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청계광장에서 열린 희망의 운동화 전시회가 잘 끝났습니다.
주말에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 가족, 외국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각양각색의 운동화들을 보며 이번 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네팔 희망의 도서관 벽면을 장식한 타일 그리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네팔 아이들이 이 타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뿐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에도 감탄을 할 것 같네요.
행사 당일에는 이렇게 이번 프로젝트를 안내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연습하고 열심히 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10월의 마지막날, 대형운동화와 타일 그리기 행사가 끝나고 청계광장 전시회도 막을 내렸습니다.
미지센터 HOPE 프로젝트는 '희망의 운동화'와 '희망의 도서관'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올해는 네팔을 대상으로 모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10 HOPE 프로젝트: http://club.cyworld.com/hopeproject2010
희망의운동화: http://shoesofhope.or.kr/
미지센터 http://www.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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