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 참가자 모집

 

‘운동화에 그리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의 꽃~!!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의 꽃,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를 2011년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실시합니다. 2007년부터 미지센터에서 실시한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참가자들이 직접 운동화 위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 그려 해외빈곤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해주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입니다. 2011년에는 여러분에 의해 그려진 희망의 운동화는 에티오피아의 빈곤청소년 및 한국전 참전 에티오피아 군인들의 자손들에게 전달됩니다.

 

10월의 가을 하늘 아래, 희망과 평화,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희망의 운동화 공식홈페이지(www.shoesofhope.or.kr)에서 참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 동아리, 가족, 커플, 친구, 누구와 함께라도 좋습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희망의 운동화도 만들고 아름다운 나눔의 추억도 만들어 가세요. 또한,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를 하신 분에 한하여서는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주어집니다.

 

1. 프로그램 명 : 2011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2. 행사 기간 : 10월 28일(금) ~ 10월 30일(일) 10시~5시

* 온라인 사전등록은 10월 29일(토)~30일(일) 행사에 대해서만 가능.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 한하여만 봉사활동증명서(2시간)이 주어집니다.

 

3. 행사 장소 : 시청앞 서울광장 서편광장

 

4. 행사 내용 :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유명인 희망의 운동화 전시회, 에티오피아관련 사진전시회,
                        다양한 체험활동 등

 

5. 모집대상 및 등록방법

     1) 모집대상 : 연령, 선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능

     2) 온라인사전등록: 희망의운동화나눔축제(www.shoesofhope.or.kr)에서 선착순 2,000명 참가신청

- 개인 참가: 개인 참가로 신청하는 경우, 한 아이디당 한명의 참가자만 신청 가능합니다.
                     개인 참가 신청한 아이디로 봉사활동증명서가 
발급됩니다.

- 단체 참가: 단체 참가의 경우, 단체명, 담당자명, 담당자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단체 참가자의 명단을 정확히 작성해 주셔야 추후 봉사활동증명서가 발급됩니다.

* 온라인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접수 마감 시 공지합니다.

      3) 현장 등록 : 10월 29~30일에 서울광장에 와서 현장 접수 가능(봉사활동증명서 발급 불가)

 

6. 준비물 : 신분증, 밑그림 그릴 연필 또는 볼펜

       (운동화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유성매직펜은 미지센터에서 준비합니다.)

 

7. 참가비 : 무료

 

8. 참여자 특혜

- 온라인 사전등록 개인 및 단체 봉사활동증명서(2시간) 발급 (* 온라인 사전접수자에 한함)

- 해외 빈곤국가의 이슈를 알아가고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를 통해 진정한 나눔활동 참여

 

9. 기타문의 :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담당 김민아, 한아름 02-755-1024(내선 122)

 

중학생 이상의 사전접수자는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필히 지참하셔야 합니다. 미지참시 자원봉사활동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 당일 행사장에 주차 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shoesofhope.or.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란??

참가자가 직접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운동화에 그려서 해외 빈곤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으로 미지센터에서는 하이원리조트, 한국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서울특별시와 함께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우간다 북부 소년병과 차일드 마더, 2008년과 2009년은 각각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2010년은 네팔 채석장과 탄광촌에서 일하는 어린이 노동자 아이들에게 운동화가 전해졌습니다.

2011년은 여러분에 의해 직접 그려지고 모아진 10,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에티오피아의 빈곤 청소년 및 한국 참전용사들의 자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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