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생각으로!

생각을 기획으로!

기획을 실행으로!

 

제5회 국제교류기획캠프 수상 프로그램인 교육팀 쏙쏙책이 각고의 시간끝에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로 탄생하였습니다.

세계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주도적으로 논의하며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는 쏙쏙책 기획안을 수차례의 회의끝에 3주동안 3회로 진행되는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로 확정되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교육팀 인원과 미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함께하여 고등학생이 진행하는 중학생 프로그램!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차시에는 어색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참가자와 기획단끼리의 교류와 공감의 첫 발자국을 내딛었죠.

 

 

 

나에 대해,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만큼 즐거운 시간도 없겠죠?

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충분히 많이 친해진 것 같군요:)

 

 

 

 

 

서로의 팀별로 각 나라에 대한 키워드를 가지고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음악과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그만큼 집중해서 그리고 즐겁게 조사와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 음악을 선정해서 팀별 개성이 녹아있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컨셉회의까지!

단 5시간동안 진행된 1차시에 어마무시한 일정을 소화했네요.

집중해서 따라와준 참가자들 최소 멋쟁이들인듯.

 

 

 

2차시에는 1차시에 진행했던 컨셉회의를 다듬고 다듬어 촬영을 위해 외부로~Go Go!

 

 

 

명동과 한옥마을, 남산 등에서 다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시간동안 열심히 촬영하고 들어왔습니다. 중국팀은 마치 제옷을 찾은듯한 치파오를 입은 친구들. 너무나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

웃고, 때로는 몸을 좀 녹이며 그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영상이 참으로 기대되네요. 촬영한 영상과 사진들은 기획단 능력자 오빠들이 편집을 통해 나올 뮤직비디오!

 

 

 

 

 

 

 

외부활동으로 시간은 너무나 금새 지나가버렸지요. 몸으로 부딪히며 서로에 대해 알아간 시간만큼 우리는 많이 친해졌습니다.

어느새 한주만 남은 3차시 수료식을 벌써부터 아쉬워하며 셀카로 마음을 달랩니다.

 

 

 

 

 

마지막 3차시 수료식.

그들이 찍은 뮤직비디오를 서로 시청하고 평가하고 논의하며 3주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치킨과 피자가 함께 했지요.

 

 

 

 

 

 

아쉬운 시간을 달래며 다가온 수료식. 활동증명서를 나눠 갖고 마무리 되는 시간.

청소년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흥미가 있고 재밌어야 한다는 나만의 생각(?)이 궁금하여 물어본 '즐거웠니?'

"네. 너무나 즐거웠어요.",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 너무 좋아요.", "기획단 언니, 오빠들과 엄청 친해졌어요" 등의 돌아온 대답들은 너무나 순수하고 따뜻하여 행복한 마음의 북을 울려주었습니다.

 

 

 

 

그렇게...그들은 프로그램 수료식이 끝나고 기획단과 함께 뒤풀이를 명동에서 또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요.

 

 

 

 

그렇게 마무리된 친구들의 뮤직비디오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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