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후기

 

5월의 끝자락과 6월의 시작에 걸쳐 3일간 진행된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축제가 시작하기 직전 며칠간 쉬지 않고 비가 쏟아져서 광장이 젖어있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우리 축제가 열리는 삼일 동안은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너무나 화창했답니다. 오히려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에 모두들 새까맣게 타버렸지요.

 

 

축제 기간, 광화문 광장은 온통 푸른 물빛으로 넘실댔습니다. ‘메솟을 그리다, 하나의 바람으로’라는 문구에 걸맞게 이번 축제의 컨셉 색깔은 ‘바람’의 색깔인 하늘색이었거든요. 맑은 하늘색과 버마의 국기 색깔을 상징하는 빨강, 노랑, 초록, 그리고 파랑의 바람개비가 어우러진 광화문 광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축제 첫 날 정신없이 짐을 나르고 현수막을 걸다가 어느새 모습을 갖춘 광화문 광장을 바라보니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지난 몇 달간 머릿속으로만 어렴풋이 그려왔던 그 모습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지니 신기하고 감격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그동안 제 시간에 귀가도 못 하고 너무나 고생 많았던 스탭들의 얼굴이 하나 하나 떠올랐습니다.

 

 

이번 행사의 일등 공신은 뭐니뭐니 해도 청소년 기획단 '미지커즈'입니다. 축제의 캐치 프레이즈, 컨셉,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물품 제작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한 미지커즈! 축제 당일에도 공강 시간을 활용해서 학교와 광화문을 오가며 땡볕에 화상 입는 줄도 모르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미지커즈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어쩜 이렇게 멋진 친구들만 모아 두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몇 달간 기울인 모두의 노력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멋진 광화문 광장을 보면서참 행복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시무시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에 참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토요일에는 천막이 부족해서 스탭 대기실과 내빈실 천막까지도 모두 그리기 방이 되어버렸지요. 땡볕 아래 깔아놓은 현수막 위에서도 운동화에 정성껏 그림을 그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열악한 환경밖에 제공해드릴 수가 없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한가득이었답니다. 이 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메솟의 친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3일간 광과문광장에 머물면서 수천 명, 혹은 수만 명 - 도저히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이들이 우리가 전시한 운동화를 바라보고, 기뻐하고, 감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축제 현장을 지나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참 많이 들었던 질문 중의 하나는 “이거 파는 건가요?”입니다. 이 질문으로 미루어 보건대 상당수의 사람들에게는 우리 축제가 ‘광화문 광장에 손으로 그림 그린 운동화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더라.’ 혹은 ‘광화문 광장에 가니 낙서를 할 수 있는 거대한 운동화 하나가 있더라.’ 정도의 감상에서 그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어찌되었건 우리 축제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다음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준비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축제의 의미를 모든 이들에게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우리 축제를 잠깐의 구경거리로 지나치지 않고, 우리가 운동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희망의 의미에 공감하며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 그리기, 그리고 맨발 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험 행사를 통해 그 분들이 지구 건너편에서 살아가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면, 그리고 우리 축제에 참여한 경험이 그들의 가슴 속에 오래오래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2013년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이렇게 끝이 났지만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는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광화문 광장이 아닌 우리 일상과 접해있는 보다 많은 곳에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희망의 운동화 나눔을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희망의운동화 나눔축제 @ 광화문광장, 5.30~6.1

 

 

 

 

- 단체접수 : 6월 7일 ~ 6월 20일(목) 18:00까지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
- 개인접수 : 6월 10일 ~ 6월 21일(금) 18:00까지 미지센터 홈페이지 (www.mizy.net) 하단의 배너를 통한 온라인 접수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5인 이상 신청시 미리 참가 가능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단체 접수시 대표 한 명이 미지센터 회원 가입 후 대표 아이디로 전체 온라인 접수 가능(단체 신청서에 아이디 기입)

 

 

단체참가신청서_놀토.xlsx

 

 

미지센터에서 만나는 놀라운 일주일

6. 16 ~ 6. 22.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 이모저모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후원, 서울시 산하 37개 청소년 센터가 함께 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이하 놀토엑스포)가 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6월 15일 11시 서울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리는 놀토엑스포는 이후 16일부터는 각 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데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센터로서 미지는 그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답니다.

