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를 맞아 새로운 미지센터 브로셔와 미지 프로그램 브로셔가 각각 제작되었습니다.

상큼한 연두색 표지가 특징인 2011년도 미지센터 브로셔는 ‘세계를 만나는 다리’가 되고자 하는 미지센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미지센터의 사업과 모임공간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합쳐져 시각적으로도 풍부한 브로셔가 탄생되었습니다.

2011년도 미지 프로그램 안내 브로셔에는 미지센터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함께 8개의 교육문화사업과 5개의 대외협력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 당 다양한 사진이 함께 포함되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미지센터의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미지센터의 새로운 두 가지 브로셔는 미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지 청소년 기자단은 기사 발굴 및 취재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세계시민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자단은 만 15~24세의 청소년(고등, 대학생 연령대)들로 구성되며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어 미지센터 공식블로그(http://mizycenter.tistory.com)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합니다. 기자들은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한 뉴미디어를 통해 국제활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서용민
서용민
21세기는 미디어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언론인이 되고 싶습니다. 미지 청소년 기자단의 일원으로서 참신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일하고, 국내외의 수많은 국제활동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안상현
안상현
어릴 때부터 문화예술이나 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저는 항상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1기 미지 청소년 기자, '꿈꾸기' 안상현입니다.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감하고 1년이라는 시간을 뜻 깊게 보내고 싶고,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감동을 주는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혜승
이혜승
안녕하세요 이번에 1기 미지 청소년 기자단으로 뽑힌 이혜승입니다. 특별한 재능과 기술은 없지만 성실함과 톡톡 튀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하려 합니다. 중간에 나태해지고 힘들어질 때는 저만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헤쳐나갈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좀더 쉽고 재미있게 환경과 교육 분야의 국제활동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조수진
조수진
안녕하십니까, 이제 막 미지 청소년 기자단에서 새 출발을 할 조수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열여덟 살 고등학생으로, 중국 북경에서 5년째 거주 중입니다. 세계의 문화/예술, 언어, 인권, 빈곤, 환경 등 국제활동의 여러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는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이들 분야와 더욱 더 친숙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재혁
최재혁
나는 토끼와 거북이의 거북이다!
저널리스트의 꿈을 향한 여정을 준비하고 있는, 한참 피 끓는 나이 열아홉의 꿈 많은 청년 최재혁입니다! 진정 좋아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이제 고등학교 3학년. 혹자는 이제 와서 꿈을 좇기에는 늦었다고 말하지만, 저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었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늦은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읽고 싶은 기사, 보고 싶은 기사로 제 꿈에 대한 열정을 증명하겠습니다~!
최한나
최한나
안녕하세요! 미지청소년기자단 1기 최한나입니다. 가난하지만, 밝고 순수한 빈곤국 아이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싶은 저는, 세계의 아동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기사에 담을 것입니다. 기사를 통해 사람들이 잠시만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허진영
허진영
안녕하세요. 미지 청소년 기자단 1기 허진영입니다. '국제교류'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저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이런 분야에 대해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사를 써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캐나다 현지에서 경험하는 캐나다의 유학생활, 교육, 국제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들에게 상세히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기사 작성을 할 것입니다. 생생한 스토리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는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경

김민경
There are two ways of spreading light; to be the candle or the mirror that reflects it. -Edith Wharton
Wider View. Wider Sight. Wider News. I'm MinKyung Kim, and I wish to spread the words in the bigger world through a wider sight. I want to be a journalist who can spread the bright lights in the world.


 

김수연
김수연
My name is Soo Yeon Kim, and I will be writing issues on economy, environment and poverty. I have a big dream to pursue and everything I do is aimed toward fulfilling my goal. Saying that states, "Find a way or make one!" guides me to my future.


 

안영란
안영란
I want to show "my" stories through my articles. I will experience that most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the Unites States do: worries of a pre-college student, conflicts between the international and the native speaker, and homesick of an international student. However, I believe everyone would feel and react differently towards seemingly common events. I want to capture and show my experiences in my voice.
 
 
이초록
이초록
Hello, I am Lee Cho Rok wishing to deliver all the international issues to Korean students. Throughout my articles I hope readers feel that international issues and the involved students willing to make amends are no more of 'none of my business'. I will do my utmost effort to enlarge readers' sights from adjacent to international as we are global citizens.

 

최원태
최원태
I travelled around the world with my father because of his job. I have seen many cultures and nationalities, and I want to introduce Korea to them. I believe that, in order to be a cosmopolitan and a global citizen, we need to know what is going on around the world. I want to be the medium that delivers the happenings of the world to Korea for the betterment of me and my Korea.

 

최재희
최재희
Doing the best at this moment puts you in the best place for the next moment.
Hello. I am Jaehee Choi, a passionate teen reporter at the MIZY center. Until the day a broken heart of people suffering from injustice is healed by my writings, until the day I become a journalist who makes a difference … I will never stop trying!

