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반기 판게아는 내 친구 6차 활동

1. 일시 : 2012년 12월 1일 14:00~17:00

2.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3. 활동내용 : 

1) 판게아 패션쇼

2) 크리스마스 왕관 만들기

3) 비스킷 애니메이션

4) 판게아넷

  

지난 시간에 이어 판게아넷에 접속해서 자신만의 미니홈피 같은 공간에 접속해 그동안에 활동 결과물을 확인하고 다른나라 친구들이 보내온 메세지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왕관만들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마지막 판게아 활동때 써볼 크리스마스 왕관을 만들어봅니다.

                                 둥근 띠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장식을 꾸며 가운데에 붙이면 나만의 왕관 완성!

 

비스킷 애니메이션 만들기도 지난 활동에 이어 진행했습니다.

판게아 패션쇼 활동:

종이위에 그려진 사람모형에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꼴라쥬 형식으로 꾸며보는 활동이에요!

  다양한 패션들이 나오겠죠!

 

  

와! 크리스마스 트리 왕관이네요!

 다함께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같은데요?^^

모두들 개성있는 자신만의 왕관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멋져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또 하나의 대안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는 홈스쿨링과 관련, 가정에서의 책읽기와 글쓰기를 주제로 한 홈스쿨 청소년교실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학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시행근거 : 서울특별시 아동청소년담당관-21116(2012.9.26)

 

2. 행사개요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 일시 : 201212월 18(화) 오전10~오후 5

- 장소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나눔방 (서울유스호스텔 2)

- 대상 : 홈스쿨 청소년 30, 학부모 30명 총 60

- 회비 : 무료

- 신청 : 755-1024로 전화하여 참가 신청 (성명, 연락처, 소속)

- 문의 : 이영일 기획운영부장(755-7055)

 

3. 행사목적

- 가정에서의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또하나의 교육문화인 홈스쿨링을 통한 성공적인 자기주도적 학습 모색의 방법과 자신감 전파

 

4. 행사 내용

날 짜

시 간

내 용

비 고

(18)

10:00~10:20

소개 및 안내

10:20~11:50

특강1.

가정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책읽기와 글쓰기

장대은 호도애아카데미 대표

11:50~12:40

점심식사

도시락 또는 유스호스텔 식당

12:40~02:00

특강2.

창의적 리더로 키우는 책읽기와 글쓰기

김영호 나드서원 대표

02:00~02:10

휴식

02:10~03:30

특강3.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는 인문고전읽기

엄마가 진행하는 책읽기와 글쓰기 수업 방법

권성윤 DCTY, 리틀뱅빌 대표

03:30~03:40

휴식

03:40~05:00

특강4.

엄마가 진행하는 책읽기와 글쓰기 수업 방법

최윤경 단비독서학교 교장

05:00~05:10

기념촬영 및 폐회

아시아 청소년 지도자 워크숍


Hanoi, Vietnam

2012년 11월 12일~14일


서울시의 후원 아래, 베트남의 청소년 기관인 Youth International Cooperation Development Center (CYDECO) of Central Ho Chi Minh Communist Union 와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의 청소년 지도자 및 관련 실무자 30명이 참가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 문화" 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박사와 광진 아이윌센터 안영혜 팀장 등이 강연을 맡았습니다. 
















































































아시아 청소년 지도자 워크숍


Hanoi, Vietnam

2012년 11월 12일~14일


서울시의 후원 아래, 베트남의 청소년 기관인 Youth International Cooperation Development Center (CYDECO) of Central Ho Chi Minh Communist Union 와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의 청소년 지도자 및 관련 실무자 30명이 참가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 문화" 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박사와 광진 아이윌센터 안영혜 팀장 등이 강연을 맡았습니다. 































































아시아 청소년 지도자 워크숍


Hanoi, Vietnam

2012년 11월 12일~14일


서울시의 후원 아래, 베트남의 청소년 기관인 Youth International Cooperation Development Center (CYDECO) of Central Ho Chi Minh Communist Union 와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의 청소년 지도자 및 관련 실무자 30명이 참가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 문화" 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박사와 광진 아이윌센터 안영혜 팀장 등이 강연을 맡았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박사님의 강연 모습입니다. '디지털 세대와 세대차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해주셨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참가자들끼리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스티커를 붙여줬어요-

