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도 울고 갈 궁중요리 도전!

 

뿌세유 강사 및 평가단 문화교류활동 리포트

 

 

 

매주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 수업시간에 각 나라의 음식을 소개할 때면 학생들은 물론이고 강사 분들까지 여기저기 군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립니다. 뭐니 뭐니 해도 문화 중에서 음식문화에 가장 관심이 가고 또 체험해 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사진으로만이 아니라 직접 먹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뿌세유 수업 후 학생들에게 찾아오는 점심시간이 늘 부럽기만 했던 뿌세유 강사분들과 함께 오늘은 다같이 한국의 궁중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뿌세유 강사 및 평가단 문화교류활동

 

■ 일시 : 2014. 5. 9() 13:00~17:00
■ 장소 : 세종요리학원

 

 

 

즐거운 담소와 맛있는 음식이 머무는 곳~

 

오늘 배워볼 한국의 궁중요리는 바로 만두와 잡채입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손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어 배워두면 정말 요긴하게 활용할 것 같아요.

 

 


 



본격적인 요리수업 전에 전통 꽃차와 강사님이 직접 구어주신 수제 머핀도 먹어보았습니다. 봄 향기가 가득한 꽃차와 잘 구어진 머핀의 환상 궁합!

 

 

요리연구가 안정화 선생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에 따라 만두 빗기 시작!

모양은 그럴듯한데 맛은 어떨까요?^^

 

 

이번에는 짝꿍이랑 잡채만들기 도전! 

 

1등 잡채를 만든 팀은 특급 칭찬을 해줄거예요... 

 

 

 

보기만해도 군침 도는 음식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식시간~^o^ 내가 만든 음식이라고는 믿지 못할 만큼 맛있었어요.  

 

 

 

평소 바쁜 개인 일정 때문에 친해질 기회가 적었던 각 팀의 강사 분들, 평가단 분들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던 추억들을 오래 간직 할 것 같습니다.

 

 

 

미지센터 홈페이지 사진자료실에서 더욱 다양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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