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 

 

1) 참여하고자 하는 수업 국가('베트남' 혹은 '키르기스스탄')를 선택해 주세요.

 


 
 

2) '이름 / 나이(혹은 학년) / 전화번호 / 수업 듣고 싶은 국가 / '오늘의 국가'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

      댓글로 남겨 주세요. 

      예) 구미지 / 초5 / 010-1234-5678 / 베트남 / 쌀국수를 정말 좋아해서 베트남이 어떤 나라일지가 궁금해요! 

           구솔지 / 13살 / 010-8765-4321 / 키르기스스탄 / 처음 들어보는 나라 이름이 특이해서 신청합니다ㅋ

 

3) 수업 이틀 전인 목요일(5/25), 수업참여 확정문자를 받습니다.

     ※ 확정 후 무단으로 불참하는 경우 이후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됩니다. 

 

4) 수업 당일 오전 10시 45분까지 미지센터에 도착하여 참가비 5,000원을 납부합니다.

 

5) 워크북과 국기스티커를 받은 후 수업이 진행되는 방에서 오늘의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D

 

뿌리 깊은 세계유산

제 2차 현장수업

장소: 서울동구로초등학교

일시: 2017년 4월 21일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프로그램

2017년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

 

두 번째 수업이 서울동구로초등학교에서

지난 주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총 8개 반에서 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 :D

(4학년 5개 반은 추후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예요.)

 

 

 

 

5학년 1반은 나이지리아 팀 매튜쌤과 세은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오늘도 아주 역동적인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가운데 학생이 입은 옷은 탄자니아 전통복이예요. ㅎㅎ

학생들과 선생님이 같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

 

 

 

하얀 점은 나이지리아에서 용기를 상징한다고 해요.

나이지리아에서 하얀 점을 찍어주는 행위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중요한 의례랍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 같이 나이지리아의 전통 춤을 추는 시간을!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 하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주었어요.

 

 

 

 

 

 

 

 노란 탄자니아 전통 옷을 입은 학생은 춤까지 정말 잘 춰서 보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신나신 매튜샘과 하이파이브까지! ^^

 

 

 

 

 

 

5학년 2반은 말레이시아 팀의 상지쌤, 요크파이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

 

 

 

 

 

 

학생들이 수업 중에 정말 열정적으로 질문을 많이 해 주어서

선생님들도 덩달아 신이 많이 나셨어요. :D

비록 선생님들 생각보다 수업 시간이 모자라서 갈수록 급해지긴 하셨지만... ㅎㅎㅎ

 

특히 라마단처럼 우리나라 문화에 존재하지 않는 다른 관습에 대한 적극적인 질문들이

참 보기 좋았어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뿌세유의

취지와 잘 맞는 수업 장면이라 지켜보는 저희도 뿌듯해졌답니다. :)

 



 

5학년 3반은 러시아 팀의 리사쌤과 가현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두 선생님들은 지난 주에 수업을 안 하셔서 오늘이 첫 수업이셨어요.

조금 긴장하신 모습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집중을 잘 유도하시는

능수능란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

 

 

 

이론 강의가 끝나고 활동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은

이렇게 각자 나눠 받은 러시아 화산 사진의 퍼즐들을 맞춰 보고

같은 사진을 가진 학생들끼리 한 조가 되었습니다.

조 편성에 있어서도 학생들이 러시아 자연유산을 한 번 더 재미있게 느껴 보도록 의도하신

선생님들의 정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어요. ^^

 

 

조 편성 후엔 이렇게 각 조의 이름을 정해서 퀴즈 활동부터 진행해 주셨답니다.

(아쉽게도 이번엔 제가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다음엔 꼭!!)

 

 

 

"아, 선생님 사진 왜 찍으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안 찍을 수가 없었는걸요. ㅎㅎㅎ :D

 

 

 

 

5학년 4반은 키르기스스탄 팀의 부부쌤과 현정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두 분 선생님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수업이었어요. :)
학생 분들도 수업에서 눈을 떼지 못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지난 주처럼 키르기스스탄 전통 놀이인 mass-wrestling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학생들이 엄청 재미있어 했다고 해요! ^^

 

 

 

 

6학년 1반은 이란 팀의 타라쌤과 지은쌤이 담당해 주셨답니다. :)

 

 

 

 

 

 

 

열의를 가지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더 큰 열의로 수업 교재를 성실하게 작성하고 있는 학생들!

