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공고 제2012-04호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직원 채용공고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인사관리규정 제13조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직원을 공개 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지원을 바랍니다.

2012년 11월 1일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장

 

1. 채용예정 직급 및 인원

채용분야

직급

인 원

근무예정지

프로그램팀

(국제교류, 청소년사업)

팀장

팀원

0명

0명

센터 사무국

(중구 예장동 소재)

 

2. 담당예정업무 및 채용 자격 요건

담당업무

자격요건

우대사항

청소년 국제교류 및 국내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소년 문화교류에 관한 이해와 사업기획력 및 수행능력을 갖춘 자

1.청소년단체(시설) 유경험자

2.외국어 능통자

3.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3. 담당 구체업무

○청소년 국내 프로그램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기획 및 수행 업무

○청소년 동아리 지도 및 관리 업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 수행에 관한 업무 지원에 관한 업무

○일반 사무행정 업무

 

4.응시방법

○ 서류전형(1차)

- 응시인원이 선발예정인원의 7배수 이상인 때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의 5배수 이상 선발할 수 있음

○ 면접시험(2차)

-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면접 실시

-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인성, 적격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중에서 평정성적이 우수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

 

 

5. 시험일정

모집공고

원서접수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면접시험

최종합격자발표

‘12.11.01.(목)

~’12.11.15.(목)

‘12.11.01.(목)

~’12.11.15.(목)

‘12.11.19(월)

‘12.11.21(수)

‘12.11.23(금)

※ 시험일정 및 장소는 변경될 수 있으며 사전에 센터 홈페이지에 게재

※최종 합격자가 임용포기, 임용결격 등으로 합격을 취소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 합격자 발표일부터 7일이내에 불합격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중에서 평정성적이 우수한 자 순으로 추가합격자를 결정

6. 응시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12. 11. 01. ~ 2012. 11. 15.

○ 제 출 처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기획운영팀(☎ 02-755-1024, 내선 116)

(우100-240 서울시 중구 퇴계로 26가길 6 서울유스호스텔 2층)

○접수방법:응시자 제출서류 전부를 접수처에 직접제출 또는 우편, 이메일 모두 가능 (이메일 : woogi@mizy.net)

※방문접수의 경우 평일 근무시간인 09:00~18:00(12:00~13:00 제외)내에만 가능하고, 우편접수와 이메일은 마감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

 

7. 응시자 제출서류

○ 이력서 1부, 국영문 자기소개서(영문은 선택) 각 1부

- 이력서 작성시 주요경력과 업무실적을 자세히 작성하여 별도 첨부 가능

- 필수 기재사항(연락처, 학력, 경력, 공인 어학성적, 컴퓨터 활용능력 등)

○ 경력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 이력서에 기재한 전체경력을 회사별로 근무한 근무기간, 직위, 직급 및 담당업무를 정확히 기재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 자격증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 남자의 경우 병역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 1통

○ 팀장 지원의 경우 직무수행계획서 1부

 

8.기타사항

○연봉은 서울특별시립 청소년수련시설 보수규정에 따라 채용 예정자의 능력, 자격, 경력등을 고려하여 협의 결정합니다.

○응시희망자는 자격요건 등이 적합한가를 우선 판단하여 원서를 제출하기 바라며, 응시원서상의 기재착오 또는 누락이나 연락불능으로 인한 불이익 등은 일체 응시자의 책임이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기재된 사항이 사실과 다르거나 허위로 작성된 경우 또는 임용절차 진행상 임용할 수 없는 하자가 있는 경우 합격취소 또는 임용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채용자격 요건은 임용을 위한 최저요건으로 채용자격 요건을 충족하였다고 하더라도 심사를 통하여 해당 직위에 적격자가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 채용 요강은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임용과 관련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4조, 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7조를 준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기획운영팀(☏ 02-755-1024, 내선 116) 조은욱 팀장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지센터, 서울시 청소년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 대응 노하우

아시아 4개 도시에 전파

 

- 첫 워크숍 오는 17~19일, 대만 타이베이 市에서

-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 문화’ 등에 관한 양국 전문가의 강연

- 아이윌(Iwill)센터, 미디어센터 등 서울시 청소년기관 실무자 참여

- 자매도시 청소년실무자 역량강화 및 청소년 성장 지원

- 11월 중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서도 워크숍 진행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는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 홍보와 아시아 자매도시 청소년 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市에서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총 4개 도시에서 열리는 4회의 워크숍 중 첫 번째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미지센터가 주관하여 타이페이市 청소년지도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민경배 교수와 명지IWill 센터 조은숙 부장, 그리고 현지 국립대만사범대학 장더총(張德聰), 국립장화사범대학 왕쯔홍(王智弘) 박사이 강연을 맡는다.

