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 안내

 

  

 

나의 소중한 경험, 혼자만 알고 있긴 너~무 아깝다면, 경험담을 보내 주세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보람찬 기억도 있으셨을 거에요.
나의 경험담이 다른 누군가의 꿈을 키우는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자~ 당신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모집기간
~ 2012년 9월 16일(일) 자정 원고 마감
 원고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 (A4 5매이상, 사진 4매이상, 개인독사진 포함)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 명시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도 유효합니다.)  
 
혜택
글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4편의 경험담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최우수작 1편: 30만원
- 우수작 1편 : 20만원
- 입상작 2편 : 각 10만원
 

발표

심사를 거쳐 2012년 9월 19일(수) 이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기타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택된 원고는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함
 

문의 / 접수

02)755-1024 (#107), 원고는 이메일(mizy@mizy.net) 접수

 

 

  [100-250]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산4-5 2층
TEL:02-755-1024(대표) / FAX:02-755-7057
 


 부산 사투리 배우러

'아머라카노(Amoracano)' 오세요!

 

한글 표준어 가르쳐주는 평범한 동아리는 이제 가라!

외국인도 부산 사투리를?

 

 

시대를 거듭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거주하게 되었다. 영어와 더불어 한국어가 능통한 외국인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시대를 거듭하면서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지역마다 많은 '한글 교실'이 열린다. 하지만 부산에는 부산 사투리를 외국인에게 가르쳐 주는 동아리가 있는데, 그 이름도 특이한 '아머라카노(Amoracano)'이다. 지금부터 창립자 김윤혜씨의 인터뷰를 들어보고 아머라카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아머라카노의 창립자, 김윤혜씨

 

1. 아머라카노에 대해서 짤막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머라카노의 창립자 김윤혜입니다. 일단 아머라카노는 자체 동아리이긴하지만 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이라는 단체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아머라카노는 외국인들에게 표준어가 아닌 부산사투리를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외국인들이 부산사투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아리 이름이 재미있는데요,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된 계기가 있나요?

처음에는 대표적인 부산 사투리로 ‘머라카노’가 생각나서 그 이름으로 준비를 하다가, 영어로 MORACANO를 적어보니 아메리카노와 이름이 비슷해 재밌겠다 판단되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메리카노를 연상시키듯이 부산 사투리를 배우러 올 때 편하게 커피향 나는 카페에 온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머라카노가 생겨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우선 저희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제1기 대학생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의 일원입니다. 지난 달 회의를 통해서 크게 교류회팀, 다문화팀, 강연회팀으로 사업을 나누었고, 그 중에 저희는 교류회팀, 다문화팀, 강연회팀으로 사업을 나누었고, 그 중에 저희는 교류회팀 소속입니다.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재밌게 소통하면서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고민한 것이 아머라카노를 기획한 계기입니다.

목적은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표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 , 표준어를 쓰는 외국인은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 재단도 외국인 본인들도 어떻게 차별화 되느냐를 생각을 해보았는데, 바로 지역화라고 답을 내렸습니다매력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부산이라는 도시로 온 외국인들에게 지역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이제는 로컬의 특징을 이용한 경쟁력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 중 유명한 방송인이신 로버트 할리씨는 구수한 부산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많은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활동무대가 부산이라면,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혹은 다른 외국인을 만났을 때 스스로가 홍보대사가 될 것이며, 부산이 얻게 될 그 광고효과는 아마 어느 여행책자보다, TV광고보다 클 것입니다.

 

4. 아머라카노에서 하는 일을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이번 수업의 테마(7월 3일 모임) 는 '부산말, 한마디면 다 된다’와 ‘부산사람, 어떻게 부르나요?(호칭정리’였습니다. 부산사람이면 익히 아는 ‘마, , , 가가가가가가가가’ 등을 사전적으로 영어, 한국어설명을 덧붙여 상황극(콩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빠야, 이모야’ 등의 부산사람만 쓰는 호칭들도 마찬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이때는 각각 서울커플/부산커플, 포장마차 상황설정 등을 비교해서 더욱 이해를 도왔습니다. , Busanite Got Talented(부산말 상황극 대회)’를 위해 조를 나누어 배웠던 것을 활용해 스스로 콩트를 준비, 발표했습니다. 순위를 매겨 1등 조에게는 상품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작할 때 피자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게 느끼시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클럽이라는 명칭을 씁니다)이 끝나고 나서는 신청자에 한해 근처 막걸리집에서 ‘막걸리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5. 아머라카노에서 부산사투리를 배우는 외국인의 반응?

