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특성화고 창의인력양성 프로그램

『제 7회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심사 진행,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발하고 의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라!

 

          

 

  예상대로 무진장 더웠던 8월의 마지막 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는 『제 7회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본선 심사에는 서울시내 특성화 고등학교 중 63개교, 208팀이 참여했습니다. (분야별 지원

현황 : 기계 23, IT 28, 디자인 35, 생활아이디어 122)

  

                            

 

 심사를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참가 학생들은 준비된 다과를 즐기며 심심한 입을 달래기도 하고, 선생님과 발표 준비를 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꼼꼼하게 발표 준비를 했습니다. 심사실 앞에서는 긴장되지 않는다면서 한쪽 발을 덜덜 떨고 있는 학생이 있는 반면 침착하게 숨을 고르는 학생도 있었고, 주먹과 주먹을 부딪치며 격하게 결의를 다지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발표를 맡은 팀원의 어깨를 두드리며 힘을 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심사실이 분만실이라도 되는 것처럼 초조한 낯빛으로 심사실 문 앞을 서성이는 선생님들도 볼 수 있었죠.^^

 십인십색 다양한 모습 속에서 자신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높은 자부심만큼은 매한가지였습니다. 선에 참여한 팀이 무려 천 팀 이상이었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심사는 팀 당 15분으로 발표와 시연 그리고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학교수, 변리사, 기업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참가자들은 최선을 다해 발표했습니다. 짧게는 두 달, 길게는 일 년을 준비한 이들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난 15분이었습니다. 심사위원단도 연구계획서를 꼼꼼히 읽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발전방향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을 건네고, 학생들의 결과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최선을 다해 심사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일방적으로 접목시키는 것은 창조가 아닌 그저 생산에 불과하다." 디자인분야 본선 진출팀인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아름다움()팀의 연구계획서에 쓰여있는 말입니다. 심사는 단순히 수익성 좋은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내용과 깊이를 가진 의미 있는 결과물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대회에 참여하기까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시키는 동안, 참가자들은 주변을 돌아보고 사람들을 관찰하며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과정을 거쳤을 것입니다. 이처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관점의 다양화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이 대회의 궁극적 목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7회 창의 아이디어 본선' 수상팀은 9 5 () 서울시청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일주일 뒤인 9 12일에 진행됩니다. 본선 진출팀의 10%, 총 20팀이 수상을 하게 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겨울에 있을 국내우수기업탐방의 기회가 우선 제공됩니다. 또한 수상 팀을 배출한 학교에는 실습실 개선비 및 실습 기자재 구입비, 전문 동아리 활동비 등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두구두구두구~~ 과연 어떤 팀들이 수상을 하게 될까요?

 

 

2013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작~

 

 

서울시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주최하고 미지센터와 하자센터가 공동주관하는 2013년 특성화고 지원 사업이 제 7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내 모든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진대회는 학교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20개 팀을 선발, 수상 팀을 배출한 학교에는 대상(1팀) 2천만원, 금상(2팀) 1천8백만원, 은상(3팀)1천5백만원, 동상(10팀) 및 특별상(4팀) 1천 1백만원을 각각 실습실 개선비 및 실습기자재 구입비, 전문동아리 활동비 등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미지센터는 이번 경진대회 본선진출 팀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워크숍, 쇼(Show), 프레젠테이션, 콘서트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위크(Creative Week)를 실시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위크 중 첫 번째인 크리에이티브 워크숍(Creative Workshop)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준비하는 본선진출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강의, 스피치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어서 크리에이티브 프레젠테이션(Creative Presentation)은 학생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전문가 앞에서 발표해 보고 직접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제공해 본선 참가 전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쇼(Creative Show)에서는 학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직업특강을, 크리에이티브 콘서트(Creative Concert)에서는 학업과 본선준비로 지친 청소년을 위로하는 인디밴드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와 확 달라진 특성화고 지원사업! 창의적인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원에 발맞추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13년 특성화고 프로그램 개봉박두 ~

 