 

□ 서울시 국제협력과가 지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4개국 청소년기관과 더불어 국내 4개 전문기관이 함께 함으로써 국내외 지역 연계사업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지난해에도 네팔, 캄보디아 등지에서 5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나 올해는 자매도시가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협력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 대만,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올해 워크숍에서는 각 국가의 청소년기관을 대표하여 CYC(China Youth Corps, 대만), Central Ho Chi Minh Communist Youth Union(베트남), GCSD(Global Citize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인도), 유네스코 인도네시아위원회 청소년과(Natiaonal Cimmision for Indonesia Youth Desk, 인도네시아)가 함께 한다. 미지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위해 이들 4개 기관과 협약서를 체결, 지속적인 아시아 청소년 네트워크 사업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 또한 국내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광진 IWill(아이윌)센터, 명지 IWill센터, 서울시립미디어센터 ‘스스로넷’ 미디어중독센터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협력기관의 실무자들은 서울시의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 대응정책에 따라 각 기관이 실제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하고, 현지 실무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기 위해 그룹별로 “액션 플랜”(Action Plan)을 만들고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실질적이고 쌍방향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청소년 지도자와 교사, 공무원 등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총 2박 3일의 기간 중 첫 2일 동안 강연과 토론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과 실제 프로그램 사례들을 접할 예정. 이어 마지막 날에는 그룹별로 액션 플랜을 발표하고, 양국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 이번 워크숍은 특히 ‘IT 강국’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국이 한 발 앞서 경험한 청소년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에 대한 대응정책과 노하우를 아시아 자매도시 국가들과 공유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그러나 각국의 인터넷 및 미디어 환경과 청소년 중독문제의 심각성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 주제의 일관성은 유지하되 현지의 상황에 맞게 워크숍 내용에는 약간의 변화를 줄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과 관련 백상현 소장은 “이번 워크숍이 아시아 자매도시 청소년 기관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해당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시아 4개국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 교류하는 중장기적인 협력의 모델을 구축해 향후 활발한 청소년 대외협력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25일자] 아시아청소년지도자워크숍.hwp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About SIYFF& Opening Ceremony

 

Established in 1999, the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is an annual film festival for discovering and supporting talented individuals and developing various culture programs through media. Through the SIYFF, there is an aim to introduce new world’s coming-of-age films, provide media education for future generations and expand the media culture base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youths. The SIYFF targets 20,000 people from 40 countries and this year, it opened its 14th film festival from August 23rd (Thu) ~ 29th (Wed). With various categories, the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screened 141 films of 41 different countries.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in Inchon Memorial Hall, Korea University, on August 23rd 2012. On the red carpet, some famous Korean filmmakers and actors such as Im kwon Taek(임권택), Lee Joon Ik(이준익), Ahn Sung Ki(안성기) and Ha Jeong woo(하정우) showed up. With a great number of people, the ceremony really did look like one of the world-wide film festivals such as the Cannes Film Festival or the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Young filmmakers who had taken part in the festival also appeared on the red carpet, crowded by many cameras and flashlights.

 

 

Soon after, the opening ceremony commenced with a performance of ‘풀림 앙상블’, a new-age music group. After the congratulatory message, the opening film, ‘Kauwboy’ was screened.  As a

movie made in the Netherlands, the film impressively pictured a boy’s growth in a lonely environment.

 

 

Screening Program

The screening program of SIYFF was categorized into different groups. Such groups included Kid’s Eye, Teen’s Eye, Strong Eye, Competition 13+, Competition 19+, Pyeong Chang Special Olympics Program and Clermont-Ferrand Kid’s Special Program.

 

Kid’s Eye program

This section targets preschoolers, lower grades and their parents to show 13 feature films and 14 short films. Such films are shown to be critically acclaimed or internationally recognized. Short films are divided into two sections, Kid’s Eye Shorts 1 and 2. The former introduces mainly animations while the latter introduces adventures and the lives of children.