 

 

욤비 토나 씨를 아세요?

-15세 이상 24세 미만이라면(중, , 대학생 프로그램)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총 4번의 강연이 열립니다.

 

강사들은 과학자, 홍보전문가, 평화교육자 등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인물은 얼마 전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잘 알려진 욤비 토나 씨입니다. 콩고 공화국 출신인 그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정원이라 할 수 있는 콩고비밀정보국(ANR) 요원으로 일하다가 국내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한국으로 이주, 오랜 노력끝에 난민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욤비 씨는 난민으로서의 삶과 '내 이름은 욤비'라는 책을 쓰게 된 과정, 그리고 이주민들의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에코 팜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들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통역이 제공됩니다.

 

 

<사회적 기업가로 살아가기>

 강사: 욤비 토나

          ('내 이름은 욤비'의 저자)

 일시 : 6월 20일(목) 오후 7시~9시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제목 : 내 이름은 욤비

 강사: 전세현, 문아영

          (평화교육 프로젝트 모모)

 일시 : 6월 18일(화) 오후 7시~9시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제목 : 평화교육이란?  

 

 

그밖에도 공익적인 활동과 직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회적 기업가로 살아가기'에서는 평화교육 프로젝트 '모모'의 두 실무자를 만나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평화교육은 최근 들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교 폭력이나 청소년 인권 문제의 심각성만큼 중요한 글로벌 테마 중 하나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젊은 사회적 기업가 두 명을 동시에 만나봅니다. 유엔평화대학교에서 평화교육을 전공한 문아영, 전세현 씨는 귀국 후 사회적기업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를 설립, 한국에서 평화교육을 널리 알리고 평화교육자들을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정보와 조언을 듣는 '멘토와의 만남'에서는 각각 '이과'와 '문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17일에는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등 책과 강연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권기균 박사가 박물관을 통해 창의적발상을 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그는 세계의 박물관과 과학관, 그리고 이를 활용한 교육이 어떻게 가능한지 흥미진진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1일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소통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용범 씨를 만나봅니다. 정치 외교를 전공하고 중앙일보 등 언론사 기자를 거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홍보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정보와 경험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멘토와의 만남>

 

 강사: 권기균

          (과학관과 문화 대표)

 일시 : 6월 17일(월) 오후 7시~9시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제목: 박물관 관람법-하나 고르기

 강사: 김용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소통실)

 일시 : 6월 21일(금) 오후 7시~9시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제목 :홍보전문가가 말해주는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 

 

 

이주 여성을 만나보세요.

-10세 이상 15세 미만이라면 (초등학생 프로그램)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나라에 결혼 이민자나 난민으로 살고 있는 여성들을 만나봅니다. 16일 오전에는 이란의 전래동화 '멋쟁이 수탉'을 인형극으로 배우고 직접 주인공 수탉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주 여성들과 함께 합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아프리카 문양 테이블 매트 그리기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주 여성과 난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주여성공동체 '에코팜므'에 대한 이야기와, 하얀 천 위에 아프리카 문양을 이용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시 : 6월 16일(일) 오전 10시~12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제목: 다문화 인형극 및 스토리텔링

 용: 이란 인형극 '멋쟁이 수탉'과 등장인물 만들기

 일시 : 6월 16일(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제목: 이주 여성 문화체험

 내용: 아프리카 문양 테이블 매트 그리기  


 

미지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 상설전시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행사기간인 16일부터 22일까지 미지센터에서는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하는 상설전시도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 미지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연령에 상관 없이 관람할 수 있지요. 특히 이번 전시는 주제에 따라 ECO Zone, Culture Zone, Work Zone의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각각 환경 및 공정무역, 각국 문화, 사회적 기업 관련 전시물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6일 ~ 22일

  

  장소: 미지센터 다목적 홀

  관람료 : 없음

  대상: 청소년 및 일반인

 전시 내용 및 협력기관

 

 - Culture Zone(문화) : 터키 민속의상(이스탄불문화원) 등

 - Eco Zone(환경) : 친환경 장난감(공정무역연합) 등

 - Work Zone(사회적기업) : 사회적기업 관련 자료(에코팜므) 등 

 

 

 놀토엑스포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참가비 없이 무료로 미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및 일반인은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시면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참가확인증이 발급됩니다.

