위주, 1인당 5권 이내)을 교환

 

 

공고문.pdf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In search for eco-friendly resources and undiscoverd organisms, scientists have turned to the mystery terrains of Antarctica. Within the land where it has not yet been affected by human touch, countries of the world seek to construct stations to embark their novel research. With the name of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Korea is planning to construct its second research station near the Terra Nova Bay in Antarctica. After a national vote, the station was named after a Korean historic figure named Jang Bogo who swept pirates off the coast in the Shilla Dynasty.

From 1st of August 2012 to 5th of August 2012, a 5-day exhibition was held in COEX to introduce the up-coming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The exhibition included booths that showed 3-D video clip models of the station, the practice of the Antarctic research and the history of Korea's appearance in the Antarctic terrain. The following are some major booths that introduced the new research station to the visitors.

1.The footsteps of the Polar Research

This booth contained information of Korea's continuous efforts and results of polar research. A large timeline was pictured on the wall that pointed out some important dates. For example, in 1978~9, Korea embarked its polar research with the South Pole Ocean Krill work. Soon after on 17th February 1988, the first Antarctic research station of Korea, Antarctic King Sejong Station(남극세종과학기지), was constructed. In April 2002, the Arctic Dasan Station(북극다산과학기지) was built and subsequently, in 2009, Korea's first research icebreaker, 'Araon-ho'(아라온 호) was introduced.

2.A land of mystery, Antarctica

With models of different animals living in Antarctica, this booth introduced the natural environment and the ecological resources of the Antarctic. Along with rare Antarctic animals, there were displays of meteorites discovered in the region.

3.The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1)

This booth showed a 3-D model of the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that is planned to be completed in 2014. Through this model design, visitors were able to form an abstract thinking of how the design will look and get a more realistic experience with the 3-D effects.

4. The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2)

This booth contained life-sized models of some features of the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to introduce the special characteristics that the new station has.

-A duplicated heat insulation tube

Regarding the extreme temperatures of the Antarctic, freeze-resistant heat rays and urethane foams were used for the special manufacture. Eventually, pipes that are exposed to out-door environment can be protected from freezing to burst.

-A safe plant company

With 98% of the terrain covered with ice and an average temperature of -34 degrees, plant farming is impossible in Antarctica. However, the safe plant company balances the light, temperature, water and fertilizer in order to produce plants in any climate or area. The safe plant company wil provide fresh, safe vegetation to the Antarctic Scouts who only had frozen vegetables to feed on before.

-A triple windshield

To handle the extreme cold temperatures of the Antarctic, the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minimized the external areas and applied a triple windshield to limit the energy loss.

-A sewage disposal facility

In order to protect Antarctica's pure environment, a sewage disposal facility has been imported to re-use the waste water in the research station. The sewage disposal facility will apply a high-tech method of construction using internal circulation to create reusable water.

-A special wall and floor system

Acknowledging the extreme climates of the Antarctic, modular walls and floors have been selected to optimize the field construction in Antarctica. As a normal construction does not fit with the cold temperatures of the Antarctic, fabrication is completed in Korea and building materials are transported to Antarctica. Also, such walls and floors are designed with materials that are resistant against fires and noises for the safe and comfortable living of Antarctic Scouts.

-Facilities that have an efficient use of energy

The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has a wind generator that uses the strong winds of the Antarctic climate as its energy source. This power plant is not affected by the wind direction and it can reduce the emission of carbon dioxide along with the fuel usage. Also, all lights within the research station are made with LED bulbs for energy saving. To add, LEDs do not require replacements and such eco-friendly method of lighting do not have any harmful materials such as lead or mercury.

Other than these booths, others provided recent researches of climate changes to awake the consciousness and the will to take action. Also, visitors had the chance to experience activities that were related to Antarctica. This meaningful exhibition allowed its visitors to develop a good understanding of the new research station and the special facilities it holds. Regarding the efforts that are being put into the construction, this exhibition gave a chance for people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research stations in the polar region.

