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과 퀴리 부인의 고향. 중부 유럽의 국가들 중 한국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나라인 폴란드가 미지센터로 찾아옵니다.

'멀지만 가까운 나라 폴란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폴란드의 음식과 동시, 동화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한국과 멀리 떨어져있고 유럽에 속해있지만 알고 보면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나라 폴란드를 만나보세요.  

 

 

일시: 2012년 5월 14일~ 26일(전시)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서울유스호스텔 2층) * 26일 행사는 SETEC 청소년박람회장에서 진행(대치동 학여울역, http://www.setec.or.kr/01_setec/car.jsp)
주제: 멀지만 가까운 나라 폴란드

참가대상: 초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만9세 혹은 3학년 이상), 학부모 및 인솔자 참가 가능 (참가비 지불시)

참가방법: 첨부된 참가신청서 파일을 다운 받아 staff847@mizy.net으로 전송 (선착순 마감, 학부모 등 인솔자까지 참가 원하는 경우 전체 인원수 포함 기재)
참가비: 1인당 5천원(당일 현장에서 접수, 26일 행사는 무료)
문의: 02-755-1024(내선 102) 담당자 임원진

 

<프로그램 일정>

 

 날짜  시간 장소    내용
 5월 22일(화)  오후 4시~6시   미지센터 나눔방  폴란드 음식 Mielone 요리
 5월 23일(수)  오후 4시~6시  미지센터 나눔방  폴란드 음식 Mielone 요리
 5월 26일(토)  오전 10시~12시  SETEC 컨벤션홀  폴란드 동시와 동화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첨부된 참가신청서 파일을 다운 받아 이메일(staff847@mizy.net)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마감입니다. 5명 이상 단체 참가자의 경우 전화로 먼저 참가 가능 여부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명이 참가하는 경우 참가신청서는 대표자 명의로 1장만 내면 됩니다. 단, 모든 참가자의 이름과 학년, 연령을 신청서에 적어주셔야 합니다.

。참가신청서에는 실제 참가할 인원을 정확하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나 교사가 인솔만 할 경우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참가신청 후 무단 불참 시에는 차후 프로그램 참가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학생이 여러 개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학부모 등 보호자도 프로그램 참가 가능합니다. 단, 참가비를 내셔야 합니다.

。참가확인증 신청은 이메일 발송 시 메일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02-755-1024(내선 102) 임원진 / staff847@mizy.net

 

 

 

초등학생 참가신청서(개인용).hwp

 

초등학생 참가신청서(단체용).hwp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국과 같은 아픔을 가진 그들, 베트남

전쟁 참전 할아버님께서 하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한국

 

 

2차 인도차이나 전쟁(베트남 전쟁)’이라고 불리는 베트남과 미국 간의 전쟁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상징이었다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이었기 때문이다. 베트남 전쟁은 남베트남을 미국이, 북베트남을 소련이 각각 지배하고 있던 당시, 미국이 베트남 전역을 민주주의로 바꾸겠다는 명분으로 일으킨 전쟁이다. 1965년부터 1975년까지, 10년 동안 일어난만큼 그 전쟁의 참혹성과 베트남에 남긴 상처들은 어마어마하다.

 

베트남의 제 2의 수도라 불리는 호치민시(옛 사이공)에는 그 흔적들을 고스란히 보관해 놓은 곳이 있는데, 바로 전쟁기념박물관(War Remnants Museum)이다.

 

 

1975 9 4일에 개관한 전쟁기념박물관은 당시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전쟁이 없는 세상 즉 'no to war- yes to peace'를 이념으로 삼고 있다. 전쟁기념박물관에는 7가지 테마로 나누어진 전시관이 있다.