매우매우매우X100 아름다운 교실이었습니다. ^^

 

 

 

 

활동 시간엔 준비하신 퀴즈를 학생들이 맞히면서 이렇게 퍼즐 조각도 같이 맞춰 보는,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되는 복습 활동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수업을 참관하시던 담임 선생님의 참여를 유도하시기도 하고,

 

 

 

 

이렇게 학생이 받은 상품을 담임 선생님께 드리는 훈훈한 광경도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지켜보는 저도 너무 재미있게 진행해 주셔서 마치 TV 퀴즈쇼를 보는 줄 알았어요! +_+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오래도록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6학년 2반은 홍콩 팀의 헤이텅쌤과 은진쌤이 진행해 주셨어요. :)

 

 

 

 

 

 

 

즐겁게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열심히 경청 중인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

 

 

활동 시간엔 먼저 중국의 전통 놀이인 '페이퍼커팅'을 같이 해보았는데요.

위와 같이 팬더 모양을 오려 보기도 하고,

春 자 같은 한자들을 오려 보기도 했습니다. :D

 

 

 

 


다음으로는 위와 같이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하신

'진시황릉을 탈출하라' 보드게임을 퀴즈와 함께 진행해 주셨어요.

오늘 수업의 세계유산이었던 진시황릉을 소재로 한 게임을 하면서

수업 내용을 복습해 보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6학년 3반은 이집트 팀의 민주쌤과 림쌤이 진행해 주셨답니다. :)

 

 

 

오늘도 두 분 선생님은 아주 깔끔하게 시간 안배를 잘해 주셨습니다. +ㅁ+

그리고 언제나처럼 미소가 떠나지 않는 선생님들 얼굴에

자연스레 학생들도 수업 내내 미소를 지었던 것 같습니다. :)

 

 

 


첫 번째 활동으로 같이 퍼즐을 맞춰보는 재미있는 퀴즈 활동을 한 후

다 같이 자신의 이름을 아랍어로 쓰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이번에도 퀴즈 활동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다음엔 꼭..!!)

 

 

 

 

마지막으로 6학년 4반은 탄자니아 팀의 다빈쌤과 미카쌤이 진행해 주셨어요. :)

 

 

 

 

 

한국어가 능숙하신 미카쌤은 영어와 한국어를 오가면서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집중하게 해 주셨어요.

다빈쌤은 언제나처럼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상세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

 

 

 


활동 시간엔 먼저 탄자니아 노래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해본 뒤,

위와 같이 몸으로 함께 하는 OX퀴즈를 진행해 주셨어요!
학생들이 너무 문제를 잘 맞혀서 미카쌤은 많이 아쉬워 하시기도 했답니다.ㅠㅠ

다음엔 더 어려운 문제로... 기대하셔도 좋아요... ㅎㅎㅎ

 (다음 번엔 꼭 노래활동 사진도 찍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진경쌤, 하은쌤 두 분 평가단 선생님들께서 열성적으로

저희 수업의 질과 내용을 향상시키는 데 보탬이 되어 주셨습니다. ^^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성심성의껏 협조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다음 수업은 두 군데 학교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예요.

수업의 중요한 순간들을 더 생생하게 포착한 사진들과 영상으로

다음 주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3차 현장수업 후기로 또 만나요!!

뿌리 깊은 세계유산

제 1차 현장수업

장소: 서울동호초등학교

일시: 2017년 4월 14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7년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

첫 현장 수업이 지난 주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장소는 서울동호초등학교였고요. :D

위와 같이 강사단 선생님들이 총 10개 반에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4학년 1반은 말레이시아 팀 상지쌤과 요크파이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첫 수업인 만큼 시간 부족을 절감하시기도 하셨지만 말레이시아 노래를 따라 부르는 활동에서

학생 분들이 아주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두 분 모두 매우 좋아하셨답니다. :)

 

 

 

나눠드린 말레이시아 노래 가사를 열심히 보고 있는 학생 분의 사진입니다. :D

 


학생들의 말레이시아어 실력에 기뻐하시며 엄지를 치켜드시는 요크파이쌤!

(저의 촬영 미숙으로 상지쌤은 잘 나온 사진이 없었어요...ㅠㅠ 다음 번엔 꼭!!)