미지센터는 올해에도 '특성화고 창의인력 양성 프로그램' (이하 특성화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창의리더 해외직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특성화고 우수 교사 및 학생 해외연수' 등 특성화고 사업을 진행해온 미지센터는 오는 4 25일 사업설명회 이후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국내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전공과 관련된 기량을 선보이는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선발이 7월부터, 본선 진출팀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워크숍과 ‘Creative Entrepreneurs(창의적 기업가)’ 특강, 우수작품 전시회 등이 8월과 9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인, IT, 기계, 미디어 등 전공 분야별로 국내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 인솔자 선발이 9월에, 기업 탐방이 내년 1월에 각각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성화고 사업은 교육격차 해소와 인재양성을 위한 서울시 교육지원조례 및 서울시 특성화고 지원계획에 따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과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미지센터와 서울시립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 공부못하는 애들이 가는 학교?

 

 

우리나라에 있는  고등학교는 쉽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특수 목적 고등학교(특목고),특성화 고등학교.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는 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 소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는 특목 고등학교라고 지칭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면 특성화 고등학교는?사실 아직까지는 누가 “너 어느 학교 다녀?”라고 물어보면 “나 00특성화 고등학교다녀”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특성화고에 재학하는 학생들이 인문계고, 특목고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고 공부량도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점차 특성화 고등학교는 자신들의 학교취지에 맞게 발전하고 있고 무조건 공부하기 싫다고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학생 대신 공부가 아닌 다른 길로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

또한 몇몇 특성화고는 학교취지에 맞게 잘 발전하여 특목고를 갈 수 있는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이루고 자신의 비전의 관련된 활동들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학교인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고양영상과학고등학교2 김지수학생 인터뷰

 

 

1.고양영상 과학고등학교(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 동기는?

 

저는 중학교 3학년말에 고등학교 진학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고 또한 부모님과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약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성적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해도 무방하였지만 저는 저의 진로에 관련된 고양영상 과학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관련 실습위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그래서 부모님과 긴 상의 끝에 고양영상 과학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특성화고등학교 하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실 저희 부모님도 특성화 고등학교에대한 약간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제가 고등학교 진학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은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공부하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특성화고를 진학하는 학생들 대신에 자신의 확고한 비전을 위해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따라서 지금 특성화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특성화고는 어떤 수업들이 이루어지고 학생들의 비전에 있어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아신다면 부정적인 시선은 많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자신의 비전에 있어 학교가 많은 도움이 됩니까?

 

일단 대부분의 수업들이 저의 꿈과 관련된 미디어 계통 실습 위주로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모두 협력해서 이루어가는 수업들이기 때문에 저의 꿈인 PD로 진로를 찾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 꿈아, 기다려!(업탐방을 통해 함께 꿈을 찾는 )

특성화고 국내 우수기업 탐방 인솔자 모집 안내

 

본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학교지원과와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가 공동주최하고 미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공 혹은 관심분야에 대해 국내 우수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 및 실무환경을 탐방하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의 내실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솔자들은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인솔하며, 기획가/교육가/실행가로서 프로그램 진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1. 사업개요

주 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주 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모집대상: 인솔자 10

 

2. 기업탐방 주요내용

같은 전공·흥미를 가진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진로·직업체험을 주제로 사전교육과 탐방 실시

다양한 방식의 사전교육을 통해 진로에 대해 폭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제공

1주일간의 우수기업 탐방(6개의 분야: IT, 기계, 패션, 요리, 관광, 미디어)을 통하여 살아있는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실무환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탐방 기간 동안 대중 앞에서 전공흥미분야의 특색을 살린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새로운 재능기부의 문화를 창조하며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나눔 실천의 동기를 부여

 

3. 응모분야

연번

분야

탐방기간

모집예정인원

1

IT

2013.1.7.~1.11

2

2

기계

2013.1.7.~1.11

2

3

패션/애니메이션

2013.1.14.~1.18

2

4

요리

2013.1.14.~1.18

2

5

관광

2013.1.21.~1.25

2

6

미디어

2013.1.21.~1.25

2

 

4. 지원방법

온라인 접수: 메인화면 하단의 내 꿈아, 기다려배너 클릭

기 간: 2012. 11. 8() ~ 11. 22() 23:59

 

5. 인솔자 자격 요건

책임감과 열정이 있으며 청소년을 사랑하는 분

1991년 이전 출생자(22세 이상)

우대사항: 청소년지도 관련학과, 청소년 인솔경험자

 

6. 모집인원: 10

팀 구성: 각 분야별 참가자 20, 인솔자 2

 

7. 인솔자 활동 내용

팀별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탐방 시 인솔 업무, 프로그램 비용 정산업무

인솔자의 역할

- 인솔자는 자신이 탐방 가능한 시간/분야를 선택하고, 모든 과정에 책임 있게 참석해야 한다.