호기심에 찬 눈빛이었습니다. 어디에도 부산 사투리를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고 아머라카노에 오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수업 시작하고 나서는 한국어로 진행한 수업이 완벽히 알아듣기가 힘이 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따라와 주셨습니다. 특히, 첫 수업테마인 한글자로 끝내는 부산말(마, 쫌, 압)이 라 하기도 쉽고 뜻들이 강렬해서 정말 재밌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각 조끼리 상황극을 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뜻을 잘 파악해서 영어로 또는 한국어로 서로서로 의견을 조율해 가며 흥미있게 해나가시더라구요. 오히려 저희 BIGS팀의 상황극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6. 아머라카노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사실, 사투리 클럽이라는 컨텐츠 자체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다만, 간식 제공을 했기 때문에 확실한 인원파악이 필요했는데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서 2중으로 연락을 받았음에도 인원파악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모든 대학생들이 그렇듯 학교,학원도 다니고 알바, 활동들도 하느라 바쁜 5명의 조원들이 시간을 쪼개고 맞춰서 하나의 행사를 만드는 것이 아무래도 보람이 있으면서도 힘든 게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모자란 점을 너그럽게 메꿔 주고 서로 응원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7. 아머라카노의 향후 계획 또는 목표는?

앞으로 아머라카노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사투리를 많이 알려드려서 그분들이 부산에 애착을 가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고국으로 돌아가면 부산의 홍보대사가 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외국인 분들 중 한국 하면 서울밖에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국하면 '아! 부산!'하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부산에 대한 많은 홍보를 외국인 분들을 통해 하고 싶습니다.  아머라카노는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머라카노'가 소속된 단체인 '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도 살기 좋은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 설”을 선도하는 공익재단으로, 크게 국제협력사업, 외국인지원사업, 시민국제화의식함양사업 등 세 가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먼저, 국제협력사업에서는 부산과 자매도시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로 부산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도시들과 활발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외국인지원사업에서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무료학습, 유학생 기업탐장, 외국어 콜센터 운영 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편의 지원으로 부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 민들의 국제화 의식을 함양시키고, 부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통해서 서로간의 격차를 줄이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국제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속에서 뜻이 맞는 대학생들이 모여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아리를 만드는 단체가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이다. BIGS는 Busan International Global Supporters의 약자로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외국인들이 부산에서 편안한 문화생활과 더불어 한국어 교실, 부산국제교류재단의 교류 사업 참가 및 지원, 외국인들을 위한 자율활동 기획 등 외국인들을 위한 진정한 서포터즈(Supporters)역할을 도맡고 있다.

 

 

아머라카노에 참가하고 싶다면 !

(아머라카노 제공 정보)

 

부산에 살고 계세요?

진짜 부산사람이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부산 사투리 교류회 '아머라카노'가 있습니다.

'아머라카노'는 부산말로 '무슨 말 하는거니?'입니다.

현재 매 달마다 모임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과 편안한 분위기의 프리토킹 시간으로 부산말을 배워보는 건 어떤가요?

부산 친구들도 사귀고 진짜 부산 갈매기가 될 수 있는 기회!

수업 끝나고 뒷풀이도 있을 예정입니다.

신청서는 'unechina@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선착순으로 참가자는 결정됩니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aiemako'나 'christine.kim0812@gmail.com'으로 주세요!(Google +도 가능합니다!)

*신청서 양식 : 이름, 출신 국가, 전화번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73626430786/

 

HOW TO PARTICIPATE IN AMORACANO!

 

Do you live in Busan?

If you do, how about being a real BUSANITE?

'Amoracano', a group that teaches you all about Busan dialect!

'Amoracano' means "What are you talking about?" in Busan dialect, literally.

We gather up every month!

Let's learn Busanish with fun movies and practice it with cozy friends.

Free beverages and snacks!

And after class, have some drinks with your new local friends!

Make local friends and be a real Busanite with us.

