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 안내

 

  

 

나의 소중한 경험, 혼자만 알고 있긴 너~무 아깝다면, 경험담을 보내 주세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보람찬 기억도 있으셨을 거에요.
나의 경험담이 다른 누군가의 꿈을 키우는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자~ 당신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모집기간
~ 2012년 9월 16일(일) 자정 원고 마감
 원고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 (A4 5매이상, 사진 4매이상, 개인독사진 포함)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 명시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도 유효합니다.)  
 
혜택
글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4편의 경험담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최우수작 1편: 30만원
- 우수작 1편 : 20만원
- 입상작 2편 : 각 10만원
 

발표

심사를 거쳐 2012년 9월 19일(수) 이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기타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택된 원고는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함
 

문의 / 접수

02)755-1024 (#107), 원고는 이메일(mizy@mizy.net) 접수

 

 

  [100-250]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산4-5 2층
TEL:02-755-1024(대표) / FAX:02-755-7057
 


 부산 사투리 배우러

'아머라카노(Amoracano)' 오세요!

 

한글 표준어 가르쳐주는 평범한 동아리는 이제 가라!

외국인도 부산 사투리를?

 

 

시대를 거듭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거주하게 되었다. 영어와 더불어 한국어가 능통한 외국인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시대를 거듭하면서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지역마다 많은 '한글 교실'이 열린다. 하지만 부산에는 부산 사투리를 외국인에게 가르쳐 주는 동아리가 있는데, 그 이름도 특이한 '아머라카노(Amoracano)'이다. 지금부터 창립자 김윤혜씨의 인터뷰를 들어보고 아머라카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아머라카노의 창립자, 김윤혜씨

 

1. 아머라카노에 대해서 짤막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머라카노의 창립자 김윤혜입니다. 일단 아머라카노는 자체 동아리이긴하지만 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이라는 단체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아머라카노는 외국인들에게 표준어가 아닌 부산사투리를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외국인들이 부산사투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아리 이름이 재미있는데요,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된 계기가 있나요?

처음에는 대표적인 부산 사투리로 ‘머라카노’가 생각나서 그 이름으로 준비를 하다가, 영어로 MORACANO를 적어보니 아메리카노와 이름이 비슷해 재밌겠다 판단되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메리카노를 연상시키듯이 부산 사투리를 배우러 올 때 편하게 커피향 나는 카페에 온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머라카노가 생겨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우선 저희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제1기 대학생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의 일원입니다. 지난 달 회의를 통해서 크게 교류회팀, 다문화팀, 강연회팀으로 사업을 나누었고, 그 중에 저희는 교류회팀, 다문화팀, 강연회팀으로 사업을 나누었고, 그 중에 저희는 교류회팀 소속입니다.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재밌게 소통하면서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고민한 것이 아머라카노를 기획한 계기입니다.

목적은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표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 , 표준어를 쓰는 외국인은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 재단도 외국인 본인들도 어떻게 차별화 되느냐를 생각을 해보았는데, 바로 지역화라고 답을 내렸습니다매력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부산이라는 도시로 온 외국인들에게 지역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이제는 로컬의 특징을 이용한 경쟁력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 중 유명한 방송인이신 로버트 할리씨는 구수한 부산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많은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활동무대가 부산이라면,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혹은 다른 외국인을 만났을 때 스스로가 홍보대사가 될 것이며, 부산이 얻게 될 그 광고효과는 아마 어느 여행책자보다, TV광고보다 클 것입니다.

 

4. 아머라카노에서 하는 일을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이번 수업의 테마(7월 3일 모임) 는 '부산말, 한마디면 다 된다’와 ‘부산사람, 어떻게 부르나요?(호칭정리’였습니다. 부산사람이면 익히 아는 ‘마, , , 가가가가가가가가’ 등을 사전적으로 영어, 한국어설명을 덧붙여 상황극(콩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빠야, 이모야’ 등의 부산사람만 쓰는 호칭들도 마찬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이때는 각각 서울커플/부산커플, 포장마차 상황설정 등을 비교해서 더욱 이해를 도왔습니다. , Busanite Got Talented(부산말 상황극 대회)’를 위해 조를 나누어 배웠던 것을 활용해 스스로 콩트를 준비, 발표했습니다. 순위를 매겨 1등 조에게는 상품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작할 때 피자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게 느끼시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클럽이라는 명칭을 씁니다)이 끝나고 나서는 신청자에 한해 근처 막걸리집에서 ‘막걸리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5. 아머라카노에서 부산사투리를 배우는 외국인의 반응?