광진 아이윌센터 안영혜 팀장님의 강연 모습입니다. 서울시의 인터넷 중독 정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2012 하반기 판게아는 내 친구 5차 활동

 

일시 :  2012년 11월 17일(토) 14시~17시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활동내용 :  

1. 포트폴리오 표지 만들기

2. 판게아넷

3. 비스킷 애니메이션

4. 20년 후 나의 모습


오랜만에 본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호호샘과 친구들과 함께 지난 2주간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았어요!

포트폴리오 표지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호호샘!

20년 후 나의 모습!!!

오늘 만든 비스킷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판게아~~~~~~~~~~~~~~~~~~!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주최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 콘서트

 

광개토대왕 서거 1,600 주년 기념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

 

 

동북아와 세계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잘못된 역사관과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점을 직시하여 장기적, 종합적 역사분석과 체계적, 전략적 정책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6년에 출범한 동북아역사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보존의식을 심어주고자 2011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역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10월에 열린 첫 번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번에 다섯 번째를 맞이하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공동으로 개최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콘서트]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광개토대왕 서거 1600주년을 기념하여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역사 콘서트 -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역사 이해와 상호소통의 장

이번에 진행된 역사 콘서트 다섯 번째 이야기 역시 아래에 정리된 것처럼 이전 네 번의 역사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이 동북아시아에서의 역사 갈등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미리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한국역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자랑스러운 인물로서 광개토대왕을 선정하였는데, 이에 광개토대왕과 고구려의 역사, 문화에 대해서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던 것을 전문 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원활한 소통의 큰 장으로서 이번에 다섯 번째 콘서트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2011. 10. 31 제 1회 역사 콘서트: 한국 청년, 세상의 중심에서 독도를 외치다

2011. 12. 05 제 2회 역사 콘서트: 고구려를 찾아서

2012. 03. 10 제 3회 역사 콘서트: 희망을 말하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여

2012. 05. 26 제 4회 역사 콘서트: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 안용복, 김장훈을 만나다

2012. 10. 28 제 5회 역사 콘서트: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

 

이번 역사 콘서트에서는 주요한 프로그램으로서 광개토대왕비 탁본체험과 퀴즈 맞추기의 사전행사를 비롯하여 광개토대왕 이야기(KBS 드라마 광개토대왕 정기창 작가), 고구려의 왕과 역사이야기(임기환 서울교대 교수, 금경수 재단 연구위원), 21세기 광개토대왕이야기(청소년 참여마당) 등의 본 행사 그리고 충주시립국악단 ‘우륵’의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져 그 열기를 더했다.

 

청소년을 위한 역사 콘서트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 개요

일시: 2012년 10월 28일(일) 14:00 ~ 17:00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주최: 동북아역사재단

후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사전행사> 사회: 이찬우(전문 MC), 한수빈(가람중학교)

● 광개토대왕비 탁본 체험

● 고구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퀴즈 게임

● 고구려 고분벽화 2D, 3D 복원영상(동북아역사재단 제작)

● 대한민국의 꿈(반크 제작)

 

<본 행사> 사회: 정용실(KBS 아나운서)

● 이야기 손님과 함께!- 정기창(KBS드라마 광개토대왕 작가)- 임기환(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금경숙(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 이세훈(반크 글로벌역사외교대사 4기 리더)- 최주희(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 함께 나누는 광개토대왕의 꿈!- 이야기손님과 객석참가자들과의 대화

●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다!!- 축하공연: 충주시립국악단 ‘우륵’

 

<함께 하는 행사>

● 3D 광개토대왕비 만들기

●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

● 포토존에서 사징찍기 - 역사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 도서선물 -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한국사이야기!