Fill the application and send it to 'unechina@naver.com'.

For further inquires please contact us by kakaotalk 'aiemako' or 'christine.kim0812@gmail.com'

(Available also in Google +)

*Application form : Name, Nationality and Contact number.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73626430786/

 

 

 

The place where people donate their education

 

 

Studying is a word students often hear from parents, teachers, anywhere it could be. It might have been a stress of just hearing of it. Why? Because when we think of ‘studying’ we often recollect the image of sitting on the chair and looking into a book. But study itself might not be that boring. For those of you who want to meet a new face of ‘study’, it may have been helpful to visit the ‘Donation for Education fair of 2012’ which was held from March 16th to 18th (Friday to Sunday) at Ilsan KINTEX

 

 

 

 

 

 

 

 

 

Donation for Education. It’s not that hard!

 

 

 

 

 

This fair was hosted by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and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and was conducted by Korea Science and Engineering Foundation. The fair has stated that it has been a first time in which contributors and receivers come along together in a certain place. By doing so, it wanted to promote the activity of donating education.

In brief, it was a party of sharing educational information and experience.

There were over 130 numbers of institutions consisted of companies, universities and many kinds of organizations to donate their education to people. Then you might get a question ‘How?

Well, come along with me!

 

Corporations

 

 

On seeing a guide book, I got interested at the long list of companies. From popular companies to smaller size entrepreneurs, it seemed that most of the companies we know were there. I think now education is not the homework given only to schools, Education institutions. Companies have started to throw into an education matter. Of course there may be other reasons for attending this exhibition but the fact that a number of leading companies in Korea concern about education is worthy of notice. I would like to introduce some of companies. If you want to know other corporations, please visit the website below the article.

 

 

-LOTTE group

 

 

 

 

There was sugar craft experiencing program hosted by LOTTE hotel. It is not just listening to teachers’ explanation which might be a bit boring. You could actually make a sugar craft for yourself. Sugar craft can be unfamiliar among children as a job. To make people do sugar art would be a good chance letting them know about the rare job of sugar art itself as well as providing a new experience to students.  

 

The staff explained each of the participants prudently about how to use sugar in the way you want. A girl who were making a crane said that even thought she never have experienced a sugar art, she could enjoy making it as teachers help them carefully and it was really fun.

 

To experience being a newscaster or weather caster would be fun as well. There was another booth of LOTTE which was learning the area of broadcasting. You could actually maneuver the cameras which get the pose of participant who broadcast weather or home shopping. I was able to see many youth enjoy their jobs and then create a good work.

 

For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economy might find KDB daweoo financial group booth helpful which was offering CEO game, finding jobs related to finance and so on. Especially CEO game was popular among children as they were able to name their own company, determine for themselves how to deal with difficulties the company was faced.

 

 

 

Public institution

 

 

Surely, many parts of community including education are complemented by a base of public institutions. Public services have contributed to enhancing Korean culture, scholarship program etc.   In this fair as I had expected, a lot of institutions participated.  

 

 

-Korea press foundation

 

 

 

As I am now working as a youth reporter at Seoul Youth Center for Cultural Exchange (MIZY), among many public institutions, my first intriguing booth was that of Korea Press Foundation. When I got near there, I could see a number of teenagers working enthusiastically. They were making a newspaper regarding the fair, completing a newspaper puzzle with friends and listening to teachers’ explanation about how news are produced.

 

There were a lot of students saying that they want to be a journalist or reporter that I became a little bit strained as a student who hope to be a newspaperman in the future as well. I could see many newspapers made by high technology as well as paper news. Seeing many future pressmen and high advanced news which would be well suited to our new social media world, I looked forward to a bright future for the press.

 

 

Besides the Korea Press Foundation, there were numerous renowned institutions so that I would want to introduce some of them.

 

*Korea Student Aid Foundation - a mentoring program from undergraduates

*The Korea National Red Cross (KNRC) - children Sex Education

*The National Folklore Museum- programs regarding multiculturalism

 

Public institutions are quite familiar to our society as they do many activities helpful for citizens. Their booths on the fair were also well made I think. I hope from kids to adults could be able to donated education from those institutions. 