 

 

Teen’s Eye program

‘Teen’s Eye’ section is devoted to teenagers and mainly focuses on the lives of teenagers in different countries as well as the problems they are facing. This section introduces 15 feature films and 7 short films. Some themes that films have are secretive first love, teenage stereotype, school bullying, etc.

 

 

Strong Eye

This unique section introduces 14 feature films and 7 short films that have the characteristics of R-rated films. Films of this section contain themes of sex, drugs and violence. This section aims to allow teenagers to communicate with adults by seeing films which show their reality.

 

 

Competition 13+

This section is composed of films which are made by teenagers of 13 to 18 from Korea and other countries. Consisting of 14 Korean films and 10 foreign films, the young directors talk about stories of their lives through their own filming techniques.

 

 

Competition 19+

Competition 19+ contains films about kids, youth or maturation. This section has 10 Korean films and 10 foreign films which are mostly about kids, maturation of young adults and multiculturalism.

 

 

PyeongChang Special Olympics Program

With the support of the United States Embassy in Korea, SIYFF created a PyeongChang Special Olympics section to wish the success of the Special Olympics that will be held in 2013. This section includes films which deal with the success of disabled individuals.

 

 

Clermont-Ferrand Kid’s Special Program

Among the unique and fascinating short films of the ‘Kid’s Section’ that the Clermont-Ferrand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provides, SIYFF has selected 23 shorts for children and youths.

 

 

As a teenager myself, it was an interesting experience to see films that were made by directors of my age. Since the films related well with my life, it was easy to get focused and sympathize with characters’ situations.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provided its audience with great and creative films and it gave a great chance for intelligent individuals to present their works to the public. Through SIYFF, more and more youths who wish to succeed in filmmaking will be able to take a closer step toward their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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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participate in SIYFF

 

-For filmmaking participation

1. Register on the SIYFF homepage. (www.siyff.com)

2. Send documents related with the film in a CD with a DVD copy to the address below.

 

 

 -For film judging participation

Register on the SIYFF homepage. (www.siyff.com)

 

 

 

 -Visiting SIY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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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 신청서는 하단 첨부파일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붙임]2012-2 참가신청서(지역아동센터).hwp

 

[붙임]2012-2 참가신청서(청소년수련관 및 기타).hwp

 

[붙임]2012-2 참가신청서(초등학교).hwp

안녕하세요.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교육개발팀입니다.

 

본 센터는 빠르게 진행되는 다문화사회를 맞아 서울시 관내 일선 청소년단체 또는 청소년시설 다문화교육 담당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학과 예비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한다는 취지로 “2012 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합니다.

 

미지센터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일반국민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인력풀을 구축하고 교육과정을 지원하면서 마련되었습니다.

 

금번 교육은 오는 9월 26일(수)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유스호스텔 2층에 위치한 미지센터 나눔방에서 진행되며, 강사로는 인권운동사랑방 부설 인권교육센터 다문화기획팀과 이주민의 방송 MWTV 교육프로그램 설계 및 자문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전문강사 차유정씨가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9월 20일(목)까지 ngo201@mizy.net으로 소속, 성명, 성별을 보내주시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참여활동 내용과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08 박성종)로 하면 됩니다.

 

 

 

 

 

2012년 하반기 판게아는 내 친구 퍼실리테이터(자원봉사자) 모집

 

 

 

 

판게아 활동이 특별한 이유는 지원자의 단순한 노동이 필요한 일이 아닌 8번 마다 각기 다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있다는 점과 국제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 활동, 그리고 활동을 거듭할수록 이 활동이 좋다를 넘어서 판게아 프로젝트가 없으면 주말이 허전할 정도로 매료가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며 단점은 없으며 모든 것을 장점으로 만드는 아이들에 순수함에 빠지면 모두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판게아는 내 친구>는 표면적으로는 웹캠활동과 판게아넷 활동을 통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지만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그 이상인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도, 케냐도, 세계는 하나구나하는 배움은 물론, 자신의 세계를 드러내는 그림을 그리면서 자아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면서 개개인의 색깔을 찾아갔습니다.”

