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반기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 안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나의 소중한 경험, 혼자만 알고 있긴 너~무 아깝다면, 경험담을 보내 주세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보람찬 기억도 있으셨을 거에요.
나의 경험담이 다른 누군가의 꿈을 키우는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자~ 당신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모집기간
~ 2013년 5월 26일(일) 자정 원고 마감
원고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 (A4 5매이상 10매이하, 사진 4매이상, 개인독사진 포함)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 명시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도 유효합니다.)
혜택

  글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6편의 경험담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대상 1편 : 상장 및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 금상 1편 : 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 은상 2편 : 상장 및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 동상 2편 : 상장 및 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발표
 
심사를 거쳐 2013년 5월 29일(수) 이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기타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택된 원고는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함
채택된 원고는 미지센터의 책자등 기타 홍보자료로서 사용됩니다.
 
문의 / 접수
02)755-1024 (#107), 원고는 이메일(mizy@mizy.net) 접수

 

 

서울시 2013 특성화고 지원사업 시작

 

- 특성화고 학생 대상 경진대회, 국내우수기업탐방 등 진행

- 5월 7일까지 학교별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계획서 접수

 

 

 

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과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2013년 특성화고 창의인력 양성 프로그램(이하 ‘특성화고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눈길을 끈다.

 

서울시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주최하는 특성화고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되는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창의캠프, 국내우수기업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서울시내 모든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진대회는 학교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20개 팀을 선발, 해당 학교의 실습실 개선비 및 실습기자재 구입비, 전문동아리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 2007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서울시는 지난 25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제7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특성화고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특성화고 교사 등 관계자들의 질문과 요구사항에 응답했다.

 

□ 서울시에 따르면 각 학교는 예선을 통해 최대 4개팀까지 참가 가능하며, 수상학생에게는 상장 수여 외에 국내우수기업 탐방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 또한 수상팀을 배출한 학교에는 대상 2천만원, 금상 1천8백만원, 은상 1천5백만원, 동상 및 특별상 1천 1백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경진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대회 개최를 통해 능력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 전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가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기계·전기․전자, 디자인, IT, 생활문화 등 4개 분야로 치러지며 지도교사 1인과 팀을 이룬 학생들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예선대회 계획서를 접수한다.

 

본선은 대학교수, 변리사, 기업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10팀, 특별상 4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작은 8월 31일(예정) 서울시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 및 작품발표회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미지센터는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8월 중 프리젠테이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각각 9월과 2014년 1월 중 참가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Creative Enterpreneurs(창의적 기업가)' 특강 시리즈와 국내우수기업탐방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미지센터 교류협력팀(전화 02-755-1024, 내선 106 유지원)로 하면 된다.

 

 

[미지센터0430] 특성화고 창의인력양성.hwp

 

서울시,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실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 기업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하는 지역사회 연계사업

- 스토리작가와 함께 청소년 자기발견 및 역량 개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1회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서울시 학교밖 청소년 정책에 발맞추어 탈학교, 비진학 청소년 및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시 청소년 특화시설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와 교보문고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니어 스토리텔러’ 양성을 목표로 10주간의 강연 및 특강으로 구성, 청소년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자신의 특기를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특히 만화스토리작가의 지도 하에 나를 찾는 여행, 캐릭터의 이해와 성격유형 분석, 성장의 여정 등의 주제를 다룬 강의 및 그룹별 공동 창작(다중참여 스토리텔링), 시놉시스 발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영화 ․ 드라마 ․ 만화 등 모든 장르에 걸쳐 적용 가능한 종합 스토리텔링 기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10주간(주 1회, 매주 토요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본 강의와 창작 활동 외에 별도로 스토리텔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0회 중 8회 이상 참석하는 학생에게는 아카데미 수료증(활동증명서)이 발급되며, 아카데미 수료 후 우수작에 한해 e-book 형태의 작품집을 발간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이끌 강사는 「천일야화」, 「춘앵전」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전진석 교수. 만화스토리작가협회 이사로 재직 중인 그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문 스토리텔러로서,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기획과 외래교수, 성신여대평생교육원 만화예술창작과 강사,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에서 스토리텔링 강사로 활동 중이다.

 

미지센터는 5월 5일 일요일까지 홈페이지(http://www.mizy.net/)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으며, 만 17세 이상 24세 이하로 총 10회의 강연 및 그룹 창작 활동에 성실히 참가할 수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전화 02-755-1024, 내선 103 노현정)로 하면 된다.

 

 

[미지센터0426]주니어 스토리텔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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