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으세요?

미지센터에 오셔서 희망의 운동화 그리고 가세요!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 예쁘게 펼쳐졌던 운동화를 기억하시나요?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끝난지도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타이 메솟 지역의 난민 청소년들에게 많은 운동화를 보내기 위해 미지센터에서는 여전히, 희망의 운동화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혹시 ‘희망의 운동화’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희망의 운동화’는 운동화 위에 그림을 그려, 세계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이랍니다.

 

기존에는 ‘희망의 운동화’ 정기교육이 매 달 2, 4째 주 토요일 미지센터에서 진행이 되어 왔는데요, 이번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희망의 운동화 정기교육을 평일에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의 운동화 Weekday 일정은 7/24(수), 7/31(수), 8/7(수), 8/9(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참가 대상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로,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시민 교육 및 창의적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또한 참가한 사람들에게 자원봉사활동확인서(2시간)도 발급이 되니 금상첨화겠죠?

 

날씨가 더운 여름, 시원한 미지센터에 오셔서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나면서 의미 있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1. 교육일정: 7/24(수), 7/31(수), 8/7(수), 8/9(금), 오후 2시~4시, 미지센터

 

2. 참가비용: 1인 15,000원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

 

3. 신청방법

   1)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 홈페이지 http://shoesofhope.or.kr/ 회원가입

   2)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클릭

   3) 하단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달력에 참여하고 싶은 정기교육 날짜를 클릭한 후 댓글 남기기

 

4. 문의: 미지센터 문화사업팀 박주희, 070-4667-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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