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센터, 유테카와 함께 희망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 홍제3동 개미마을 15가구에 연탄 3000장 전달 -

 

 

 

                      

 

 

□ 겨울방학의 끝자락,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7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 소장: 백상현)는 청소년 SNS 특별활동 플랫폼 ‘유테카’(YOUTHECA You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www.youtheca.com)와 함께 연탄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참가자들은 이날 개미마을 15가구에 1가구당 200장 씩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서대문구 홍제3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은 서울의 몇 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하나로, 210여 가구 약 420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미지센터 백상현 소장 외에 총 10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승규(휘문고등학교, 18세)군은 “연탄 봉사는 처음이라 초반에 조금 힘들었지만 금세 요령이 생겨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며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겨울방학을 보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 유테카는 청소년들에게 ‘활동’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단체로, 미지센터는 앞으로도 유테카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3월 7일자 미지센터보도자료] 유테카와 함께하는 희망의 연탄나눔 운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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