 

신청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주세요.

 

 

 

   놀토엑스포 신청하러 가기 클릭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눔축제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을지 궁금하시죠?

그동안 주로 가을에 진행됐던 나눔축제가 올해는 봄으로 옮겨 진행되는 만큼 시원한 색깔로 포스터와 리플렛을 제작했습니다. 

그리스의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이 보는 사람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죠?

요즘 나눔축제를 준비하는 발걸음으로 북적거리는 미지센터 곳곳에도 파란색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물론 이번 축제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유니폼도 같은 색입니다.

 

 

 

운동화는 차곡차곡 

 

나눔축제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희망의 운동화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차곡차곡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200명, 동대문구 구민 80여 가족 등 수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운동화를 완성했습니다.

 

그동안 미지센터 기획단 '미지커즈'가 한국타이어 본사와 동대문구 구민회관 등에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등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활약을 했답니다.

 

 

 

달려라, 미지커즈 

 

미지커즈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지커즈는 나눔축제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단체티를 입고 남산공원 등 서울 곳곳에 직접 나가 홍보물을 나눠주며 나눔축제를 알리기도 했구요, 청소년이 뽑은 각 분야의 희망멘토들에게 희망의운동화를 배달하는 일도 했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청소년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유명인들이 어떻게 희망의운동화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바람개비를 돌려주세요


파란 포스터 위에 선명하게 그려진 알록달록한 바람개비, 보이시나요? 바로 이번 나눔축제의 상징입니다.  

바람개비의 노랑-초록-빨강은 버마 난민들의 국기에 들어가는 색으로, 노란색은 결속, 초록색은 평화, 빨간색은 용기를 의미한답니다. 이 3가지 색에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이 합쳐져서 희망의 운동화 바람개비가 탄생되었답니다.

여러분들이 나눔축제에 참여하여 희망의 운동화를 그린다는 것은, 바람개비를 돌리듯 우리의 바람을 후~하고 불어서 아이들이 힘차게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

 

올해 희망의운동화 나눔축제에서 완성된 운동화들은 메솟 지역의 버마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나눔축제에 오시면 이들의 생활상을 조금은 짐작해볼 수 있답니다.

 

미지센터는 사전답사를 통해 멜라 캠프 관계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생활상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왔거든요. 나눔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서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신발 없이 생활하는 아이들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나눔축제에서는 운동화를 그리는 활동과 여러가지 볼거리 외에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트트루, 시소, 감기약.....플래시몹부터 아카펠라까지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팀들이 나눔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나눔축제의 백미는 역시 운동화 그리기라고 할 수 있죠. 나의 시간과 돈, 그리고 에너지와 창조성까지 더해 진정한 의미의 나눔활동에 참가하는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나의 작은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는 경험,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이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특화센터로서 미지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국제활동 경험을 가진 청소년들을 만나왔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경험담에는 단기 해외 탐방부터 국제회의 참가, 장기 해외 자원활동 등 시대의 변화와 함께 더욱 다양해진 청소년 국제활동의 면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013년도 상반기 국제활동경험담 공모전은 오는 26일까지 경험담을 모집, 총 6편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경험담 제공자들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등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미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올해 미지센터는 그간의 당선작들을 모아 책으로도 출판할 계획이니 자신의 경험담이 담긴 책을 소장하고 싶은 분들은 귀를 쫑긋~ 세워주세요.

 

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센터이며, 국제활동경험담 공모전은 미지센터가 청소년 국제활동에 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 국제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두고 두고 간직하고 싶은 청소년 시기의 국제활동 경험을 다른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국제활동 경험담 모집기간 : ~ 5월 26일(일) 자정 원고 마감

 

 

- 원고 :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 (A4 5매이상 10매이하, 사진 4매이상, 개인독사진 포함)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 명시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도 유효합니다.)

