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센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의 홈페이지 (www.mizy.net)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2010년 제4분기 청소년 권장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청소년권장사이트 선정제도는 건전하고 유익한 사이트를 발굴, 보급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보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분기별로 10개씩 선정, 발표하고 선정된 사이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지센터 홈페이지는 향후 3년간 청소년권장사이트 홈페이지 아이틴넷(www.iteennet.or.kr)에 청소년권장사이트로 등록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2010 올해의 청소년 권장사이트 후보로도 등록 되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원회에 따르면, 이번 권장 사이트 심사는 내용(청소년 친화성, 창의성, 목적성, 최신성), 기능(접근성, 편의성, 피드백, 가독성), 디자인(글자체, 그래픽, 전체적인 화면구성) 등의 심사기준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4분기 권장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0 4분기 청소년권장사이트 목록

번호

사이트명

운영자

사이트 설명

1

커리어넷

http://www.careernet.re.kr

한국직업능력

개발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사이트

2

청바지 http://blog.naver.com/1318jean

청바지

(민사고 동아리)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킴이’의 약자로 일하는 청소년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운영하는 사이트

3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http://www.mizy.net

서울청소년문화

교류센터

자원활동, 해외교류, 국제회의, 캠프, 포럼 및 워크샵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트

4

으라차차 http://www.classfarm.com/main/main.html

농촌정보문화센터

교실 안에서 배우기 어려운 농촌에 대한 학습을 다양한 자료로 제공하는 사이트

5

유니버스투쿨 http://universtuchool.com/index.php

이서준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사이트

6

사이언스랜드

http://www.lg-sl.net/index

LG상남재단

국내 최초의 청소년 대상 과학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7

해밀
http://www.hemilcenter.or.kr

한국청소년상담원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의 공간에서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8

어린이 통계동산 http://mirae.nso.go.kr/index.

통계청

통계작성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사이트

9

재우스의 과학산책&꿈비 http://jaewoos.new21.org

지구과학교사

지구과학 교과관련 자료와 지질답사를 통해 자연현상을 찍은 사진 및 일기변화, 별자리 이야기 및 사진자료 등을 제공

10

고크리 http://www.gocreative.co.kr

고크리

창의적 체험활동, 입학 사정관제 가이드 사이트로 초중고학생들의 진로, 진학 포트폴리오 사이트

 

 

 

 
지구 반대편 ‘또래’와 화상대화 재밌어요
 

서울ㆍ뉴욕 청소년문화 주제
양국 중학생 화상회의 눈길

‘지구 반대편에 사는 뉴욕의 청소년은 방과 후에 무엇을 할까?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학원은 얼마나 다닐까?’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은 서울시의 중학생들이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시(New York City)에 위치한 맨하탄 중학교(The Manhattan Middle School for Scientific Inquiry)의 중학생들과 화상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서울, 뉴욕, 두 도시의 청소년문화’였고 각국의 대표 도시에 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5가지 키워드인 미디어, 오락, 학업, 취미, 식문화를 중심으로 자신들이 제작한 사진, 동영상 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청소년 문화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참가자들은 학교, 학원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한국청소년의 일상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여 미국 뉴욕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운동인 야구, 농구, 미식축구 하는 모습과 드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했다. 또 양국의 청소년들은 방과 후 활동,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소개하며 서로의 청 청소년문화의 같고도 다른 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04년부터 미국, 필리핀, 태국, 영국, 세르비아 등 세계 각국 청소년과 국제화상회의를 실시하여 온 미지센터(www.mizy.net)는, 오는 11월 쿠웨이트 대학교(Kuwait University) 학생들과 제 19회 국제화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한이기자
 