 

<전시관 소개>

 

첫번째 전시관 : 역사적 사실(베트남 전쟁에 대한 정보)을 전시

두번째 전시관 : 베트남 전쟁중 사망한 기자(11개국가에서 온 134명의 기자)들이 찍은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 전시관

세번째 전시관 : 일본인 사진작가인 분요 이시카와(bunyo Ishikawa)와 나카무라 고로(Nakamura Goro)씨의 사진 전시관, 베트남 전쟁의 참혹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네번째 전시관 : 전쟁중 잡힌 베트남 포로들을 어떻게 고문했는지를 보여주는 야외 전시관

다섯번째 전시관 : ‘폭력적인 전쟁의 실상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사람들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 미군들의 충격적인 사진들이 전시

여섯번째 전시관 : 세계평화를 원한다는 어린아이들의 그림들을 전시

일곱번째 전시관 : 전세계사람들이 베트남전쟁 당시 많은 피해를 본 베트남을 위로하고 지지한다는 주제로 전시

 

 

박물관 자료에 의하면 10년간의 전쟁동안 미국이 쏟아 부은 폭탄이 785만톤, 화학무기가 75만 리터, 그리고 하루에 504명의 민간인이 미군에 의해 처참하게 때죽음 당했다. 엄청난 숫자만큼 컸을 참혹함의 무게에 새삼 놀라워하면서, 그 때의 아픔을 몸소 직접 체험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웨인 원 팅 (Nguyễn Quang Tịnh)-베트남 전쟁 참전

 

1.    당시 전쟁터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쟁 중이었을 때는 두 가지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한쪽은 부상과 죽음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에 빠져있을 때, 다른 한 쪽은 승리의 소식을 듣고자 갈망했어요.

 

2.     전쟁터에서 직접 나라를 위해 싸우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살아왔던 일생에 관한 생각이 가장 많이 났었어요. 모든 군인들은 얼른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가서 가족들을 보며 자신이 일상적으로 하던 일들과 생활을 하고 싶었지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음식의 공급이 부족해서 배고픔에 시달렸어요. 그리고 배고픔이 극도로 달했을 땐 더 이상 전쟁에서 싸울 힘이 나지 않았어요. 인간으로서, 베트남과 미국 군인들 모두는 이 전쟁이 끝나서 자신의 가족들과 다시 상봉하고 자신의 자녀들과 가족들,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고 싶어했을 거에요.

 

3.   한국군이 베트남전쟁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군들은 어떠한 도움이 되었나요? 그리고 한국군들에 대한 생각은 어떠했나요?

한국군은 그 당시 백호 사단(The White Tiger Division)이 푸옌 주(Phu Yen Province) 송 차우 시(Song Cau District)에 본부를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긴급 의료 단체, 건물 보수/준비군,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새로운 교육 시설을 짓는 군으로 파견이 되었어요. 그러나 전쟁 도중에, 방어도 함께 도와줬지요. 사실상 백호 부대는 베트남 군들에게 군사적 힘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도움이 되었어요. 베트남에게 한국군은 좋은 친구 그 이상이었습니다.

오늘 날, 한국군의 흔적인 대한 고속도로(Dai Han Highway)는 호치민 시(Ho Chi Minh City)와 볜 호어 시(Bien Hoa City)를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베트남들이 이 고속도로를 보면서 한국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있어요.

 

4.     전쟁이 끝났을때는 어떠한 느낌이 들었나요? 전쟁이 끝남에 따른 안도감? 혹은 황폐해진 땅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해 미래에 대한 걱정?

전쟁이 끝났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해했는지는 정말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직후에는 사람들은 음식, 자신들의 삶과 교육에 대한 걱정을 하루라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5.     베트남이 전쟁후에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요전쟁 후 30년만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 아닌가요?

남 베트남과 북 베트남이 통일을 했을 때, 베트남 정부는 평화로운 날들을 이루기 경제적 개발을 시작했어요. 그 결과 연간 8%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지요. 그러한 경제성장의 분위기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6.     전쟁에 대해서, 후손에게 남기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베트남 후손들이 우리가 전쟁에서 흘렸던 피, , 눈물들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학생들이 자라면서 자신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현재의 베트남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전쟁과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인 후손들은 백호 부대가 베트남의 굶주림, 문맹, 장애인들을 위한 많은 도움을 줬다는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는 하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한국인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cảm ơn, Hàn Quốc (고맙습니다, 한국)

 

 

베트남 독립의 일등공신 호치민(HO CHI MINH)

 

      베트남 호치민 시에 위치한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이 고인이 되고    '호아저씨'라 불리는 베트남의

      나서도 여전히 호치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베트남인들의 호치민          영웅 호치민<사진제공 : 네이버>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호치민의 서거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본 사진은 호치민의 서거를 애도하는 평양신문에 실린 기사.