호기심에 찬 눈빛이었습니다. 어디에도 부산 사투리를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고 아머라카노에 오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수업 시작하고 나서는 한국어로 진행한 수업이 완벽히 알아듣기가 힘이 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따라와 주셨습니다. 특히, 첫 수업테마인 한글자로 끝내는 부산말(마, 쫌, 압)이 라 하기도 쉽고 뜻들이 강렬해서 정말 재밌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각 조끼리 상황극을 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뜻을 잘 파악해서 영어로 또는 한국어로 서로서로 의견을 조율해 가며 흥미있게 해나가시더라구요. 오히려 저희 BIGS팀의 상황극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6. 아머라카노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사실, 사투리 클럽이라는 컨텐츠 자체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다만, 간식 제공을 했기 때문에 확실한 인원파악이 필요했는데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서 2중으로 연락을 받았음에도 인원파악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모든 대학생들이 그렇듯 학교,학원도 다니고 알바, 활동들도 하느라 바쁜 5명의 조원들이 시간을 쪼개고 맞춰서 하나의 행사를 만드는 것이 아무래도 보람이 있으면서도 힘든 게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모자란 점을 너그럽게 메꿔 주고 서로 응원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7. 아머라카노의 향후 계획 또는 목표는?

앞으로 아머라카노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사투리를 많이 알려드려서 그분들이 부산에 애착을 가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고국으로 돌아가면 부산의 홍보대사가 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외국인 분들 중 한국 하면 서울밖에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국하면 '아! 부산!'하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부산에 대한 많은 홍보를 외국인 분들을 통해 하고 싶습니다.  아머라카노는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머라카노'가 소속된 단체인 '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도 살기 좋은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 설”을 선도하는 공익재단으로, 크게 국제협력사업, 외국인지원사업, 시민국제화의식함양사업 등 세 가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먼저, 국제협력사업에서는 부산과 자매도시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로 부산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도시들과 활발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외국인지원사업에서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무료학습, 유학생 기업탐장, 외국어 콜센터 운영 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편의 지원으로 부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 민들의 국제화 의식을 함양시키고, 부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통해서 서로간의 격차를 줄이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국제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속에서 뜻이 맞는 대학생들이 모여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아리를 만드는 단체가 '국제교류서포터즈 BIGS'이다. BIGS는 Busan International Global Supporters의 약자로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외국인들이 부산에서 편안한 문화생활과 더불어 한국어 교실, 부산국제교류재단의 교류 사업 참가 및 지원, 외국인들을 위한 자율활동 기획 등 외국인들을 위한 진정한 서포터즈(Supporters)역할을 도맡고 있다.

 

 

아머라카노에 참가하고 싶다면 !

(아머라카노 제공 정보)

 

부산에 살고 계세요?

진짜 부산사람이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부산 사투리 교류회 '아머라카노'가 있습니다.

'아머라카노'는 부산말로 '무슨 말 하는거니?'입니다.

현재 매 달마다 모임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과 편안한 분위기의 프리토킹 시간으로 부산말을 배워보는 건 어떤가요?

부산 친구들도 사귀고 진짜 부산 갈매기가 될 수 있는 기회!

수업 끝나고 뒷풀이도 있을 예정입니다.

신청서는 'unechina@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선착순으로 참가자는 결정됩니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aiemako'나 'christine.kim0812@gmail.com'으로 주세요!(Google +도 가능합니다!)

*신청서 양식 : 이름, 출신 국가, 전화번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73626430786/

 

HOW TO PARTICIPATE IN AMORACANO!

 

Do you live in Busan?

If you do, how about being a real BUSANITE?

'Amoracano', a group that teaches you all about Busan dialect!

'Amoracano' means "What are you talking about?" in Busan dialect, literally.

We gather up every month!

Let's learn Busanish with fun movies and practice it with cozy friends.

Free beverages and snacks!

And after class, have some drinks with your new local friends!

Make local friends and be a real Busanite with us.

Fill the application and send it to 'unechina@naver.com'.

For further inquires please contact us by kakaotalk 'aiemako' or 'christine.kim0812@gmail.com'

(Available also in Google +)

*Application form : Name, Nationality and Contact number.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73626430786/

 

 

 

 

 

 

2012-2_DRWCH_평가단지원서(이름).hwp

 

 

 

 

 

 

 

                                  Online Apply Click Here!!

