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예요!

 

 

2012 미지센터 단기인턴실습 프로그램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이하 미지센터)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업무 체험을 통해 진로개발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만15세~만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 하반기 단기인턴실습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이 인턴실습은 무보수로 운영되며 청소년국제교류에 대한 정보습득 기회와 미지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 문화/국제교류 전문가로서의 예비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선발예정인원 : 서울 거주 만15~만18세의 청소년 12명

 

  2. 실습시기 : 2012년 8월 7일 ~ 2012년 8월 24일까지 기간 중 배정

 

  3. 실습형태 : 일주일 중 화요일~금요일, 총 4일 전일근무

 

  4. 실습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5. 실 습 비 : 1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소년ㆍ소녀가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 참가비 면제, 증빙서류 제출

 

  6. 실습내용 : 청소년 국제교류 교육 참여, 현장체험, 과제수행 등

 

  7. 특전 및 편익

     가. 청소년 국제교류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나. 국내 외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한 정보습득 기회 제공

     다. 청소년 국제교류 관련 각종 자료 대출 가능

     라.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기회 제공

     마. 활동인증서 발급

 

  8. 신청방법 : 2012년 7월 22일(일) 23:00까지 미지 홈페이지 가입 후

                       미지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 “저예요” 참가신청 배너 클릭!

 

  9. 선발일정

 

지원마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결과발표

오리엔테이션

실습시작

2012년 7월 22일(일) 23:00까지

7월 24일(화)

15:00 이후

7월 25, 26일

(수, 목)

7월 31일(화)

15:00 이후

8월 2일(목)

15:00~17:00

8월 7일(화)

이후

 

  ※ 1차 서류심사 및 최종선발 발표는 미지센터 홈페이지 게시 또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 드립니다.

  ※ 2차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미지센터에서 진행합니다.

 

  10. 문의 : 미지센터 교류협력팀 박주희, 02-755-1024(내선105), joyfuljuicy@mizy.net

 

  ※ 특성화고, 대안학교, 탈학교, 근로청소년, 탈북청소년, 차상위청소년 등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이 지원 가능하며

       예비 청소년 국제교류실무자로서의 체험을 하고자 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지원 가능합니다.



지난 2월 18일 토요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의 나눔방에서 특성화고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 결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한 달 반동안 모여 회의하고 준비하여 도시, T.E.D를 말하다는 주제로 IT기술, 산업 분야의 Technology- 인도(벵갈루루,첸나이)를 문화예술 산업 분야의 Entertainment- 프랑스(파리)를 다양한 건축, 도시예술 분야의 Design-싱가포르(싱가포르)를 탐방하였습니다.

 

미지센터의 김영주 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결과보고회는 국가별 현지 퍼포먼스 발표, 팀별 결과보고, 국가별  영상 상영회로 이어졌습니다.

 

 

 

발표는 인도팀은 SawSee-> 여신-> SawSee 순으로,  프랑스는 아방가르드->파리지앵->정열의하모니팀 순으로, 싱가포르는 고삼->94시티->싱가폴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주신 서울시교육청의 추교수 교감선생님께서 격려사와 함께 우수팀발표 및 상장, 상품전달을 해 주셨습니다. 최우수상은 퀴즈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내며 발표했던 프랑스의 파리지앵 팀에게, 우수상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던 싱가포르의 94시티 팀에게, 장려상은 인도의 교육에서 IT 분야까지 자세한 발표를 해준 인도팀의 SeeSaw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수팀 발표 후 참가자들은 활동증명서를 받고 팀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렇게 올해로 5회를 맞이했던 특성화고등학교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 결과보고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두 달여 시간 동안 밤낮으로 회의하고 준비하고 연습하느라 다들 고생했지만, 그만큼 값진 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결과보고회였기에 기쁜 마음을 나누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도시, T.E.D를 말하다!

 

- 서울시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창의도시 탐방 -

 

   

'Ideas Worth Spreading: TED'. 인문학, 공학, 산업 할 것 없이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ED, 거기서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됐다.

 

스마트한 시대에 쏟아지는 수많은 어플(Application)들, 광고, 디자인 등. 기발하고 새로운 생각이 요구되는 분야가 비단 이뿐일까. 창의는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며,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획득하는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배우고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도시 한복판에서 ‘창의’를 배우는 건 어떨까? 여기 ‘창의’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 탐방에 나서는 학생들이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www.mizy.net)가 주관하는 ‘특성화고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이하 창의도시 탐방)’은 일찌감치 전문분야를 선택하여 갈고 닦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의 ‘창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의도시 탐방은 ‘창의’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해외의 도시들을 탐방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글로벌 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2011년 창의도시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50명은 3팀으로 나뉘어 각각 방갈로르/첸나이, 파리,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각 도시에서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가 어떻게 도시를 변화시키는지 직접 보고 들을 뿐만 아니라, ‘창의리더’들을 만나 새로운 롤모델을 발견할 기회도 갖게 된다.

