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PM3:00 미지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이 서둘러서 미지센터로 들어옵니다. 그들은 모두 희망누리 체험단 참가자들입니다. 기참가자들과 올해 참가한 5기 참가자들입니다. 미지촌에 입소하면서 그들은 서로를 '미지0호'라 부릅니다.

자기소개로 자신들을 어필한 미지인들은 선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팀으로 팀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몸으로 말해요게임을 하면서 하는 사람도, 관람하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저녁식사선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는 2 1조로 이루어집니다. 모든 미지인들은 신중하게 함께 대화할 미지인 친구를 찾았습니다.

 


저녁식사 후 어느덧 날이 저문 미지촌 안에서 미지인들은 희망누리체험단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보고, 희망누리체험단이 어떻게 운영되었으면 하는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디어가 계속 떠올라 미지인들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였습니다.



팀별 아이디어 발표가 있은 후 심사위원 미지14, 미지15, 미지16호의 날카로운 심사평이 있었습니다.


이 후에 앞으로 있을 희망누리체험단의 만남을 이끌어 갈 단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강해 보이는 4기 김진현 미지13호가 단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미지촌은 희망누리체험단 참가자들 주도로 네트워크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희망누리체험단 참가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들이 누린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참가자의 참가자에 의한 참가자를 위한 미지촌의 발전이 기대 됩니다.




첫만남은 늘 그렇듯 어색한 침묵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지인들은 공통된 관심사와 적극적인 성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오프닝으로 미지촌의 목적과 행동강령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미지촌이란 무엇일까요?

미지촌은 희망누리 체험단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 참가자들이 참가자의 참가자에 의한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네트워크 유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미지촌 프로그램의 진행에 따라서 자기소개시간과 팀 메이킹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는 다녀온나라, ,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한가지 단어를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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