 

 

Private enterprise/ organization/ association

 

 

-Education is love

 

The booth of education is love provided experience of learning traditional manner with wearing Korean traditional clothes. It was teaching how to bow in our Korean way etc.

 

  

 

-Young falcons of Korea

 

A young falcon of Korea booth was very scientific. Robots were dancing, people were riding bicycle, or in fact working on bicycle, to produce electricity which in turn contribute to making juice. Producing electricity using bicycle has been on books but it was the first time of actually seeing how juice were made. It was not only me getting interested in it; a lot of teenagers crowded around the booth and watched those processes enthusiastically. It must have been a catalyst for interests in science.

 

 

-Good neighbors

 

A renowne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Good Neighbors was organizing child sexual abuse prevention puppet show. As the number of child sexual abuse victims has increased in recent years, it seemed that quite many booths were regarding prevention of it. 

 

 

 

 

Singer

 

-Girl group INY

 

According to media, a lot of students say they want to be a singer for their jobs. But on the way becoming a singer, there are many difficulties such as parent’s disagreement. On the fair, you could be able to ask your questions and your questions would be answered right away by entertainment staff and singers. A girl group called INY came to the fair to donate their experience. After dancing with a song, they talked freely about their private problems in the way of becoming singers. One member said that her family was disagreeing with her resolution of being a singer and even after having made a debut her mother was unwelcomed. However she made constant efforts and the team was able to be on the stage in Japan. INY was on the newspaper of Japan and when she brought the news to her mom, she scrapped it and stuck it to the wall and now her mother is cheering the team vigorously. The member sai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do your best in what you want to do. Many students were nodding their heads. For a lot of teenagers who have a dream of entering the entertainment world, this activity must have been a great experience.

 

 

 

 

 

 

“It takes a whole village to raise a child “

This epigram held above the fair was well matched to the fair itself where companies, universities, public institutions whole came to it to foster Korean children within our community.

 

 

It was the fair that prepared a special place for sharing experience, in their words, donation for education. I am sure it is worthy of visiting for all the people not only for children but also adults. I hope the activity of donation education would take one’s position as a social activity. Grow your dreams and hopes in this fair!

 

 

 

 

 

 

What kind of ideas you have about Education donation?

 

Website of donation for education for more information: http://www.교육기부.kr/de2012/

 

 

 

 

 

Making the world warmer with scientific technology 

 

 

 

 

Nowadays many people go abroad to help the poor living in developing countries. As we had received financial and technical help in reconstructing Korea in the past, it is quite familiar to us as to give developing countries national assistance. Volunteers including scientists, students have been to overseas to do volunteer work of scientific technique. To hear their stories, I went to ‘Conference on overseas volunteer work of scientific technique’ hosted by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It was held on April 13th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faculty club.

 

 

 

Let me introduce Scientist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This corporation was founded with the aim of making those lives better who are suffering from lack of science and technology by providing assistance to them. The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organization which consists of science or industrial experts has been trying to enhance their education standard and research and develop the nations’ scientific technology which would be available in their own countries since Dec 4th 2009. In wish to know this organization further, I interviewed with secretary Lee Kyung-sun.

 

 

The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which organized today conference was founded to provide scientific technology to developing countries. Could you specify exactly what kind of activities does this organization do?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puts emphasis on ‘network’. In the efforts of encouraging members to do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volunteer works in abroad and sharing those volunteer experiences with the general public as well as members of the organization, we have been strengthening domestic and foreign networks. Today’s conference would be a good example of it. Above of all we have researched and developed scientific technology regarding ‘Appropriate Technology’.

 

Appropriate Technology?

Appropriate Technology(적정기술) literally means appropriate science and technology. When we think of scientific technology, we usually image something difficult and hard. However, Appropriate Technology is a technology which is easy to use and apply anywhere around the world. For instance, we drink water cleared by water purifier. But those living in developing countries should go a long way to get water and carry it back to home. But even that we install a water purifier in that nation, could they use it? Water purifier is useless without electric power so people don’t get benefits from the machine. Appropriate Technology is the one which can be applied and used conveniently in these developing countries.

 

 

 

From this conference, what could teenagers learn?

 

I expect that their view looking the world would be enlarged. With understanding various cultures, students could strengthen the education that builds their characters. As they have done volunteer activities and made a speech in this conference, teenagers would improve self-esteem as they come to realize that they could be helpful in the society for themselves.