 

 

 

 

 

4학년 2반은 홍콩 팀의 은진쌤과 헤이텅쌤이 담당해 주셨답니다. :)

 

 

 


홍콩 팀은 이론 수업이 끝난 뒤 위와 같이 직접 제작하신 '진시황릉을 탈출하라!' 게임판을 이용해서
퀴즈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재미있겠죠? ^^)

 

 

 

한 학생이 자발적으로 앞으로 나오셔서 선생님들께 궁금하신 걸 물어보시는 등

아주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시는 모습에 기뻐하시는 헤이텅쌤의 모습입니다. :D

(역시나 저의 촬영 실패로 은진쌤은 잘 나오신 사진이....ㅠㅠㅠ)

 



 

4학년 3반은 나이지리아 팀의 세은쌤과 마튜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나이지리아 팀은 이론 수업과 활동 수업을 분리하지 않으시고 이론 중간 중간에

활동을 넣으시는 방식으로 수업 내내 활기가 유지되도록 해주셨어요.

첫 활동인 나이지리아 춤을 가르치고 계신 마튜쌤의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아주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도 덩달아 흥이 나더라고요. ^^
(세은쌤... 다음엔 사진 잘 찍어 드릴게요..! ㅠㅠ)

 

 

 


4학년 4반은 베트남 팀의 링쌤과 수현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수현쌤은 오늘 매우 훈훈한 모습으로 수업을 해주셨답니다. +_+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가 정말 잘 어울리셨던 링쌤도 마찬가지로 훈훈하셨고요. +_+

 

 

이론 수업이 끝나고 활동 시간엔 퀴즈 문제를 맞힐 시 베트남의 Pagoda Bridge를 건너서

가장 빨리 건너는 사람이 이기는 보드게임과,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non la를 종이로 직접 만들어 보는 공작활동을 했답니다.

저도 저 고깔모자 참 좋아하는데! 같이 하고 싶었어요. ;)




 

5학년 1반은 키르기스스탄 팀의 현정쌤과 부부쌤이 담당해 주셨어요. :)

 

 

 

 

쌤들의 열정적인 이론 수업이 끝나고 난 후에는,

 

 


이렇게 줄을 서서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놀이인 mass-wrestling을 했답니다!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학생 분들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_+

 

 

 

그런데.......

 

 

 

  

 

 

학생 분들의 발판 역할을 하던 나무판때기가 부서져 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다음 수업부터는 판때기 없이.... ㅠㅠ

(그래도 부서지는 순간을 동영상으로 포착했다는 게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판때기가 있으면 조금 더 안전하고,

원래 이 전통놀이에는 판때기가 있어야 하지만

없어도 게임을 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거든요. :)

 

 

 

 


이렇게 승패가 갈리는 순간 학생 분의 놀란 표정이 사진으로 포착되기도 했답니다. ;D
키르기스스탄 팀 수업에서 정말 역동적인 사진들이 많이 찍혔네요! ㅎㅎ


 

 

 

5학년 2반은 탄자니아 팀의 다빈쌤과 미카쌤이 담당해 주셨어요. :)

 

 

 

 

 

두 분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주의집중을 유도하셨는데요~ ^^

 

 

 

 

 

이론 수업이 끝나고 활동 시간엔 이렇게 단체 OX퀴즈 게임을 통해서

수업 내용도 복습하고 몸도 움직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D



 

 

5학년 3반은 파키스탄 팀의 압둘쌤과 민지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두 분 선생님의 차분하고 핵심을 콕콕 집어내는 이론 수업이 끝난 뒤에,

 

 

활동 시간엔 이렇게 조별로 직접 수업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문제를 서로 질문하는 서바이벌 퀴즈 게임을 먼저 했습니다.

문제를 못 맞힐 경우엔 문제를 낸 팀이 점수를 얻고 맞힌 경우엔 그 팀이 점수를 얻는

규칙이라서 학습 효과가 대단했어요~ :D

 

 

 

 

그 뒤엔 이렇게 선생님들이 준비해 오신 성 그림을 직접 그려보면서

'나만의 라호르 성(파키스탄 세계유산)'을 만드는 활동을 했답니다.

