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달, 대사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교육


일시: 2012년 10월 26일

장소: 미지센터 나눔방


'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터키'를 주제로 이스탄불 문화원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동서양의 중심지인 터키에 직접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계획되었습니다터키의 도자기그림전통의상인형 등 전시품을 보고터키인 선생님과 함께 터키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스탄불 문화원에서 보내준 전시물품들로 구성된 전시장 모습입니다.

10월 26일에 진행된 첫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 1부에서는,

Seyma Bayram 선생님과 함께 터키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터키 결혼식에서 신부의 친구들이 추는 'damat halayı' 라는 춤도 배웠습니다.

10월 26일 진행된 초등학생 프로그램 2부에서는, 기괴한 암석지대로 유명한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매일 아침에 장관을 이루는 열기구들을 꾸며봤습니다. 가장 멋진 열기구를 만든 친구들은 터키의 유명한 젤리, Turkish Delight으로도 잘 알려진 Lokum을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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