 

 

 

 

Then let’s go to see how the ‘Oversee Volunteer work of scientific technique conference’ was preceded.

 

 

 

'Overseas Volunteer Work of Scientific Technique Conference' program

 

 

 

The conference consisted of three main sessions.

 

Session 1- appropriate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support.

Session 2- scientific technique volunteer work oversees and cultivate global engineers.

Session 3- develop appropriate technology from on-site experience.

  

 

 

In session1, there was a brief explanation about appropriate technology. And about how these techniques have been applied and developed in recent one year, programs and experiences in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Indonesia, Cambodia and Philippines.

After short break time, session 2 started. Session 2 dealt with programs of cultivating global engineers and examples of volunteer works based on these programs.

One professor said that “I think it is meaningful and important to educate students to become great global engineers for the future.”

 

Among several speeches, I found educational volunteer activity at Kenya presented by a Yonsei university Wonju campus professor interesting. Two attendants of the team members said that even though the work was hard, the team members already had expected such difficulties as no supply of energy, a lot of insects. So those were not big deterrents to them. Also they advised to people who have an idea of volunteering abroad that it would be better to participate in volunteer works with resolute determination. 

 

 

 

Last session regarded practical technologies which were already experimented in developing countries. In this session many university students made speeches based on their real experiences.

They planned project, made inventions using appropriate technology and went abroad to set these up. After some period, they sometimes go to the place to check those products’ practicality for further improvements. All these works had been done largely by themselves with the support of universities. Sometimes companies organize these kinds of activities. As an instance, I met several members from Hyosung Blue Challenger before their speech.

 

 

Hyosung Blue Challenger (효성 블루챌린저) is a volunteer group of university students supported by cooperation Hyosung.

 

 

 

 

How and why participated in this conference?

 

Our professor at Hyosung Blue challenger holds office at SEWB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And he suggested participating this conference to us.

 

 

What did you learn?

 

We have learned a lot by experiencing firsthand. The most essential thing for developing countries is technology and education. As we have realized the importance of ‘teaching them how to catch fish not just giving them caught fish’.

It is also significant to understand and commute with local culture when volunteer abroad.

As an instance, Vietnamese usually nap from 12 pm to 2 pm. Without knowing it, we entered a house to install 'blue stove'(blue challenger's invention) and got embarrassed when we met drunken men.

Through this accident, we came to learn by heart that before providing them with technology, we should respect their lifestyle in advance.

 

 

It seems that we should study very hard about science for scientific volunteer.

 

No, not as such. The technology we provide for developing countries is comprised of basic principles, not very difficult one. In other words, we put stress on making the invention as simple as possible so that residents could use it conveniently. Of course scientific technology and specialized knowledge is important but I think the interest about what would be necessary to them who struggle in these areas matters more.

 

 

 

At this conference, I met and saw many people who struggle to provide developing countries with scientific technology and education around the globe. Those people have been working hard in the pure aim of helping those who suffer from lack of technology which must have been difficult. With the common aim of improving poor countries’ lives better by developing and inventing appropriate technology, volunteers including scientists, technologists, professors and students came together in the conference. They shared their experiences, presented their inventions and sought better ways vigorously.

Seeing not only those people but also the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I anticipated in the future the more this kind of people volunteer, the happier the world would be.

 

 

 

 

Appropriate technology is an ideological movement originally articulated as "intermediate technology". It is generally recognized as encompassing technological choice and application that is small-scale, labor-intensive, energy-efficient, environmentally sound, and locally controlled. Well-known examples of appropriate technology applications include: bike- and hand-powered water pumps, self-contained solar-powered light bulbs and streetlights and passive solar building designs. Today appropriate technology is often developed using open source principles, which have led to open-source appropriate technology (OSAT) and thus many of the plans of the technology can be freely found on the Internet.

 

 

 

From Wikipedia.