 

 

미지센터는 20128 18(정기견학 프로그램 '미지 ON Day'를 진행합니다.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대해 관심 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미지 ON Day'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매 달 중순 홈페이지에 공지될 것입니다.

 

 

1. 일시 

2012.8.18(). 오전 10 ~ 12 30

 

2. 행사명 

'미지 ON Day'
(미지 오는 날, 미지는 언제나 ON - 국제교류에 대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

 

3. 활동내용 

재미있는 다문화! 국제교류 이해하기: 미지인게임 청소년 운영위원회

미지센터 기관 및 프로그램 소개 - 미지센터 실무자
청소년 활동과 경험담 발표 - 청소년 운영위원회

 

4. 모집대상 

14~19,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50

(단체접수 가능/ 단체 접수 희망 시 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5.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8.7 ~ 8.17(). 메인화면 하단의 배너 클릭

(지원서 작성 후 제출을 반드시 클릭하세요!) 

 

 

  

* 접수된 분에게는 확정문자가 발송되며, 참가 이후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참가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취소를 원하는 신청자는 아래 문의전화로 817일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교류협력팀 이자인(02-755-1024/내선 106), jjan825@mizy.net

 

 

 

 

 

2012 친구 이벤트 참가자 모집

 

그동안 판게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한점들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우셨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판게아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 지금 얼른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마감이랍니다! :-)

 

 

 

친구 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타문화와의 교류를 지향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와 일본의 비영리기구 NPO Pangaea(판게아)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게아는 내 친구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구 반대편의 친구들과 언어의 장벽 없이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가상공간인 PangaeaNet(판게아넷)으로 일본, 오스트리아, 케냐, 말레이시아 등에서 판게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 친구들과 그림문자를 이용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미니홈페이지를 꾸미기 위한 창의적인 미술 활동 및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또한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외국의 친구들과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학교의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자원봉사 선생님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쉽게 판게아를 참가하지 못했던 친구들을 판게아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로 초대합니다!

 

1. 모집대상: 초등학교 4~6학년 나이의 청소년 28(선착순 모집)

2. 활동일시: 201288일 수요일, 오후 2~5

3. 활동장소: 미지센터 (미지센터는 명동역/충무로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4. 활동내용: 문어발 자기소개, 마음지도 그리기, 판게아 패션쇼, 비스킷 애니메이션 만들기

5. 지원방법: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jess@mizy.net 으로 접수

6. 참 가 비 : 무료

7. 문     의 : 교류협력팀 김진선, 02-755-1024(내선 114), jess@mizy.net

 

* 참가 접수가 되신 분들에게는 확정 이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며, 참가 확정 후 무단 불참하시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판게아는 내 친구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 , 자료실-영상자료/사진자료 및 일본 NPO Pangaea 홈페이지(www.pangaea.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판게아이벤트]개인참가신청서.hwp

 

 

미지센터 정기견학 '미지 ON Day'


 

미지센터는 20127 29(정기견학 프로그램 '미지 ON Day'를 진행합니다.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대해 관심 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미지 ON Day'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매 달 중순 홈페이지에 공지될 것입니다.

 

 

 

1. 일시

          7 29() 오전 10 ~ 12 30

 

2. 행사명

          '미지 ON Day' 
          (미지 오는 날, 미지는 언제나 ON - 국제교류에 대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

 

3. 활동내용

           국제교류 프로그램 이해하기: 지속가능개발교육, 미지센터 기관설명 - 미지센터 실무자
           미지센터 프로그램 설명, 청소년 활동과 경험담 소개 - 청소년 운영위원회

 

4. 모집대상

            14~19,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50

(단체접수 가능/ 단체 접수 희망 시 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5.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 718 ~ 7 28(메인화면 하단의 배너 클릭

(지원서 작성 후 제출을 반드시 클릭하세요!)

   

 

 * 접수된 분에게는 확정문자가 발송되며, 참가 이후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참가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취소를 원하는 신청자는 아래 문의전화로 727일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교류협력팀 이자인(02-755-1024/내선 106), jjan825@mizy.net