- 문제 상황 발생 시 미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8. 인솔자 혜택

- 활동증명서 배부

- 소정의 인솔자 활동수당 지급

- 청소년 인솔 관련 실무 경험

- 인솔자 네트워크 형성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 대상에 서울아이티高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도꼭지 개발` 등 총 20개팀 수상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해 지난 8월 22일부터 양일간 서울시 관내 63개 특성화고등학교 19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시상식이 9월 11일(화) 오후 4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김상범 서울시 행정부시장 및 수상자 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에 서울아이티고등학교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도꼭지 개발`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20개팀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 심사위원장인 서일대학 홍선학 교수는 “대상작은 기존의 수도꼭지 외면에 점자를 설치해 일반인도 점자를 구성한 색으로 온수와 냉수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각장애인이 손잡이를 회전할 때 움직이는 느낌으로 온도를 파악할 수 있게 외부 장치를 제작해 쉽게 장착 가능하도록 감각적으로 구현해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한 점이 대상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 서울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에 참가한 한 학생이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게 자기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금상에는 일상의 아이디어를 전기콘센트의 기능개선에 적용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왼손잡이팀)『하이패스 콘센트&플러그』, 서울의 훌륭한 교통 인프라 비해 교통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서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통카드를 관광 상품으로서 리디자인한 미림여자정보고등학교(NERO)의『외국인 관광객용 교통카드 패키지』가 선정됐다.

 

○ 이밖에도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A-BITA팀)의『웹기반 특성화고등학교 모의지원 시스템 및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등 3작품이 은상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우아랑팀)의『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가르쳐주는 교육용 어필리케이션』등 10개 작품이 동상에, 신진자동차고등학교(모바일로보틱스팀)의『공장자동화 기계 모니터링 앱』등 4개 작품은 특별상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수상팀 배출학교에 ‘실습실 개선, 전문동아리 활동비’로 총 2억5천여만원을 지원하며 수상작품은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과학축전 전시장(여의도 일대) 내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부스에서 전시된다.

 

 

0911특성화고시상식보도자료.hwp

 

 

 

 

 

'톡톡 사회적 기업가 정신'

명인명장특강 안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명인명장 특강이 오는 8일 개최됩니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하는 창의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명인명장 특강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통해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하고,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키우며, 사회적기업의 혁신모델을 만드는 비영리 사단법인 씨즈이은애 대표입니다. 이 대표는 노동부 정책 자문위원을 거쳐 청와대 사회적기업, 서울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취업에 대한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넓은 시야로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 시: 2012. 9. 8(토) 15:00 ~ 17:00

● 장 소: 카톨릭청년회관 ‘다리’ 5층 니꼴라오홀

● 강 연 자: 사단법인 씨즈 이은애 대표

 

문의 : 미지센터 교류협력팀 이자인 ☏755-1024(내선 106)

        미지센터 교류협력팀 김진선 ☏755-1024(내선 114)

 

** 명인명장특강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9월 6일 자정까지 첨부된 파일을 작성하여 jess@mizy.net 으로 이메일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명인명장특강신청서.hwp

 

 

◊ 오시는 길

 

 

 

서울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린다!

 

 

 

-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주관으로 8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려

 

- 총 63개교 198팀 참가, 서울시장 표창과 2억 5천만원 규모의 실습실 개선 지원 비 특전 부여

 

 

□ 오는 8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2012 서울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업정보학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대회 개최를 통해 능력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 전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계⦁전기, IT, 디자인, 문화예술, 기타 생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치러지며 지도교사 1인과 팀을 이룬 학생들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서울시 관내 학교별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63개교 198팀이 참여한다.

