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센터, 새터민 청소년 단기인턴실습 프로그램 진행

 

 

 

새터민 청소년 2명이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이하 미지센터)에서 인턴 실습을 했다. 이들은 미지센터가 진행 중인 단기 인턴실습프로그램 ‘저는 예비전문가예요(저.예.요)’ 에 참가한 하늘꿈학교 학생들로, 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 평소 청소년기관의 업무에 관심이 있던 두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지센터에서 해외 이색 직업 탐색 및 타 문화 이해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지센터는 청소년 국제교류 업무 체험을 통해 진로개발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단기 인턴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중학생 직업체험 기관으로 오는 12일 용산중학교 청소년들에게 인턴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저.예.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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