- 2012년 상반기 퍼실리테이터 참가 후기 중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프로그램을 진행, 운영, 기술지원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할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1. 프로그램 소개

판게아는 내 친구는 초등학교 4~6학년 나이의 청소년들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타문화와의 교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지센터에서 일본의 비영리기구 NPO Pangaea(판게아)와 협력하여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제 문화 교류 및 이해 프로그램입니다.

 

2. 프로그램 주요 활동

판게아는 내 친구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구 반대편의 친구들과 언어의 장벽 없이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가상공간인 PangaeaNet(판게아넷)으로 일본, 오스트리아, 케냐,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판게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 친구들과 그림문자를 이용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미니홈페이지 꾸미기 등 창의적인 미술 활동 및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또한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외국의 친구들과 게임도 합니다.

퍼실리테이터는 이러한 활동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입니다.

 

3. 모집분야 및 활동내용

구분

활동 내용

모집인원

프로그램 진행

퍼실리테이터

  - 프로그램 실시 전 사전 준비 (공간세팅, 재료준비 등

  - 활동 아젠다를 통한 프로그램 숙지

  - 아이들이 즐거운 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기

11

기술담당 퍼실리테이터

  - 컴퓨터 및 프로그램 관련 장비 설치 등 기술적인 측면 지원

  - 화상게임 활동 지원

  - PangaeaNet 구축 작업(음성 녹음, 자료 업로드 등)

  -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교육 및 지원

  - 행사 사진 또는 비디오 촬영

(기술담당 퍼실리테이터는 프로그램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1019() / 118() / 1115() / 1130() 미리 미지센터에 와서 장비를 설치하게 됩니다)

1

 

4. 지원자격

- 서울 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17~ 26세 청소년

- 퍼실리테이터 교육 및 7회 활동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자

- 청소년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

-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은 자

 

  5. 교육기간

구분

기간

퍼실리테이터 1차 교육

2012920() 18:00~21:00 (3시간)

퍼실리테이터 2차 교육

20121115() 19:00~21:00 (2시간)

5시간의 모든 교육에 반드시 참가하여야만 퍼실리테이터로 참가 가능합니다. 교육 수료 후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증명서가 일본 NPO Pangaea로부터 발급됩니다.

 

6. 활동기간 및 장소

활동기간

20129~12, 토요일, 10:00~18:00(8시간), 7

922/ 106/ 1020/ 1110/ 1117/ 121/ 1215일

 *상기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활동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

 

7. 지원기간 및 선발방법: 1차 참가지원서 통한 서류전형 후, 2차 면접 실시

구분

기간

지원기간

2012827() ~ 99() 23:00까지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12911() 15:00,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2차 면접 실시

2012913() ~ 914()

최종 합격자 발표

2012918() 15:00, 미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연락

 

8. 지원방법: 첨부된 참가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joyfuljuicy@mizy.net으로 접수

(이메일 제목 및 파일명: [판게아]퍼실리테이터_지원자성명)

 

9. 참가혜택

- 자원봉사활동 확인증 발급

- , 영문 활동증명서 발급 (2회 이상 불참 시 발급 불가합니다)

 

10. 문의: 교류협력팀 박주희, 755-1024(내선 105), joyfuljuicy@mizy.net

 

* 판게아는 내 친구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 , 프로그램-참가후기, 자료실-영상자료/사진자료 및 일본 NPO Pangaea 홈페이지(www.pangaean.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Application_Facilitator.hwp

한-일 청소년, 환경을 이야기하다

 

 

 

일본 도카이 대학교 재학생들의 단체인 국제환경연구회 SEE Project(Students Environment Exchange Project)가 주최한 '제6회 도카이대학교 한일 청소년 환경 교류 프로그램', 티펙(TIPEC)이 도카이 대학교 서울센터(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서 개최되었다. TIPEC은 도카이대학교 환경교류를 위한 국제파트너십(Tokai University International Partnership programs for Environmental Communication)의 약자로, 2012년의 테마는 그린 사이언스(Green Science)였다.