For more definition about Appropriate Technology visit the website

http://en.wikipedia.org/wiki/Appropriate_technology

 

Website of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out Borders  for more information: http://www.sewb.org/

 

 

 

 

 

 

2012 한국-인도 포럼 (KOREA-INDIA FORUM) 개최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주관으로 8월 15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인도 방갈로르에서 진행중

 

- 지속가능 발전(SD)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위한 세계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도 NGO단체인 Global Citizens for Sustainable 등 인도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120명 참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소장 백상현)는 UN이 2014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을 선포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국내‧외 인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인도 방갈로르 현지에서 <2012 한국-인도 포럼 (2012 KOREA-INDIA FORUM)>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인도 NGO단체인 Global Citize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GCSD)와 Vedike가 협력단체로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인도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S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위한 정책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여 양국 청소년의 인식을 함양하고 연대와 참여를 증진한다는 목표하에 추진되고 있다.  

 

□ 미지센터는 GCSD와 매년 한-인도 포럼을 양국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1년 서울에서 한-인도 포럼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인도 현지에서의 포럼은 상호 교류 일환으로 방문 개최 형식을 띄고 있다.

 

○ 서울에서는 지난 4월에 청소년 10명을 선발, 3개월동안 포럼 진행에 관 한 교육과 토의 주제에 관한 리허설등 내실있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파견 단은 인도 현지 협력기관인 GCSD를 방문해 인도 청소년 교육현황을 살 펴보고 한국-인도 청소년과의 문화 교류, 지속가능에 대한 포럼과 토의, 인도 농촌 체험, 인도의 GREEN SCHOOL 방문 등 대한민국과 서울을 대표하는 청소년 대표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 백상현 미지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이 균형되고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서울 청소년들의 관심과 노력을 인도 청소년계에 알리고, 양국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청소년 국제교류의 수준높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08 박성종)로 하면 된다.

 

 

[8월17일자 미지센터보도자료]한-인도포럼.hwp

서울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린다!

 

 

 

-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주관으로 8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려

 

- 총 63개교 198팀 참가, 서울시장 표창과 2억 5천만원 규모의 실습실 개선 지원 비 특전 부여

 

 

□ 오는 8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2012 서울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업정보학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대회 개최를 통해 능력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 전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계⦁전기, IT, 디자인, 문화예술, 기타 생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치러지며 지도교사 1인과 팀을 이룬 학생들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서울시 관내 학교별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63개교 198팀이 참여한다.

 

○ 또한 각계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10팀, 특별상 4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함께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해당 팀의 학교에 총 2억5천만원 규모의 실습실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 행사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이자인 교류협력팀원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자신의 숨은 능력을 발견하며 나아가 우리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 배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 최종 선발작은 8월 31일(예정)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11일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06 이자인)로 하면 된다.

 

 

 

[8월17일자_미지센터보도자료]특성화고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hwp

 

 

 

2012-2_DRWCH_평가단지원서(이름).hwp

한 자리에서의 세계여행,  2012 한국 국제 관광전

 

 

 

2012년 6월, 제25회 한국 국제 관광전이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국제 관광전은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전이며, 새로운 관광아이디어 및 상품 교류 활성화와 국제 관광 산업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25회 한국 국제 관광전은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었는데 총 60여 개국과 500여 개의 업체와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관광 상품과 자원, 최신 세계 여행정보제공, 국내외 새로운 여행 동향 홍보에 힘썼다. 또한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관광전 기간 동안 예년보다 증가된 11만 3천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올해의 관광전을 통해 여수엑스포와 한국방문의 해 중 마지막 해인 2012년을 맞아 해외로부터 관광객 100만 명 달성 목표를 앞당기고 우리나라의 관광 산업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올해의 국제 관광전에서 새롭게 관심을 모은 단체 부스가 있었다. 바로 아랍문화축전 부스이다. 아랍문화축전은 한국국제관광전의 안쪽에 따로 열렸는데, 아랍권 국가들의 많은 참가로 이제껏 생소했던 아랍권 국가들만의 문화에 빠져보는 독특한 체험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다. 주최측에 따르면 국제 관광전에 참가한 총 60여 개국 중 아랍권 국가들이 13개국이나 참가했다고 한다. 이처럼 어느 때보다 많은 아랍권 국가들이 참여함으로써 관광전에서의 볼거리는 더욱 풍부해졌다.

아랍 문화축전 부스에서 인기가 많았던 체험활동 중 아랍어 쓰기에는 어린이, 초등생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일반인들에게 영어, 중국어보다 생소한 느낌의 아랍 글자로 자신의 이름을 써 보는 행사였다.