 

 

 

 

저렇게 칠판 앞에 엎드리시기까지 하시면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학생 분들의 모습에 저는 무척이나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_^

(그런데 그렇게 그리신 그림들은 제대로 찍을 생각도 하지 않았.... ㅠㅠ)

 

 

 

 

6학년 1반은 이집트 팀의 민주쌤과 림쌤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

 

 

 

 

 

두 분 선생님의 아름다운 미소가 유난히 빛났던 수업이었던 것 같아요. +_+

 

 

이론 수업이 끝나고 활동 수업 시간엔 이렇게 퀴즈를 통해 수업 내용을 복습한 뒤,

(퀴즈를 맞힐 때마다 퍼즐 조각을 맞추면서 재미를 더했는데 사진을 제가 못 찍었어요.. ㅠㅠ)

 

 


이렇게 림쌤이 학생 분들의 이름을 아랍어로 직접 써서 드림으로써

아랍어로 쓰여진 이름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언뜻 보면 마치 림쌤 사인회 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D

 

 

 

 

6학년 2반은 이란팀의 지은쌤과 타라쌤이 담당해 주셨어요. :)

 

 

 

 

 

두 분 선생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알찬 이론 수업! +_+

이론 수업이 끝난 뒤에는, 

 

 


이렇게 퀴즈를 통해 퍼즐을 맞추면서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활동 시간이 있었답니다!
근데 보시다시피 이번에 준비한 퍼즐 조각이 크기가 많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다음 수업 때는 다시 크게 만들어 갈 예정이예요.

 

 

 

 

마지막으로 6학년 3반은 아제르바이잔 팀의 승범쌤과 규넬쌤이 담당해 주셨답니다. :)

 

 

 

 

 

승범쌤은 카리스마 있는 수업 스타일로,

규넬쌤은 수줍은 미소를 계속 날려 주시면서

학생들의 시선을 한껏 끄는 수업을 해주셨어요. +_+

 

 

 

 

이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이렇게 조별 퀴즈를 통해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활동을 했어요.

(다른 활동도 있었는데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이렇게 강사 분들만 소개드린다면 매우 섭섭해 하실 분들이 계시니!

바로 수업의 내용과 질을 높이기 위해 매번 수업을 참관하시며 피드백을 주시는 평가단 선생님들이십니다. ^^

 

 

 

 

 


하은쌤, 진경쌤, 현성쌤 세 분 모두 한결같이 수업에 집중하시며
성심성의껏 평가단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D

 



 

올해 뿌세유 첫 수업에 열의를 갖고 임해주신 동호초 학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위와 같이 학생 분들이 활짝 웃으실 수 있는 수업,

알차면서도 즐겁게 문화다양성 이해를 돕는 뿌세유가 되도록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차 현장수업 후기로 또 만나요!!

 

 

 

미지센터 상반기 뿌세유 마지막 수업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이 지난 7 13일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쳤습니다.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이면 서울 소재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에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한 팀을 이루어 한국의 어린 청소년들에게 지구마을의 다양한 세계유산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셨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총 35개 기관에서 약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중국, 에티오피아, 가나, 미국, 리투아니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불가리아, 폴란드,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렇게 총 15개국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매주 둘째 주 토요일 미지센터에서 진행된 뿌세유 수업, 아쉽지만 어느덧 상반기의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뿌세유의 마지막 수업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1.     화려한 문화를 간직한 아프리카의 금빛 나라 - 가나(Ghana)

 

7월의 뿌세유에서는 가나의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나의 전통음식과 의상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대중가요까지 함께 보고 즐기며 요즘의 가나 청소년들은 또 어떤 유행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뿌세유에서 만난 가나의 세계유산은 가나의 성채(Forts and Castles)입니다. 겉은 아름다운 성이지만 이 곳은 과거 식민지 시기 노예 무역으로 많은 강제 노예들을 수감했던 슬픈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 갇혀 강제 노동을 해야 했던 노예들의 비극적인 삶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을 치유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체험활동을 통해 전달해 보았습니다.

 

  

                

                ▲ 가나팀의 마우린 선생님(왼쪽), 구호영 선생님(오른쪽)

 

                

                 ▲ 가나의 세계문화유산인 가나의 성채(Forts and Castles) 중 케이프 코스트에 대해 배웠습니다.

 

                

             ▲ 케이프 코스트 수감소에서 살았을 가나의 옛 노예를 생각하며 평화와 희망의 메세지를 써 보았어요. 

 

 

 

2.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역사 도시 탐방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세계의 문물이 모이고 이동하던 중심지였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오랜 세월 동안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찬란한 문화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려인이라 불리 우는 한민족이 거주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한국과도 가까운 나라이지요.

