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미지와 함께 동거동락한 모든 미지인들을 위한 2013 Mizy Homecoming Party! 그리고 2013년의 미지의 발자국들...GO!

 

 

2013년 미지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기획단, 미지커즈,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강사들, 그리고 미지와 인연이 닿았던 분들을 초대해 2013년 12월 20일, 18시 30분 미지 홈커밍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초대된 팀들이기에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서먹한 마음에 인연이 있는, 안면이 있는 사람끼리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하지만!

 

우리 놀이의 달인, 놀이로 31년을 살아오신 유지원 선생님의 등장으로 단번에 모두가 함께하는 그야말로 파티의 장이 되었습니다.

 

 

 

 

2013년 미지 영상 상영, 저녁식사, 단체놀이, 선물 증정 및 교환식,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 이번 2013년 미지 홈커밍데이는 그 뜨거운 열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며, 박수치며 행복한 시간으로 덧칠해 졌습니다.

 

 

 

 

이렇듯, 2013년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네요.

 

하루 하루가 지쳐 웃음을 잃어갈 때도, 프로그램 준비에 따른 촉박한 일정에 한숨이 나올때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웃음과 공감 속에 제 자리에 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3년에 과연 미지는 무엇을 했을까요?

 

간단하게나마 지나왔던 미지의 발자국을 한번 볼까요?

 

 

 

 

 

놀랍네요...단순히 참여 수치만 표현했지만 참가를 희망했던 지원자 및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활동들까지 합치면 뿌듯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건 미지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노력과 미지로 다가오는 청소년 여러분들의 관심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에는 문화교류센터 답게 다채로운 무지개 색깔처럼 멋진 프로그램들이 기획되고, 준비되고 있으니 모든 청소년 여러분! 놀러 오세요! 두번 오세요!

 

마지막으로 미지 선생님들의 1년 느낌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진심이 묻어있는 선생님들의 한마디를 끝으로 2013년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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