 

- 혜택 : 글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6편의 경험담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대상 1편 : 상장 및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금상 1편 : 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은상 2편 : 상장 및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동상 2편 : 상장 및 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발표 : 심사를 거쳐 2013년 5월 29일(수) 이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기타 :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은 미지센터에 귀속되어 책자 등 홍보자료로 사용됩니다. 또한 채택된 원고는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합니다.

 

- 문의 / 접수 02)755-1024 (#107), 원고는 이메일(mizy@mizy.net) 접수

 

 

 

 

 

 

   6월 미지온데이 참가자 모집

 

 

 

여름의 문턱, 미지센터가 6월의 첫 날을 미지온데이로 장식합니다.

이번 미지온데이는 여름방학을 계획하며 청소년 국제활동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소년 국제활동의 8가지 주제와 함께 하는 '쿠키 DIY'에서는 주어진 주제에 따라 달콤한 과자를 알록달록하게 꾸미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국제 이슈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또한 미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미꾸러기' 위원들이 직접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International Award for Young People), 유스 보이스(Youth Voice) 등 활동경험담을 들려드립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에서 온라인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센터의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과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환영합니다.

 

 

 

   "  미꾸러기와 함께하는 쿠키 DIY "

 

    •    일시 : 6월 1일(토) 오전 10시~12시
    •    장소 : 미지센터 나눔방
    •    참가비 : 무료 (쿠키 꾸미기 재료 및 간식 제공)

 

 

1. 모집대상

 

 

14세~19세,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50명 (선착순 모집)

 

* 단체접수 가능 : 10인 이상 단체 접수 희망 시 전화(02-755-1024, 내선 109)나 메일(staff847@mizy.net)로 참가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부모 등 보호자나 대학생도 좌석 여부에 따라 참가 가능합니다.

 

2.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 : 5월 15일 ~ 31일

 

* 미지센터 홈페이지 www.mizy.net 하단의 배너 클릭, 지원서 작성 후 '제출' 버튼을 반드시 눌러주세요.

* 참가자가 많을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지원 시 정확한 참가자 정보를 입력한 분에 한해 참가 이후 2주 내에 온라인으로 참가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 후 무단 불참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차후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문의: 디지털컨텐츠팀 임원진팀장(02-755-1024/내선 109), staff847@mizy.net

 

우리 마을에 무슨 일이…?

 

세계화, 빈부격차, 독재, 전쟁, 종교분쟁, 기아, 난민, 소수자, 지구온난화, 물부족, 쓰레기문제

끝도 없이 나열되는, 이 듣기만 해도 두렵고 복잡하며 해결 불가능해 보여 애써 외면하거나 무관심해지기도 하는 우리 주변의 일들은 정말 나랑 상관 없는 이야기일까요?

 

지구마을 선생님세계를 여러 국가와 지역으로 분리된 공간이 아닌 상호의존적인 공동체로 바라보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지구적 이슈와 쟁점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청소년 스스로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꿈꾸는 사람만이 더 나은 현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유쾌하고 대담한 도전을 기다립니다! 

 

 

 

주제별 전문가 강연 및 워크숍

 

 

세계시민교육 기획안 작성 및 피드백,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미지는 어떤 청소년을 기대하나요?

 

16~24 연령의 청소년(고등학생, 대학생 연령대 청소년)

전지구적 이슈와 사회문제가 남 일 같이 느껴지지 않는 공감하는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진행해보고 싶은 당찬 청소년

혼자 일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일할 때 더 즐겁고 보람을 느끼는 협동하는 청소년

 

지구마을 선생님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구마을 선생님에서는 경제정의의 실현, 개발과 환경문제, 인권 및 젠더, 평화, 문화우월주의 뛰어넘기, 국제개발협력의 현재와 미래 등 지구마을의 전지구적 이슈와 쟁점들에 대해 주제별 전문가 강연 및 워크숍을 통해 폭넓게 다루는 한편, 청소년들 스스로 세계시민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세계시민교육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활동 기간 : 2013. 6. 25() ~ 8. 22() 매주 화, 19:00~21:00 (2시간)

주요 활동 : 전문가 주제 강연 및 워크숍, 세계시민교육 기획안 작성,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실습,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참가 및 관련 기관 방문,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 2013. 5. 20() ~ 2013. 6. 18() 미지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참가지원서 제출

  : 2013. 6. 19() 16:00 이후 합격자 홈페이지 공지

  : 2013. 6. 19() ~ 2013. 6. 21() 선발 대상자 중 입금이 완료된 분 

참가비 : 5만원

             기회균등전형자(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 등) 무료

 

올 여름,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세계시민을 찾습니다 !