 

TIPEC은 한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지만,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열려있는 청소년 환경교류프로그램이다. TIPEC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환경에 대한 실험을 직접해본다는 것과 일본의 대학생, 대학원생들과 함께 활동한다는 것이다. TIPEC에 참가한 한국의 중학생들은 서울 곳곳의 환경을 조사하고, 실험하며,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TIPEC의 환경에 대한 활동으로는 야외조사(환경을 찍어봅시다!)와 환경 과학 실험(이산화질소 측정과 녹색분석 - Green Analysis ), 환경심포지엄이 있었다. 야외조사에서는 각 조별로 나눈 참가자들과 조장을 맡은 SEE Project멤버들이 조별로 정해진 서울 시내의 장소를 찾아가 환경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찍고, 그 주변의 방향과 바람, 소리, 온도, 습도, 소리 등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스쳐지나갈 수 있는 도심의 한 부분을 환경에 대해 생각하며 기록하고, 미래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데에 의미를 두어 모두 열심히 참여하였다.

 

▲ 5조의 야외조사 단체사진.

 

 그 다음의 환경 활동인 환경과학실험-이산화질소 측정과 녹색분석-에서는 산성비의 원인물질 중 하나인 이산화질소의 농도를 두 가지 방법으로 측정해보는 활동이었다. 측정 방법 중 하나는 전력을 사용하는 액티브법이 있었고, 반대로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파시브 법이 있었다. 그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이산화질소를 측정해보고 환경하중(그린 도)을 평가해 보았다. 실험 역시 개인과 환경에 대해 각각 실험을 해보았는데, 환경에 대한 실험은 해당 건물의 곳곳에 환경기구를 설치하는 것으로, 개인에 대한 실험은 조별로 한 명이 대표가 되어 부착할 수 있는 실험기구를 하루 동안 갖고 다니는 것으로 실시되었다. 환경적인 면에서 이 실험의 주제는 이산화질소에 대한 노출량을 측정해보는 것이었는데, 각 조의 건물 안에서의 실험은 최대 1.44ppm이, 개인별 실험에서는 최대 0.5ppm이 검출되었다. 이 실험에서 전력을 사용하는 액티브 법과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파시브 법으로 나누어 실험한 것은 그 다음 환경활동인 환경심포지엄에서 다시 한 번 다루게 된다.

 

 환경심포지엄에서는 앞의 설명과 같이, 액티브법과 파시브법을 Green Chemistry(녹색 화학) 의 측면에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녹색화학과 그린 분석법의 역사와 배경을 공부한 뒤, 카와무라가 고안한 화학물질의 측정법 중 환경에 좋은 정도를 나타내는 분석환경 효율(Analytical Environmental Efficiency : AEE )에 대해 알아보았다. AEE를 산출하기 위해 액티브법과 파시브법의 감도, 정도, 약품량, 소비에너지, 일회용기구에 대한 항목을 점수화하였는데, 결과적으로 파시브법이 환경에 더 좋은 실험이라는 결과가 산출되었다.

 

 

 ▲ 액티브법

 ▲ 파시브법. 면적이 더 넓은쪽이 더 환경에 좋다.

 

 

TIPEC에서는 환경활동 말고도 많은 유쾌한 활동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퀴즈대회였다. 퀴즈대회에서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와 SEE Project멤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내었는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멤버들이 좋아하는 가수, TIPEC 준비 중 있었던일-들을 공유하게되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룰은 조별로 줄을 서서 각자 자신의 차례가 되면 자신의 몫의 문제를 맞추고 다음 사람에게 차례를 넘기는 것인데, 가장 먼저 마지막 사람까지 차례가 간 조가 이기는 것이었다. 여기에는 참가한 학생의 아버지, 고등학교 선생님,SEE Project멤버 등 여러 손님들과 함께 하여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또, 일본 문화 소개 활동으로 일본 음식-메밀소바- 체험, 스이카와리, 특별강연(일본 중고등학생들의 생활 소개), 가루타 등이 있었다. 가루타는 그림카드를 이용한 일본의 전통 놀이로, 앞면엔 그림이 있고 뒷면엔 설명이 있는 카드를 그림이 보이게 모두 펼쳐놓고, 사회자의 설명에 따라 해당 카드를 먼저 집는 사람이 그 카드를 갖는 놀이이다. 마지막에는 가장 많은 카드를 모은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TIPEC에서는 일본명소 가루타를 했었는데 마유, 부도칸, 벚꽃, 라멘 등 일본에 대한 유명한 것들에 대한 것이라서, 놀이를 통해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 가루타에 사용되었던 카드들.

