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 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제 13회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가 오는 8월27일에서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이 비단 대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다.
반면 일부의 사람들, 특히나 청소년들은 “내가 사는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도 아니고 별 관심도 인기도 없는 어른들의 육상종목 경기가 나랑 무슨 상관이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21C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번 대회는 국제적 행사에 참여하고, 그로 인해 세계를 보는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게다가 이러한 메이저급 규모의 행사 중 상당수가 해외에서 진행되는 것에 비해 대구 육상선수권대회는 우리 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청소년기의 색다른 추억을 위해 대구에서 세계인의 축제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대구 토박이 본 기자의 대구방문 팁과 함께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세계육상선수권대회란?

                 

                                   


1976년, 올림픽에서 제외된 남자 50km경보경기를 열기위해 시작 된 이 대회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212개 이상의 국가에서 선수와 임원, 기자를 비롯한 6000여명 이상이 참가하고, 65억 명 이상이 TV를 통하여 시청하고 있으며 월드컵, 하계올림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스포츠 축제 중 하나이다. 대회는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1991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까지 4년마다 개최해오다 현재는 2년 간격으로 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구, 그리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는 매우 정감있고 따듯한 도시이면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대구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방문의 해 선정사업에 힘입어 '2011 대구방문의 해'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그 외에도 지금까지 2010년 세계 소방관경기대회, 2010 세계 비교문학회, 그리고 향후 2012년 세계 생물공학 심포지엄, 2012년 세계 곤충학회 총회, 2013년 세계 에너지총회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만 얽매이지 않는 우리 나라 안의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이번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대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 대회기간 : 2011. 8. 27~  9. 4 (9일간)


◆ 참가규모 : 212개국 7,000여명 (선수*임원 3,500명, 기자단 3,500명)

◆ 경기종목 : 47개 종목 (남자 24, 여자 23, 장애인 종목 별도)

◆ 대회장소 : 대구스타디움
◆ 소요예산 : 약 25,863억원 (대회 직접 경비 1,927 , 인프라 구축사업비 23,936)



 
☛대구 유치 배경

1) 유치 추진 핵심 지도부(김범일 시장, 유종하 유치위원장, 박정기 집행이사)의 원활한 협력관계 유지
2) 지역의 자발적 유치의지
3) 국회 및 중앙정부의 지원
   -국회 지원특위 구성, 노무현 대통령 대구 스타디움 방문 격려 등
4) 유치위원회의 효율적인 유치활동
   -관련 인프라 집중홍보, 육상저변 확대 및 경기장 만석 보증

  ☛대회유치로 기대하는 효과

1) 경제적 파급효과(대구경북연구원 발표)
    시설투자비용(6개 분야 41개 사업) : 23,936억원
    외국인방문수입 : 3만명X200불X4일 = 2400만불(약 232억원)
    상기에 따른 
              - 생산유발효과 : 55,876억원
              - 부가가치유발효과 : 23,406억원
              - 고용유발효과 : 62,841명
2) 전 세계에 대구와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 및 대구시 국제화에 기여
3) 대구 시민들의 사기 및 지역발전 의식 제고
4) 한국 육상 부흥의 획기적인 전기 마련



서울에서 대구 방문 시 교통편 TIP

-대구 스타디움 방면
하나. 고속버스, 기차 이용시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과 동대구역 사이 지하철 동대구역에서 지하철 1호선 이용, 반월당 환승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후 대공원역에서 하차, 도보로 10분거리


☝알아두면 좋은 TIP하나.

대회 조직위원회는 외국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회식에 참여할 기수단을 모집한다. 뽑힌 단원에게는 교통비, 식비 등 실비를 지급하고 대회가 끝난 후 참가 증서를 수여한다.국내 거주 외국 유학생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 대학생 역시 만 18세 이상으로 국제행사 경험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daegu2011.org)를 통해 가능하다. 

※자원봉사 신청은 이미 1년 전에 마감되었음.

☝TIP 둘.

대구 방문 시 관광정보- 대구광역시 관광, 문화정보 시스템 (http://tour.daegu.go.kr/)

☝TIP셋.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유용한 정보들이 있는 사이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홈페이지 (http://www.daegu2011.org/)
 -2011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니어(http://kids.daegu2011.org/ )



사진 및 통계자료 출처-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사이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니어, 대구시청, 잡코리아 글로벌 프론티어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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