● 참가소감 나누기 - 참관기를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 증정

 

 

21세기에서 바라본 광개토대왕의 리더십 그리고 중국의 동북공정

 

이번 역사 콘서트 본 행사의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된 KBS 정기창 작가는 ‘광개토대왕의 리더십과 21세기’ 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드라마를 제작하면서 광개토대왕만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을 발견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였다. 특히 광개토대왕은 정복군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지역을 정복한 후에는 그 지역을 고구려로 편입하려고만 하지 않고 그 지역의 문화도 수용하는 포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러한 광개토대왕의 포용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21세기에도 모든 걸 아우를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함을 깨달았으며, 가깝게는 북한, 멀게는 전 세계를 끌어안아야 하고, 군사력보다는 경제력, 경제력보다는 문화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임기환 서울교대 교수는 ‘광개토대왕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제시하면서 광개토대왕에게는 영토를 확장하는 것도 중요하였지만 그보다 중요했던 과제는 당시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던 고구려를 세계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이를 위해서 고구려 내부적으로 사회적 시스템까지도 안정시켰다는 점을 들어 비록 이에 대한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 것이 아니지만 새로운 사회체제에 대한 개혁군주로도 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북아역사재단의 금경숙 책임연구위원은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으로 이야기를 확대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동북공정의 정의부터 이것이 진행된 이유, 동북공정이 1992년 한중 수교 당시부터 서서히 준비되어온 만큼 치밀한 국가적 사업이라는 점 그리고 이에 대한 우리 입장과 우리 청소년들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고구려사에 대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접근 방법 자체가 완전히 다르며, 중국에서는 고구려 유적지를 단순히 관광지로 생각하고 고구려사에 대한 관심도 없고 정도 없지만, 우리는 우리의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해 느끼는 감정 또한 다르기 때문에 고구려사는 당연히 우리의 것임을 강조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평화와 번영의 바탕 - 동북아역사재단

 

이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역사 콘서트]라는 올바른 역사이해와 상호소통의 큰 장을 마련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이 꿈꾸는 미래는 무엇이며 또한 그 미래를 위해 어떠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을까? 동북아역사재단 홍보교육실 교육팀 정은정 선생님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 동북아역사재단의 설립 취지와 배경은 무엇입니까?

“2006년 9월에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의 직접적인 설립 배경은 2005년에 일본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면서 영토문제가 극한적으로 치닫게 되고, 위안부 문제, 동북공정과 같은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시적인 대응보다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공공기관 중 하나로서 동북아 문제를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전략 싱크탱크, 연구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역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과 중국 간의 역사문제들은 고대사, 특히 아직까지 잘 발표되지 않은, 그래서 연구가 더 필요한 사항들이 주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한일 간의 현안들은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 등 일제 식민지 시대에 관한 것 들입니다. 현재 이해 당사자들이 생존해 있고, 추가적으로 사료들을 발굴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진상조사 같은 작업들이 주요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 속에서의 갈등 문제는 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이나 시민들께서 바르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제대로 교육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전략을 수립해서 그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역사 콘서트 외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006년부터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사 체험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전국적으로 200여 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역사 아카데미가 있고 또 저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강좌도 운영하고 있는데, 지정기간 중에 신청해 주시면 동북아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강좌를 학교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중국 내 고구려 유적지들이 훼손되고 안내문 등의 내용들이 왜곡되는 현실 속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문화재 보존권 같은 경우에는 모든 외교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국경이 나뉘어 있고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계 문화유산의 공동 개발에 참여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들은 워낙 국제적인 정치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단시간에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양국의 국민정서를 고려해서 노력하고 있고, 저희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논리나 전략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의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은 어떠한 역할을 할 계획인가요?

동북아시아에서 한중일 삼국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삼국간의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한국이 삼국 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에서 우리 재단이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중일 삼국이 각자 예민해하고 갈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역사에 대한 평화지향적인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서로 대립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갈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아직 유럽처럼 긴밀한 건 아니지만, 한중일의 교류가 계속해서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으니까, 동북아시아 공동체를 구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평화를 전제로 하는 동북아시아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중일 삼국 간에 역사적 갈등과 영토분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가다듬어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요?