 

 

 스이카와리는 일본의 여름 전통으로, 수박 깨기 혹은 수박치기놀이라는 뜻이다. 게임에 지원한 사람이 손수건으로 눈이 가려진 상태로 사람들이 박수와 소리로 알려주는 수박의 위치를 찾아 막대로 수박을 치는 게임인데, 여기서 지원자 말고 다른 사람이 지원자의 눈이 확실히 가려졌나를 확인하기 위해 손수건으로 눈을 가린 상태의 지원자의 앞에 1만엔짜리 지폐를 떨어뜨려본다. 이 규칙은 일본 스이카와리 협회에서 만든 스이카와리 공식 규칙 중 하나인데, 일본에서는 스이카와리 협회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전통 놀이라고 한다. 참가한 중학생들 중 적극적인 지원자들이 나서 스이카와리에 도전하였고, 그 후에는 모두 같이 스이카와리로 쪼갠 수박을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일본 중고등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특별강연은 SEE Project에 참가한 도쿄에 소재 중/고등학교의 과학 교사가 강연을 맡았다.학교는 어떻게 생겼는지, 등하교 시간은 언제인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는지, 반 편성은 어떻게 하는지 등 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들이 많아서 참가자들이 많은 호응을 보였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고등학생들의 수업이 4시 정도면 모두 끝나고 그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 활동을 한다는 것이었는데, 동아리 활동을 아주 열심히 한다면 10시까지도 이어진다고도 한다. 여러 내용을 설명한 후에 그 선생님은 ‘일본학생들이 한국학생들에게 묻고 싶은 것’ 을 보여주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예쁘세요?’ 같은 재미있는 내용도 많았다. 이외에도 조금 더 상세히 SEE Project와 TIPEC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이케다 시로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 SEE Project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발기인인 이케다 시로 씨가 2006년의 여름에 한국에서 환경 회화를 이용한 환경 의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과 한국의 청소년의 환경 의식에는 온도차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에서부터, 환경 문제에 관한 국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리 청소년이 청년기부터 환경 문제를 테마로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007년 1월 16일에 SEE Project가 설립되었습니다.

 
 
Q. SEE Project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북동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환경 문제에 관한 국제 파트너십의 형성을 최대의 목적으로 하며,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풀뿌리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SEE Project의 활동 목적입니다.

 

 Q. 환경과 한일교류 두가지에 모두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 한일교류도 초기의 목표였나요?
환경 문제는 한 나라의 국내 문제가 아니고, 해양의 물이나 공기를 공유하는 지역(예를 들면 일본과 한국)에 있어 국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일본과 한국은 종래부터 정치적, 지리적, 문화적인 교류는 번성합니다만, 개인 레벨로의 교류, 특히 환경 문제를 테마로 한 교류는 그만큼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양자가 얼굴도 모르고 서로 생각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관계에서는 협력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우선은 국제 교류라고 하는 입장으로부터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발상은 SEE Project 설립 당초부터의 큰 기둥이었습니다.
  

 Q. 상당히 전문적인 실험과 보고서에 놀랐습니다. 굉장히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SEE Project는 얼마나 많은 준비기간을 거치나요?
TIPEC 2012를 예로 들면, 준비를 시작한 것은 2011년의 가을부터입니다. 일정이나 참가자 수, 회장단 등의 준비나 협의를 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3월경부터 검토를 거듭했습니다. 실험 테마나 심포지엄의 내용에 대해서는 복수의 테마를 들어 그 목적이나 참가자의 흥미 등을 고려하면서 SEE Project 멤버들끼리 토론해 7월 초에 하나의 테마를 결정했습니다. 멤버들 자신도 원래 몰랐던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만, 연구논문이나 책 등을 조사해 최신의 지식을 반영한 테마를 만들어냈습니다
 