원문보기: http://www.fnn.co.kr/content.asp?aid=36a6aa2aa0e84497a774a29d92a23831


미지-대사관 협력사업, 네팔의 달 행사 중 마지막날이었던 11월 30일에는 네팔에서 온 어린이들이 미지센터를 찾았습니다. 또한 가수이자 네팔-한국 문화포럼의 사무국장으로, 네팔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로션 버터라이 사무국장 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네팔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노래와 춤을 빼놓을 수 없겠죠. 네팔에서 매우 유명한 노래와 춤을 동영상으로 먼저 감상했는데요. 이 음악도 역시 중독성이 강해서 듣고 나면 계속 멜로디가 귀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로션 버터라이 씨는 네팔을 경험해본 한국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노래, 레썸 피리리도 불러줬습니다. 역시 이 노래는 '네팔의 아리랑' 이라는 이름처럼 네팔인 모두가 자신의 색깔로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노래를 배웠으니 안 따라해볼 수가 없겠죠? 초등학생들도 처음 들어본 노래를 잘 따라했습니다. 이 노래를 할 줄 알면 네팔 친구 사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요즘엔 초등학교에 네팔 친구들이 가끔 있다는데 우리 학생들이 그들과 레썸피리리를 함께 부르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짜잔~ 드디어 가수이신 로션 버터라이 씨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네팔어라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 친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 서비스까지 해주었답니다. 사랑에 관한 노래였는데, 덕분에 우리는 네팔어 수업 때 배운 '머 티미라이 마야 거르추(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복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미지-대사관 협력사업에서 만날 수 있었던 마지막 국가, 네팔

11,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미지센터로 찾아왔던 네팔 문화체험은 어땠을까요?



행사 기간 중 미지센터를 찾은 청소년들은 네팔의 여인들이 미간에 붙이는 붉은 점, 티카를 붙여보고, 네팔 스와얌부나트 사원에 있는 붓다의 눈을 색칠하고, 네팔 전통의상을 입고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네팔의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총 다섯 번의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네팔인 뿌루 씨가 네팔의 화폐, 종교민족, 세계 문화유산 등을 소개해주었고 네팔의 어린이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함께 해보았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 네팔 요리사 디네쉬 히라찬 씨와 머던 쉬레스터 씨는 네팔 음식 사모사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모사를 직접 만들어보고 네팔 홍차 찌야를 마시며 네팔인들의 음식 문화를 배웠습니다.

 
주말에 열린 대학생 프로그램은 주한 네팔대사관 카말 프라사드 코이랄라 대사님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 야덥 커널 공사님의 진행으로 한국-네팔 간 교류를 위한 티파티로 이어졌습니다.


네팔 관광청 한국 사무소 시토울라 소장님은 네팔의 문화, 역사 등을 소개해주었으며,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네팔 학생들은 한국인들과 함께 네팔 음식 치킨티카, 사모사, 셀로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이 함께한 세 번째, 네 번째 초등학생 프로그램에서는 겉보기에는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하지만 맛은 달랐던 네팔만두 모모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고, '네팔의 아리랑' 레썸피리리와 네팔 언어를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네팔의 어린이들이 미지를 방문하여 한국학생들과 함께 모모를 만들었습니다. 네팔 어린이들에게 한국에서 만든 네팔 만두의 맛은 어땠을까요?

  


우리는 이렇게 네팔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미지-대사관 협력사업의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체험은 계속됩니다


오늘은 미지-대사관 협력사업 네팔의 달 초등학생 프로그램 중 세 번째 체험활동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네팔 사람들에게는 '아리랑'이라고 할 수 있는 [레썸피리리]를 배워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잘 알려진 검비르 쉬레스터 씨의 네팔 소개에 이어 [레썸피리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귀로만 익숙했던 노래였는데 의미를 알고 나니 한층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검비르 씨는 이 노래도 우리나라 민요처럼 가사의 일부분을 바꿔부를 수 있다는 것을 [썸타임즈 래프팅 썸타임즈 트레킹]이라는 가사를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었습니다.  



검비르 씨의 설명을 듣고 우리 참가 학생들도 가사를 따라해보았습니다. 좀 쑥스러워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죠?



이어서 검비르 씨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불러보았습니다. 따라부르기도 쉽고 들으면 들을수록 정감이 가는 노래입니다.
네팔에 가본 한국 사람들이 가장 잘 기억하는  이 노래는, 은근 중독성도 있는 것 같아요. 레썸피리리~



노래를 부르고 나서 우리는 네팔 만두 '모모'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한국에는 네팔인들이 많은 만큼 네팔 레스토랑도 많은데 그 중 '뿌자'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는 요리사 머던 쉬레스터 씨가 네팔 만두 만들기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만든 만두는 모양은 좀 엉성했지만 맛은 네팔 요리사가 만든 만두랑 같았습니다.
네팔 요리사가 만든 만두 모양을 보면 어떤 것은 한국 만두같기도 하죠? 그러나 맛은 카레 향이 강해서 그런지 한국 만두하고는 많이 달랐답니다.  