 

미지센터, 이스탄불 문화원과 함께

청소년문화행사 개최

 

   - 터키의 다채로운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는 체험프로그램

- 1026(), 29(), 114(), 9() 4회 진행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 소장 백상현)청소년들의 글로벌 감수성을 함양하고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이웃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2 대사관과 함께 하는 다문화교육-터키의 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 및 다문화 프로그램 전문기관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스탄불문화원이 참여해 터키의 음식, 음악, 전래동화 등 터키 전반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배우며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주제의 터키 사진전, 민 속품전, 전통의상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터키라는 주제로 1026()부터 1130()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미지센터 2층 청소년카페에서 전시회, 대강당에서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26()29(), 119()에는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카파도키아 열기구 만들기, 나자르 자석만들기, 터키 전통음식 MenemenKofte만들기가 오후 5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114() 오후 4시부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터키문화 특강, 양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티 파티(Turkish Tea Party), 터키 전통악기 사즈연주회가 진행된다.

 

        이번 터키 프로그램에는 이스탄불문화원 관계자와 카디르 아이한(Kadir Ayhan)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협력학과 박사과정), 훌랴 타스티나르(Hulya Taspinar) 숭실대학교 한국학과 석사과정 학생 등이 참여한다. 

   본 행사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과 대학생은 주관기관인 미지센터 홈페이지 (www.mizy.net)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사회배려계층 무료). 자세한 참여활동 내용과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10 박현아)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

날짜

시간

장소

내용

강사

10/26()

오후 5~7

미지센터

나눔방

터키 문화 배우기, 노래 배우기,

카파도키아 열기구 만들기

Seyma Bayram

10/29()

오후 5~7

터키 문화 배우기, 전래동화 듣기, ‘나자르자석 만들기

Hulya Taspinar

11/4()

오후 4~6

터키 문화 강연, 티파티,

전통악기 사즈연주

Kadir Ayhan

11/9()

오후 5~7

터키 문화 배우기, 터키 전통음식 MenemenKofte 만들기

Sukriye Isiok

 

* 카파도키아는 실크 로드가 통과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수억 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남아있습니다. 오늘날 열기구를 타고 바위들로 이루어진 절경을 보는 것이 터키에서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 ‘나자르 본쥬시선의 유리구슬이라는 뜻으로, 일명 악마의 눈이라고 합니다. 터키인들은 이 구슬이 악마의 눈을 가운데에 가두면 주위의 다른 악을 물리친다고 믿기 때문에 늘 지니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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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희망의 발걸음은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운동화 위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운동입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서울특별시, 미지센터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간다의 소년병과 차일드마더,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 네팔의 채석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라오스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고, 올해는 한국 청소년 및 시민이 직접 디자인한 희망의 운동화를 베트남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희망, 평화, 나눔의 이미지를 직접 운동화에 그려보고, 운동화를 베트남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보내주는 행사입니다. 10월 26일(금) 10월 27일(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 유명인 희망의 운동화 전시 및 사진전, 도서교환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이에 미지(MIZY)에서는 성실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운동화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주실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1. 모집인원 : 30명 (선착순)

 

2. 지원자격

- 만16세 ~ 27세의 청(소)년

- 주어지는 일 뿐만 아니라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능동적인 사람

- 함께하는 즐거움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

-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사람과 어울리고 싶은 사람

 

3. 활동일시

- 사전교육 : 10월 20일(토) 14시~17시(3시간), 미지센터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오리엔테이션 / 역할분배 / 운동화 그리기 체험

- 현장활동 : 10월 26일(금)~27일(토), 2일간(총 20시간), 광화문광장

※ 26일과 27일에 모두 활동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4. 활동내용 : 희망의 운동화 전시회,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부스, 도서교환전 지원 등

 

5. 선발일정

- 서류마감 : 10월 17일(수) 20:00시까지

- 발표 : 10월 19일(금) 14:00시 미지 홈페이지 공지사항

- 사전교육 : 10월 20일(토) 14시~17시(3시간), 미지센터

※ 자원봉사자는 반드시 사전교육에 참석해야 합니다.

 

6. 지원방법

- 지원 서류(첨부파일) 작성 후 hope@mizy.net으로 이메일 접수

- 메일제목을 ‘이름_자원봉사자 지원’으로 할 것

 

7. 자원봉사자는

- 해외 빈곤 국가의 이슈를 알아가고 창조적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원봉사활동 완료시, 봉사활동증명서(20시간)를 발급받습니다.