 

방갈로르/첸나이(Technology): IT 강국, 실리콘 밸리에서 만나는 창의적 인재

인도하면 우리나라와 버금가는 IT 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도의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는 전 세계적으로 헤드헌터들이 탐내는 인재들의 양성소. 참가 학생들은 첸나이에 있는 인도의 명문대학 IIT Madras를 방문, 각자의 전공과 한국전통문화를 접목하여 발명한 LED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퍼포먼스를 통해 인도 대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또한 방갈로르에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IBM, 인텔, Microsoft사, Dell사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을 탐방한다.

 

파리(Entertainment):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발상지, 프랑스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문화예술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대표적인 건축물인 에펠탑과 최대의 박물관인 루브르를 비롯, 전문 패션학교인 파리 에스모드(ESMOD)와 루앙에 있는 국립제과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랑스팀의 학생들은 광장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조르주 퐁비두 대통령의 진보적인 문화정책으로 만들어진 복합 문화공간인 퐁비두 센터를 방문하고, 프랑스 문화원에서 프랑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 프랑스에서 영화감독을 하고 있는 젊은 창의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도 주목할 만하다.

 

싱가포르(Design): 디자인과 다문화가 어우러진 곳, 싱가포르

친환경 건축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디자인을 주제로 활동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모쉐 사프디 (Moshe Safdie)가 설계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Art Science Museum을 방문하고, 건축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또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난양 폴리테크닉 디자인학과에서 양국 청소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싱가포르 팀은 특히 Raffles Hotel 등 싱가포르 디자인 기업탐방을 비롯, 싱가포르의 다문화 거리에서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준비 중이다.

 

오는 1월 14일과 15일에 출국하여 6~7일 일정의 탐방을 준비하고 있는 각 팀의 학생들은 현재 강연이나 워크숍, 팀별 스터디, 퍼포먼스 준비 등 출국 전 국내 사전활동을 수행 중이다. 일반 여행과는 조금 차별화된, ‘창의적인’ 여정에 학생들은 벌써부터 눈과 귀를 크게 열고 세상을 새롭게 대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귀국 후 결과 발표회는 2월 18일(토) 14:00에 미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 10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서울과학축전이 한창인 여의도 한강공원 오감체험마을 주황색 텐트 아래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5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50여명의 특성화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작품을 설명하였습니다.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전시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분야에 대한 열정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2011년 2월 22일, 미지센터에서는

'특성화고 해외 선전 창의도시 탐방 결과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일주일 동안의 해외 창의도시 탐방 중 어떤 것을 보고 배웠는지,

그것을 팀별로 어떻게 내면화했는지를 다른 팀 친구들, 그리고 내빈들을 모시고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해주신 서울시  학교지원과의 최홍연 과장님께서 환영사를 해 주셨고요. :)

 

발표는 영국-런던팀(3개조), 중국-상하이팀(2개조), 일본-도쿄팀(3개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런던: 나나날(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조

'런던에서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런던의 거리, 건물, 광고 등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런던: 도강&먹튀 조

런던에서 보고 배운 것을 한국의 모습을 비교하여

수업하는 교실을 나타내는 연극의 형식으로 발표해 주었습니다.

 

 런던: 뚝배기 조

라디오 방송의 형식을 차용하여 방문지별 게스트를 모시고 탐방을 소개 해 주었습니다.

 

 상하이: 상물느(상하이에서 물음을 가지고 느낀다) 조

기업인 '상하이'씨에 대해 파헤치는 추적 8분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상하이: 평창수(평범하지 않고, 창의적인 수상한 아이들) 조

2011년 탐방을 다녀온 친구들이 2041년,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토크쇼에 출연하는 모습입니다.

 

 도쿄: Olleh 조

'모방과 변형 속 숨겨진 창의'라는 주제로 탐방에서 발견한 다양한 생각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도쿄: Close up TOKYO 조

'인물을 클로즈업하여 발견한 창의'라는 주제로 탐방 프로그램 중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생각을 정리해주었습니다.

 

도쿄: 47% 조

'모든 것에 물음을!'이라는 이토 다케시상의 강연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에서 물음을 가졌던

질문에 대한 답들을 풀어가는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강성봉 과장님께서는 열심히 준비하고 탐구한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지요. ^^

 

모두들 훌륭히 잘 해주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던 수상팀 선발,

런던의 도강&먹튀팀, 상하이의 평창수팀, 도쿄의 Olleh팀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왼쪽 위부터 도강&먹튀, 평창수, Olleh(아래)팀

축하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이렇게 2011 특성화고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 프로그램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1년 1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의 짧지만 길었던 여정과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 새롭게 얻은 것들, 심지어 우리를 변화시킨 것들.