어떤 문제이던 간에, 민족주의적인 관점에서 너무 우리의 시각만을 고집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은 현실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상대가 이렇게 얘기할 때 내가 어떻게 얘기할 것인지, 자기 논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내가 한국에 태어난 이상 정체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역사를 단순히 입시나 시험과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우리 역사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즉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 다시 말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우리도 우리의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높고 깊게 또한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시각을 갖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 우리 청소년들이 꿈꾸는 나라

 

미국을 넘어서는 새로운 정치경제적 절대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다소 그 힘은 빠졌지만 고유의 치밀한 전략과 아직까지도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일본과 함께 새롭게 동북아시아 삼국지를 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마련하고 있는 역사콘서트는 분명 그들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이해를 돕는 안성맞춤의 장임에 틀림없다. 더구나 최근 한일 간의 독도분쟁과 중일 간의 다오위다오(샌카쿠열도) 분쟁에서처럼 삼국 간의 마찰이 단순히 이론적인 역사인식의 차원을 넘어서 실제적이고 극한적인 영토분쟁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정치적, 경제적 대결에서 군사적인 충돌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니 동북아시아를 넘어 성숙한 세계시민으로서 세계 공동 번영의 숭고한 목표를 이뤄내야 할 의무를 수행하려면 그 첫걸음으로서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확고한 신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자주 그리고 보다 더 많이 제공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의 역사 콘서트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보다 많이 생겨날수록, 우리 청소년들이 꿈꾸는 멋진 나라,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이 보다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많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직원 채용공고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인사관리규정 제13조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직원을 공개 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지원을 바랍니다.

1. 채용예정 직급 및 인원
가. 채용분야 : 사업 및 관리 업무 총괄 / 프로그램팀(국제교류, 청소년사업)
나. 직 급 : 운영부장 1명 / 프로그램팀장 1명
다. 근 무 지 : 센터 사무국(중구 예장동 서울유스호스텔 2층)

2. 담당예정업무 및 채용 자격요건
가. 담당업무
- 운영부장 : 사업 및 관리 업무 총괄,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 관리
- 팀 장 : 청소년 국제교류 및 국내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나. 자격요건
- 청소년 문화교류에 관한 이해와 사업기획력 및 수행능력을 갖춘 자
다. 우대사항
- 청소년단체(시설) 유경험자 / 외국어 능통자 /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라. 기 타
- 지방공무원법 베31조 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28조, 제29조, 제30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담당 구체업무
가. 청소년 국내 프로그램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기획 및 수행 업무
나. 청소년 동아리 지도 및 관리 업무
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 수행에 관한 업무 지원에 관한 업무
라. 일반 사무행정 업무

4. 전형방법
가. 1차 서류전형
나. 2차 면접시험
-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실시
-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인성, 적격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중에서 평정성적이 우수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

 

5. 응시일정
가. 모집공고 : 2012.11.28.(수)
나. 원서접수 : 2012.11.28.(수)~2012.12.12(수)
다. 서류전형 : 2012.12.14(금)
라. 면접시험 : 2012.12.19 (수) / 오후 2시
마. 최종합격자 발표 : 2012.12.20 (목)
※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근무를 거친 후 직원으로 임용
※ 시험일정 및 장소는 변경될 수 있으며 사전에 센터 홈페이지에 게재
※ 최종 합격자가 임용포기, 임용결격 등으로 합격을 취소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경우 합격자 발표일로
부터 7일 이내에 불합격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중에서 평정성적이 우수한 자 순으로 추가합격자를 결정

6. 응시원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12. 11. 28. ~ 2012. 12. 12.
나. 제 출 처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기획운영팀(02-755-1024, 내선 116)
(우100-240 서울시 중구 퇴계로 26가길 6 서울유스호스텔 2층 미지센터)
다. 접수방법 : 응시자 제출서류 전부를 접수처에 직접제출 또는 우편, 이메일 모두가능
(이메일 : woogi@mizy.net)

7. 응시자 제출서류
가. 이력서 1부, 국영문 자기소개서(영문은 선택) 각 1부
-이력서 작성시 주요경력과 업무실적을 자세히 작성하여 별도 첨부 가능
-필수 기재사항(연락처, 학력, 경력, 공인 어학성적, 컴퓨터 활용능력 등)