 

 

 

베트남전쟁과 더불어 프랑스로부터 베트남의 독립을 이끈 한 명의 일등공신이 있다. 호아저씨라 불리는 호치민은 지금까지도 많은 베트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베트남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혁명가였을 뿐 아니라 인성과 덕목에 대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남겼다. 온화하면서도 단호한 그의 성품은 베트남의 독립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호치민은 홍콩에서 베트남 공산당을 결성해 분열해 있던 혁명세력을 하나의 당으로 합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프랑스의 제국주의에 대한 독립을 주장했다. 또한 고국을 떠나 20년 동안 경찰의 눈을 피하느라 몇 번씩이고 가명을 바꾸는 수고를 했다. 전세계를 돌며 베트남의 상황을 전하며 베트남 전쟁의 심각성을 알렸고, 각 나라에 있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고국의 문화와 언어를 전해주었다. 민족자결주의를 선언한 미국 윌슨 대통령에게 베트남 독립을 요구하는 편지를 쓸 정도로 독립에 대한 갈망이 컸던 그는 베트남의 아버지이자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한국이 1950년 6월 25일에 6.25 전쟁으로 남북 분단의 상황을 맞게 됐던 것처럼, 베트남도 외세의 세력에 의해 남 베트남과 북 베트남으로 분열되어 자신들의 형제 자매들에게 총과 칼을 겨누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경험했다. 또한, 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점이 한국인들과 유사한 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우리 비슷한 부분이 많은 베트남. 오늘부터 그들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그 아픔을 함께 기억한다면 두 나라 모두 또 다시 전쟁의 역사를 겪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황지만 2016.08.26 19:32 신고

    제대로 알고 블로깅을 하세요.
    한국은 베트남전에 미군의 용병으로 참전하여 민간인의 강간과 살육을 일삼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큰 죄를 지었어요. 아직 어려서 역사를 모르시나 본데 이런 근거없는 글은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베트남 사람들이 보면 분노할 것입니다. 한국민으로써 자긍심 이전에 우리가 얼마나 미국의 꼭두각시로써 베트남에 죄를 짓고 왔는지를
    자세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색해서 우연히 들렀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몇 마디 남깁니다.

 

 

중부 유럽에 자리잡은 폴란드.  

폴란드에는 한국학과가 있고, 한국에는 폴란드학과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알고 보면 한국과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한 폴란드를 이번 5월, 미지센터에서 만나세요.

 

주한 폴란드 대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허용선 작가의 폴란드 사진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학과 '마주르카'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대사관과 함께하는 다문화교육' 폴란드의 달 대학생 행사

 

일시: 2012년 5월 19일 (토) 오후 2시~4시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서울유스호스텔 2층) 

내용: 주한 폴란드 대사의 강연

          폴란드 스넥을 곁들인 티 브레이크(Tea Brake)

          마주르카 공연                                       

   * 프로그램은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참가대상: 중, 고, 대학생 연령대의 청소년

           참가비: 1인당 5천원 (행사당일 현장 지불)

           참가방법: 첨부된 참가신청서 파일을 다운 받아 이메일staff847@mizy.net)로 송부(선착순)

         문의: 02-755-1024(내선 102) 임원진

 

* 선착순 마감입니다. 5명 이상 단체 참가자의 경우 전화로 먼저 참가 가능 여부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 명이 참가하는 경우 참가신청서는 대표자 명의로 1장만 내면 됩니다. 단, 모든 참가자의 이름과 소속, 학과, 학년을 신청서에 적어주셔야 합니다. 

* 참가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참가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습니다. 단,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에서 필요한 경우, 미리 신청한 학생에 한해 당일 행사 참석을 확인해드릴 수 있습니다. 참가확인증 발급을 신청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를 보낼 때 함께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당일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invalid-file

 

중고대학생참가신청서(단체용).hwp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