Change of Sharing Cultures through the Society's Interest

    New trend of sharing through talent giving &  K-POP

One of the performance team performing

     A new trend of sharing is becoming a trend in Korea. For example, there is the 'Give Concert' by KBS. On 14th of July, 2012, KBS is holding 'Give Concert'. 'Give Concert' is concert with K-POP stars. The money earned from the concert is donated to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e(IVI). Like the 'Give Concert', lately there has been this kind of trend of sharing starting in Korea. Especially, this kind of 'giving culture' is a rising topic in our country. With the rising popularity of K-POP, K-POP concerts are held in the meanings of sharing. Lately there is a new trend of sharing through sharing K-POP. Usually, these sharing are done by K-POP stars such as idols like Girls Generation, Infinite and etc. Therefore people think that only K-POP stars can be a part of this kind of sharing. However, there is one group that consits of regular people sharing K-POP as a meaning of sharing. This group is 'Over The Rainbow'. 'Over The Rainbow' consists of non K-POP stars but regular people. Over The Rainbow is a team that consists of staffs and performers. Their purpose is to help the orphans in Thailand through earning support. These people prepare K-POP performances and share to others.

     Over The Rainbow held the Thailand Lampang Orphanage Sponsor Concert on the 2nd of June at God's Vision Church in Seoul. This concert is held every third Saturday and Sunday of the month. It is held to sponsor children that lost their parents through drug war. Through diverse K-POP, they wish to enjoy the festival and help neighbors. People dance and sing. These voices and moves are to help the others. Today I interviewed Hayeon, the manger of the Over The Rainbow.

 

Q. Why was this even with the theme as a K-POP concert?

A. The reason for making K-POP concert the theme of our event is because K-POP is currently the most popular Korean culture in and out the country. We wanted to show a performance that lots of people can like. When we perform in Thailand, when we visit, the reaction is great. Since K-POP has a repetitive melody and a fun tune, no matter what country you are from, how old you are or your gender does not get in the way to enjoy this music. Also another strong point is that if we just have speakers, we can perform anywhere. Whether we perform on the street or on a big stage, we want to show our performance to anyone who is willing to enjoy with us.

Q. How can you participate in this festival?

A. Anyone who wants to participate in this festival can contact me. This festival doesn't only require dance or singing. Anyone with the heart and time to share with others can be a part of this festival. Through a quick interview about your personal interests in the field to share or hobbies, you can become a part to prepare for our festival.

Q. What was the purpose of this festival?

A. This festival's purpose was to 'Share Happily'. Korean teenagers forced to live nicely and with effort. However it is hard for them to be exposed to where they can do such nice actions. There is a saying that playing is bad. We wanted to show that that is a wrong saying. We wanted to share the thinking of sharing and playing together.

Q. What kind of global meaning does this festival have in the global century?

A. Soon Korea will be part of the '20-50 Club'. '20-50 Club' is a club that only developed countries can be a part of. Per capita income of over twenty thousand dollars and a population over 50 million is the requirement to be a part of this club. Currently countries that are part of this club is Japan, United States of America, France, Italy, Germany and United Kingdom. There are only six countries. In this year June, Korea is expected to have a population of over 50 million. So Korea will be the seventh member of this club. Many countries agree that Korea's fast growing speed from the war is a miracle and this may be the reason for the joining. However unfortunately, Korea is criticized for not being a developed country in the culture field. One of the reasons for this is due to the donation culture. In the 2010 'World Donation Index' Korea ranked 81st. It's sad to know that Korea ranked so low on donation. Through our festival, we want to help Korean culture of sharing to spread. We wish that Korea can grow as a country that not only has a strong economic growth but also a strong culture of sharing. We do not want to limit to any country or lay borders. By one strong heart we wish to make a fantastic stage and performance of sharing.

    

Over The Rainbow not only performs in Korea but also visit Thailand and perform there. There are actually many organizations of charities that shares K-POP. These organizations share K-POP as a meaning of sharing in foreign countries. Then what makes Over The Rainbow special? First, they are a part of a new trend of sharing. This new trend can be defined into two category. The trend of rise of K-POP and the trend of sharing through talent giving. Secondly, non-K-POP stars can participate in the performance. Lastly, it is the only group that specializes in regular people's sharing through K-POP performances. There are many organizations that seem similar to Over The Rainbow. Yet, theses differences separate this group from other charity groups. Now sharing is not only 'just sharing'. Sharing is now relative with the society's interest and the country's specializations. Now Korea is heading toward the new culture of sharing through its K-POP-forming a new trend of sharing.

 

More information on Over The Rainbow is at http://www.facebook.com/gvcrainbow

Also if one wishes to be a part of Over The Rainbow, you can do so by contacting through facebook.

 

 

Video credit to Over the Rainbow

 

 

                                          

                                             2012 상반기, 판게아는 내 친구 2차 활동

일시: 2012년 5월 12일(토) 14:00~17:00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