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센터, 비진학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 ‘비전을 가지고 진로를 찾는 학교 밖 아이들 모여라’

- 단기 인턴 실습 형태로 국제교류 전문가 예비체험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최형근)가 청소년 국제교류 업무체험을 통해 진로를 찾고자하는 만 15세~만 22세의 비진학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비진학 청소년 대상 단기 인턴 실습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비.진.학(비전을 가지고 진로를 찾는 학교 밖 아이들) 모여라’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서울시 위탁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최형근)에서 총 5일간 실습을 하게 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2월 22일(수)까지 참가자들의 지원 서류를 접수, 오는 24일 1차 서류 심사와 27일, 28일 양일에 걸친 2차 구술면접을 통해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비진학 청소년들을 선발할 계획. 선발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청소년 국제교류 교육 참여와 함께 국내 외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3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단기 인턴 실습은 무보수로 진행된다. 실습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센터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의 실행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습을 완료한 후에는 활동증명서를 통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이번 ‘비진학 모여라!’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문화 및 국제교류 전문가로서의 예비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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