 

7월의 뿌세유에서는 세계 문화의 교차로인 사마르칸트(Samarkand) 역사 도시를 만나보았습니다. 도시의 전 지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예술, 건축물 도시 구조 등이 독특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바비하눔 모스크에 깃든 슬픈 전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체험활동 시간에는 조별 퀴즈대항과 더불어 각자 우즈베키스탄의 바비하눔 모스크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 우즈베키스탄팀 김주영 선생님(왼쪽), 질소드 선생님(오른쪽)

 

            

             ▲ 우즈베키스탄의 국기, 수도, 종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 직접 그려본 바비하눔 모스크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도 보이네요.

 

 

 

3.     축구와 쌈바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나라 브라질(Brazil)

 

브라질을 떠올리면 축구와 쌈바 그리고 무엇이 생각나나요? 브라질에는 축구와 쌈바만이 유명할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수많은 축제와 경이로운 자연환경이 펼쳐지는 남미의 중심 국가 브라질을 7월의 뿌세유에서 만나보았습니다.

 

7월의 뿌세유에서는 브라질의 세계자연유산인 판타날 보존 지구(Pantanal Conservation Area)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세계 최대의 담수 습지 생태계 중의 하나이자 다양한 조류와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판타날 보존 지구에만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생물들을 배우고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물고기들을 활용해 즐거운 낚시퀴즈게임도 했답니다.

 

              

               ▲ 브라질팀 안데르손 선생님(왼쪽), 권순덕 선생님(오른쪽)

 

              

             ▲ 판타날보존지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생물들을 직접 그려보고 낚시 퀴즈게임을 즐겼습니다.

 

                

              ▲ 아쉬움을 뒤로하며 단체사진 찰칵~!!

 

 

 

<하반기 미지센터 뿌리 깊은 세계유산 참가안내>

 

• 교육대상 : 10~12세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연령대 청소년)

• 교육일시 : 10 ~ 12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30 ~ 12:00

• 내     : 세계유산 속에 담긴 그 나라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배워가며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문화교육

• 신청방법 : 모집 기간 중 참가자 이름으로 미지센터 홈페이지(http://www.mizy.net) 가입 후 온라인 신청

• 참 가 비 : 5,000

               사회배려 청소년 무료(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새터민, 장애청소년 등)

 

 

 

 

 

골라 만나는 재미있는 문화!   가나,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세계유산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은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강사의 세계유산과 그 속에 담긴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로 풀어냅니다. 뿌세유는 상대적으로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등 직접적인 문화교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교실 안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여러 나라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배우며 다양한 문화에 친숙해지도록 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체험활동 시간에는 세계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 만들기, 역할극, 퍼포먼스, 등을 모둠별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7월의 뿌리 깊은 세계유산은 가나, 우즈베키스탄, 브라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대륙의 문화를 골라 만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 교육대상 : 10~12세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연령대 청소년)

교육일시 : 7 13() 오전 10:30 ~ 12:00

• 내    : 세계유산 속에 담긴 그 나라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배워가며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문화교육

• 신청방법 : 참가자 이름으로 미지센터 홈페이지(http://www.mizy.net) 가입 후 온라인 신청

신청기한 : 6 25() ~ 7 12() (※선착순 마감)  

• 참 가 비 : 5,000

              사회배려 청소년 무료(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새터민, 장애청소년 등)

  

 

1.     화려한 문화를 간직한 아프리카의 금빛 나라 - 가나(Ghana)

골드코스트즉 황금 해안을 가진 덕분에 옛날부터 여러 나라들이 욕심을 내는 땅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찬란한 아프리카 문화를 잘 보존하고 간직한 나라입니다. ‘가나 초콜렛이 가나에 대해 아는 전부라면, 진짜 가나는 어떤 나라인지 만나보아요.

 

뿌세유에서 만나볼 가나의 세계유산은 가나의 성채(Forts and Castles) 입니다. 겉은 아름다운 성이지만 이 곳은 과거 식민지 시기 노예 무역으로 많은 강제 노예들을 수감했던 슬픈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 갇혀 강제 노동을 해야 했던 노예들의 비극적인 삶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을 치유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체험활동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 케이프 코스트 성의 모습                                           ▲ 내부의 지하 수감소

 

2.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역사 도시 탐방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세계의 문물이 모이고 이동하던 중심지였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오랜 세월 동안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찬란한 문화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려인이라 불리우는 한민족이 거주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한국과도 가까운 나라이지요.