네팔 노래를 부르고 네팔 만두를 빚어 먹어보면서 네팔에 조금 더 가까워진 하루였습니다.
역시 음악과 음식을 경험해보는 것은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낯설지만 신비로운 쿠웨이트, 한국에서 만나다

- 제 19회 국제화상회의, 11월 3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서 -
- 한국 참가자들 독도와 동해표기에 대한 의견 피력할 예정 -

 

‘아랍국가는 모두 비슷비슷한 중동문화를 갖고 있다?’,‘무슬림은 아랍에만 있다?’

우리에게 낯설게만 느껴지는 아랍권 국가 청소년들과 한국의 청소년이 서울에서 만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소장: 최형근, 이하 미지센터)는 쿠웨이트 대학교(Kuwait University)와 함께 11월 30일(화) 제19회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쿠웨이트 대학교 학생들과 서울의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통해 바라본 쿠웨이트와 한국’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경제와 산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아랍권 국가와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19회차 화상회의에서는 쿠웨이트 참가자들이 유전 발견 전과 후의 경제상황, 어업산업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 참가자들은 독도와 동해표기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등 단순히 자신을 소개하는 데서 한 발 나아가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평소에 아랍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던 학생들로 선발된 한국 참가자들은 11월 초부터 총 10차례의 사전모임을 통해 쿠웨이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픈 한국의 문화를 선정,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을 방문하여 라쉬드 알아드와니(Rashed Al-Adwani) 참사관으로부터 쿠웨이트의 전통 및 역사에 대한 강연, 쿠웨이트 전통 의상과 쿠웨이트 차 및 커피 체험 등 쿠웨이트 문화에 대해 배웠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서정민 교수로부터 아랍 문화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쿠웨이트의 경제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배경지식과 연구를 바탕으로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화상회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미지센터는 국제교류 특화시설로서, 2004년부터 미국, 필리핀, 태국, 영국, 세르비아 등 전 세계의 청소년과 각종 글로벌 이슈 및 문화를 주제로 국제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국제화상회의는 특히 유엔이 정한 ‘세계 문화 간 화해의 해’에 관한 실질적 업무를 관장하는 유네스코본부가 세계 문화 간 화해의 해의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인증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글로벌 사회에 맞는 사고력과 문화감수성, 그리고 대화를 통한 의견조율 및 협상능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외국을 나가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지구 건너편에 있는 다양한 나라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비용 고효율’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네팔 사진 공모전 청소년의 눈으로 본 네팔수상작 발표>

 

 

지난 10일까지 네팔 사진 공모전을 실시, 최우수작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최우수작 수상자 -  박수린  (문화상품권 10만원)

 

 

수상자에 대한 상품 수여는 11 27() 오후 3시 미지센터 네팔의 달 대학생 프로그램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은 미지-대사관 협력사업 “11, 네팔의 달대학생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참가 가능)에 참가 시 참가비가 면제됩니다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미지센터에서 열리는 네팔 대학생 프로그램에는 네팔인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미지센터 공식트위터가 개설되었습니다.
트위터 사용하시는 분들, 팔로우해주세요. 롸잇 나우~

http://twitter.com/mizycenter

길고, 조금은 험난했던 희망누리 체험단의 여정이 지난 4일 서울시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결과보고회와 함께 끝났습니다.

지난봄 치열했던 선발과정을 거칠 때부터 결과보고회를 준비할 때까지 약 140명의 학생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긴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결과보고회는 늘 그렇지만 참가한 학생들에게나 학부모들에게나, 그리고 프로그램을 실행해온 관계자들에게나 설레고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결과보고회 자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을 보면서 "참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봄 사전교육과 여름의 해외탐방, 그리고 가을의 결과보고회는 마치 한 해의 농사처럼 씨뿌리고 결실을 맺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학생들은 한뼘씩 자라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 정말 말 그대로 키가 많이 자란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마음의 성장에만 도움을 준 게 아닌가 봅니다^^)

 

자신들이 활동하고 온 내용을 보고하는 학생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이 학생들을 지원한 모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지센터의 남산 등산길(?)을 오르내리느라 땀을 뻘뻘 흘리던 학생들이 어느새 결과보고서까지 다 쓰고 서울시와 대한민국에 이러저러한 정책을 제안하기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와 그 이전에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선배들이 이번에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도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4기라는 이름으로 불릴 올해 희망누리 체험단 참가자 여러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희망누리 체험단 홈페이지 가보기: http://gleader.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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