 

(▲ 아랍어 쓰기 행사 모습.)

(▲ 아랍문화축전 부스에서의 헤나시연 모습)

 

아랍어 쓰기 행사 이외에도 아랍전통의상 체험하기, 헤나시연, 대추야자 시식행사 등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아랍문화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본 동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같은 유물은 주로 오만과 카타르의 전통 유물들과 쏙 빼닮은 모양이었다.

 

(▲  오만의 유물들)

(▲  화려하게 장식된 카타르 부스 안)

 

이밖에 아시아 권에서는 타이의 부스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타이의 부스에서는 시간대 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였는데, 타이의 전통 차 시음과 전통 마사지 체험, 타이 전통음식 맛보기 등이 있었다. 그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행사는 단연 마사지 체험행사였다. 타이 마사지 전문가들이 시연하는 자리인 만큼 방문객들은 길게 줄지어 기다리는 수고를 기꺼이 해가며 타이 전통 마사지를 체험하였다.

 

( ▲ 타이의 전통 차 시음행사)

(▲ 타이 전통 마사지 체험행사)

 

또 하나의 이목을 끈 다른 체험행사로는 헤나 시연이 있었다. 헤나는 파키스탄, 인도 등지에서 신체의 일부를 물들이는 풍습에 쓰이는 염료, 혹은 문신의 일종이다. 헤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하나의 미용으로 자리 잡은 헤나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선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헤나의 시초인 인도, 아랍권 부스에서 헤나 시연을 준비하자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헤나 시연시간에 맞춰 줄을 서 기다리는 관람객들)

 

이밖에 일본에서도 활발한 부스 활동을 보여주었다. 한국과 일본은 교류가 활발한 관계인 만큼, 다른 국가들은 한 개나 두 개의 부스로 참여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각자의 시, 도 별로 참가하여 10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하는 등 열띤 홍보를 펼쳤다. 일본이 참여한 부스로는 돗토리현, 훗카이도, 오사카, 야마구치 등의 부스가 있었다. 돗토리현은 모래로 만든 공예품과 유명한 캐릭터 도라에몽을 마스코트로 보여주었고 훗카이도는 훗카이도 특유의 자연경관을, 야마구치는 일본 전통문화를 테마로 한 홍보를 보였다.

 

(▲ 일본 돗토리현의 모래 공예품 전시. -사진상의 캐릭터는 도라에몽)

 

(▲ 일본 야마구치 현의 포스터)

 

올해의 한국 국제 관광전은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들의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와 일본의 지진 피해 등에 따라 국내외 관광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홍보와 지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관광 홍보도 활성화되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여러 도시들도 이에 동조하였다. 한국의 부스로는 청주, 단양, 보은 등 여러 시/군 이 참여하였다.

 

 

(▲ 직지를 테마로 한 청주의 부스 모습)

 

일례로 청주시는 직지를 테마로 한 부스를 열어 직지를 비롯한 한국의 인쇄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였다. 어린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직지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직지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모형, 그리고 직지 활자판 등을 공개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충북의 여러 시, 군은 건강식품과 특산물을 테마로 한 공동 부스를 열었고 제주도는 자연경관을 테마로 홍보하였다.

 

이번 국제 관광전에서는 부스 이외에도 색다른 볼거리가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다양한 나라들의 전통 공연이었다. 아프리카의 전통무용은 원색적인 리듬과 활발한 움직임, 풍부한 표현이 인상적인 무용이었다. 이어서 일본의 무용, 전통 노래가 뒤를 이어 공연하였다.

 

 

(▲ 아프리카 전통 공연 모습)

 

(▲일본 전통 공연 모습)

 

 

한편, 이번 국제 관광전에서도 아쉬운 점은 있었다. 많은 부스가 열렸음에도 관광의 면에서 1차적인 관광에만 집중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의료관광과 미용관광, 공연관광 등 여러 가지 측면의 관광산업이 확대되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자연경관만을 내세우기보다는 여러 가지 목적의 관광을 고려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의료관광협회를 비롯한 전문단체들이 오는 10월 의료관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므로 앞으로 관광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과 정보 공유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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