 

 

 

 

 

 

왜 아직도 1억 명이 넘는 아이들이 저체중과 발육 부진으로 고통 받는가?’

왜 전세계 55%가 넘는 소녀들은 교육을 받지 못하는가?’

왜 이주여성은 이주남성에 비해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가?’

최저개발국에 가장 절실한 것은 식량인가, 교육인가?’

 

위의 물음에 관심과 흥미를 느낀다면 지금 당장 글로벌 유스 포럼에 참여하세요!

미지센터는 올해 '글로벌 유스 포럼(Global Youth Forum)' 프로그램을 통해 UN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들이 다루는 전지구적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에 청소년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글로벌 유스 포럼은 국내 청소년들이 빈곤, 인권, 개발협력, 젠더, 환경 등 수십 년 동안 계속된 지구화가 심화시킨 국제사회의 문제들을 또래의 외국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함으로써 사회 이슈에 적극 참여하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미지는 매년 열리는 수 백 건의 국제회의 중 특히 빈곤과 인권에 초점을 맞춘 국제 유수의 청소년 국제회의만을 선별하였습니다.

 


 

올해 글로벌 유스 포럼을 통해 참가하게 될 첫 번째 국제회의는 4회 세계 대학생 리더십 심포지움(4th University Scholar Leadership Symposium, 이하 리더십 심포지움) 입니다. 영국의 인도적 지원관련 비정부민간단체인 Humanitarian Affairs가 주최, 주관하는 리더십 심포지움은 8 1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됩니다. UN의 경제사회국(DESA)이 공식 인증한 이 회의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2,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청소년 행사, 빈곤퇴치 프로젝트 디자인 대회 등을 통해 세계 청소년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달성 참여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본 회의에서 눈에 띌 만한 리더십과 역량을 보여준 청소년에게는 2014년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열리는 세계 심포지움에 참여할 지원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참가가 예정되어 있는 또 다른 국제회의는 여성과 아동 인신매매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Trafficking of Young Women and Children, 이하 인신매매 컨퍼런스)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청소년 기구인 World Youth Foundation가 주최하고 말레이시아 정부와 UNESCO가 후원하는 회의로, 9 3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믈라카에서 개최됩니다. 인신매매는 단순히 사람을 사고파는 행위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착취를 목적으로 인신을 모집, 운송, 은닉하는 등의 행위도 포함하는데요. 흔히 성매매와 강제노동 등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는 현재에도 세계 수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조직적으로 유린하는 국제사회의 오랜 문제입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구요.

 

 

참가 학생들은 국제회의 참가에 앞서 각각 자신이 선택한 회의 주제에 해당하는 사전 워크숍에 참여하여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심화학습을 진행합니다. 또 회의 주최기관에서 요청한 사전 과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리더십 심포지움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빈곤퇴치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인신매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한국의 인신매매 현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합니다. 전문가들의 자문과 피드백, 여러 차례의 자체 워크숍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회의 참가 이전부터 이미 해당 분야의 young expert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또 회의 이후에는 두 국제회의에 참가했던 모든 학생들이 함께 관련 이슈를 위한 정책옹호/인식개선(Advocacy)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제와 관련된 캠페인을 기획하거나 정책 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적극적인 세계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겠죠?

 

주요 국제사회 이슈에 관심 많고 사회 변화에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유스 포럼의 참가자 모집은 5 28일 자정까지입니다. 참가 희망자는 미지 홈페이지(www.mizy.net)에 접속하여 지원서를 다운받으신 후 aryeon29@mizy.net으로 보내주세요. 진행될 워크숍과 사전/후 활동이 궁금하다면 지원서와 함께 첨부된 안내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본 프로그램의 참가희망자는 지원 시 원하는 회의를 꼭 하나만 선택해 주세요~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하러 가기 => 클릭!

