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달, 대사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교육


일시: 2012년 10월 29일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터키'를 주제로 이스탄불 문화원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동서양의 중심지인 터키에 직접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계획되었습니다터키의 도자기그림전통의상인형 등 전시품을 보고터키인 선생님과 함께 터키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0월 29일에 진행된 두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 1부에서는,
Hülya Taşpınar (휼리야) 선생님과 함께 터키의 명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니다. 

그리고 이어서 터키의 '봉이 김선달'로 알려진 Nasreddin Hodja (나스레딘 호자)에 대해 배웠습니다.
휼리아 선생님이 '나스레딘 호자'가 등장하는 터키의 전래동화도 들려주셨습니다.

10월 29일에 진행된 '터키의 달' 두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 2부에서는,

터키에서 행운을 부르는 나자르 (nazar)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점토에 직접 나자르 무늬를 그려서 자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동안 훌리야 선생님께서 터키 관련 퀴즈 문제도 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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