모두 잊지 않고 마음에 남겨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더욱 큰사람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모두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특성화고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

2011. 1. 8. ~ 2011. 2. 22


창의적 발상, 도시를 재발견하다.

 

2주에 걸친 국내 사전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이 드디어 탐방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런던, 상하이, 도쿄. 팀들은 어떤 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꼈을까요?

 

 

각 도시의 탐방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런던

기간: 2011 1 23 ~ 1 30(6 8)

주제: Life = 디자인

탐방 키워드: 도시재생, 디자인, 문화예술, 환경

 

#2. 상하이

기간: 2011 1 24 ~ 1 28(4 5)

주제: 동서(東西) 신구(新舊), 그리고 상하이

탐방 키워드: 창의산업, 문화예술, 역사

 

#3. 도쿄

기간: 2011 1 24 ~ 1 28(4 5)

주제: 도쿄,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

탐방 키워드: 사람, 디자인, 애니메이션, 문화예술

 

 

다음은 해외도시 탐방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창의를 통해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현장에서 느끼고

자신의 분야와 삶에 접목시켜 다른 생각, 다른 꿈을 꾸도록 돕는 촉진제,

특성화고 해외 선진 창의도시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2011년 1월부터, 미지센터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관으로

'2011 특성화고 해외 창의도시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

 특성화고 해외 창의도시탐방은,

창의적인 발상이 어떻게 도시에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보고 배우며, 개개인의 전공분야에 접목시켜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내 특성화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들 51명이 선발되어

'창의'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하이(중국), 도쿄(일본), 런던(영국)을 탐방하게 되었지요.

 

5일~8일동안의 해외 탐방을 위해 참가자들은 기본기를 다지는 국내 사전활동들을

3차례에 걸쳐 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여정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들은 어떤 것을 배웠을까요? :)

 

 [1차 활동] 아이스브레이킹 / 창의력 증진 워크샵 / 유니버설 디자인 강연 & 워크샵

 2011년 1월 8일, 51명의 해외 창의도시탐방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모였습니다. :)

 

 아직은 조금 경직된 모습이죠? :)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를 마친 후,

 

 인형, 컵, 수레, 가방, 카메라, 그리고 여러 사진 이미지 등 다양한 물건들 중 자신을 소개할만한 것을

골라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 후, 조별로 나뉘어져 '쓰레기는 그저 쓰레기일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PET 병, 종이박스, 옷걸이, 캔 등을

이용하여 기존 용도와는 다른 용도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한국유니버설디자인연구소의 이호창 소장님을 모시고 '모두를 위한 디자인'에 관한 강연을 들었답니다.

창의적인 발견과 발명을 통해 모두가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강의를 들은 후에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수롭지 않았던 일들도 내 몸을 불편하게

설정하고 하면 결코 쉽지 않은 모양이에요. ^^;

 

 창의적인 자극이 팍팍 되었던 첫번째 모임 날, 관찰을 향한 열망으로 한껏 눈이 커진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일상의 발견'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다음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

 

 [2차 활동] 구글러 김태원님 강의 / 팀 주제 및 자유탐방 계획 설정

 두번째 모임이 있었던 2011년 1월 15일은 이 시대의 젊고 창의적인 멘토, 젊은 구글러로 유명하신 김태원님의

강의를 듣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진정한 글로벌 리더의 요건, 수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중요한 현재의 트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주신 김태원님. 'Passion makes you sexy!'라는

모토처럼 열정 가득했던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은 다시 한 번 창의와 탐방에의 의지를 다잡았습니다. :)

 

 이후 조별로 모여 각 조의 탐방 키워드와 주제, 그리고 자유탐방 시간의 일정을 직접 짜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조금씩 내가 갈 나라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겠지요? :)

 
 [3차 활동] 주제 나누기 / 나라별 문화 및 회화 강의 / 일정 브리핑 및 출국 전 공지

  탐방 전 마지막 모임이었던 3차 활동은 각 나라마다 진행되었습니다.

 

 조 친구들과 함께 구상한 주제와 탐방 키워드, 자유탐방 일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영국, 중국, 일본의 문화/회화 강의를 들었답니다. :)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부터 탐방하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까지,

1부터 100까지의 머릿 속 탐방준비를 마치니 이제 제법 창의도시를 탐방하러 떠날 것이 실감이 났답니다!

두근두근, 벌써부터 심장이 뛰는군요. :)

  

도쿄와 런던, 상하이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편에서 함께 보도록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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