 

7월의 뿌세유에서는 세계 문화의 교차로인 사마르칸트(Samarkand) 역사 도시를 만나볼 예정입니다. 사마르칸트는 과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고 현재에도 우즈베키스탄의 제 2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의 전 지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예술, 건축물 도시 구조 등이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7월의 뿌세유를 놓치지 마세요!

 

 ▲ 사마르칸트의 바비하눔 모스크의 모습                     ▲ 사마르칸트의 울루그벡 천문대

 

    3.     축구와 쌈바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나라 브라질(Brazil)

브라질을 떠올리면 축구와 쌈바 그리고 무엇이 생각나나요? 브라질에는 축구와 쌈바만이 유명할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수많은 축제와 경이로운 자연환경이 펼쳐지는 남미의 중심 국가 브라질을 7월의 뿌세유에서 만나보아요.

 

7월의 뿌세유에서는 브라질의 세계자연유산인 판타날 보존 지구(Pantanal Conservation Area)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세계 최대의 담수 습지 생태계 중의 하나이자 다양한 조류와 어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판타날 보존 지구에만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7월의 뿌세유 브라질 수업을 놓치지 마세요.

 ▲  판타날 보존지구의 다양한 생물들

7월의 뿌세유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4월 뿌세유 - 폴란드, 인도네시아, 일본의 유산을 만나다.   

 

소금으로 이루어진 광산, 공룡의 후예, 시간이 멈춘 도시가 있다면 그건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환상의 이야기일까요?

 

꽃샘추위로 피었던 개나리와 함께 봄기운도 살짝 움츠러들었던 지난 4월의 둘째 주 토요일 미지센터에서는 소금 광산과 공룡의 후예 그리고 시간이 멈춘 도시를 만나보았습니다.

이 모든 수수께끼의 정답은 세계유산(World Heritage) 속에 있었는데요, 4월의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 수업을 함께 만나보시죠~!!

 

 

 

하나, 소금이 나는 광산이야기 폴란드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Wieliczka Salt Mine, Poland)

 

광산에는 까만 석탄만 나오는 것일까요? 여기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시 근방에 있는 비엘리치카 광산에서는 새하얀 소금이 난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 년 전인 13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에서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소금이 활발하게 생산되었습니다. 17세기 이후로는 소금의 채굴량은 점차 줄어서 소금광산으로서의 역할은 점차 사라졌지만 수백 년의 소금 채굴 과정에서 형성된 독특한 광산의 내부와 폴란드의 문화가 깃든 다양한 종교적, 예술적 작품들이 함께하며 연간 8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소금 광산의 규모

그렇다면 이 신비로운 소금 광산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길이는 장장 300Km가 넘을 뿐만 아니라 가장 깊은 곳은 지하 327m이고 9층에 걸쳐 2,000개가 넘는 방이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도상에서 서울시청과 부산시청의 직선 거리가 약 325Km 정도이고 63빌딩의 높이가 지상 약 249m라고 하니 얼마나 엄청난 규모의 광산이 존재하는지 상상해 볼 수 있겠죠?

 

소금 광산의 탄생 이야기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의 탄생은 아주 오래 전 바다였던 곳이 퇴적되면서 지금과 같은 소금이 나는 광산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랍니다. 광산 노동자들의 깊은 신앙심과 예술적 감각은 소금 채굴 후 남는 공간들을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이렇게 찬란한 문화유산을 탄생시켰습니다. 지금 광산 안에는 성당, 강단, 우물, 미로, 각종 조각상 등이 있고 현재는 박물관, 콘서트홀, 결혼식장 등으로 활용되기까지 합니다. 또한 광산의 각 방에는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인 쇼팽을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폴란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초고속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되어 있을 만큼 첨단의 기술도 갖추고 이 곳은 채굴의 역사와 발전상,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나는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폴란드 퀴즈

4월 뿌세유에서는 이 놀랍고 신비로운 소금 광산의 이야기와 함께 폴란드 문화를 알아보고 소금 광산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을 즐겼답니다. 주사위를 던져 소금 광산의 미로처럼 연결된 각 방들을 지나며 다함께 퀴즈를 풀어보았습니다.

 

                  

 

  

,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 -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왕도마뱀

 

인도네시아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에는 약 4,000여 마리의 거대한 도마뱀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생김새와 공격적인 습성 때문에 '코모도 용(Komodo Dragon)'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세계 다른 곳에는 존재하지 않고, 독특한 생물학적 특성이 발견되면서 진화이론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동물이며 현존하는 공룡의 후예라고도 하는 독특한 동물입니다.