 

2013 글로벌 유스포럼 사업 시작

 

- 주요 UN 이슈 관련 국제회의 대학생 파견

- 빈곤, 인권 등에 관한 사전 워크숍도 진행

 

 

 

 

 빈곤, 인권, 개발, 이주 등 UN과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서울시는 국제회의에 참가함으로써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판적 시각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3 글로벌 유스포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국내 청소년들이 참가할 국제회의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학생 리더십 심포지움>(이하 리더십 심포지움>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여성과 아동 인신매매에 관한 국제컨퍼런스>(이하 인신매매 컨퍼런스)로, 서울시는 국제회의 참가와 같은 국제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은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에게 참가비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다.

 

 <리더십 심포지움>은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 분야의 영국 NGO인 Humanitarian Affairs가 주최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계적 규모의 청소년 국제회의. UNESCO, UN Youth Unit, ASEAN이 후원하며 유엔경제사회국(UNDESA)이 공식 인증한 청소년 국제 행사로서 UN 새천년개발목표(MDGs) 성취와 관련된 논의와 활동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인신매매 컨퍼런스>는 말레이시아 최대 청소년 기구이자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협의지위 단체인 World Youth Foundation에 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회의다. 말레이시아 정부와 UNESCO가 후원하는 이번 회의는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는 인신매매와, 이와 관련된 여성과 아동의 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지며 워크숍과 기타 활동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인 미지센터는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특화센터로서 청소년들의 국제회의 참가를 돕기 위해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교육 워크숍을 제공한다. 국내 인권과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숍은 프로젝트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워크숍 이외에도 각 회의의 주최 기관이 요구하는 준비 과제를 위한 사전활동을 수행한다. <리더십 심포지움> 참가자들은 심포지움의 일환인 빈곤퇴치 프로젝트 경연대회에 제출할 개발협력 사업을 구상·제작하며, <인신매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한국의 인신매매 현황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또한 국제회의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이 다녀온 국제회의 주제와 관련된 글로벌 이슈, 즉 빈곤과 인권에 관한 정책옹호 및 인식개선(advocacy)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이행하는 사후활동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된다.

 

 참가희망자는 본 프로젝트에서 파견하는 두 국제회의 중 하나를 선택, 5월 28일까지 미지센터(www.mizy.net)에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미지센터 교류협력팀(전화 02-755-1024, 내선 102 연아람)으로 하면 된다.

 

 

 

 

<글로벌 유스포럼 회의 개요>

회의명

4th World Scholar Leadership Symposiu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rafficking of Young Women and Children

회의일시

2013년 8월 1일 ∼ 7일

2013년 9월 3일 ∼ 7일

개최장소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믈라카

파견인원

15명

11명

회의주제

MDGs 달성과 세계 빈곤퇴치를 위한 청소년 참여

여성과 아동의 국제 인신매매 문제와 예방과 근절 대책

 

 

 

[미지센터0514] 글로벌유스포럼 보도자료.hwp

 

2013년 전반기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 안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나의 소중한 경험, 혼자만 알고 있긴 너~무 아깝다면, 경험담을 보내 주세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보람찬 기억도 있으셨을 거에요.
나의 경험담이 다른 누군가의 꿈을 키우는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자~ 당신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모집기간
~ 2013년 5월 26일(일) 자정 원고 마감
원고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 (A4 5매이상 10매이하, 사진 4매이상, 개인독사진 포함)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 명시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도 유효합니다.)
혜택

  글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6편의 경험담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대상 1편 : 상장 및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 금상 1편 : 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 은상 2편 : 상장 및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 동상 2편 : 상장 및 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발표
 
심사를 거쳐 2013년 5월 29일(수) 이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기타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택된 원고는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함
채택된 원고는 미지센터의 책자등 기타 홍보자료로서 사용됩니다.
 
문의 / 접수
02)755-1024 (#107), 원고는 이메일(mizy@mizy.net)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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