 

최지원
최지원
Never, never, never give up. –Winston Churchill
It's so easy to say 'don't give up' to a friend, but it's not so easy to 'not give up' myself due to the fear of failure and embarrassment. But, remember, I am me. It's me, and only me who sets the standards, plans the plot, and writes the conclusions of my life. Whether it is failure or success is determined by me; and whether it is failure or success that I have decided upon, it is another advance in the story of my life.



 

As spring is coming near, MIZY greeted two new employees in the center, just as bright as the upcoming season. They are Young Ju Kim, who will direct all the busy flowing programs of MIZY, and Jiian Lee, who will be in charge of Global Youth Leadership Training Program and Creative Leaders in Seoul.

 

We give our sincere welcome for the two who will work for development of Seoul youth through cultural exchanges, and we look forward to their time with MIZY.

Young Ju Kim, with the staff of 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

 with her appointment certificate. (Second from the left)

봄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지센터에도 봄처럼 화사한 신입직원 두 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미지센터의 사업을 총괄해주실 김영주 부장님, 그리고 서울희망누리체험단과 국제교류기획캠프를 담당해주실 이자인 선생님입니다.

 

서울시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통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실 두 분을 환영하며, 앞으로 미지센터와 함께 엮어갈 시간들을 기대합니다.

 

                        임명장을 받은 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한 김영주 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미지(MIZY)센터는 미지(未知)의 세계라는 상징성을 의미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의 중심지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의 별칭입니다.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 간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개관 이래 현재까지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지센터는 다문화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4개의 모임 공간과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 청소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의 자치모임 활성화와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지넷(http://www.mizy.net)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미지센터 프로그램의 내용과 참가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지카페>

미지카페에서는 국내외의 최신 잡지와 정기 간행물, 세계의 문화를 소개하고 탐구하는 도서 외에도 인터넷검색, DVD 자료 시청, 음악 감상, 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지카페에서의 소모임은 인터넷 예약이나 현장 승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시간 : 오후 1시~9시(일요일은 6시까지)

* 이용료 : 청소년 이용시 무료(기본 2시간), 장비(빔 프로젝트, 슬라이드) 사용료 별도

* 시설 : 컴퓨터, 멀티비젼, 테이블, 소파, 프린터, 복사기

* 자료 : 잡지, 도서, DVD, VIDEO, CD, 보드게임

 

<모임터>

미지센터에는 대규모 세미나가 가능한 큰 모임터 1개와 그룹별로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모임터 4개가 있습니다. 모임의 인원과 성격에 따라 공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든 모임터에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와 화이트보드가 있으며 멀티미디어 활용을 위한 TV, DVD, VTR, 빔 프로젝트, 슬라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간 사용 예약은 홈페이지 www.mizy.net 에서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며, 예약 승인 확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용시간: 오전 10시 ~오후 9시(일요일은 6시까지)

* 이용료: 청소년 이용시 무료(기본 2시간), 장비(빔 프로젝트, 슬라이드) 사용료 별도

* 시설 :

큰 모임터(80석) - 무대, 빔 프로젝트, 스크린, DVD, VIDEO, 오디오, 음향시스템, 수강용 의자

작은 모임터(10-15석) - 책상, 의자, 화이트보드, 컴퓨터(인터넷 가능)

 

문의

운영 관련 02 755-7056, 755-1024(내선116)

프로그램 관련 02 755-7055, 755 1024(내선109)

 

 

<미지 프로그램>

네트워크사업(Network Program)-미지 밖의 기관들과 함께 하는 대외협력 사업입니다. 주한 각국 대사관과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 각 대학 국제교류처, 기업, 시민사회단체, 국제비영리기구 등 다양한 단체들 그리고 국내 청소년기관들이 주요 협력의 대상입니다.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는 관계가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해 윈윈(Win-Win)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제화상회의, 미지-대사관협력사업, 판게아프로젝트, 희망의운동화나눔축제, UNGO 국제활동박람회

 

글로벌리더양성사업(Global Leadership Program)-한국의 청소년들을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이 바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시민의 기본자세와 세계의 흐름을 조사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와 해외 주요도시, 국내외 교육기관 및 청소년기관, 국제비영리기구 등 다양한 주체들이 관여합니다.

국제회의파견사업, 서울자매도시프로젝트, 창의경진해외연수, 서울희망누리체험단

 

문화간이해증진사업(Inter-Cultural Program)-다양한 문화를 가진 청소년들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으로 궁극적으로는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사업입니다. 미술과 음악, 세계문화유산 등 시공간을 뛰어넘는 문화예술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문화감수성과 문화 간 이해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대예술워크샵-프로젝트대기중OOO, 세계문화유산통합이해교육, 터키콘야교류사업, 아세안문화공유프로젝트

 

교육지원사업(Educational Support Program)-청소년과, 청소년을 지도하고 교육하는 실무자들이 공히 적합한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질과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혹은 책과 강의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만남과 체험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샵, 국제활동동아리지원사업, 창의문화예술교육프로젝트, 국제활동설명회, 국제교류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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