-이력서에 '주민번호' 대신 생년월일 기재
나. 경력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 이력서에 기재한 전체경력을 회사별로 근무한 근무기간, 직위, 직급 및 담당업무를 정확히 기재
다.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라. 자격증 사본 1부
마. 남자의 경우 병역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 1통
바. 부장, 팀장 모두 직무수행계획서 1부
사.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1부

8. 유의사항
가. 연봉은 서울특별시립 청소년수련시설 보수규정에 따라 채용 예정자의 능력, 자격, 경력 등을 고려하여 협의 결정함.
나. 응시원서상의 기재착오 또는 누락이나 연락불능으로 인한 불이익은 일체 응시자의 책임이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다. 기재된 사항이 사실과 다르거나 허위로 작성된 경우 또는 임용절차 진행상 임용할 수 없는 하자가 있는 경우 합격취소 또는

임용이 되지 않을 수 있음.
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기획운영팀 ( 02-755-1024, 내선 116) 조은욱팀장에게 문의 요망.
마. 이력서 상단에 지원 업무분야 기재하여 지원 요망.

 

 

 

안녕하세요. 미지센터입니다.

서울특별시 청소년 특화기관인 본 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공간 제공 및 진로에 대한 명사의 희망세메지를 전한다는 취지로 “청소년 톡톡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가. 일시 : 12월 13일(목) 오후 4시

나. 장소 : 본 센터 강당(서울유스호스텔 2층, 중구 예장동, 충무로역 4번 출구)

다. 대상 : 고등학교 1~3학년 누구나

라. 강사 : 주철환 (전 MBC PD, OBS사장, 현 JTBC콘텐츠본부장 겸 대PD)

              성경환 (전 MBC 아나운서, 현 TBS 교통방송 사장)

마. 내용 : 별첨 참조

바. 신청 : 참가희망자 전화신청 또는 단체 신청(단체는 40~50명)

사. 회비 : 무료 (참가자 전원 고급 기념품 증정)

 

 

청소년톡톡콘서트계획.hwp

 

Youth, moving toward the island

 

제 12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진정한 청소년 축제

 

 

(여수국제청소년축제 제공)

 

매년 열리는 제 12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품고 올해도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었다. 국내외 청소년이 약 600명이 모여, 국제교류를 하고 더불어 해양스포츠, 섬 탐방을 즐기면서 친구라는 것은 국가, 인종,문화를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준 제 12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사전 축제인 제 12회 여수국제청소년캠프는 외국청소년 150, 국내청소년 150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첫째 날은 아이스 브레이킹, 둘째 날은 팀 별로 5개의 섬(개도, 금오도, 백야도, 여자도, 적금도)중 하나의 섬을 맡아서 탐방하기, 셋째 날은 엑스포 관람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본 축제인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총 1000명의 국내 그리고 외국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만의 축제를 열었다.

 

 

 

전국 각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로 구성되어 한층 더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던 제 12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여기서 한 참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지요드벡 유느숩(Ziyodbek Yunusov)-우즈베키스탄

 

 

 

 1. 여수국제청소년축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흔쾌히 지원하였죠. 저 외의 많은 친구들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지원했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2. 여수국제청소년축제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6일간 프로그램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전액 무료라는 것이에요. 저 같이 한국에서 공부와 함께 일을 병행해가는 사람들을 위해선 정말 좋은 기회이죠. 무료로 한국을 여행하고 한국이라는 매력있는 나라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3.여수국제청소년축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한국인뿐만아니라, 남아시아 국가에서 온 사람들, 유럽에서 온 사람들 등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그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고, 활동을 한 것을 잊을 수 없을 것이에요.

 

4. 여수국제청소년축제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한국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존경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본인, 태국인, 이집트인, 독일인, 러시아인 등 많은 나라 사람과 그 나라에 대해 알게 되고 친구가 되었어요. 빨리 그들의 나라를 방문해 보고 싶네요.

