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를 대표하여, 지난 한해 청소년들이 참여와 열정 속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신 각 기관 및 청소년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미지센터는 서울시가 2000년 5월27일에 설립, 2012년 3월 이후 교보생명 그룹의 대산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지센터는 설립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비전을 정립하고 2015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다문화, 세계화 시대에 창의와 열정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문화교류의 아시아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첫째,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이슈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세계시민이 되도록 돕고

 

둘째,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차이를 비롯한 각종 차별적 요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모든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며

 

셋째, 청소년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미지센터는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항상 열린 마음으로 청소년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장 백상현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이하 미지센터) 가 『청소년 자원봉사 어떻게 할까?』 (글쓴이 : 백은영/초록우체통)라는 책에 실렸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어떻게 할까?』는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 꾸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동아리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장 곳곳에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은 물론, 캠페인, 멘토링, 국제 교류 등의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 단체 등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198쪽에 ‘가장 이름 있는 청소년 문화 교류 센터이자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티즌십을 배양하는 곳’으로 미지 센터가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미지센터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가 함께 실려, 미지센터가 청소년 국제 교류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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