 

○ 또한 각계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10팀, 특별상 4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함께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해당 팀의 학교에 총 2억5천만원 규모의 실습실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 행사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이자인 교류협력팀원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자신의 숨은 능력을 발견하며 나아가 우리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 배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 최종 선발작은 8월 31일(예정)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11일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2-755-1024 (내선 106 이자인)로 하면 된다.

 

 

 

[8월17일자_미지센터보도자료]특성화고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hwp

서울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실시

 

- 서울시와 시교육청 주최, 8월 중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 기계, IT,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창의적/실용적 아이디어 겨루기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www.mizy.net)가 주관하는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가 2012년 8월에 실시된다.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창의경진)’는 대회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전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창의성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대회에는 서울시 특성화고 총 78개교 중 61개의 학교가 예선에 참여, 본선의 열기를 짐작하게 한다.

 

서울시의 ‘창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의경진은 ‘창의’라는 주제 안에서 기계, 전기, 전자, IT, 디자인, 문화, 각종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만들어 보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전문 인력으로서 꿈과 목표를 가지게 하고, 더 나아가 창의적 직업교육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취지 하에 올해 대회 우수팀 수상자들에게는 전공 혹은 관심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턴십 및 국내 우수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의경진 본선 진출팀은 대회의 결과에 상관 없이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명인명장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다.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대회 본선에서는 작년보다 5개 팀을 더 선발하여 20개의 우수 팀을 시상할 예정. 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학생들은 시상식과 더불어 10월에 있을 과학축전에 전시회를 개최하며, 우수 팀을 배출한 학교는 실습실 개선 및 전문동아리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 주관은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가 담당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2-755-1024(내선 106)로 하면 된다.

 

 

 

 

[7월26일자_미지센터보도자료]특성화고 창의경진대회.hwp

 

 

 

2012년도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접수 및 특강 안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에서 주관하는 6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특성화고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별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참가팀 아래와 같이 접수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접수기간 : 2012. 07. 17() 08. 03() (연구결과물요약서, ppt08. 14() 까지

. 응모자격 : 학교내 예비심사를 통과한 팀

 

. 본선진출 팀수

예선대회 팀수

본선진출 팀수

예선 미실시 학교 및 예선 참가 팀수 2개 이하

최대 2개팀

예선 참가 팀수 3개팀 이상 8개팀 이하

최대 3개팀

예선 참가 팀수 9팀 이상

최대 4개팀

 

. 제출서류

응모자격

제출 서류()

제출기한

학교내 예비심사를

통과한 팀

참가신청서, 연구계획서, 학교장추천서

양식 별첨

12. 07. 17() ~

12. 08. 03()

연구결과물 설명요약서, PPT자료

(연구결과물은 심사당일 지참)

12. 08. 14()까지 이메일로 제출완료

(이후 수정불가)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 수신처 :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교류협력팀 jess@mizy.net

* 접수처가 서울시 학교지원과에서 서울특별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교류협력팀으로 변동되었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본선진출팀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개최합니다.

. 주 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 일 시: 2012816() 13:00 ~ 17:00

. 장 소: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배움관 대강당 및 3, 4, 5강의실

 

프로그램 내용

시간

내용

장소

12:30~13:00

참가자 접수 및 등록

배움관

13:00~15:00

논리와 감성으로 승부하는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제안력의 저자, 우석진 강사님

배움관 대강당

15:00~15:30

휴식 및 장소 이동

 

15:30~17:00

분야별 멘토 컨설팅

: 분야별로 나뉘어 발표전문가에게 자신의 PPT를 점검하고 코멘트를 받는 시간

배움관 대강당 : 기계전자전기

배움관 3강의실: 디자인(패션 포함)

배움관 4강의실: IT

배움관 5강의실: 생활 속 아이디어

 

신청방법 : 첨부된 특강신청서를 작성하여 83일 본선 참가신청서 제출양식과 함께 이메일(jess@mizy.net)로 제출

 

* 자율 신청제(의무사항은 아니며, 특강수료 여부가 본선심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나, 선택 후에는 반드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분야별 컨설팅 참여팀은 816일 당일 프레젠테이션 발표 PPTUSB에 반드시 소지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문 의: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교류협력팀 이자인

02-755-1024(106), jjan825@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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