 

5.     12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보안해야 할 점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프로그램 진행 속도가 느려서 기다려야 할 때가 있었고, 스케쥴 조정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그래서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추억을 준 여수국제청소년축제에게 정말 고맙단 인사를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참가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면, 이제는 여수국제청소년축제를 기획하신 분들의 이

야기를 들어보자!

 

 

 

 

1. 처음에 여수국제청소년축제를 주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상, '여수'란 곳은 2012년 세계해양EXPO 빼고는 알려진 것이 없는 단순한 시골동네입니다. 그래서 여수시청의 축제관광과 사람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여수에 대해서 알릴 수 있을까, 뭔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것이 없을까 하다 생각해낸 것이 청소년축제입니다.

 

청소년은 미래의 역사주인입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만의 전폭적인 축제는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1999년부터 개최된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이 문화작업자가 되는 최초의 '작업장 축제'로 관람 위주의 진행을 탈피하고 청소년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작업의 지시형태가 아닌 스스로 찾아가는 공동의견의 수렴 형태로 이루어진 축제여서 청소년들의 참여열기 또한 뜨겁고 열광적이지요.

 

처음에는 '여수청소년축제'라는 이름으로 청소년축제, 즉 청소년들이 부스를 운영하고 무대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들의 무대가 메인이 되는 축제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해를 거듭하여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교류를 위해 국내외 외국인 참가자들을 모집하자는 의견이 나와 지금의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되었습니다.

 

2.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다른 축제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축제는 국내유일 여수국제청소년축제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개최되는 여수국제청소년축제의 첫걸음은 청소년기획단을 국내외로 모집하는 것이지요. 올해 여수국제청소년축제의 청소년기획단은 국내청소년 20명, 국외청소년 20명으로 총 40명으로 다국적기획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인 기획단 20명은 6월중에 미리 여수에서 사전워크숍 및 답사를 실시하였고,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4박5일동안 국.내외 기획단원이 모두 모여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기획된 프로그램을 일일히 참여해 보며 참가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기획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하였습니다.

 

3. 올해 여수국제청소년축제의 다른 해들과 다른 특별했던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올해는 영광스럽게도 여수에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2012년세계해양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엑스포를 하루동안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엑스포에서 각 나라의 관을 구경하는 외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나라의 관에 가게 되면 한국 청소년들이나 다른 나라 청소년들에게 관람 도중 설명을 곁들여주면서 자신의 나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던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댄송페스티벌과 국제청소년캠프만이 열렸던 다른 해들과 달리 좀 더 풍성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었습니다.

 

4. 앞으로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발전할 방향은 무엇인가요?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여태껏 진행되어왔듯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올해까지만해도 14개국의 국외청소년들이 참가를 했는데, 참가하는 외국청소년들의 수와 국가를 늘리는 것이 최종적으로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댄송페스티벌과 국제교류캠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저희는 노력할 것입니다.

 

 

 

 

 

 

 

 

 

 

여수국제청소년축제에 참가하는 방법?

 

 매년 열리는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매년 지원하는 전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을 뽑는다. 축제는 매년 약 7월 중순이나 말에 열리며, 16세에서 23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참가자로써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1. 국제교류캠프참가(일반청소년참가자) : 여수국제청소년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인 캠프뿐만아니라 본 프로그램인 축제까지도 참가하는 청소년.

 

2. 자원봉사 통역요원(전국 통역가능 청소년 -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능통자 우선 선발) :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을 위하여 통역자로 활동하는 청소년.

 

3. 자원활동가(축제 전반 운영 보조) : 종합상황실운영, 홍보, 환경미화및 청소, 관광안내소 운영, 댄송운영, 국제교류캠프 및 축제 전반 진행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수 지역 청소년.

 

4. 청소년기획단 (청소년 캠프 기획단) : 사전축제인 청소년캠프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캠프가 열리는 3일동안 팀의 리더로써 활동하는 청소년.

 

 방학 기간동안 뭔가 알차게 보내야 될 것 같은데, 막상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축제의 장을 펼치는 여수국제청소년축제에 지원하여 참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전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속에 빠져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 있을것이다.

 

여수국제청소년축제 홈페이지 : http://www.ystour.kr/kr/festival/youth.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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