 
 Q. 말이 통하지 않아 서로 친해질 때 답답한 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떠셨나요?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할수록 강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언어의 장벽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사용해 우리 일본인과 참가자의 생각을 연결해 주는 통역자의 역할이 큽니다. SEE Project에서는 프로의 통역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도카이대학에서 알게 된 유학생들이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유학생들은 환경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번역·통역을 하는 과정에서 환경 과학에 대해 우리가 지식을 전달하거나 토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SEE Project는 이러한 일련의 작업도 중요한 국제 환경 교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벽은 큽니다만, 깨지지 않는 벽이 아닙니다. SEE Project는 참가자뿐 아니라 통역자나 도우미 학생들에게도 최대한의 경의와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Q.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것을 느끼셨나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일을 한국의 참가자에게 전하고 동시에 많은 일을 참가자로부터 배웠습니다. 역대 행사 중 참가자수가 가장 많았고  보람과 성과를 남길 수 있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공공성의 향상을, 참가자 소속 학교의 다양화로부터 감지할 수 있었고, 즐겁게 한국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즐길 수 있었던 것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국제 환경 교류의 싹이 확실히 커지고 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Q.한국의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셨나요?
 지금까지 6년간 한국의 청소년들과 환경 문제에 대해 대화하면 함께 활동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6년간 바뀌지 않았는데,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이 서서히 성숙해 공공성이 높아져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청소년들의 참가 목적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에 강한 흥미가 있다든가 환경에 매우 흥미가 있다고 하는 이유로 참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수많은 여름 휴가(방학)에 개최되는 환경 이벤트의 하나로서, SEE Project가 주최하는 활동에 참가해보겠다는 동기로 인한 참가가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의 평가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배경이 된 점도 있지만, 그러한 이유로 참가를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이 이 프로그램에의 참가를 계기로 일본에 흥미를 갖거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다면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길 바라시나요?
환경 문제에 대해서, 감정으로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기르면 좋겠습니다. 그 위에, 공유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의식을 갖게 된다면 우리가 활동을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참가자들 중 상당수에게 일본의 대학생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보며 이야기하고, 게임을 하며 웃는 경험은 드물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에 대한 퀴즈도 함께 풀고, 일본 전통놀이 카루타도 하고 소바를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은 처음의 어색했던 참가자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혀줬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고 참가증명서를 받은 다음 해산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많은 참가자들인 아쉬운 듯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했다. See Project 관계자로 만난 도카이 대학교 관계자들은 이미 도카이 대학의 언니, 오빠로 변해 '시로 오빠', '나나코 언니' 등으로 불렸고,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샤신, 샤신 (사진, 사진)" 하면 얼른 같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들 기념사진을 찍기에 바빴고 어떤 참가자들은 한류스타의 일본판 시디를 주고받으며 나중에 연락하자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이렇듯 TIPEC에서 청소년들은 녹색과학에 대한 공부에 더해 여러 가지 의미를 주고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SEE Project와 TIPEC에 대해서 더 알고싶다면!]

http://cafe.daum.net/TIPEC.2012/    - TIPEC 카페

http://seeproject08.rakurakuhp.net/     - SEE PROJECT 홈페이지

 

 

 

 

 

 

 

 

2012 청소년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 개최

 

 

- 방학기간 등을 이용한 국제봉사활동, 탐방, 배낭여행과정중에 체험한 경험 공모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주관으로 9월 16일까지 접수

 

 

□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이하 미지센터, 소장 백상현)는 청소년들의 국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지구촌 문화의 공유를 통한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함양한다는 취지로 <2012 청소년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방학기간등을 이용해 국제봉사활동이나 해외문화탐방, 배낭여행등에 참여하면서 느끼거나 방문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체험한 소중한 경험과 보람의 기억들을 공모함으로서 국제활동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키우는데 일조하기 위해 진행된다.

 

○ 지원 방식은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A4 5매 이상, 개인 반명함 사진을 포함한 사진 4매이상으로 원고를 구성하면 되며 9월 16일(일) 자정까지 미지센터 접수 대표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원고내 제목, 성명, 이메일, 연락처, 주소, 소속, 참가국, 기간, 일정, 비용 및 Tip등을 명시해야 한다. 단, 원고의 내용은 최근 활동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의 경험담까지 유효하다.

 

○ 응모된 작품중 최우수작 1편, 우수작 1편, 입상작 2편 총 4편을 선정, 각각 미지센터 소장 상장과 최우수작 30만원, 우수작 20만원, 입상작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채택된 원고는 미지센터 홈페이지에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전으로 발표, 전시한다.

 

□ 백상현 미지센터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아가 지구촌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07 임성순)로 하면 되며 작품은 이메일(mizy@mizy.net)로 제출하면 된다.

 

 

0827청소년국제활동경험공모전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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