 

8. 문의 : 이사민 (02-755-1024, 내선 103 / hope@mizy.net)

홈페이지 www.mizy.net / www.shoesofhope.or.kr

 

 

자원봉사 신청서.hwp

 

 

미지센터, 서울시 청소년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 대응 노하우

아시아 4개 도시에 전파

 

- 첫 워크숍 오는 17~19일, 대만 타이베이 市에서

-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 문화’ 등에 관한 양국 전문가의 강연

- 아이윌(Iwill)센터, 미디어센터 등 서울시 청소년기관 실무자 참여

- 자매도시 청소년실무자 역량강화 및 청소년 성장 지원

- 11월 중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서도 워크숍 진행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는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 홍보와 아시아 자매도시 청소년 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市에서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총 4개 도시에서 열리는 4회의 워크숍 중 첫 번째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미지센터가 주관하여 타이페이市 청소년지도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민경배 교수와 명지IWill 센터 조은숙 부장, 그리고 현지 국립대만사범대학 장더총(張德聰), 국립장화사범대학 왕쯔홍(王智弘) 박사이 강연을 맡는다.

 

□ 서울시 국제협력과가 지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4개국 청소년기관과 더불어 국내 4개 전문기관이 함께 함으로써 국내외 지역 연계사업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지난해에도 네팔, 캄보디아 등지에서 5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나 올해는 자매도시가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협력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 대만,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올해 워크숍에서는 각 국가의 청소년기관을 대표하여 CYC(China Youth Corps, 대만), Central Ho Chi Minh Communist Youth Union(베트남), GCSD(Global Citize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인도), 유네스코 인도네시아위원회 청소년과(Natiaonal Cimmision for Indonesia Youth Desk, 인도네시아)가 함께 한다. 미지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위해 이들 4개 기관과 협약서를 체결, 지속적인 아시아 청소년 네트워크 사업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 또한 국내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광진 IWill(아이윌)센터, 명지 IWill센터, 서울시립미디어센터 ‘스스로넷’ 미디어중독센터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협력기관의 실무자들은 서울시의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 대응정책에 따라 각 기관이 실제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하고, 현지 실무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기 위해 그룹별로 “액션 플랜”(Action Plan)을 만들고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실질적이고 쌍방향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청소년 지도자와 교사, 공무원 등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총 2박 3일의 기간 중 첫 2일 동안 강연과 토론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과 실제 프로그램 사례들을 접할 예정. 이어 마지막 날에는 그룹별로 액션 플랜을 발표하고, 양국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 이번 워크숍은 특히 ‘IT 강국’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국이 한 발 앞서 경험한 청소년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에 대한 대응정책과 노하우를 아시아 자매도시 국가들과 공유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그러나 각국의 인터넷 및 미디어 환경과 청소년 중독문제의 심각성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 주제의 일관성은 유지하되 현지의 상황에 맞게 워크숍 내용에는 약간의 변화를 줄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과 관련 백상현 소장은 “이번 워크숍이 아시아 자매도시 청소년 기관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해당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시아 4개국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 교류하는 중장기적인 협력의 모델을 구축해 향후 활발한 청소년 대외협력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25일자] 아시아청소년지도자워크숍.hwp

대산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와 2012 한강문학축전 '시민들의 합창, 문학이 흐르는 선유도를 개최합니다.

 

10 6()~7(), 양일간 한강 선유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강문학축전은

문학을 주제로 문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문학축제입니다.

특히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 고교생 백일장,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생 가족문학대회가 열릴 계획이니

미지센터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고교생 백일장 http://www.hanganglf.org/0301.html

▶ 초등학생 가족문학대회 http://www.hanganglf.org/0302.html

 

과거 정수장을 재활용하여 조성된 선유도 한강공원은 물공원이라는 애칭답게 옛물길을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의 장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선유도 한강공원은 한강 문학축전을 통해 도심 속 가을의 정취와 문학의 향기가 가득히 흐르는 환상적인 문학섬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빛날 2012 한강 문학축전에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오셔서 문학에너지를 한껏 발산하시고 문학의 즐거움과 추억을 단풍 만나러 오는 소슬바람같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행사문의 : 02-323-7472

▶ 홈페이지 : www.hanganglf.org

 

 

 

 

 

           신청하기: 미지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배너 클릭 (로그인 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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