 

코모도왕도마뱀 과연 얼마나 클까?

코모도왕도마뱀의 평균 몸길이는 2~3m 이고 몸무게는 70Kg정도이나 최대 몸길이 3.1m 166kg에 달하는 도마뱀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도마뱀이 살고있는 코모도 국립공원에는 이들을 위협할만한 다른 동물들이 없고 섭취한 영양분을 소모하는 에너지가 낮아 이렇게 몸집이 커졌다고하네요. 서식지가 이 코모도섬 한 곳밖에 없고 최근 먹이부족으로 굶어죽는 도마뱀들이 늘어나 현재 멸종위기의 동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코모도 국립공원

코모도 국립공원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극적인 전경을 지니고 있으며 코모도왕도마뱀을 비롯해 다양한 육지 및 해양 생물이 보존되어 있어 1977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승인되었고, 1991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코도모를 지키자!

4월 뿌세유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험활동 시간에 코모도 국립공원과 그곳에서 살고있는 코모도왕도마뱀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한 지 살펴보고, 각자 코모도를 보호하자는 포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Stop Killing Komodo" "코모도를 지키자!"등의 포스터를 만들어보며 지구마을의 소중한 동반자이자 코모도의 공동 주인인 코도모왕도마뱀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시간이 멈춘 도시 - 고대 교토의 역사 기념물 (Historic Monuments of Ancient Kyoto)

 

교토는 지금으로부터 약 1,300여 년 전인 8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일본의 수도였으며 1,000년 이상 일본 문화의 중심지이자 현재 일본의 정신문화의 수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토 일대의 17개의 신사, 불교사찰 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 자체가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스란히 보존된 찬란한 문화유산들을 보고있으면 마치 과거에서 시간이 멈추어 버린 도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있는 사원과 기모노 종이접기

 4월의 뿌세유 수업에서는 교토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로 불리는 '기요미즈데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 종이접기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뜻인 기요미즈데라는 일본의 사원으로 이곳에는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지슈 신사를 비롯해 마시면 건강,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 폭포가 있다고 합니다. 뿌세유 참가자들 모두 오토 폭포에서 물을 마셔보고싶다고 했는데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5월의 뿌세유 - 리투아니아, 우즈베키스탄

뿌리 깊은 세계유산(뿌세유)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미지센터에서 다양한 세계유산과 그 속에 담겨 있는 문화를 만나봅니다. 원어민 강사분이 직접 그 나라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소개하여 더욱 의미있고 흥미롭습니다.

5월에는 리투아니아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만나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교실 속 다문화 여행 ‘뿌리 깊은 세계유산’ 참가기관 모집

 

- 서울시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 청소년 국제 프로그램으로 진행

-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주관 토요일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 브라질, 불가리아, 가나 등 15개국 원어민 강사가 자국의 문화와 세계유산 소개

- 서울 소재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등 대상으로 참가기관 모집

 

 

 

주5일 수업제의 전면실시에 발맞추어 다양한 청소년 주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서울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제 프로그램 ‘뿌리 깊은 세계유산’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는 서울시 관내 일선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4일(일)까지 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청소년 국제교류 및 다문화 프로그램 전문기관인 미지센터는 새 학기 개강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뿌리 깊은 세계유산’(이하 뿌세유)을 실시할 예정. 참가자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들려주는 흥미로운 문화소개와 세계유산 이야기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유산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브라질, 불가리아, 뉴질랜드, 가나 등 15개국의 문화와 유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뿌세유’는 상대적으로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등 직접적인 문화교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교실 안에서 여러 나라의 세계유산을 배우며 다양한 문화에 친숙해지도록 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험활동 시간에는 세계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역할극, 퍼포먼스, 게임 등을 모둠별로 진행하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 3월 24일까지 모집 예정인 기관 참가자의 경우 10세~ 12세의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연령) 15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및 사회배려 청소년(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새터민, 장애청소년 등)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변태순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주5일 수업의 전면적 실시로 다양한 주말활동에 대한 교육적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초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서울의 각 교육기관에 보급하는 한편,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사회통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참여활동 내용과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로 (전화 02-755-1024, 내선 105 전은숙) 하면 된다.

 

 

[미지센터0313]뿌리깊은세계유산.hwp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